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보호단체, 환경단체 및 대한수의사회 등으로 구성된 ‘반려동물진료비 부가가치세 철회 연대(이하 철회연대)’에서 지난 21일 오후 1시에 정부과천청사 운동장에서 ‘동물진료비 부가세 반대 시민문화제’를 개최했다.이날 문화제는 문화행사 및 결의대회로 진행됐으며, 동물진료비 부가세를 반대하는 국회의원 92명과 일반시민 12만명의 서명(6월 18일 기준)과 국민청원서를 채택하여 기획재정부에 제출하기도 했다.이번 행사는 기획재정부가 지난 2010년 12월 29일 부가가치세법 시행령을 개정하여 2011년 7월 1일부터 반려동물 진료비에 부가세를 부과하기로 함에 따라 기획됐다. 이들은 “동물진료비에 부가세를 부과하면 어려운 서민경제에 부담을 가중시키고, 유기동물이 늘어나 유기동물 처리비로 국민혈세가 낭비될 뿐
설 대목을 앞두고 29일 열린 장성군 황룡면 황룡재래시장, 아침부터 내린 눈에 날씨마저 쌀쌀했지만 제수용품을 준비하려는 손님들로 겉보기에는 시장은 평소보다 활기가 넘쳐 보였다. 시장 한켠에 길게 늘어선 수산물 골목으로 들어서자 많은 사람이 북적였다. 어물가격을 조금이라도 깎으려는 손님과 남는 것이 하나도 없다는 상인 간에 가격흥정이 한창이다. 또 이것저것 물건을 고르는 손님들로 상인들도 분주하게 움직인다. 하지만 물건 값이 오른 때문인지 정작 거래는 한산했다. 물건을 고른 손님들이 가격을 물어보고는 발길을 돌리기가 일쑤이다. 어쩌다 지갑을 연 손님들도 차례상에 올릴 최소한의 량만 구입하고 있어 설 대목장을 기대하고 물건을 대량으로 들여놓은 상인들은 울상을 지었다. 그나마 수산물 골목은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한농연, 회장 강우현)와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한여농, 회장 장정옥)소속 농민들이 29일 서울 여의도에 모여 수확기 쌀 값 보장, 신경분리, 한중FTA 저지를 위한 전국 농민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농민들은 결의문을 통해 정부의 농업 천시와 정책실패 속에서 소외와 농가부채로 힘겨워 하고 있다며 농업소득이 1천만원 이하로 떨어지는 등 농가의 생존권이 벼랑 끝으로 내몰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특히 농민들은 이상기온과 구제역, 태풍피해 등으로 농업에 막대한 피해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비현실적인 보상단가와 재해보험 대상의 한계로 농민들은 단군 이래 최대의 위기에 봉착해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했다. 쌀 문제와 관련해 농민들은 “20년새 모든 물가는 올랐지만 쌀 값 만은
지난 15일 전남도의회가 쌀대북지원과 쌀 생산비 보장 등에 대해 만장일치로 결의안을 채택한 후 이를 국회와 통일부 및 농림수산식품부 등 정부 각 부처로 통보 하면서 범정부적인 대책을 촉구했다. 62명 도의원 전원의 결의를 이끌어낸 주역인 김한종(57) 전남도의회 농수산환경위원회 위원장을 만났다. 결의안이 나오기 1주일 전인 8일 김 위원장의 지역구인 장성군 이낙연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김 위원장은 준비중인 쌀대북지원 결의안에 많은 도의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김한종 위원장은 2선 도의원으로 모든 정책은 현장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규태 기자〉정부의 쌀 대책에 대한 견해는?- 정부는 농민들의 지속적인 영농을 보장 해야 하고 적정한 재
#피해농가 긴급 좌담회 ■ 일시 : 2010년 5월 31일■ 장소 : 용산역사 회의실■ 참석자 - 포천 : 심장선 포천구제역피해 농가 대책위원장 - 포천 : 김영석 낙농 56두 - 충주 : 박종윤 낙농 120두 - 충주 : 박상순 낙농 143두 - 강화 : 한재은 낙농 212두 - 강화 : 한상수 양돈 4100두 ■ 사회 : 심증식 본지 상무이사■ 정리 : 원재정·최병근 기자 / 사진 연승우 기자 우울증.자살 발생… 농
여야 의원들이 구제역과 일조량부족으로 인한 피해보상에 대한 대책을 강화하라고 촉구했다. 지난 11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임시회의에서 여야의원들은 장태평 농식품부 장관으로부터 현안보고를 들은 뒤 이와 같이 촉구했다. 이날 현안보고를 받은 의원들은 구제역과 쌀 대책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범구 민주당 의원은 구제역 발생지역 소독 비용은 농식품부가 부담하고 있지만 인근 지역의 비용은 지방자치단체가 부담해 이에 대한 지원을 마련하라고 주문했다. 정범구 의원은 발생지역인 충주시는 초소당 4천만원을 지원받지만 음성군은 초소당 운영비 2백만원을 지급하고 있다며 형평성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장 장관은 “발생지역에 집중해야 하기 때문에 한정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고 답했다.정 의원
구제역 종식선언이 있던 23일, 포천 구제역 살처분 농가 보상대책위원회(위원장 배인호, 이하 대책위)도 본격적인 대외 활동에 나섰다.대책위 소속 6명의 농가들은 이날 10시 국회 이낙연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위원장과 만나 구제역 발생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가들의 입장을 전했다.특히 오랫동안 닦아온 낙농기반이 하루아침에 무너져 이를 회복하려면 정부의 살처분 보상금이 현실성이 없다는 것에 대해 이낙연 위원장에게 구체적인 자료를 마련해 설명했다.이날 참석한 다수의 농가들에 따르면 이낙연 위원장은 포천지역 축산농가의 어려움에 대해 깊은 공감과 우려를 표시해 이후 구제역 피해보상과 관련해 긍정적인 전망을 낳게 했다고 전했다.또 지난 1월 포천을 방문한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이 피해보상 회의에 농가대표를 참석시키겠
식품안보개념의 정립과 식품의 안정적 공급, 건강한 소비를 위한 정책과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지난달 22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식량안보에서 식품안보로의 전환이란 부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김학용 한나라당 의원과 이철호 ILSI KOREA(한국국제생명학회)회장의 공동주최로 이낙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박인구 식품공업협회 회장의 축사와 식품학계, 정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김학용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현 정부가 식량안보에서 식품안보로 정책전환을 하겠다고 발표하였지만, 영국과 일본 등의 선례가 있을 뿐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식품안보’의 개념정립 조차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
농어업회생을 위한 국회의원모임(공동대표 강기갑, 김영진, 이인기)이 지난달 26일 2009년도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상을 수상해 17대에 이어 6년 연속으로 우수상을 타는 영광을 안게 됐다. 의원연구단체상은 국회 사무처 의원연구단체 지원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하고 있다. 국회의원연구단체는 관심분야가 같은 국회의원들이 소속정당을 초월해 구성하는 모임으로, 지난 1994년부터 운영되었고, 2010년 2월 현재 국회 사무처에 등록된 의원연구단체는 모두 60개이며, 이 중 강기갑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농어업 회생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은 지난 2004년에 창립된 이래 현재 모두 38명의 국회의원들이 소속돼 있다. ‘농어업 회생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모임’은 17대 국회 내내 소외되고 외면 받아온 우리 농어업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농식품위, 위원장 이낙연)는 지난 11일 국회 본청 농식품위 회의실에서 농협법 개정에 대한 공청회를 열고 정부가 제출한 개정안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이날 농민·축산단체, 학계, 정부, 농협중앙회 등에서 대표로 참석한 관계자들은 입을 모아 농협개혁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면서도, 구체적인 방법에서는 첨예한 의견차를 보였다. 민승규 농림수산식품부 제1차관은 정부가 제출한 법안을 설명하며 “신경분리가 몇 가지 이유로 인해 논의만 되고 마무리가 못된 것이 사실이지만, 이해당사자인 농협의 반대, 신경분리의 절박성, 신경분리 자본금 문제 등의 걸림돌이 해결됐다. 이런 해묵은 과제를 마무리 할 수 있는 기회”라고 강조했다. 이날 공청회에서 발표된 각 단체의
농어업회생을 위한 국회의원모임, 농민연합, 올바른 농협개혁 범국민연대(농협개혁연대)는 지난 3일 공동으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올바른 농협중앙회 사업분리(신용·경제) 법제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전문가 등 3백 여명이 참석한 이번 토론회에서 김영진 민주당 의원은 “그동안 ‘농민을 위한 농협, 농민의 힘으로’라는 창립정신을 구현함에 있어 오늘의 협동조합은 여러 가지 아쉬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기개혁은 멈춰서는 안 된다”라고 주문했다.이인기 한나라당 의원은 “우리 지역에서도 조합장 선거 진행과정을 보면서 문제가 많다고 생각했다. 선거의 방향이 개선되어야 할 것”이라면서 “신경분리 문제가 잘 토론돼서 농민과 국민에게 도움이 되는 농협으로 거듭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농어업회생을위한 국회의원모임, 농민연합, 올바른 농협개혁 범국민연대는 오는 2월 3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올바른 농협중앙회 사업분리(신용·경제) 법제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정영일 농정연구센터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경규 농식품부 농정국장의 ‘지주회사 방식의 정부 입법안 주요내용’, 박진도 충남대 교수의 ‘연합회 방식의 신경분리 입법안 주요내용’, 최양부 올바른 농협개혁 범국민연대 공동대표의 ‘농협개혁연대 신경분리 입법안 주요내용’ 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토론에는 김주광 농협중앙회 상무, 김용순 대전충남한우협동조합 상무, 이창한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 손재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사무총장, 장종익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연구
농어업회생을위한 국회의원모임, 농민연합, 올바른 농협개혁 범국민연대는 오는 2월 3일 오후 2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올바른 농협중앙회 사업분리(신용.경제) 법제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정영일 농정연구센터 이사장이 좌장을 맡아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경규 농식품부 농정국장의 '지주회사 방식의 정부 입법안 주요내용'과 박진도 충남대 교수의 '연합회 방식의 신경분리 입법안 주요내용'등의 주제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토론에는 김주광 농협중앙회 상무, 김용순 대전충남한우협동조합 상무, 이창한 전국농민회총연맹 정책위원장, 손재범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사무총장, 장종익 서울대 교수, 강현진 전국금융산업노조 농협중앙회 지부 수석부위원장 등이 참석한다. 한편 이날 토론회에는 이낙연 국회 농
13개 농민단체로 구성된 농민연합(상임대표 윤요근)이 2010 경인년 농업·농촌·농민 희망찾기 신년 하례식을 갖고, 농민단체의 단합을 다짐했다. 6일 여의도 렉싱턴 호텔에서 열린 신년 하례식에는 농민단체장들을 비롯해 이낙연 국회 농식품위 위원장, 류근찬 자유선진당 의원,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 노회찬 진보신당 대표, 홍문표 농어촌공사 사장, 김재수 농촌진흥청 청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윤요근 상임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올 해 농민들의 소망은 크지 않으며, 그 소망은 소득보장을 이루는 해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낙연 위원자은 “새해에는 농업인의 소득 안정과 외롭고 힘든 농업인과 함께 하는 일을 추진하겠다.”면서 “농협 사업구조 개편과 관련해 2월 공청회를 하려는 계획
농업인과 긴밀한 소통으로 신뢰 회복할 것 ■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장태평 2010년을 맞아 정부는 전국의 농림수산식품인과 머리를 맞대고 새로운 10년의 비전과 전략을 마련할 것입니다. 먼저, 경영혁신으로 비용을 줄이고 농어가 소득을 안정시키겠습니다. 품목별 대표조직 등이 참여하는 ‘비용절감운동본부’를 설립하고, 품목·지역리더가 중심이 되는 ‘농어업경영혁신단’을 구성하겠습니다. 공익형직불제의 시행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농가단위소득안정제 도입을 위한 도상연습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둘째, 농림수산식품산업의 체질을 개선하겠습니다. 2020년 종자수출 2억달러의 목표로 종자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을 조성하고, 2015년까지 민간육종전문단지를 조성하겠습니다. 또 미생물, 기능성물질, 생물농약, 바이오에너지 등 생명소
이낙연 민주당 의원이 위원장으로 있는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가 14일 전체회의를 열고 4대강 사업 관련 예산을 포함한 내년도 예산안을 의결했다고 한다. 내년에 4대강 유역 80개의 농업용 저수지에 4천66억원을 집행하겠다는 정부지출 예산안에서 700억원을 감액한 수정안을 의결했다는 것이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가 의사봉을 빼앗는 등 거세게 항의했는데도 불구하고 이 위원장 주도로 이같은 예산안을 통과시켰다.그런데 다음날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15일 국회 본청 앞에서 야당과 4대강사업저지범대위 등 시민사회단체대표가 공동 개최한 민생예산 대회에 참석, “국민의 70%가 반대하는 4대강 사업을 강행 처리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4대강 사업 예산안은 수정안 또는 전액 삭감으로 가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참으로
민주당, 민주노동당, 창조한국당, 진보신당 의원들과 4대강사업저지범대위 등 시민사회단체대표는 15일 국회 본청 앞에서 민생예산 대회를 열고, ‘4대강 죽이기’예산을 삭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정부가 내년 예산중에 31조원의 채권발행을 했다”며 “이런 큰 빚으로 국정운영을 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또 국회 상임위 예산안 통과 결과에 대해서도 정 대표는 “국회 예산심의 과정에서 대화와 타협이 빠지고 합당한 절차가 무시됐다”며 “국회가 주식회사도 아닌데 의석수가 많다고 해서 국민의 70%가 반대하는 4대강 사업을 강행처리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이정희 민주노동당 의원도 “이렇게 말이 안 통할 수가 있느냐”며 “4대강사업 한다고 급식예산 등 민생예산을
농업분야의 대표적인 4대강 예산으로 지적된 농업용저수지 둑높임 사업예산 4천66억원이 통과돼 농민단체들이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지난 14일 열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위원장 이낙연)는 본회의를 열고 둑높임 예산이 포함된 2010년도 예산안과 2010년도 기금운용계획안을 수정 가결했다. 2010년 4대강 유역 80개의 저수지에 4천66억원을 집행하겠다는 정부지출 예산안에서 700억원을 감액한 수정안을 의결한 것이다.이 과정에서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은 “4천66억원의 예산을 사용하는 구체적인 목록도 없고 예비타당성 조사가 끝나지 않은 곳은 예산을 배정할 수 없다”며 강력하게 반대 의견을 내세우며 이낙연 위원장의 의결봉을 빼앗는 등 온몸으로 저지했지만, 여야 지도부의 합의사항이라며 이낙연 위원
민주당 외교통상위원회 소속 의원과 농림수산식품위 소속 의원들이 만나 인도적 대북 쌀지원을 조속히 실시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다. 민주당 정책위원회(의장 박지원)는 변재일 수석부의장의 사회로 이성남 제3정책조정위원장, 이낙연 농수산위 위원장, 김우남 농수산위 간사, 문학진 외통위 간사, 정범구 민주당 쌀값폭락대책위원회 위원장, 김영진, 조배숙, 김영록, 최규성 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0일 국회 본청 205호 민주당 대표실에서 농민 쌀값대책 마련·대북 쌀지원 촉구를 위한 민주당 외통위·농수산위 의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정부에서는 홍양호 통일부 차관과 하영재 농식품부 2차관이 참가하여 대북 식량지원 및 수확기 쌀값안정대책을 보고했다. 김영록 의원은 “쌀값 안정과 대북쌀지원의 필요성”에 대한 발제에서
올해 수확한 국내산 햅쌀로 빚은 막걸리 제품들이 선보였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와 농림수산식품부는 10일 충무로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2009 햅쌀막걸리 프로젝트’ 출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햅쌀막걸리 프로젝트’에 참여한 전국 40여개 제조업체의 햅쌀막걸리가 종류별로 전시됐다.이들 제조업체들은 내년 2월말까지 약 1천211톤의 햅쌀을 이용해 막걸리를 판매할 계획이다.aT와 농림수산식품부는 소비자들이 올해 생산된 햅쌀막걸리를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프로젝트에 참여한 업체들의 제품에 ‘2009 햅쌀막걸리’ 표기마크를 부착하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햅쌀막걸리의 유통매장 출시를 기념해 관계자들이 대형술독을 개봉하는 기념식이 열렸으며, 햅쌀막걸리 제조 시연·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