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17일(한국 시간), 로마에서 열린 세계 식량안보정상회의에 참석, 기조연설을 통해 “한국은 과거 식량문제 해결 경험을 국제사회와 공유하는 한편, 국제 기아문제 완화 및 식량안보 증진을 위해 지원을 늘려나가는 등 국제사회 일원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또한, 식량문제는 중장기적 과제로 전 지구적·포괄적 접근이 필요하며, 특히 저개발국 식량부족 문제를 방치할 경우 지구촌의 지속가능한 발전도 어렵다는 점을 강조했다. 장 장관은 선진국 등 국제사회가 식량부족 해결에 보다 실질적으로 접근해 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국제 식량위기의 근원적 문제를 규명하기 위한 곡물가격 변동 원인 분석 등 국제공동 연구를 제안했다.한편, 장 장관은 기조연설 후, 호주, 뉴질랜드
통계청이 12일 올해 쌀 생산량을 4백91만6천톤으로 발표한 가운데 농림수산식품부는 10월 6일 발표한 예상량보다 늘어난 23만4천톤을 추가로 격리한다고 같은 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 9월 15일 예상량 발표시 평년작을 초과하는 물량인 11만톤에 대해서는 이미 매입을 시작했으며, 이번에 실제 생산량과 예상량의 차이인 23만톤에 대해서도 당초 계획한 바와 같이 추가로 매입해 시장에서 격리할 계획이라는 것이다.이에 따라 올해 정부매입량은 공공비축미 37만톤과 추가매입물량 총 34만톤을 합하면 모두 71만톤이다. 농식품부는 추가 매입해 격리하는 물량에 대해서는 시장이 안정될 때 까지 일정기간 시장에 방출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농식품부의 이같은 대책 발표에도 불구하고 현장 농민
농민단체와 농림수산식품부가 공동으로 쌀 생산비 조사를 공동을 할 전망이다. 농식품부는 오는 23일 쌀 생산비 공동조사 추진여부에 대해 관계기관, 농민단체 등과 회의를 열고, 의견수렴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와 농민단체의 쌀 생산비 공동조사는 지난 10월에 열린 2009년 농식품부 정기국정감사에서 농민단체와 정부의 쌀 생산비가 차이가 난다는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의 지적에 따른 것이다. 이번 회의에는 농식품부, 농촌진흥청, 통계청 등 정부기관과 농협중앙회,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 전국농민회총연맹 등의 농민단체와 한국농촌경제연구원등 관련기관과 농민단체가 참여, 조사기간, 소요예산, 쌀 생산비 공동조사시 문제점 등에 대해 논의할 계획이다. 향후 계획으로는 12월까지 관련기관
농민연합이 지난 17일 쌀값 대란 해결을 촉구하며 여의도에서 집회를 여는 동안 농민 4백여명은 을지로와 종로 일대에서 게릴라 시위를 벌이며 쌀값 보장을 촉구했다. 을지로입구에서 도로를 점거한 농민 2백여명은 농민가를 부르며 종로방향으로 가두행진을 진행하다 경찰이 이를 저지하자 30여분간 포위된 체로 대치했다.이후 종각에서 다시 4백여명이 모여 세종로를 막고 경찰과 대치는 동안 일부에서는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다. 이 과정에서 농민 14명이 경찰에 연행됐다. 경찰에 의해 저지당한 농민들은 을지로입구 쪽으로 방향을 바꿔 행진을 시도하다가 경찰과 1시간여를 대치하다 경찰의 포위를 뚫고 나와 여의도 집회장으로 이동해 농민대회에 참석했다. 연행된 14명의 농민은 노원경찰서로 연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향후 본격 추진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10∼2015년까지 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국내 최초의 국가식품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식품전문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최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국가 식품클러스터 조성은 사업에 따라 2012년까지 약 2백39만㎡(72만평)의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이와 함께 지자체가 사업시행자와 협의해 조성하게 되는 주거·상업용지를 포함할 경우 총 면적은 최대 3백96만7천㎡(120만평)에 이를 전망이다.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2015년까지 국고 1천5백57억원, 지방비 6백14억원, 민자 3천6백27억원 등 5천7백9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시행자와 협의해 조성하는 주거·상업용지를 포함
내년 농업분야 예산이 오는 16일부터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에서의 심사를 거쳐 19일 의결된다. 내년 농업분야 예산안은 4대강 사업으로 인해 실질적인 농업예산 축소, 화학비료 보조 폐지 등으로 농업경영 안정에 대한 사업 지원도 줄어들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2010년 농업분야 예산안에 대해 주요 쟁점과 농민단체의 요구를 중심으로 분석했다. 농가소득 위해 고정직불금 1조5천억원 확보해야농식품전문펀드조성 예산 6백억…법적근거 부족지난 2일 국회예산정책처(처장 신해룡)에서 발간한 2010년도 예산안분
가뭄 등 기상재해에서 오는 농업피해를 최소화하고 식량위기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저수 및 관개시설 확충을 통한 충분한 수자원 확보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와 한국농공학회(회장 서원명) 한국물포럼(총재 박은경) 공동 주최로 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농촌용수관리 심포지엄에서 국립농업과학원 강기경 박사는 ‘농업용수의 공익적 가치’라는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강기경 박사는 “세계 식량부족의 근본원인은 물 부족에 따른 것이며 남아시아와 아프리카 지역의 강수부족으로 인한 사막화로 기아인구가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물 부족은 식량생산 뿐만 아니라 하천부영영화, 생물다양성의 감소로 이어지며 수인성
괴산군의회(의장 노승균)는 지난 2일, 괴산군보건소 2층 회의실에서 관내 농민 등 1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친환경 농업 육성’공청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공청회는 2007년 9월28일 친환경 농업군 선포이후 추진성과를 짚어보고 친환경농업 육성 발전 방안과 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열린 것.윤홍득 군의회 산업개발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공청회에서 이태근 흙 살림연구소장은 ‘괴산군 친환경 농업 육성방안’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생산자 주도의 유기농업 운영체 통합과 인프라 구축을 주장했다. 이 소장은 주제발표에서 “괴산군은 ‘친환경인증센터’와 ‘품질관리센터’를 구축 운영하여 소비자, 단체급식소, 유통업자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는 신뢰성, 안정성, 상품성을 갖춘 농산물 생산 유통을 시스템
내년부터 저농약 농산물 인증이 중단되고, 친환경농산물 인증기관에 대한 관리 감독이 강화된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농관원, 원장 허윤진)은 4일 친환경농산물의 인증물량이 크게 늘어나고 인증기관에서 인증하는 친환경농산물의 비중이 늘어남에 따라 국내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농관원에 따르면, 친환경농산물은 현재 유기.무농약.저농약농산물로 나누어 인증하고 있으며, 인증업무는 농관원과 전국 54개 민간전문인증기관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그러나 저농약 친환경농산물의 경우 복잡한 농산물 인증표시제에 따른 소비자의 혼란 방지 등을 위해 내년부터 신규인증이 중단되며, 기존 인증농가는 2015년까지 유효기간연장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농관원은 이와 함께 친환경인증 농산물에 대한 관리강화를 위
현장농민의 목소리 돋보여이번 토론회는 현장농민들의 참여가 어느 때보다 높았다. 청중질의에서 농민들은 쌀값 대책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했다.이날 최병종 김포시농민회 회장은 “정부가 쌀 수입개방은 마음대로 하면서 쌀값에 정부가 개입하면 안 된다는 것은 앞뒤가 맞지 않다”고 박동규 선임연구위원에게 질의해 정부가 개입하지 말자는 것이 아니라 정책적으로 풀어야 하는 것이라는 답변을 들었다. 철원에서 온 한 농민은 “농협의 수탁판매 강요, 가격인하에 대해 정부가 압력을 행사하지 마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여주의 한 농민도 “쌀 대책의 현실적 어려움에는 동의하지만 생산자나 농협에만 떠맡기는 느낌”이라고 비판하기도 했다. 생산비 절감을 위한 대책 약속임정빈 농림수산식품부 식량정책과장은 청중질
#지정토론쌀 목표가격, 생산비-물가상승률 반영해야대북쌀 지원, 공공비축매입량 확대 등 시급지자체, 소포장 쌀 무료 배포행사 지양토록 ▶박광백 여주군 오산리 이장=올해 RPC가 통합되면서 8개의 조합에서 쌀값을 정했다. 지난해 대비 8∼9천원 가격이 하락해 농사꾼의 쌀값만 떨어지냐고 아우성이다. 농민들은 쌀 가격이 월급이고 연봉이다. 연봉이 10%, 20% 삭감이 됐다고 하면 도시노동자들은 난리가 난다. 농민들은 정부에서 대책이 나오겠지 하면서 기다렸다. 그런데 정부대책이 쌀가공으로 소비촉진해서 쌀값을 유지한다고 나와 답답하다. 쌀을 가공하려면 원료곡부터 바꿔야 한다. 우리나라 쌀은 점도가 높은 편이어서 점도가 낮은 쌀로 가공해야지, 추청 등의 품종으론 가공
수확기 쌀값 하락으로 농민들의 고통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점검하고 대안을 마련하는 토론회가 지난달 29일 국회 도서관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한국농정신문과 농어업회생을 위한 국회의원 모임이 주최하고 강기갑 의원실 주관으로 열린 ‘수확기 쌀값 근본적 안정화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에서 현장농민, 관계 공무원, 학계, 전문가 등이 참석해 쌀값
충북 증평군 원남저수지 일대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교육과 문화체험, 농어촌인재 육성 교육, 휴양, 관광,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에듀팜(Edufarm)특구로 개발된다.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는 16일, 지식경제부가 증평군을 지역특구로 지정함에 따라 에듀팜(Edu farm)특구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농어촌공사와 증평군, 민간사업자가 공동으로 추진하게 될 에듀팜(Edufarm)특구사업에는 증평군 원남저수지 일대 241ha 부지에 농어촌인재개발센터 등 교육지구가 들어서게 된다. 또한 가족휴양호텔 등의 휴양시설과 승마장·농어촌역사문화박물관·관광농원 등 체험지구가 조성된다. 2013년까지 농어촌공사 자체자금 743억과 지방비 25억, 민자 808억 등 총 1천576억원의 사
지난 4년간 물가가 10% 상승했지만 쌀 생산비는 0.8% 오른 것으로 발표하는 등 정부의 쌀 생산비 통계가 현실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비판이 나왔다. 또한 쌀값이 폭락해도 정부가 변동직불금으로 쌀값을 보전 받을 수 있다는 입장에 대해 쌀 소득직불금이 생산비에 미치지 못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는 지난 19일 발표한 보도자료에서 지난 4년간 물가가 10% 이상 올랐지만, 통계청이 발표한 쌀 생산비는 겨우 0.86%인상에 그쳤다고 주장했다. 강기갑 대표는 “농림수산식품부가 농민들 불안과 불만을 쌀소득보전직불금으로 달래려고 하고 있는 것은 문제”라고 말하고, “농민단체 생산비 조사와 무려 10여만원이 차이가 나는 정부 발표 쌀 생산비에 대한 공동조사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다”고 말했
농림수산식품부 등 9개 산하기관에 대한 종합감사가 지난 23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관으로 열렸다. 종합감사에서 4대강 사업의 하나인 농업용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은 농업용수확보가 아닌 4대강에 배를 띄우기 위한 수원확보라는 주장이 나왔다.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은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농업용 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은 국토해양부에서 한국농어촌공사에 사업계획을 지시할 때부터 이미 4대강 사업에 배를 띄우기 위해 필요한 수원확보에 그 원래 목적이 있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만일 농업예산으로 농업용 수원확보를 위해 필요한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을 실시하려고 한다면 상습적 가뭄 발생 농지나 농업용 저수지에 어떻게 물을 끌어올 것인지를 고민하고, 물난리를 겪는 저수지에 어떻게 수위
부정 친환경농산물 적발 3년간 3배 증가부정 친환경농산물 적발건수가 3년간 329%가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정해걸 한나라당 의원에 따르면 지난해 부정 친환경농산물 적발건수는 2006년(568건) 비해, 329%가 증가한 2천4백38건으로 나타났으며, 이는 같은 기간 친환경인증 농산물량 증가율인 94%와 비교해 볼 때, 증가율이 매우 심각한 것으 로드러났다. 더욱이, 부정친환경농산물 유통으로 인해 인증자체를 취소받은 건수는 2006년에 비해 무려 501% 증가한 2천1백14건에 달하고 있다. 정해걸 의원은 “최근 건강과 삶의 질을 중시하는 웰빙문화의 확대로 친환경·유기 농산물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농산물 인증도 크게 늘어나고 있지만 이러한 양적인
국회 농림해양수산위원회의 농림수산식품부에 대한 국정감사가 지난 20, 21일 양일간 국회에서 진행됐다.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식량자급률이 하락하고 있는 문제와 최근 폭락하고 있는 쌀값에 대한 지적이 집중됐다. 또 4대강 사업관련 농지축소와 농민들의 피해문제도 대두됐으며, 의원들은 중국산 찐쌀, 농부증에 대한 대책마련도 촉구했다. ▶쌀값 대책=유성엽 의원(무소속)은 “쌀 문제 해결은, 심각한 문제의식에서부터 출발해야 한다”며 “쌀 재고량 증가 및 쌀값 하락으로 인해 농민들이 고통을 받고 있는데 농식품부는 부실한 대책과 안이한 상황인식을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유 의원은 또 정부의 쌀문제 해결을 위한 정책의 수립에 사용되는 각종 통계자료나 기준이 현실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근거가 미약해 정확한 양곡정
계속되는 쌀값 하락에 농민단체들의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온건적인 성향인 한국농촌지도자중앙연합회(회장 윤요근)도 지난 15일 과천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쌀값 폭락 해결을 촉구했다. 농촌지도자연합회 16개 시도 회장단 및 지역대표들은 회견에서 정부의 공공비축물량 확대, 쌀 RPC(미곡종합처리장) 최소 매입가 임시보장, 농가생산비 보장, 출하물량에 대한 전량 수매 등을 요구했다. 윤요근 회장은 회견에서 “농촌은 지금 풍요 속의 빈곤을 겪고 있다”며 “쌀값이 20% 이상 하락해 희망이 없다”고 농민들의 현실을 폭로했다. 윤 회장은 “정부가 농협을 통해 10만톤을 격리했지만, 시기가 지나면 시장에 쏟아져 나오기 때문에 영구적인 격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면서 “쌀값이 더
컴퓨터 관리 허술 1천3백여대 재고 어디에?-황영철 한나라당 의원한국농어촌공사의 컴퓨터 관리가 허술해 1천3백여대의 재고가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황영철 한나라당 의원이 농어촌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5년 이후 농어촌공사에서 구입한 PC와 폐기한 PC에 대한 관리가 허술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황 의원의 자료에 의하면 2005년 이후 연도별 임직원 증감 현황은 2005년 6천6백11명에서 2009년 6천8백65명으로 2백54명이 비정규직 포함해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공사의 연도별 PC(데스크탑 컴퓨터)구입 실적 및 폐기 실적을 보면 부서 공용으로 쓰는 노트북을 제외하고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총 5천4백75대의 PC를 구매했
“4대강 사업, 둑높임 사업 불필요”“골프장 등에 농업용수 판매 비판“모바일장비 구입 수의계약 불법”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위원장 이낙연) 소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홍문표) 국정감사가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렸다. 농어촌공사 국감은 4대강 사업의 일환인 농업용저수지 둑높임 사업에 대해 민주당, 민주노동당 등 야당의원들의 질의가 집중됐으며, 농지은행 및 경영회생지원제도에 대한 개선, 부정비리 엄단 등에 대한 지적이 나왔다. 또한 목적외 용수판매로 인해 가뭄기에 골프장에 농업용수를 판매하는 것에 대해서도 엄중히 대처할 것을 의원들은 주문했다. ▶농업용저수지 둑높임 사업=농어촌공사가 4대강 정비사업의 일환인 농업용 저수지 둑 높임 사업을 96개소에 시행하는 것에 대해 사전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