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진청은 장마철을 맞아 병충해에 대한 예보와 주의보를 각각 발령했다.수도작 병해충으로는 애멸구, 벼물바구미, 이화명나방, 멸강나방, 도열병, 잎집무늬마름병, 흰잎마름병 발생을 예보 했다.고추는 역병․탄저병, 고랭지 무․배추 뿌리혹병이, 과채류는 흰가루병․노균병, 참외․수박 덩굴마름병, 토마토황화잎말림병, 토마토반점위조병과 함께 담배가루이, 온실가루이, 아메리카잎굴파리, 총채벌레, 진딧물, 응애 등의 발생을 예보했다.과수는 사과 점무늬낙엽병, 겹무늬썩음병, 사과․배 붉은별무늬병, 포도 새눈무늬병, 복숭아 등 핵과류 세균성구멍병, 단감 둥근무늬낙엽병과 응애류, 진딧물류, 사과굴나방, 복숭아순나방, 은무늬굴나방, 잎말이나방, 애모무늬잎말이나방 등의 해충에 대해 예보했다.배 검은별무늬병과 과수의 꽃매
(주)신젠타코리아(대표 김용환)는 꽃매미를 포함한 흡즙성 해충을 한번에 해결 하는 방법으로 자사 제품인 스토네트와 아타라 살충제〈사진〉를 강력 추천 했다. 입상수화제인 스토네트는 국내에 최초로 등록된 꽃매미 방제약제로 이 약제를 살포하면 약액에 맞은 꽃매미가 죽을 뿐만 아니라 작물의 즙액을 빨아먹는 꽃매미도 방제할 수 있어서 약효를 눈으로 빨리 확인할 수 있으면서도 약효가 오랫동안 지속되므로 꽃매미 방제에 최적화된 약이며, 아타라(입상수화제)는 물에 희석하여 작물에 뿌려두면 진딧물, 총채벌레, 굴파리, 멸구 등 다양한 해충의 피해를 막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신젠타코리아 관계자는 “스토네트와 아타라는 꽃매미를 방제할 뿐만 아니라 나무에 생기는 즙액을 빨아먹는 깍지벌레도 방제할 수 있어서 해충 종합 관
올해 노지고추 모 정식은 최근 자주내린 비와 예년 기온을 되찾은 기상 덕분에 순조롭게 진행 됐고, 전체적인 초기생육상태도 현재까지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송근우)은 노지 고추 정식을 모두 마친 요즘, 품질을 높이고, 수확량을 늘리기 위해서는 앞으로 기온 상승과 함께 발생 가능성이 높은 진딧물 등 병해충 방제와 적절한 포장관리 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당부 했다.또한 1차 웃거름으로 일반재배는 정식 후 20일경, 터널재배는 30일경에 10a당 요소비료 6kg을 살포해서 전체적인 생육을 돕도록 하되, 생육상태가 고르지 못한 고추 포장에는 요소 0.2%를 섞은 물비료를 잎에 살포하여 생육을 촉진토록 당부 했다.노지에서 6월 초에 발생 하는 역병도 기상 상황에 앞당겨질 수도 있
난황류와 유황을 혼합한 유황합제가 대부분의 병충해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례가 나왔다.강원도 화천에서 고추 유기재배를 하고 있는 김명수 용호친환경영농조합법인 대표는 지난 19일 농촌진흥청 농업과학원에서 사례발표를 통해 유황합제를 이용하면 고추 탄저병을 80%까지 방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힌가루병은 80∼95%, 진딧물은 80∼90%, 담배나방은 50∼60%의 방제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그는 “노지에서 유황합제를 사용하면 빗물 등에 씻겨 내려가기 때문에 반드시 비가림 시설이 전제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부분의 병균이 빗물 등에 의해 전염이 되고 빗물 등으로 유황 가루가 씻겨져 나가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김 씨는 “비가림 시설로 고추를 유기재배할 경우 기존의 노지 재배 보다 수량이 2
지난 5월 일본으로 수출하고 있는 파프리카에서 잔류 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하면서 반송 조치 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일본은 이 사건을 계기로 모든 국내산 파프리카 수출업체에 대해 모니터링을 강화하면서 파프리카 수출에 비상이 걸렸다.비상걸린 파프리카 수출문제가 된 농약은 플로니카미드 라는 성분의 진딧물 약이다. 이 사건이 터지자 파프리카협회에서는 부랴부랴 농약 사용지침을 내려보내고, 농식품부와 농촌진흥청은 서로 책임을 떠 넘기는 등 우왕좌왕 하는 모습을 보였다.그러나 정작 이 사건과 관련 혼란을 빚은 것은 농민들이다. 당시 농민들은 “지금까지 계속 사용해 오고 있었는데 이제 와서 그 농약을 사용하면 안된다고 하면 어떻게 하느냐”며 항변했다. 문제의 핵심은 우리의 파프리카 수출에 대한 일본측의 계획적
15년 가꿔온 유기농지 사라질 판대체농지 거론 땅도 척박한 야산2대걸쳐 강제수용 당하는 농민도 정부가 강행하는 4대강살리기 사업이 한강이 본류인 남한강 일대 수변지역 농지를 수용하게 되면서 팔당유역서 수십년간 유기농을 일궈온 농민들이 내몰릴 위기에 처했다. 오는 11월 팔당유역 4대강 사업 착공시기가 되면 약 100가구가 농사짓는 49만5천㎡ 유기농지는 수장될 예정이다.주민들은 당장 착공이 시작되면 목숨 걸고 싸우겠다며 지역의 공동대책위를 꾸린 상황이나, 이들의 대응은 정부의 사업 강행 의지로 묵살되고 있는 안타까운 형국이다. 팔당에서 농사를 25년간 지었다는 김태원 남양주 대책위원장은 이 지역에서 3천평 유기농사를 짓는다. 그 가운데 4대강살리기 사업으로 극히 일부의 농토를 제
신젠타코리아(사장 김용환)는 지난 10일 포도 꽃매미 적용 약제로 '아타라 입상수화제'가 직권등록됐다고 밝혔다.지구온난화에 따라 국내 유입이 급증하고 있는 ‘꽃매미’는 ‘중국매미’라고도 알려진 외래해충으로, 포도를 비롯한 각종 과수, 정원수의 수액을 빨아먹어 피해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아타라’는 각종 채소, 과수, 벼에 발생되는 진딧물, 가루이, 총채벌레, 배나무이, 깍지벌레, 멸구, 매미충, 노린재 등 다양한 흡즙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며 침투이행성이 뛰어나 약제처리 방법이 다양하고 편리하며 약효 지속 기간이 길고 다양한 작물에 등록되어 있다.
한국삼공(주)(사장 한태원)은 지난 10일 최근 포도재배시 대발생 문제해충인 ‘꽃매미’의 방제약제로 ‘빅카드 액상수화제’가 직권등록 됐다고 밝혔다.미소해충 전문약제인 ‘빅카드’는 이미 진딧물류, 아메리카잎굴파리, 온실가루이, 담배가루이, 총채벌레류, 깍지벌레류, 꼬마배나무이, 멸구류 등 최근 피해가 늘어나는 흡즙성 미소 해충에 등록되어 판매중에 있었다.‘빅카드’는 최근 피해가 급증하는 흡즙성 해충인 매미목 해충(꽃매미, 애매미충류, 가루이류, 멸구류 등), 노린재목 해충(진딧물류, 노린재류, 깍지벌레류), 총채벌레목 해충(감관총채벌레, 꽃노랑총채벌레, 파총체벌레 등)과 파리목 해충(아메리카잎굴파리, 파굴파리 등)에 특히 뛰어난 효과를 발휘한다.또한 등록된 작물이 다양하여 가지, 감, 감귤, 감자,
농촌진흥청은 포도에 피해를 많이 주는 외래해충인 꽃매미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5월 1일자로 긴급방제를 위해 스토네트(신젠타코리아), 스미치온(동방아그로), 메프치온(동부정밀화학) 등 3개 제품을 등록했다고 밝혔다.농진청 관계자는 방제용 농약 긴급 등록과 관련 “올해 꽃매미 발생상황을 조사한 결과, 안성과 천안 등지의 포도 과수원에서 꽃매미 알이 다량으로 발견됐고,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조기 부화하여 대량 피해가 발생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방제효과가 큰 애벌레(약충) 시기인 5∼6월중 긴급 방제에 사용할 수 있는 농약이 필요했기 때문” 이라고 밝혔다.농진청장은 병해충 방제를 위하여 긴급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농약관리법 제14조제3항에 의거 적용병해충 또는 농작물의 범위에 관한 품목등록 사항을 변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포도에 피해를 많이 주는 외래해충인 꽃매미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5월 1일자로 긴급방제를 위해 스토네트(신젠타코리아), 스미치온(동방아그로), 메프치온(동부정밀화학) 등 3개 제품을 등록했다고 밝혔다.농진청 관계자는 방제용 농약 긴급 등록과 관련 “금년도에도 꽃매미 발생상황을 조사한 결과, 안성과 천안 등지의 포도 과수원에서 꽃매미 알이 다량으로 발견되었고,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조기 부화하여 대량 피해가 발생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방제효과가 큰 애벌레(약충) 시기인 5~6월중에 긴급하게 공동방제에 사용할 수 있는 농약이 필요했기 때문” 이라고 밝혔다.농촌진흥청장은 병해충 방제를 위하여 긴급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농약관리법 제14조제3항에 의거 적용병해충 또는 농작물
농촌진흥청 농림수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바이오디젤 생산용 유채 시범재배 단지의 유채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꽃을 활짝 피웠다.농진청은 지구온난화와 고유가에 대비하고 새로운 농가 소득작물로의 가능성을 찾기 위해 2007년 10월부터 2010년 6월까지 3년간 바이오디젤 생산용 유채 시범재배 사업을 추진 중이다.올해는 전북 부안군, 전남 보성군과 장흥군, 제주특별자치도가 참여하여 1천5백ha에서 유채를 시범 생산함으로써 연간 약 48억원(ha당 평균 3백20만원)의 농가소득이 예상되고 있다.농진청은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 현재 바이오디젤을 1.5% 혼합한 BD1.5를 공급하고 있고 앞으로 경유에는 바이오디젤 혼합을 의무화할 예정인 점에 주목하고, 이번 바이오디젤용 유채 시범재배 사업이
농촌진흥청 농림수산식품부와 공동으로 추진 중인 바이오디젤 생산용 유채 시범재배 단지의 유채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꽃을 활짝 피웠다.농진청은 지구온난화와 고유가에 대비하고 새로운 농가 소득작물로의 가능성을 찾기 위해 2007년 10월부터 2010년 6월까지 3년간 바이오디젤 생산용 유채 시범재배 사업을 추진 중이다.올해는 전북 부안군, 전남 보성군과 장흥군, 제주특별자치도가 참여하여 1천5백ha에서 유채를 시범 생산함으로써 연간 약 48억원(ha당 평균 320만원)의 농가소득이 예상되고 있다.농진청은 특히 우리나라에서는 2009년 현재 바이오디젤을 1.5% 혼합한 BD1.5를 공급하고 있고 앞으로 경유에는 바이오디젤 혼합을 의무화할 예정인 점에 주목하고, 이번 바이오디젤용 유채 시범재배 사업이 성
국립식물검역원(원장 임재암)은 지난 11일 건국대학교 동문회관에서 기후변화에 따른 검역병해충의 다양성에 대응하고, 앞으로 연구전략 수립과 정밀진단 시스템 구축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기후변화 대응 검역병해충 연구전략’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날 심포지엄에서는 ▷기후변화 대응 검역병해충 연구전략(식물검역원 중부격리재배관리소 이금희 박사) ▷식물 바이러스 검출법에 대한 연구동향(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생명공학부 김국형 교수 ▷식물검역 세균·진균의 중요성과 연구방향(식물검역원 위험평가과 현익화 박사) 등의 주제발표가 있었다.또 ▷진딧물 등 미소해충 진단을 위한 바이오칩 개발(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농생명공학부 이시혁 교수 ▷나비목 해충의 검역상 문제점과 연구방향(식물검역원 인천공항지원
국립식물검역원은 일본 농림수산성이 지난 4일 식물방역법 시행규칙 개정을 통해 ‘비검역병해충’ 9종을 추가, 이달 11일부터 178종으로 확대하여 시행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비검역병해충이란 수입검역시 발견돼도 소독 등 검역 처분되지 않는 병해충을 말한다.이번 지정된 9종의 비검역병해충에는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차응애, 아까시총채벌레, 감자수염진딧물 등 8종이 포함되어 있으며, 주요 대일수출 농산물인 장미, 국화, 감귤 등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식검에 따르면, 우리 농산물의 일본 수입식물 검사과정에서 한·일 공통분포 병해충이 검출될 경우에도 소독 등 검역처분되는 경우가 있어 이에 따른 신선도 하락 및 통관지연으로 큰 어려움을 겪어 왔다.식검은 이에 따라 지난 ‘97년부터 양국간 식물검역회
예년보다 높은 무더위가 계속 되어 있어, 과수 채소 해충방제에 대한 주의가 요망된다.(주)경농은 최근 과수·채소 해충방제 추천약제를 발표하고 원예농가들에게 적기방제를 당부했다. 경농이 추천하는 전문 약제는 ‘모스피란’ ‘만장일치’ ‘암메이트’ 등으로, 이들 약제는 이미 농가들이 방제효과를 인정하고 많이 애용하고 있는 약제들이라는 것이다. ‘모스피란 수화제’는 사과, 배, 감귤 등 과수류와 고추, 수박, 참외, 오이 등 채소류의 나방류와 진딧물류에 등록된 원예용 종합 살충제로, 적용작물과 적용해충이 광범위하다. 성충 및 유충에 대해서 신속한 살충효과를 나타내며 약효 지속기간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라고.‘만장일치 수화제’도 사과
이렇게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래 글은 저희가 회원제로 운영하는 모듬 채소 장터‘자연학교 풀’회원님들께 보내드린 제 남편의 글입니다. 어제 못자리를 끝냈습니다. 넓은 논 한 편에 길게 침상처럼 모판을 늘어놓는 작업. 봄볕이 제법 따가웠지만, 농민회 형님들과 품앗이로 하는 일이라 별 어려움 없이 두 시쯤 끝낼 수 있었습니다. 따라 나선 하늘이는-여섯 살 된 큰 아들-모판을 나르기도 하고, 형수들과 장난하고, 논둑에 난 꽃을 꺾기도 하고, 청개구리를 쫓기도 하며 아침 9시부터 줄곧 함께 논 주위를 서성였습니다. 마음속엔 ‘저 녀석 졸릴 텐데… 볕에 뜨거울 텐데…’걱정이 있었지요. 그러나 곧 일속에 묻혀버렸습니다.못자리를 끝내고 함께 한 형님의 고추심기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모종을 밭에 나르는데
“니는 며칠이나 방에서 꼼짝도 안 하고 머 하노? 다른 사람들은 가물어가 물 푼다고 저래 난린데 우리는 안 푸나?”어머니가 마루 끝에서 한참을 혼잣소리로 무어라 중얼중얼 하시다가 갑자기 목에 힘을 싣는다. 불만이 잔뜩 묻어 있다. ‘며칠이나’가 아니라 고작 하루 반이다. 그렇지만 어머니에겐 나의 두문불출이 ‘며칠’ 만큼이나 긴 조급증과 짜증을 동반했을 것이다. 때를 맞춰 그처럼 자주 비가 내리더니 이번에는 목이 탈 정도로 길게 가문다. 그러니 주위 포도밭에는 물을 대느라고 부산하고 어머니도 덩달아 바빠진 것이다. 풀을 키우는 우리 밭을 풀 한 포기 없는 그들 밭과 마찬가지로 가문 줄 아신다. 그러나 어머니 짜증의 원인은 다른 곳에 있다. 일종의 시위다. 나는 그 시위 대처방법을 잘 알고 있다.중간고사
경북도농업기술원이 사과재배 문제해충인 사과응애, 점박이응애, 사과진딧물 등 해충의 월동량을 조사한 결과 월동기 생존율이 9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나 피해가 예상된다고 밝히고 이에 대한 방제를 당부했다.도 농업기술원이 지난 2월25∼3월5일까지 10일간 도내 사과 주재배지 13개시군 85개 사과원의 해충의 월동량을 조사한 결과, 사과응애 월동밀도는 가지당 27마리 정도로 90년대 이후 계속 증가하고 있다.사과재배의 문제 해충인 사과응애, 점박이응애, 사과진딧물 등 해충은 알이나 성충형태로 월동하는데, 이러한 해충이 수확기 무렵 과일과 잎을 흡즙함으로 다량의 수분손실과 조직파괴로 이어져 세포기능 장해를 일으켜 수량감소와 상품성을 크게 하락시킨다는 것이다.지대별로는 남부지역(경주, 영천, 경산)이 북부
괴산군은 국가로부터 종자증식에 기본이 되는 씨감자를 원원종포장에서 생산해 씨감자에 대한 품질 보증을 받았다.13일 군에 따르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은 지난해 두 차례 포장검사 등을 벌여 원원종씨감자 수미품종 500㎏, 원종씨감자 추백품종 200㎏ 등에 대해 최종 합격판정을 했다고 밝혔다.괴산 씨감자는 양액재배시설에서 생산한 최초 씨앗감자인 기본종씨감자를 원원종 및 보급씨감자의 전단계 씨앗인 원종으로 5단계인 강원도 씨감자보다 2단계를 줄였고 병이 없는 무병씨감자로 품질이 우수하다는 것.군은 원원종씨감자 수미는 진딧물 침입방지시설인 망실시설 원종포장에서 포장검사를 받고 수확 저장한 뒤 2009년에 종사검사를 받아 2010년부터 일반농가에 80톤를 공급할 예정이다.한, 씨감자연구단지가 오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원(원장 김석동)은 천적연구회와 공동으로 구랍 20, 21일 이틀간 충남 논산딸기시험장에서 농촌진흥공무원, 학계, 업체 관계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적이용 해충방제’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천적연구회는 1999년 창립하여 본부를 농진청 농업과학기술원에 두고 있으며, 천적관련 국내의 연구자, 지도자, 회사원, 농업인이 참여하는 모임.이번 심포지엄은 농약을 대체하여 해충을 방제할 수 있는 천적이용 방제 기술을 널리 알리고, 천적이용의 실패를 줄이는 방안을 마련키 위해 열린 것이다.심포지엄에서는 일본 미야지기대학 오노 교수의 ‘일본에서 천적이용 해충방제’라는 특별강연에 이어 농과원 김황용 박사의 ‘딸기 해충의 종합관리’, 농과원 이상엽 박사, 딸기시험장 남명현 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