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김수나 기자]
팜한농이 5월을 맞아 논 제초제, 여름무, 질소·칼리 비료를 추천했다.
위드건 액상수화제, 모든 벼 품종에 쓰는 고기능성 초중기 논잡초약
위드건 액상수화제는 벼 품종에 관계없이 쓸 수 있고, 물리성이 우수해 무인보트 거름망 노즐이 막히지 않는다.
벗풀, 물옥잠, 올챙이고랭이 등 방제하기 어려운 잡초 제거 효과가 우수한데, 이는 펜퀴노트리온과 플로르피록시펜벤질 성분의 시너지 작용 효과다. 아울러 프로피리설퓨론이 들어 있어 올방개 방제 효과가 오래 유지된다. 피는 2.5엽 이내까지 안정적으로 방제할 수 있다.
태풍여름무, 병해에 강하고 재배 안정성·상품성 우수
태풍여름무는 근 비대와 근미 맺힘이 우수하며, 근피가 깨끗해 상품성이 좋다. 추대(꽃대가 올라오는 현상)도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열근(뿌리 터짐)‧바람들이(바람이 들어 식감이 퍼석해짐)‧적심 및 흑심(무 속에 실이나 철사처럼 흑갈색 줄무늬가 생김) 등 생리장해에도 강하다.
위황병(시들음병)에 중도저항성이 있으며, 뿌리혹병에도 강한 품종이다. 잎이 짧아 단묶음과 박스 출하도 편하게 할 수 있다.
롱스타K플러스, 질소·칼리 코팅으로 생육 후기까지 양분 공급
롱스타K플러스는 기존 롱스타플러스보다 질소가 많이 들어 있으며, 질소‧칼리 성분이 모두 코팅돼 있어 작물 생육 후기까지 양분을 꾸준히 공급해 준다.
벼와 원예작물 초기 생육 증진에 효과적이며 등숙률과 완전미율을 높여 고품질 쌀 생산에도 매우 도움이 된다. 비료 입자가 매끈하고 균일해 측조시비 및 기계 살포 시 편리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