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도 꽃매미 적용약제로

아타라 입상수화제 등록

  • 입력 2009.08.23 10:56
  • 기자명 한국농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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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젠타코리아(사장 김용환)는 지난 10일 포도 꽃매미 적용 약제로 '아타라 입상수화제'가 직권등록됐다고 밝혔다.

지구온난화에 따라 국내 유입이 급증하고 있는 ‘꽃매미’는 ‘중국매미’라고도 알려진 외래해충으로, 포도를 비롯한 각종 과수, 정원수의 수액을 빨아먹어 피해가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 아타라 입상수화제

‘아타라’는 각종 채소, 과수, 벼에 발생되는 진딧물, 가루이, 총채벌레, 배나무이, 깍지벌레, 멸구, 매미충, 노린재 등 다양한 흡즙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며 침투이행성이 뛰어나 약제처리 방법이 다양하고 편리하며 약효 지속 기간이 길고 다양한 작물에 등록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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