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소식] 큰 일교차에 안정적 재배, 동오시드 종자

  • 입력 2025.03.14 07:12
  • 수정 2025.03.14 07:13
  • 기자명 김수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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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김수나 기자]

일교차가 큰 날씨로 작물의 생육 환경이 불안정한 시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동오시드가 안정적인 작물 재배를 위한 고품질 종자를 추천했다.

까메오플러스와 금맥 대파

까메오플러스(왼쪽)와 금맥 대파. 동오시드 제공
까메오플러스(왼쪽)와 금맥 대파. 동오시드 제공

까메오플러스는 균일한 생육 특성과 병해에 강한 저항성을 갖춘 품종이다. 겨울철에도 안정적인 생육 상태를 보인다. 뿌리 발육이 우수하고 상대적으로 조직이 치밀해 무름병에 강하다(무름병 내병성).

금맥 품종은 조기 수확할 수 있는 F1품종으로 연백부(대파 아랫부분 하얀 밑줄기)가 길고 엽색이 진해 대파 외관 상품성이 매우 뛰어나다. 무름병‧잎마름병‧노균병 등에 내병성이 강한 품종으로 입증돼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PMR춘향1542 오이

PMR춘향1542 오이. 동오시드 제공
PMR춘향1542 오이. 동오시드 제공

고소득 작물인 오이는 초기 품종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 아울러 생육기 해충과 병 예방관리를 반드시 병행해야 한다. PMR춘향1542는 우수한 내병성과 균일한 과형을 자랑하는 품종으로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다.

흰가루병과 노균병에 저항성이 뛰어나 재배가 쉬우며, 과색과 정품률이 높아 상품성이 우수하다. 특히 병해에 강한 특성 덕분에 재배 편의성을 갖췄고, 안정적인 생산이 가능하다.

 

 

 

 

얼스PMR위너스 멜론

얼스PMR위너스 멜론. 동오시드 제공
얼스PMR위너스 멜론. 동오시드 제공

얼스PMR위너스는 잎이 중엽 직립성(잎의 크기가 중간으로 직립 형태)을 띠며 초세 및 흰가루병 내병성이 강하다. 멜론 농가의 최대 고민거리인 흰가루병을 제대로 예방할 수 있는 품종이다.

재배가 용이하고 생육 후기까지 초세 유지가 쉬운 고급 멜론이다. 평균 과중은 2.5kg 전후이며 정구형으로 당도가 우수하다. 네트(멜론 표면의 그물망 모양)가 굵고 과일 균일도가 우수하며 단단한 과피로 저장성과 수송성이 탁월해 농민들 사이에서 재배 만족도가 높다.

 

 

호랑이꿀 수박

호랑이꿀 수박. 동오시드
호랑이꿀 수박. 동오시드

저온기 수박인 호랑이꿀은 국내 최고 수박 육종가와 동오시드가 함께 공동 개발한 품종이다. 2020년 출시된 뒤 꾸준히 큰 사랑을 받는 품종이다. 서늘한 기후에서도 재배할 수 있으며, 암꽃 발현이 좋아 착과력이 우수하고 과 비대력이 좋다.

아울러 과피색이 뚜렷하고 당도가 높아 상품성이 우수하고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초세가 강하며 토양 적응력이 높고, 절간(마디와 마디 사이의 길이로 절간 줄이기는 다수확 재배법의 하나)이 짧아 재배 관리도 쉬운 대과종 수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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