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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체 136건)
[그 시절 우리는] 국민학교③ 우리학교는 ‘우리’ 학교다!
통계에 의하면 1965년도의 초등학교 교원 1인당 학생 수는 62.4명이었고, 1970년도의 초등학교 학급 당 학생 수는 62.1명이었...
이상락 소설가  |  2017-12-15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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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는] 국민학교② 우리는 콩나물처럼 부대꼈다
교사 (분필로 칠판에 그리거나 두드리며) 그러이께네 5에다가 7을 보태마 얼마제? 여기 알사탕 일곱 개가 있는데, 열 개가 될라카모 얼...
이상락 소설가  |  2017-12-08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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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는] 국민학교① 당신의 모교는 안녕하십니까
모르긴 해도 나라 전체를 통틀어서, 그 수가 가장 많은 친목모임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아마도 ‘초등학교 동창회’가 정답일 것이다. 같...
이상락 소설가  |  2017-12-01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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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는] 밀수⑤ 인천항에 밀수선이 떴다!
1972년에 이염휘는 인천세관으로 전근 발령을 받았다. 인천은 우리나라 제2의 항구답게 여수와는 비교도 되지 않을 만큼 대형선박들의 출...
이상락 소설가  |  2017-11-2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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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는] 밀수④ 고구마 밭에서 밀수품을 캐다
여수세관 밀수단속반 반장 책상의 전화가 울린다. 신고 전화다. 통화를 마친 반장이 출동명령을 내린다. 조사관들이 후다닥 사무실을 나섰는...
이상락 소설가  |  2017-11-17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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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는] 밀수③ 「분선 밀수」를 아십니까
‘분선(分船)’이라는 말은,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다. 배를 나눈다? 국어사전에 올라 있지도 않고 언어생활 일반에서는 사용하지 않는 말...
이상락 소설가  |  2017-11-10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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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는 / 밀수 - ② 뛰는 밀수꾼, 나는 세관원
1970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화장품이나 양산, 커피 같은 물건들은 사치품으로 분류되어서 국내에서 생산된 제품에도 특별소비세가 부과됐을 ...
이상락 소설가  |  2017-11-0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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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는] 밀수① 궁핍한 시대의 사치-밀수품
‘고려 말의 외교관이었던 문익점이 몰래 들여온 목화씨야말로 우리나라 최초의 밀수품’이라는 취지의 글을 읽은 기억이 있다. 글쎄, 더 멀...
이상락 소설가  |  2017-10-27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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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는] 완행열차⑤ 완행열차로 「나」를 보내다  
『나를 보내세요』코레일이 KTX 운행을 시작하면서 내건 슬로건이다. 참 좋은 광고카피다, 생각했다. 그러나 옛적 개발연대에, 완행열차로...
이상락 소설가  |  2017-10-19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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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는] 완행열차④ 용산역·귀성객·대나무 장대
1960년대 후반 이후 대도시에 본격적인 산업화 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농촌의 젊은이들이 ‘물동이 호밋자루 나도 몰래 내던지고’ ‘말...
이상락 소설가  |  2017-10-15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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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는] 완행열차③ 전쟁 그리고…
김형배는 1944년에 입대하여 ‘짠밥’을 먹었다. 그리고 이듬해에 군대에서 해방을 맞았다. 1947년에 군산역으로 돌아와 다시 ‘철도밥...
이상락 소설가  |  2017-10-01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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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는] 완행열차② 일제 강점기, 군산역
“내가 호남선 철도역만 외우는 줄 알어? 경부선도 훤하다고. 해볼까? 부산-부산진-초량-구포-물금-원동-삼랑진…알았으니까 ...
이상락 소설가  |  2017-09-24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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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는] 완행열차① 기적도 목이 멘 목포행 완행열차
완행열차는 대중가요의 단골 소재다. 그 중에서도 서울에서 목포까지 가는 호남선은 완행열차의 상징처럼 인식돼 왔다. 1980년대 초까지만...
이상락 소설가  |  2017-09-15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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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는] 불량식품④ 불량식품이 우리를 키웠다?
없던 말을 새로이 만들어낼 때 그것을 ‘신조어’라고 부른다. 새로 만든 말이니 듣기에 다소 생경스럽고 엉뚱하게 여겨지는 건 당연할 터이...
이상락 소설가  |  2017-09-08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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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는] 불량식품③ 그때 우린 고깃집에서 “물 먹었다!”
1970년대 중반에 예비사단의 신병교육대에서 훈련을 받았는데, 당시엔 훈련소가 식당시설을 제대로 갖추고 있지 못 했다. 따라서 끼니때가...
이상락 소설가  |  2017-09-01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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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는] 불량식품② 수구레를 아십니까
일제 강점기에는 물론이고 해방이후 상당기간까지도 당장 끼니 잇기가 어려운 형편이었으므로, 먹을거리의 성분이나 위생 상태를 따질 형편이 ...
이상락 소설가  |  2017-08-27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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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는] 불량식품① 불량식품을 추억하다
무릇 말(言)이란 쓰라고 있는 것이긴 하지만, 그래도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 될 말 중에 ‘불량(不良)’이라는 단어가 있다. 성질이나 품...
이상락 소설가  |  2017-08-19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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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는] 라면⑤ 라면? 어느 포목점에서 팔아요?
1963년 가을에 처음으로 라면이 생산되었다. 그러나 모든 과정이 자동화 시스템에 의해 돌아가는 지금과는 달리, 당시만 해도 가령 반죽...
이상락 소설가  |  2017-08-11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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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는 / 라면 - ④ 허허벌판에 라면 공장을 차리다
“우리 회사에서 납품받는 것처럼 내가 기계 발주를 해서, 한국의 당신네 공장에다 설치해줄 테니까, 당신은 내일부터 우리 라면공장에 출근...
이상락 소설가  |  2017-08-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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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시절 우리는 / 라면 - ③] 중정(中情)이 조달해준 라면 기계 값 6만 달러
전중윤이 동경의 호텔에서 처음 맛본 것이 「묘조(明星)라면」이었는데 그 때에도 물론 봉지 안에 스프가 따로 들어 있었다. 그러나 초기 ...
이상락 소설가  |  2017-07-2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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