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김수나 기자]
팜한농(대표 김무용)이 지난달 29~3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A Farm Show(에이팜쇼)’에 참가해, AI(인공지능)영농비서 팜스올을 선보였다.
올해 12회째인 에이팜쇼는 창농·귀농 관련 국내 최대 박람회로, 정부와 지자체, 농업 관련 기관과 기업이 참여하는 대표 행사다.
팜한농은 이번 박람회에서 개인 맞춤형 디지털파밍(Digital Farming) 솔루션 팜스올(FARM’S ALL)을 소개했다. 아울러 AI 기반 병해 진단 서비스 체험 프로그램과 생성형 AI를 활용한 농가 컨설팅 서비스를 시연했다.
방문객들은 AI를 활용한 스마트 농장 관리 솔루션의 생산성 향상 효과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팜한농 관계자는 “농가가 체감할 수 있는 혁신적인 영농 솔루션을 지속 개발해 선보이며, 새로운 고객 경험과 가치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