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17일 충청북도 청원군 미동산수목원에서 서울 지역 가정형편이 어려운 아동 42명을 초청, 우리나무로 목공예품을 만드는 ‘즐거운 목공교실’을 개최했다.
전국축산물브랜드경영체협의회가 8월 초 선진지 견학차 유럽 방문길에 나섰다 협의회장이 지병이 악화돼 현지에서 사망해 애도의 귀국길에 올랐다. 그러나 나머지 일행이 전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것을 두고 비난 여론도 일고 있다.협의회 사무국 역할을 맡고 있는 농협중앙회 축산유통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12일까지 협의회원과 축산유통부 직원 2명을 포함해 28명이 축산물선진지견학에 나섰다는 것. 이번 견학에는 한우브랜드 관계자들이 참석을 했고, 지병이 있던 故 조규운 보은축협조합장도 회장이라는 직분을 다하기 위해 주변의 만류에도 참석을 했다. 그러나 故 조규운 조합장은 첫 번째 방문국인 오스트리아에서 호흡곤란 증세를 호소했고 현지 병원에서 7일 운명을 달리했다.농협중앙회 축산유통부 관계자는 “회원들
2010년 농림업 생산액은 총 43조 5,233억원으로 집계돼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품목별 생산액 1위는 역시 ‘쌀’이었다. 그러나 쌀은 전년대비 21.8% 감소한 상황이다.이 같은 결과는 농림수산식품부가 지난 16일 발표한 ‘2010 농림업 생산액’을 통해 밝혀졌다.연간생산량과 전국 평균가격을 곱해 산출한 ‘2010 농림업 생산액’ 총 43조 5,233억원 중 농업부분은 41조 6,774억원으로 전년대비 0.8% 증가, 임업부분은 1조 8,459억원으로 전년대비 13.2% 증가했다.품목별로 보면 식량작물은 생산액은 7조 9,972억원으로 전년대비 18.9% 감소했다. 쌀과 보리는 생산량 감소와 가격하락으로 전년대비 생산액이 각각 21.8%, 34.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채소생산액은 8
한미FTA를 반대하는 44인의 국회의원 모임인 ‘한미FTA 전면 폐기를 위한 국회의원 비상시국회의(공동대표 유선호,강기갑,권영길,최인기,정동영,김낙성,조승수)’가 한미 FTA 8월 국회 상정을 강력 저지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비상시국회의 소속 의원들은 지난 17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전체 의원 모임을 열고 한미 FTA에 대한 반대 입장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는 유선호(공동대표) 의원을 비롯하여 김선동, 김영록, 유원일, 곽정숙, 김재균, 김희철, 정범구 의원 등이 참석해 뜻을 같이했다.이 자리에서 의원들은 “한미 FTA가 미국이 절대 우위를 점하는 불평등 협상”임을 강조하며, △국내 헌법체계를 위협할 수 있는 독소조항 △번역오류로 수정 제출한 협정문에서도 또다시 225개의 번
연이은 호우피해 속에서도 벼 생육은 ‘양호’하다는 발표가 나왔다.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18일 ’11년 벼 생육상황 및 추석용 햅쌀 공급가능량 분석자료를 통해 “현재까지 벼 생육은 양호한 편”이나 20일 이후 기상상황에 따라 쌀작황 변동이 클 것으로 전망했다.농식품부의 이같은 벼작황에 대한 낙관은 농촌진흥청이 지난 16일 기준 전국 625개소 벼 생육상황 조사 결과 포기당 이삭수 19.2개, 이삭당 벼알수 83.1개로 평년에 비해 포기당 이삭수는 0.6개가 적고 이삭당 벼알수는 0.6개가 많다는 것을 근거로 했다.특히 벼 병해충 발생면적은 16만7천ha로 평년보다 49% 감소된 상황이며, 재해안전성이 높은 황금누리, 온누리, 새누리 등의 벼 품종 재배도 작년에 비해 증가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농민의원, 정하영〈사진〉 김포시의회 부의장은 지난 1년에 대해 ‘우왕좌왕, 좌충우돌’한 시기라고 솔직하게 표현했다.농민운동 활동가에서 행정을 견제하는 시의원이 되면서, 활동의 영역과 역할이 달라진 정 부의장은 “내 방에 농정 대안을 들고 토론하러 오는 농민들이 없었다”고 아쉬움도 털어놨다. 앞으로 농민운동 출신 의원들이 함께 논의할 토양이 필요하다는 정 부의장. 이번 인터뷰는 지난 4일 김포시의회 부의장실에서 진행됐다.-농민운동가에서 김포시의원으로 활동한 지난 1년, 소감이 궁금하다.농정신문에서 시리즈로 진행된 인터뷰를 다 읽어봤는데, 내가 할 얘기 다 했다고 생각했다(웃음). 이심전심이랄까. 누가 지난 1년 어떻게 지냈냐고 물어보면, ‘우왕좌왕, 좌충우돌 1년’이었다고 말한다. 20여년 제도
전염성 강한 농작물 바이러스가 발생해 농민들은 하루하루 불안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데 정작 온힘을 기울여야 할 행정은 사실을 숨기며 축소하려 해 지탄을 받고 있다. 또 바이러스감염의 원인으로 추측되는 육묘장도 책임회피에만 급급해 농민들만 속을 썩고 있다.A지역에서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가 공식 확인된 것은 8월 초였다. 해당 농가는 처음 보는 바이러스증세에 대해 농촌진흥청에 시료를 보낸 결과,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로 판명났다.경남 통영에서 지난 2008년 첫 발생한 ‘토마토황화잎말림바이러스’는 감염된 개체에서는 전혀 수확을 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전염성이 매우 강한 것으로 남쪽지방의 토마토 주산단지부터 확산세를 보이고 있다. 이 바이러스는 담배가루이가 옮긴다. A지역에서 이 바이러스가 공식
농협과 연세대학교는 1일부터 5일까지 4박5일간 농촌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11개 지역에서 영어·과학 등 여름방학 교육캠프를 실시했다.이번 여름방학교육캠프는 연세대학교 대학생 약 150명과 농촌지역 초등학생 450명이 참여하며, 영어 게임, 이야기 만들기, 각종 과학 실험과 만들기 등 체험과 흥미 위주의 교육프로그램을 통하여 창의력 향상과 공부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줬다.농협 인재육성 프로그램 중 하나인 여름방학교육캠프는 교육 기회가 많은 도시지역 학생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받는 농촌 지역의 학생들에게 생생한 현장 교육 기회를 제공, 도농간 교육격차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이다.한편, 농협은 2010년 한 해 동안 5만여 명의 학생들에게 약 37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지난 2월에
국산 목재를 사용한 한옥의 표준모델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 중부목재유통센터는 지난 달 28일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에서 시행한 ‘국산목재를 활용한 한옥 표준모델 시범건축사업’에 필요한 목자재를 국산 낙엽송을 이용해 생산·납품했다.‘국산 목재를 활용한 한옥’ 표준모델 개발은 산림청에서 2010년 (사)한국목재공학회 연구용역을 통해 전통 한옥의 장점을 살리고 거주 불편은 최소화하며 시공성 향상 및 건축비용 절감을 통해 국산 목재를 한옥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산림청에 따르면 현재 한옥은 인력으로만 목재를 가공하다보니 건축비가 3.3㎡ 당 평균 700만원을 웃돌고 있는데 한옥 표준모델은 컴퓨터 등 기계를 이용해 건축비를 3.3㎡ 당 평균 500만
암송아지가 새끼 낳으면 인근에 릴레이 분양도다문화가정 자녀들의 꿈을 키워줄 ‘희망 송아지’가 전달됐다.농협중앙회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는 지난 3일 농협중앙회 본관 앞 광장에서 ‘꿈을 키우는 희망송아지 전달식’을 갖고 다문화가정 100곳에 암송아지 100마리를 전달했다.희망 송아지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의 진학 등 재원마련을 위해 사육될 예정이다.농협은 또 다문화 부모와 아이들을 함께 초청해 63빌딩 견학, ‘점프’ 문화공연 관람 등 1박2일 서울 나들이체험도 진행해, 결혼이민여성과 자녀들에게 즐거움도 선사했다. 농협 관계자는 “올해를 ‘다문화가족 지원 원년의 해’로 선포해 실사구시적 관점의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희망송아지를 전달했다”며 “암송아지가 자라 새끼를 낳은 경우
올해부터 전국 대상으로 확대시행하고 있는 ‘콩 농작물재해보험’이 지역농협에 제대로 알려지지 않아 정작 필요한 농민들이 가입하지 못하고 있는 등 미흡하게 운영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지난 달 28일 충남 논산에 있는 농민 임모 씨는 논 소득기반 다양화 사업으로 논에 심은 고추와 콩이 지난 9일에 내린 국지성 호우로 물에 잠긴 후 점점 시들어 애를 태웠다.옆에서 보다 못한 남편이 농림수산식품부에 전화를 걸어 대책을 문의하니 “이런 경우를 위해 농작물재해보험이 있다”며 “특히 콩은 올해부터 일부 지역이 아닌 전국 대상 품목으로 선정됐다. 7월 22일까지였던 가입기간도 일주일 더 연장해 29일까지이니 지역농협에 문의하라”는 말을 들었다.임 씨는 조합원으로 가입된 지역농협 보험담당자에게 콩 농작물재해보험에 가
송광호 의원, 농촌 예산 증액 요구 정부가 친서민 정책을 한다면서 내년도 농업예산 4천억원을 감소한 것은 모순이라는 여당내의 지적이다.송광호 한나라당 의원(제천·단양)은 지난 2일 오전에 열린 한나라당 원내대책회의에서 “내년도 농림식품부와 농어촌 및 산촌 관련 예산편성이 작년 보다 4천억원 감소했다”며, “장마로 인한 농작물 피해와 한-EU FTA 등으로 인해 소득이 줄어든 농촌과 농민 보호를 위해 관련 예산을 증액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윤리특별위원장 자격으로 회의에 참가한 송 의원은 “7월 1일부터 한-EU FTA 효력이 발생됨에 따라 우리 농가의 피해가 예상되는데 작년과 똑같이 해주지는 못할망정 4천억원 정도 삭감한 예산은 농민들을 분개하게 만들 것”이라고 주장하며 “홍준표 대표 등 원내 지도부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지임대시 최소 3년이 보장되고, 농업회사 법인의 농지소유 제한요건 완화 등의 내용을 담은 ‘농지법 개정안’이 지난 2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농지임대차 관련 규정이 신설돼 임대차 계약기간은 3년 이상으로 하고 임대차 기간을 정하지 않거나 3년보다 짧을 경우 3년 약정으로 간주한다.농업회사법인들의 농지소유도 쉬워져 현행 ‘업무집행권을 가진 자 중 1/3 이상이 농업인 일 것’이라는 조항을 삭제했다.또 유휴농지를 경작하고자 하는 인근 농민이 시장·군수·구청장에게 휴경농지의 대리 경작자로 지정을 신청할 수 있도록 하고, 농지이용 행위의 엄격한 제한으로 낮은 가격과 거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진흥지역의 농지소유자가 한국농어촌공사에 농지 매수를 청
정해걸 의원 ‘농어촌정비법 일부 개정법률안’ 대표 발의농업용 저수지 축조·개수 또는 보수 시 수몰이주민에게 이주정착금 및 생활 안정지원금이 확대될 전망이다.한나라당 정해걸 의원은 “댐용 저수지 건설 이주민에 비해 농업용 저수지 건설 이주민이 이주정착금 등에서 차별받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농어촌정비법 일부 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지난 1일 밝혔다.정해걸 의원측에 따르면 최근 정부에서 농업용 수리시설 개보수 및 농업용수개발 등을 위해 농업용 저수지 축조 및 둑 높이기 사업을 전국적으로 실시해 2011년 현재 시행중인 저수지 개발사업으로 이주민이 발생한 지구는 70지구(농촌용수 개발 15, 저수지 둑 높이기 55)이고, 이주민 세대수는 514세대(농촌용수개발 173세대, 저수지 둑 높이
“농협이 소비자들이 요구한다고 수입 바나나를 팔기 시작하면, 미국산 쇠고기를 팔지 말란 법도 없다.”최근 수입과일 판매안을 통과시킨 이천농협에 대해 지역 농민들이 이같이 분개하고 있다.경기도 이천농협은 지난 달 13일 대의원총회를 열고 수입농산물인 바나나를 판매키로 결정한 가운데 시행여부만 남겨놓고 있다. 13일 통과된 ‘하나로마트 수입농산물 취급(안)’은 “수입농산물을 찾는 내방 고객 구매 욕구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관내 타 대형 유통매장과 경쟁 속에서 수입 농산물 미취급에 따른 기존 내방 고객들의 이탈이 심화되고 있다”며 “소비자들의 원스톱 쇼핑제공과 매출신장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에서 생산되지 않는 바나나와 오렌지, 파인애플 등을 국내산 과일과 동일하게 매장에서 진열 판매할 계획”이라는 내용
“제왕적 조합장의 막장권력” 논란지역농협 조합장의 제왕적 권력화에 대한 경계와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조합장이 정기감사를 거부하는 것도 모자라 해당 감사를 해임시키고 조합원 제명까지 시키려 임시총회를 소집한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전북 정읍 태인농협(조합장 이문석) 최강술 감사는 농협 자체감사와 농협중앙회 전북지역본부의 정기검사 결과보고서 중 지적사항을 점검하고 시정내용을 확인하고자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정기감사를 실시하겠다고 농협 측에 통지했다.이에 태인농협 측은 자체감사와 중앙회 감사 결과 문제점이 없고 농번기 대농민사업에 차질이 우려된다며 감사를 거부한다는 회신을 보냈다. 또 농협 감사규정 제3조 감사의 구분 5항과 관련해 ‘정기감사는 결산감사로
강원도 농민들의 평가지난 6.2지방선거로 ‘전통적인 여권 지역’이라는 틀을 벗은 강원도. 그러나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취임과 동시에 직무정지상태가 돼 버려 공백도 컸다. 지난 달 25일 춘천에 위치한 전농 강원도연맹 사무실에서 민선5기 농정을 평가하는 좌담회를 연 농민들은 “그만 둘 도지사에게 요구할 것도 없었다”며 결국 “지난 1년 강원 농정은 없었다”고 정리했다.이 때문에 4.27 재보궐선거를 통해 취임한 최문순 도지사에게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이날 좌담회에는 전농 강원도연맹 전기환 부의장과 이예열 사무처장, 춘천농민회 이승열 회장과 김덕수 사무국장을 비롯해 사북면지회 송성수 회장, 춘천농민주유소 김경희 소장이 함께 했다. 중앙 농정 끼워 맞추지 말고 강원 특색 살려야 민주도정협
경기도 농민들의 평가지난 달 26일 수원에 있는 전농 경기도연맹 사무실에서 민선 5기 1년을 맞아 열린 농정평가에서 농민들은 “경기도의 화려한 농정 속에 정작 농민들은 소외받고 있다”고 말했다.거대한 수도권 시장을 가장 가까이에 두고 있으면서도 농산물 생산과 소비에 대한 종합적인 고민이 없을 뿐 아니라 농업예산은 줄고, 전시 행정만 난무하다는 지적 속에 농민단체 역할론도 강조됐다. 이날 좌담회에는 전농 경기도연맹 이흥기 의장, 신동선 부의장, 전주영 사무처장, 최재관 조직교육위원장, 홍안나 교육홍보부장과 평택농민회 임흥락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 세계유기농대회 보다 유기농 농민 지원이 먼저 경기쌀 자랑만 말고 벼경영안정자금 조례 제정부터 -민선 5기 취임 1년을 맞았다. 전반적인 평
강원도농가소득 전국 최상위 수준 목표민선 5기 강원농정 목표는 ‘농가소득 전국 최상위 수준’ 유지·안정화이다.이를 위해 농업은 철저히 특성화, 명품화, 차별화 하여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농가 영농의욕 고취와 소득증대 등 농업경영 안정화에 중점을 두고 농정을 추진한 결과, 우리 도의 농가소득은 3천507만7천원으로 전국 3위를 차지했다.농림축산업 분야별로는 친환경농업, 농촌관광, 수출농업, 제1명품 육성 등에 중점을 두고 정책을 펴나간다.먼저 ‘친환경 농업’은 우리 도가 최적지로 부상함에 따라 농정의 핵심전략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질적·양적 확대를 통해 전국 최고를 실현한다는 목표다. 친환경농업을 할 수 있는 생산기반시설과 유통시설 확충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대되고 있는 학교급식에 공급을 주도할
경기도농가소득, 기반시설 확충의 1년경기도는 2010년 FTA 체결 및 협상 등 개방경제 가속화 추세에 따라 농산물 품질 고급화를 위한 R&D농업, 수출농업, 쌀 가공식품 활성화 등 선택형 맞춤 농정의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했다.세계경제의 침체 국면 회복 및 달러화 약세에 따른 국제유가·곡물가격의 영향에 따른 사료·비료값 등 농자재 가격 강세 등으로 농가경제의 불안정이 우려되는 시기일 뿐 아니라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체험문화 추세의 가속화 및 식품안전,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 증대로 농산어촌 체험관광 수요의 증가가 전망되는 한 해이기도 했다.이에 따라 우리 도는 지난 1년간 ‘농촌기반시설 확충 및 농업인 복지증진, 고품격 명품안전 농축산물 생산·공급, 농·산·어촌 관광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