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체 소식] SG한국삼공, ‘제9회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 성료

  • 입력 2024.06.13 19:15
  • 기자명 김수나 기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농정신문 김수나 기자]

SG한국삼공(주)(대표이사 한동우, 한국삼공)이 전국의 200명에게 ‘새참꾸러미’를 전달했다.

한국삼공은 지난 4월 한 달간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진행했는데, 이 기간 전국에서 240여건에 달하는 사연이 접수됐다. 올해로 9회째인 이 캠페인은 농민의 가족‧친척‧친구에 대한 사랑과 추억, 감사의 사연을 공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국삼공은 올해는 손편지‧이메일‧영상편지‧인터넷접수 등 다양한 방식과 사연이 한국삼공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이번 새참캠페인 본상에는 3명이 선정됐다. 전남 광양에서 홀로 농사짓는 어머니에게 사연을 보낸 조미숙씨(사랑의 새참), 경북 예천에서 시부모님과 남편에게 사연을 보낸 임유진씨(감사의 새참), 전남 무안의 아버지에게 사연을 보낸 김선정씨(추억의 새참)가 그 주인공이다.

한국삼공 CRM팀은 이들에게 직접 찾아가 사연 전달식을 진행했다. 응모자와 당선자에겐 대형 스마트TV‧김치냉장고‧드럼세탁기‧무선청소기‧다이슨 에어랩‧전기압력밥솥 등 선물과 새참 도시락이 전달됐다. 축하 인사를 전하러 온 이웃들과도 새참 도시락을 나눴다.

SG한국삼공(주)이 제9회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성료했다. SG한국삼공(주) 제공 
SG한국삼공(주)이 제9회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성료했다. SG한국삼공(주) 제공 

한국삼공은 이후 ‘나눔의 새참’ 캠페인을 추가로 진행한다. 전국에서 9명의 사연을 선정해, 한국삼공 전국 지점 직원들이 직접 찾아가 사연 전달식을 진행하고 새참 도시락을 전달한다.

한국삼공 관계자는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통해 농업의 소중함과 가족, 이웃에 대한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작물보호제 전문기업인 한국삼공은 삶에 필수인 식(食)의 원천이자 모든 산업의 근간인 농업과 농촌에 대한 관심을 되살리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사랑의 새참을 뿌리다’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저작권자 © 한국농정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