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인 품종'사양관리 등 설명

  • 입력 2009.12.20 23:02
  • 기자명 한국농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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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계사료 PM으로 구성된 양계산업발전협의회(회장 권순관)는 지난 16일 사료협회 회의실에서 올 한해 양계산업을 정리하고, 사료산업 동향에 대한 논의를 갖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는 또 한국양계 TS 김윤호 부사장이 국내 60% 이상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산란계 ‘하이라인 품종’에 대한 사양관리 중점사항을 설명했다.

김윤호 부사장은 12주까지의 사양관리가 생산성에 있어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하이라인 품종이 최근 들면서 시산이 늦고 난중이 작아지고 있는 것은 산란후기 큰알 생산을 낮추기 위한 트랜드라고 설명하고 사양 매뉴얼도 변화가 있기 때문에 이에 맞는 사양관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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