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12월28일, 한우의 등심내 지방함량인 마블링의 정도에 따라 발현에 차이를 보이는 2개의 유전자를 발굴했다고 밝혔다.농진청에 따르면, 한우에서 고급육을 생산하는 소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표지 유전인자를 발굴하기 위한 연구를 추진, 120여개 이상의 후보 유전자를 대상으로 발현분석을 실시해 최종적으로 발현에 차이를 보이는 2개의 유전자 발굴했다는 것.이번에 찾아낸 NADH 탈수소효소(NADH dehydrogenase)와 시토크롬 산화효소 3(cytoch rome oxidase III) 유전자는 마블링이 많은 소에서 2배 이상 높게 발현된다는 사실을 확인했다.NADH 탈수소효소(NADH dehydrogenase)와 시토크롬 산화효소 3(cytochrome oxidase III)은 세포
진주축협(조합장 정연규)이 지난 12월29일 경남 진주시 문산읍 소문리에 120번째 농협 축산물프라자를 신규 개장했다.이날 개장한 한우프라자는 경상남도와 축산농가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한우지예’전문점으로, 경남 전 지역축협의 1천100여농가 6만3천두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규모의 한우전문 브랜드 판매장이다. 건물의 1층은 축산물유통센터로, 안전하고 신선한 먹거리 공급을 위해 HACCP 시설에 역점을 두었으며, 특히 진주지역에 거주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안전한 축산물을 공급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또한 2층에는 한우프라자가 설치되어 진주시를 방문하는 모든 관광객 및 고객에게 진주를 홍보하기 위해 모든 방의 이름을 진주 8경 및 진주소재의 유명한 명승지로 지정했다.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진주
지난 달 22일 대전에서 개최된 제2회 육계자조금 대의원회에서 수당 5원씩이던 육계자조금 거출액을 3원으로 인하키로 했다.육계자조금 대의원회 참석자들은 육계농가의 어려운 현실을 감안할 때 자조금 부담을 줄여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거출금 인하를 합의했고, 육계 거출금에 대해 삼계, 재래닭, 종계의 거출금 비율 1: 0.5: 1.5: 10은 유지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3일 기준 도계물량부터 육계는 5원에서 3원, 삼계는 2.5원에서 1.5원, 재래닭은 7.5원에서 4.5원, 종계는 50원에서 30원으로 각각 조정된다.양계협회 관계자는 “초기 육계자조금 논의를 할 때 결정된 5원의 거출금 중 4원은 계열사가, 1원은 농가가 부담한다고 구두로 합의했었다. 그런데 의무자조금이 지난해 6월 1일부터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퀴놀론계 항균제제 191품목과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예방약제제 2품목에 대해 처음으로 재평가를 실시하고 지난해 12월24일 그 결과를 최종 공시했다.동물용의약품 재평가 제도는 이미 허가된 동물용의약품에 대해 안전성·유효성을 최신의 과학수준(현행기준)에서 재검토·평가하거나 동물용의약품의 동등성을 입증하는 것이다.이번 재평가 결과 193품목 중 45개사 144품목(합격률 74.6%)은 유용성이 인정됐고, 3개사 5품목은 유용성이 인정되지 않았으며, 나머지 44품목은 재평가 기간 중 업체 스스로 자진취하 또는 수출전용으로 전환했다.검역원은 이에 따라 유용성이 인정되는 45개사 144품목은 공시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효능효과, 용법용량, 휴약기간 및 주의사항 등 기 허가사항
지난 달 14일 처음 알려진 돼지의 신종플루 감염이 전국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농림수산식품부는 전북 정읍시 소재 양돈장 1개소에서 신종플루가 추가로 발견됐다고 지난 달 29일 밝혔다. 이로써 전국 6개도에서 총 16건이 확인됐다.농식품부에 따르면 이번에 감염된 양돈장은 지난 달 16일 발생한 전남 장성 소재 종돈장으로부터 후보돈을 구입하여 입식한 역학관련 농장으로, 감염여부 확인검사 과정에서 발견됐다는 것.그러나 감염이 우려됐던 입식된 후보돈과 같은 돈방에서 사육된 90일령 이후의 돼지는 신종플루에 감염되지 않고, 타 돈방에서 사육된 60일령 구간의 돼지가 감염된 점으로 미루어 종돈장에서 분양된 후보돈에 의한 감염보다는 양돈장 자체의 사람에 의한 전파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추정된다.농식품부는 이
국제낙농연맹 한국위원회(이하 IDF-KOREA)가 지난 2006년 가입이후 그동안의 성과를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는 24일 서울 교육문화회관에서 ‘IDF-KOREA 사업성과 기자간담회’를 열고 주요 활동상황 설명과 향후 국내 낙농업계의 대응방향을 모색했다.이날 간담회에서 손병갑 낙농진흥회 낙농정보실장은 “축산분야가 전체 온실가스 방출의 18%를 차지한다는 FAO(유엔식량농업기구)자료 발표 이후 축산업이 지구온난화의 주범이라는 인식이 높아져 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다”며 “올해 IDF 총회에서는 온실가스 감축에 관한 회원국 서명과 동참을 유도했다”고 설명했다.손 실장은 이에 따라 “한국도 국가단위의 온실가스 배출관리 강화 등을 피할 수 없고, 낙농산업도 이에 대해 준비해야
양돈농가와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돈육산업에 대한 긍지를 높이고 ‘세계 속의 한국 돈육산업’을 함께 만들어 나가자는 대화합의 장이 펼쳐졌다.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동주최한 ‘2009 전국돈육생산자대회’가 지난 22일 과천 경마공원 내 마사회 컨벤션홀에서 장태평 장관을 비롯한 양돈농가와 관련 업계, 소비자단체 관계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김동환 회장은 대회사에서 “신종플루 발생, FTA 등 대내외적 어려움이 있었지만, 오늘은 돈육생산과 관련된 모든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당면과제 해결과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라면서 “기존의 양돈산업이라는 한계를 넘어 돈육산업으로 확대·발전시켜 농업 중 가장 경쟁력 있는 산업
국산 돼지고기 홍보 웹사이트 ‘웰빙포크닷컴(www.wellbeing pork.com)’에 달린 댓글로 조성된 장학금이 경남 고성에 전해졌다.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환)는 16일 경남 고성군에 위치한 고성중학교 삼산분교를 찾아 150만원 상당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이번 장학금 전달은 지난해 인천광역시 대청면 소청분교, 경북 고령군 도진분교, 올해 충북 청원군 금관분교에 이어 네 번째이다.양돈자조금관리위 관계자는 “고성 중학교 삼산분교는 열악한 교육 환경이지만 야간 공부방을 운영하여 고성중앙고등학교 수석 입학생을 배출하고, 전국 글짓기 대회 대상, 로봇과학대회 도대회 수상 등 명문으로 발돋움하고 있는 학교”라며 장학금 전달 배경을 설명했다.이날 행사에는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 최상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석희진)은 21일 가축사육단계에서 강원도 철원군 소재 낙원농장(대표 안현욱)을 1천번째 HACCP 농장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안현욱 대표는 “지난 9월부터 HACCP을 준비했으며, 친환경축산물 인증과 더불어 HACCP 지정으로 소비자에 대한 안전 축산물 공급에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기준원은 ‘06년 11월 돼지, 소는 ‘07년 9월, 닭은 ‘08년 5월가축사육단계 HACCP 지정업무를 시작, ‘07년 우리밀농장(돼지)을 사육단계 HACCP 1호로 지정한 이후 현재 돼지농장 365 곳, 한우 311 곳, 젖소 152 곳을 지정했으며, 닭은 육계 82농가, 산란계 116농가를 지정했다.
농촌진흥청이 지난 20007년 개발해 실용화한 한우고기와 수입쇠고기를 판별할 수 있는 유전자 감식기술을 농협중앙회 축산연구원에 기술이전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에 기술 이전한 ‘한우와 수입우의 유전자 감식기술’은 쇠고기 원산지 단속기관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과 공동으로 현장 실증시험을 통해 100% 판별이 가능한 것으로 확인됐다는 것. 이 기술에 대해서는 축산물가공처리법과 식품위생법에 한우고기를 확인할 수 있는 방법으로 고시화 되어 있다.이번 기술이전은 농협중앙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지게 되었으며, 농협에서 취급하는 한우에 대한 도축, 가공, 유통, 판매과정의 자체 품질관리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농진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2000년에도 한우고기와 젖소고기 판별을 위한 유전자 감식기술을 개발하여 15개
과천 경마공원 직거래 장터인 ‘바로마켓’이 겨울철 야외식당을 23일에 개장했다.농식품부는 2009년 4월에 처음 개장한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을 겨울철에는 휴장했으나,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았던 점을 감안, 축산물 야외식당을 지속적으로 운영키로 했다.야외식당은 축산물 판매점(안테나숍)과 연계한 구이 위주 식당으로, 고객들이 따뜻한 몽골텐트 안에서 겨울 운치를 즐기며 저렴하게 축산물을 먹을 수 있도록 했다.야외식당은 매주 월∼목요일에 오전 11시부터 저녁 9시까지 문을 연다.한편 지난 10일 휴장한 ‘바로마켓’은 설날 전인 내년 2월10일 설 특판행사와 함께 전체 농축수산 매장을 진열하면서 새로운 모습으로 재개장 된다.
국내에서 유통중인 소시지, 햄 등 식육가공품에 첨가되는 아질산이온 함유량이 기준치보다 낮아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 22일 검역원 대강당에서 ‘식육가공품의 아질산이온 안전관리실태 조사결과 보고회’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국내 유통중인 제품의 아질산이온 함량과 국내와 사용관리 실태를 공개했다.실태보고에서 운재호 검역원 축산물규격과 사무관은 “아질산염은 풍미와 육색, 조직감을 주는 역할”이라며 “특히 지방산패와 식중독 원인균인 클로스트리디움균 등의 생육을 억제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운 사무관은 이어 “국내 식육가공품 318개 제품(소시지 152개, 햄 106개, 건조저장육류 18개, 분쇄가공육제품 17개)의 아질산이온 함량 분석결과 평균 12.6ppm으로 허용기준 7
축산물등급판정소(소장 이재용)는 21일 대회의실에서 올 한해동안 등급판정결과 자료와 해당농가에 대한 현장실사를 토대로 ‘2009년도 등급판정결과 우수농가’ 29곳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시상식에서 유무상 등급사업본부장은 경과 보고를 통해 △한우는 연간 30두 이상 거세우 출하, 육질 1+등급 이상이 55% 이상 △육우는 연간 20두 이상 거세우 출하, 육질 1등급 이상이 20% 이상 △돼지는 연간 2천500두(E등급 제외)이상 출하, 육질 1등급 이상 출현율이 70% 이상이고 A등급이 50% 이상인 농가를 기준으로 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준으로 한우부문 대상(농림수산식품부장관상)에 조차환 농가(949.5점), 최우수상에 신만식 농가(940.5점), 박상래 농가(935.1점)가 수상했다.또 올해 신
국산 닭고기와 오리고기 및 병아리의 일본 수출이 3년 만에 재개되어 기대를 모았으나, 저병원성 AI에 감염 사례가 발견돼 12일만에 수출이 중단됐다.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2일 국내산 닭고기·오리고기 및 병아리가 일본으로 다시 수출된다고 발표하며, 대일 수출은 12월 2일 이후 생산·도축되는 분량부터 시작되고 30여개 업체가 참여한다고 밝힌 바 있다.그러나 대일 수출 재개 12일 만인 지난 14일 농식품부는 “일본과 홍콩 정부가 국산 닭고기와 오리고기의 수입중단을 통보했다”고 전했다.이번 수입중단 조치는 이달 초 일본이 한국 정부와 수입 재개 계약을 맺으면서 ‘저병원성이라도 H5형과 H7형 조류인플루엔자(AI) 바이러스가 검출되면 수입을 중단할 수 있다’고 체결한 위생조건에 따른 것이다.농식품
양계사료 PM으로 구성된 양계산업발전협의회(회장 권순관)는 지난 16일 사료협회 회의실에서 올 한해 양계산업을 정리하고, 사료산업 동향에 대한 논의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이 자리에서는 또 한국양계 TS 김윤호 부사장이 국내 60% 이상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산란계 ‘하이라인 품종’에 대한 사양관리 중점사항을 설명했다.김윤호 부사장은 12주까지의 사양관리가 생산성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하이라인 품종이 최근 들면서 시산이 늦고 난중이 작아지고 있는 것은 산란후기 큰알 생산을 낮추기 위한 트랜드라고 설명하고 사양 매뉴얼도 변화가 있기 때문에 이에 맞는 사양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2009년도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함께 내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예산(안) 등 심의 안건 8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또 이날 방역본부 김봉환 이사의 임기만료에 따라 서울대 수의과대학 박용호 교수를 선임했다.배상호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위치에 있는 국내 축산업이 FTA 등 급변하는 국제무역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가축질병 청정화와 위생적으로 안전한 축산물 공급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배 본부장은 “방역본부는 내년 경영목표를 사업의 고품질화, 고객 섬김, 경영선진화를 추구하여, 빠르고 든든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동물에 대한 사랑과 책임감을 높이기 위해 개발한 초등학생용 사이버 동물보호 교육 영상물인 ‘동물도 사랑이 필요해요’를 공개하고, 감상평 공모 이벤트를 14일부터 진행중이라고 최근 밝혔다.이벤트의 주요 대상은 초등학생이나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사이버 교육을 체험하고 내년 1월17일 까지 이벤트 홈페이지(www.nvrqs.go.kr/event)를 통해 감상평을 제출하면 된다.공정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대상(1명) 수상자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장상과 고급 디지털 카메라를 받게 되며, 최우수상(2명), 우수상(4명), 장려상(6명), 참가상(60명, 추첨) 수상자에게도 선물이 준비돼 있다.
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실시하는 낙농체험관광사업 2010년도 사업신청자를 접수한다고 15일 밝혔다. 낙농진흥회는 올해 4개 목장을 선정, 체험목장 운영을 위해 필요한 체험시설 설치비 및 환경개선비를 목장당 최대 1억5천만원(3년 거치 7년 균분상환)까지 무이자 융자로 지원한다. 낙농체험 관광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농가는 2010년 1월20일까지 해당 시·군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사업 주관기관인 낙농진흥회는 전국 시·도에서 접수된 신청농가들을 대상으로 현장실사를 거친 후 내년 2월 초에 ‘낙농체험 관광사업 심의 위원회’를 구성하여 사업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낙농체험관광사업 신청대상 조건은 도시민에게 ‘깨끗한 목장’, ‘건강한 우유’에 대한 이미지를 전달하여 낙농업에
중앙낙농기구 설치 놓고 의견차 여전내년 사료구매자금 상환연장 요구도 2009 낙농육우인 지도자대회의 일환으로 열린 농림수산식품부와의 간담회에서 정부와 현장 낙농인간의 시각차가 재확인됐다.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16, 17일 양일간 대전에서 낙농인 등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낙농육우인 지도자대회와 함께 농식품부와 간담회를 가졌다.간담회에는 이창범 농식품부 축산정책관이 참석, FTA 대책으로 세운 ‘낙농산업 발전 종합대책 추진계획(안)’을 설명했다.정부안에 대한 설명이 끝나자 낙농가들의 질문이 끝없이 이어졌다.생산자 대책이 아닌 유업체 대책일 뿐이라고 입을 모으는 낙농가들에게 이창범 축산정책관은 “정부안에 대해 홍보가 부족했다는 생각이다”라며 말문을 열었다.이창범 정책관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 7일 세계동물보건기구(OIE) 뉴캣슬병 전문가인 폴 셀릭(Paul Selleck) 박사를 초청, 학술심포지엄을 열고 호주와 한국 양국에서의 뉴캣슬병 등 악성전염병 발생현황에 대한 정보를 교환했다고 밝혔다.폴 셀릭 박사는 호주 연방동물위생연구소(Australian Animal Health Laboratories, AAHL) 소속 과학자로,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질병피해 방역기술 지원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심포지엄에서 폴 셀릭 박사는 90년대 말 호주에서 약독형 바이러스가 강독형 바이러스로 변이가 일어나 닭에서 뉴캣슬병 피해가 발생했던 사례를 발표하고, 호주에서 수행했던 야생조류와 가금(닭)에서의 뉴캣슬병 모니터링 검사 결과에 대해 소개했다.그는 또 질병피해 예방기술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