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김수나 기자]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이 지난 6~7일 충북 단양군 소노문리조트에서 ‘2025년 영업고객관리‧제품기획마케팅 전략회의’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많은 어려움과 변화하는 농업 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시장 상황을 분석했다. 아울러 직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주요 작물에 대한 생리적 특성과 주요 병해충에 대한 적용약제의 판매 방향 등을 다양하게 다뤘다.
한동우 SG한국삼공(주) 대표이사는 “2024년 어려운 시장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준 직원들을 격려하며,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가짐으로 항상 꾸준히 노력해야 모든 것이 좋아진다는 것을 마음에 새겨 달라”라며 “아울러 단시간에 실적을 내는 것이 아닌 장기적으로 실적이 나올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영업고객관리와 제품기획마케팅이 하나가 돼 영업 일선에서 최선을 다해 목표와 결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독려했다.
고재충 영업고객관리 책임은 “영업의 진행 과정도 결과 못지않게 중요하며,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라며 “어려운 시장에서 회사와 직원의 성장은 동반돼야 하고, 회사의 발전은 직원 모두가 만들어 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