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쌀농사 규모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최근 농지은행사업에 대한 평가분석을 의하면 쌀산업의 규모화가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농지은행 사업은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 지원을 위한 경영회생지원사업, △부재지주의 농지를 위탁받아 전업농 등에게 임대해 경영규모를 확대하는 농지임대수탁사업, △농업시장 개방화에 대비해 경쟁력 있는 쌀전업농 육성을 위한 영농규모화사업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경영회생지원사업은 자연재해와 부채 등으로 일시적으로 경영위기에 처한 농가의 농지를 매입하여 매각대금으로 부채를 상환토록 하고, 매각한 농지를 임차해 경영의 지속성과 안정성을 확보해 경영이 정상화된 시점(7~10년)에 매각 농지를 환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2006년부터 시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4일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단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 추진에 나섰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추진단은 전북 익산에 조성될 국가식품클러스터 관련업무 추진을 위한 팀으로, 식품유통정책관을 단장으로 기업 지원, 투자 유치, 산단 조성 등 3개 팀으로 구성됐다.국가식품클러스터 조성 전담인력으로 민간전문가 7명을 채용해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은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추진단은 식품산업진흥법에 따라 내년에 법인으로 설립되는 클러스터 지원센터 설립 준비 및 클러스터 내에 건립될 기능성평가센터 등 3대 R&D센터, 시험생산시설(pilot plant) 기업지원시설의 운영방안 마련과 국내·외 기업 유치를 위한 투자유치 활동, 국가산단 지정 절차 추진을 위한 실무협의 등의 업무를 수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지 2년이 됐다. 이명박 정부 출범과 동시에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개방으로 인한 파문이 일었고, 지난해에는 쌀값이 폭락하는 대란을 겪어 농민들의 민심은 바닥을 치고 있다. 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 이광석)은 지난 2일 이명박 정부의 농정 2년에 대해 분석한 자료를 배포했다. 전농은 이명박 정부의 농정을 효율과 경쟁만을 강요하는 돈 버는 농업에 집중돼 있다고 비판했다. 이명박 대통령의 돈 되는 농업은 경쟁과 효율이라는 두 수레바퀴로 굴러가는데 이것은 농민퇴출과 농기업 육성, 해외농업개척 수출농 육성이라는 정책으로 대변되는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3월 이 대통령의 뉴질랜드 방문을 계기로 ‘이명박 식 농업개혁’을 위한 농어업선진화위원회가 출범했으며, 선진화방안은 농업위기의 근본원인을
일본의 농협은 고령화된 조합원들이 생산한 농산물의 판로를 개척하고 영농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일본 효고현의 산다(三田) 시에는 JA효고 로코(兵庫 六甲) 농협이 있다. 로코 농협은 지역의 농업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로코 농협의 후노 류이치(布野 降一) 영농지원센터 센터장의 첫마디는 “우리는 조합원들이 지역의 특산물을 재배해서 소득을 올리게 하는 것이 목적”이라고 말했다. 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만든 것이 파스칼산다 직판소이다. 파스칼은 전원적인(Pastoral) 문화(Culture)라는 뜻을 갖고 있다. 파스칼산다 직판소는 1호점과 2호점을 냈으며 1호점은 1999년 6월에 4억3천만엔의 예산으로 만들어졌고, 총면적은 771㎡이고 농산물 판매장은 253㎡이다. 2호점인 파스
고로쇠 채취로 산촌지역 주민들이 봄철 2개월 동안 ha당 89만1천원의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립산림과학원이 고로쇠수액에 대한 산촌지역 주민의 소득을 분석한 결과를 최근 밝혔다. 고로쇠나무가 집단적으로 분포되어 있는 산촌지역에서는 봄철 2개월 동안 수액채취를 통해 ha당 평균 1백28만3천원의 조수입을 벌어들여 수액채취 비용으로 39만2천원을 지출해 89만1천원의 소득을 얻는 것으로 나타났다.2009년도에 고로쇠수액을 채취한 농가는 평균 7.5ha의 면적에서 수액을 채취했으며, 수액채취량은 ha당 평균 510ℓ를 생산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어 연간 수액채취에 의한 소득은 6백68만5천원에 달한다고 산림과학원은 밝혔다.수액의 판매가격은 18ℓ기준으로 평균 40,000원~50,000원대에서 형
농림수산식품부는 경상북도 봉화군 등 전국 25개 시·군을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 우수 지자체로 선정해 지난 2일 발표했다. 농촌생활환경정비사업은 농촌의 도로, 상·하수도, 복지·문화시설 등 기초생활환경기반을 정비·확충하여 지역주민의 정주여건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정책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농식품부는 도에서의 자체평가를 토대로 지역개발 외부 전문가가 현장 확인 등을 거쳐 우수 24개 시·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이번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전국 1위인 경북 봉화군은 10억원, 각 도별 1위 기초자치단체에는 7억원, 2위 5억원, 3위 3억원의 인센티브 사업비를 지원하며, 유공자에 대하여는 정부포상도 실시할 계획이다.전국 1위로 선정된 봉화군은 문화 및 관광자원 활성화를 위해 춘양목 소나무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촌형 에너지자립 녹색마을’ 조성사업 시범대상지로 전라북도 완주군 고산면 남봉리 덕암마을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23일 전국 시·군 지자체를 대상으로 사업공모를 내고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4곳을 대상으로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심사를 통해 시범대상지를 최종 확정했다.이번에 녹색마을 시범대상지로 선정된 완주군 남봉리는 마을의 자원보유 등 입지여건, 사업추진계획, 지자체 및 마을주민의 사업추진역량 등 심사분야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지로 선정됐다.‘농촌형 에너지자립 녹색마을’ 조성 시범사업은 농식품부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 산림청 등이 참여하는 범부처 협력 사업으로 2010년도에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를 거쳐 2011년부터 본격적인
모양이나 색깔이 불량한 쌀의 혼입도를 나타내는 쌀 품위표시를 지키고 있는 브랜드가 2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대형유통업체, 인터넷 쇼핑몰, 재래시장에서 유통되고 있는 97개의 브랜드 쌀에 대한 품위조사를 지난달 11일부터 26일까지 실시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조사 결과 포장재에 품위 표시를 한 브랜드는 23% 수준(22개)에 불과하고 품위 표시사항과 내용물이 일치하지 않은 브랜드도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품위표시사항은 권장표시사항으로 RPC(산지 유통업체)가 임의적으로 표시하고 있으며, 주로 품위 및 품질이 우수한 브랜드 중심으로 품위표시를 하고 있다.품위는 쌀 표면이 불투명하고 가루모양의 외관을 가진 낟알이나 병·해충으로 인해 색깔이 변하였거나 손상된 낟알, 싸라기
홍삼 제조 관리 규정이 없어 저질인삼이나 수입인삼이 혼입돼 왔던 관행이 사라진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하영효)은 홍삼 제조과정에서 저질삼, 수입삼, 저연근과 같은 저품질 인삼이 혼입될 우려가 있다는 자체판단에 따라, 관련규정 개정과 함께 인삼류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방안을 4일 발표했다. 농관원은 현재 기타형태의 홍삼 제조에 대한 관리 규정이 없어 습기를 가해 압착한 후 건조시켜 포장한 홍삼의 경우, 원산지 및 품질, 연근(年根) 판별 등에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번 인삼검사업무 사후관리요령 개정에 따라 홍삼 제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도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설, 추석, 수확기 등 집중 출하기에 경동시장을 비롯한 주요 인삼유통단지를 중심으로 특별사법경찰관 52명을 특별단속반으로 편
쌀 조기관세화에 대해 농림수산식품부가 강한 집착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aT센터에서 열린 농어업선진화위원회 쌀특별분과위원회(위원장 홍준근) 4차 회의에서 농식품부는 3월부터 전국 순회 토론회를 열고 국회에 상정을 해 9월에는 WTO에 보고해야 한다고 밝혔다.안호근 농식품부 식량원예정책관은 회의에서 “WTO 회원국들의 검토하는데 3개월이 소요되기 때문에 내년부터 개방하기 위해서는 9월까지는 WTO에 관세화 통보를 해야 한다”고 말했다. 농식품부의 2014년까지 유예된 관세화시기를 조정해야 한다는 주장은 지난해와 같이 의무수입물량(TRQ) 증가에 따른 재정적 부담과 높은 국제 쌀값유지로 쌀 조기 관세화에 대한 사회적합의가 필요하다는 것이다.쌀 조기 관세화는 경제적 측면에서 TRQ물량을 줄일 수 있
● ● ● 글 싣는 순서 ● ● ● 1. 들어가는 말 2. 우수 지역조례를 찾아서 - 토종농산물 보존 육성에 관한 조례- 친환경 우리농산물 학교급식 조례- 여성농어업인 육성지원 조례- 농산물 최저생산비 지급에 관한 조례- 유기농산물사용 음식점 인증 및 지원조례- 친환경 농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귀농인 지원조례3. 지역먹을거리 조례 도입4. 맺는 말 최근 2년간 친환경농산물 인증 농가가 2배로 뛴 지역이 있다. 경기도 가평군(군수 이진용)은 지난 200
글 싣는 순서1. 황새마을의 지산지소2. 공동체지원농업(CSA) 유기농업 생산자와 소비자 제휴 3. 농협의 지산지소 활동4. 도시생활협동조합의 지산지소5. 시민단체의 지산지소 운동 한국농업의 지속가능성이 희박해지고 있다. 농업이 위기에 처해 있다는 것이다. 규모화를 통한 전업농을 육성하는 정부의 정책으로는 소농과 가족농, 여성농민들은 계속 소외되면서 농사를 더 이상 짓지 못할 상황이다. 지역먹을거리운동은 관행적인 유통체계와 규모화의 농업이 아닌 소농과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해야 한다. 농업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해 일본에서도 공동체지원 농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일본의 공동체지원농업(CSA)은 테이케이농업(제휴농업, テイケイ農業)이라고 부른다. 일본에서는 1960년대에 시작된 생산 농가와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목표로 산·학·연을 지원하는 농림기술개발사업의 올해 추진계획을 확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농림기술개발사업에 총 7백3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며 그중 1백67억원은 신규과제에, 5백34억원은 기존 계속과제 등에 지원한다.농식품부는 정책수요를 반영해 금년 농정시책인 저탄소 녹색성장, 종자산업육성, 쌀소비 촉진 및 농식품 안전확보 등을 위한 신규 기술개발과제 10개를 선정, 중점 지원할 방침이다.저탄소 녹색성장, 종자산업 육성을 위한 분자농업기술, 농림 바이오매스 활용 바이오신소재 개발, 주요작물의 분자육종 시스템 구축 등에 향후 3~5년간 1백25억원을 투자하며, 점차 감소하고 있는 쌀소비 촉진에 필요한 쌀 가공제품 개발, 농식품 위해물질 검출기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가 지난달 26일 ‘제2회 국민신문고대상 시상식’에서 부패방지 유공분야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국민신문고대상은 공공기관의 반부패 시책의 실효성 있는 개선노력을 확산시키기 위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해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시·도교육청, 유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매년 부패방지 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 및 개인에게 표창하는 제도이다. 농어촌공사는 ‘09년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최고 단계인 ‘매우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농어촌공사는 ‘부패제로(Zero) 건강기업’이라는 비전 아래 다양한 반부패 시책을 통해 투명하고 깨끗한 공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연승우 기자〉
식품안보개념의 정립과 식품의 안정적 공급, 건강한 소비를 위한 정책과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지난달 22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식량안보에서 식품안보로의 전환이란 부제로 열린 이번 토론회는 김학용 한나라당 의원과 이철호 ILSI KOREA(한국국제생명학회)회장의 공동주최로 이낙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장,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박인구 식품공업협회 회장의 축사와 식품학계, 정부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띤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를 주최한 김학용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현 정부가 식량안보에서 식품안보로 정책전환을 하겠다고 발표하였지만, 영국과 일본 등의 선례가 있을 뿐 우리나라 현실에 맞는 ‘식품안보’의 개념정립 조차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상황”이라면서 “
농어업회생을 위한 국회의원모임(공동대표 강기갑, 김영진, 이인기)이 지난달 26일 2009년도 우수 국회의원연구단체상을 수상해 17대에 이어 6년 연속으로 우수상을 타는 영광을 안게 됐다. 의원연구단체상은 국회 사무처 의원연구단체 지원심의위원회에서 선정하고 있다. 국회의원연구단체는 관심분야가 같은 국회의원들이 소속정당을 초월해 구성하는 모임으로, 지난 1994년부터 운영되었고, 2010년 2월 현재 국회 사무처에 등록된 의원연구단체는 모두 60개이며, 이 중 강기갑의원이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농어업 회생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은 지난 2004년에 창립된 이래 현재 모두 38명의 국회의원들이 소속돼 있다. ‘농어업 회생을 위한 국회의원 연구모임’은 17대 국회 내내 소외되고 외면 받아온 우리 농어업
지난해 농민들의 반대에 부딪혀 무산되다시피 한 쌀 조기관세화 논의가 또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지난달 19일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어업선진화위원회 쌀특별분과위원회 실무작업반 회의를 비공개로 진행했다. 이날 실무작업반 회의에서는 조기관세화에 대한 사회적 합의 도출 추진경과 설명과 향후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알려진 바로는 농식품부는 3월 초에 쌀 특별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쌀 지역토론회 계획 방안을 3월 중으로 작성해 토론회 주관단체를 설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토론자와 지역 등의 일정을 수립할 계획이다. 특히 3~6월까지 지역별 토론회를 개최한 뒤 7월초에는 조기 관세화 여부에 대한 합의를 도출한다는 방침이다.조기관세화 논의를 쌀특별분과위원회에서 할 것인지, 아직 구성도 되지 않은 쌀발
경기도는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특별법이 시행됨에 따라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생활 습관을 갖도록 하기 위해 체계적인 위생관리와 안전하고 영양을 고루 갖춘 식품이 제공되도록 하기 위한 경기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관리 시행계획을 철저히 추진한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경기도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를 위해 △학교 주변 200m 이내의 구역을 식품안전보호구역으로 지정해 체계적인 위생관리를 하는 식품안전보호구역을 현재 1천3백4개소를 1천5백개소로 확대하고, △어린이 기호식품 판매업소 위생시설 개선 및 위생용품을 지원하며, △ 고열량 · 저영양 식품을 판매하지 않는 어린이 기호식품 우수판매업소를 현재 30개소에서 200개소로 확대 지정하며, △ 어린이 건강환경 조성을 위한 ‘꿈나무 튼튼거리 만들기 시범운영사업’을 추
지난 25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어린이와 부모가 바라는 보육정책을 위한 토론회가 원희룡 한나라당 의원, 한나라당 신상진 제 5 정책조정위원장과 공동주최로 열렸다. 이날 토론회에서 원희룡 의원은 기조발제를 통해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09년 출생통계 결과에 따르면, 2009년 우리나라의 합계출산율은 1.15명으로 이대로 가면 2300년이면 지구상에 대한민국이 사라진다. 특히 서울시 출산율은 0.96으로 전국 최하위 수준이다”라고 저출산 상황의 심각성을 밝혔다. 원 의원은 “지정된 서울형어린이집의 34%가 국공립시설이다. 민간보육시설을 업그레이드한다는 취지에 배치된다. 더구나 서울형어린이집에 지원된 시설환경개선비의 44.8%가 간판교체 비용으로 쓰였다. 간판 바꾼다고 시설이 업그레이드된다는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저수지 둑높이기 등 정부 정책사업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2010년도 업무보고를 전부서 합동 토론회로 개최, 우수전략을 상호 벤치마킹 하도록 했다. 기존에 부서별로 시행하던 업무보고를 합동으로 개최함으로써 부서간 업무를 공유하고, 상호 우수한 전략을 보고 배우며 업무수행 능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기회로 활용한다는 취지에서다.또한 지방부서를 포함한 전부서 합동 업무보고회를 1박2일 일정으로 개최해 1분기에 집중된 국정핵심과제 추진에 역량을 집중함은 물론. 수개월씩 걸리던 지방부서 업무보고 기간을 단축하여 조기에 업무를 착수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공사는 저수지 둑높이기 등 4대강 사업과 저탄소 녹생성장, 농지은행 사업, 어촌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