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이사회 열고 내년 사업계획 의결

  • 입력 2009.12.20 23:01
  • 기자명 한국농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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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16일 대회의실에서 2009년도 제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고,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함께 내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예산(안) 등 심의 안건 8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밝혔다.

또 이날 방역본부 김봉환 이사의 임기만료에 따라 서울대 수의과대학 박용호 교수를 선임했다.

배상호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상대적으로 열악한 위치에 있는 국내 축산업이 FTA 등 급변하는 국제무역환경에서 생존하기 위해 가축질병 청정화와 위생적으로 안전한 축산물 공급은 반드시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배 본부장은 “방역본부는 내년 경영목표를 사업의 고품질화, 고객 섬김, 경영선진화를 추구하여, 빠르고 든든하며 차별화된 서비스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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