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마저 무너질 위기에 처해있다. 끊임없이 추진되어 온 개방정책으로 농업 자체가 존망의 기로에 서 있다. 한국 사회에 ‘환경보전형농업’이라는 말로 등장한 ‘친환경농업’은 아이러니하게 본격적인 개방농정의 신호탄이었던 우루과이라운드(UR) 이후 농정대상의 한 꼭지로 자리잡았다.당시 ‘친환경농업’을 통해서 차별화된 시장을 창출할 수 있다고 본 농정당국은 이후 인증 중심·농자재지원 중심의 친환경농업정책을 전개했다. 친환경농업이 갖고 있는 생태적 가치나 살림의 가치는 뒷전으로 밀리고 인증마크로 모든 것이 통용되는 체제가 만들어졌다.친환경농업인증을 지렛대로 한 농자재 표준화는 친환경농자재시장을 또 하나의 블루오션시장 - 경쟁을 피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시장 - 으로 탄생시켰고, 녹색혁명형 농업을 통해서 농업의
최근 친환경농산물 인증취소 사례가 증가하면서 과도한 친환경농산물 인증시스템이 그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다.지난해 친환경농산물 행정처분 건수는 모두 5,835건. 이 가운데 농약사용에 대한 기준위반 사례는 농산물의 경우 4,509건에 달한다. 그러나 불량 유기농자재, 이웃농가의 농약살포, 토양 잔류농약 등 타의로 인한 요인들이 많아 억울함을 호소하는 친환경농가들이 늘고 있어 이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는 실정이다.이같은 상황 속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지난 13일 친환경농산물 인증시스템을 한층 강화·개선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농민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몰고 있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실제 지난해 충북 충주의 한 친환경농장에서 농약이 검출돼 인증 취소 위기에 놓였던 농가가 본인 소명을 위해
전라남도는 미생물 자가 제조와 영농기록 작성 등 주요 내용으로 하는 저비용·고소득 유기농 실천을 위한 시군 순회교육을 지난 18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실시한다. 전남도의 올해 농정 최대 목표는 저비용·고소득 유기농업 확산이다. 이에 따라 교육과정은 전남도의 친환경농업 정책 방향,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의 친환경농산물 인증관리, 시군농업기술센터의 미생물배양 및 사용 요령 등으로 이뤄진다. 미생물제제 제조 방법 및 사용 요령 등에 대한 전시회도 함께 개최해 농가들이 스스로 친환경농자재를 만들어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말 일부 지역에서 영농기록 소홀로 인증 취소사태가 발생한 점 등을 고려해 지난해부터 배부해온 표준화된 영농기록장 8만 부를 제작해 배부하고 농가별로 철저히 기
전국귀농운동본부가 생태가치와 자립하는 소농의 삶의 가치에 동의하는 귀농희망자를 대상으로 4기 소농학교 참가자를 모집한다. 소농학교는 다음 달 23일 개강해 11월까지 진행되며 참가자는 워크숍, 토요일 종일 실습교육, 소농 세미나, 격월토론을 하게 된다. 워크숍 주제는 밭 디자인, 농촌생활기술, 모종 만들기, 일소부리기, 벼농사, 친환경농자재 만들기, 풀 곤충, 토양과 퇴비 등이고 실습교육은 논농사, 밭농사, 토종포이다. 귀농본부는 “값싼 석유를 이용해 지력을 수탈하는 현대의 기계화 농업은 지속가능한 식량공급 체계가 아니”라면서 “유기물을 순화시켜 흙을 살리고 풍토에 알맞은 노동집약적인 소농의 방식만이 식량위기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신청기간은 다음 달 14일까지이다. 문의는 귀농운동본
농촌진흥청의 행정 미숙으로 사장될 위기에 처한 황토유황합제가 친환경 농자재로 사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4일 열린 종합 국정감사 자리에서 김선동 통합진보당 의원은 박현출 농촌진흥청 청장에게 “지난번 국감 때 지적했던 황토유황합제를 친환경유기농자재로 사용할 수 있도록 고시를 개정 예고했냐”고 물었고, 이에 박 청장은 “지금 예고는 안 되었지만 조만간 예고할 예정이다”라고 답했다.이에 김 의원이 다시 한 번 고시하라고 재촉하며 “나주를 비롯한 세 농가에서 황토유황합제 방법을 사용했다는 이유로 품관원에서 친환경 인증을 반려한 사례가 있다. 이런 것들을 구제 요청 한다”고 말하자 박 청장은 “알겠다”고 답변했다. 이에따라 농촌진흥청은 ‘친환경농자재로 사용가능한 그 밖의 자재’제정(안) 행정예
인터뷰 사이크 탄비르 호세인 박사 (방글라데시 FIVDB농업부분 간사)방글라데시는 세계 최빈국 중 하나다. 인구는 세계에서 8번째로 많다. 식량안보율은 35% 이하로 국민의 26%가 하루 290kcal만 섭취하는 영양실조 상태다. 정부는 부족한 식량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비료와 농약을 무상으로 제공했고, 농자재 보급을 위해 높은 보조금을 지급했다. 그 결과 관행 농업은 급격하게 증가했지만, 생산성은 감소하고 있다. 1kg의 질소비료를 사용해 20kg의 곡물을 생산했다면 지금은 8~10kg밖에 생산하지 못한다. 수확량 감소와 화학비료, 농약 구입 증가로 농산물 가격은 몇 배로 뛰었다. 자연재해에도 취약해 20년간 빈번했던 홍수와 가뭄, 태풍, 기
지난 22일 충청북도 국정감사에서 김우남 민주통합당(제주을) 의원은 “최근 3년간 16억 1,000만원의 보조금이 부정수급 됐고, 영동군의 경우는 전체금액의 45%가 부정으로 보조금을 수급했다”고 지적했다. 앞서 16일, 전라북도 국정감사에서도 최근 3년간 전북에서 부정하게 지급된 국가보조금이 36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드러났다. 농업보조금의 부정 수급이 잇달아 지적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보조금 개혁의 필요성도 강조되고 있다. 농업보조금이란 정부에서 농기업이나 농업영농조합법인 혹은 개별농가에게 지급하는 보조금을 말한다. 1992년 우루과이라운드 타결을 앞두고 농업구조 개선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업보조금이 탄생했다. 최근에는 한미FTA가 타결되고, 농민이나 농기업 육성을 목적으로 보조금이 지원이 늘고
“토종은 우리 역사의 문자이자 지켜가야 할 소중한 자원입니다.” 흙살림이 제6회 토종 전시포 방문의 날 행사와 함께 이태근 흙살림 회장의 일가상 농업부문 수상을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행사는 15일 흙살림 토종연구소(충북 괴산군 불정면 쇠실로 286-138)에서 열리며, 토종전시포 견학, 토종 강연, 일가상 수상기념행사로 이뤄진다. 이태근 회장은 지난 1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일가상을 받았다. 이 회장은 서울대 농대를 졸업한 26세에 귀농해 농민운동을 이끌면서 친환경 유기농업을 선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회장은 미생물과 유기농법, 친환경 농업 재배기술 연구 분석 및 개발과 친환경농자재 생산판매 등으로 유기농업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일가상은 가나안농군학교 창설자로 농촌 발전과 국민계
이태근 흙살림 회장이 제22회 일가상 수상자 중 한 명으로 이름을 올렸다. 일가재단(이사장 정희경)은 제22회 일가상 수상자로 이태근 흙살림 회장(농업 부문)과 원주희 샘물호스피스선교회 회장(사회공익 부문), 뿌스파 바스넷 네팔 ECDC보육원 대표(청년일가상 부문)를 선정했다고 지난 16일에 밝혔다. 이 회장은 미생물과 유기농법, 친환경농업 재배기술 연구 분석 및 개발과 친환경농자재 생산판매 등으로 농촌과 유기농업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됐다. 일가상은 가나안농군학교 창설자로 농촌 발전과 국민계몽에 평생을 바친 일가(一家) 김용기(1909~88) 선생의 철학을 전파하는 일가재단이 1991년부터 아시아 지역 발전에 공헌한 개인 및 단체를 찾아 수여하는 국제상이다. 시상식은 9월 1일 오전
올해 여름 고온 건조한 날씨로 노린재의 발생량이 크게 증가해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이를 친환경 농자재인 고삼추출물로 방제하는 방법이 개발됐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노린재 방제는 조 출수 후 10일부터 1주일 간격으로 2~3회, 고삼식물 추출물인 무충지대를 1,000배액 희석한 액이나 무충지대와 복합 식물 추출물인 은비총 2종을 각각 1,000배액으로 섞어 뿌리면 피해를 줄일 수 있다. 조에 발생하는 노린재는 애긴노린재, 알락수염노린재, 홍색얼룩장님노린재, 시골가시허리노린재 등으로 주로 출수기부터 수확기까지의 이삭에 발생한다. 이를 방제하지 않으면 등숙기 이후 이삭 당 100마리 이상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농촌진흥청 잡곡과 오인석 과장은 “조 출수기 이후에는 발생예찰을 철저히 하고 발생량이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최근 친환경 유기농자재인 것처럼 유사 문구를 사용해 판매하는 제품들로 인해 농가 피해가 발생하고 있어 각별히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들 가짜 제품들은 친환경 유기농자재로 등록돼 있지 않으면서 ‘친환경’ 등의 문구를 사용하거나, 아예 ‘친환경농자재 심의회의 심의를 받은 제품입니다.’라는 인증 문구 또는 마크 등을 불법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특히 가짜 유기농자재들 중에는 농약성분이나 아인산염, 미량요소복합비료, 4종복합비료 등 유기농업에 사용할 수 없는 물질을 함유하고 있는 제품들도 다수 유통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가짜 유기농자재를 구입·사용한 농가에서는 유기재배 인증이 취소되는 등의 피해를 입고 있다. 실제 경기 양평에서 유기농 토마토를 재배하는 한 농가에
정부가 친환경농업을 적극 육성한다고 발표했지만 정작 시중에 유통·판매되고 있는 친환경제제에 대한 사후관리가 허술하다는 지적이다. 실제 농진청에서 인증 받은 한 친환경제제를 사용한 농민의 유기인증이 취소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는 친환경제제에 대한 사후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이 같은 사고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해 친환경제제 사후관리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친환경농업육성법을 개정했지만, 정작 농촌진흥청에 소속되어 친환경제제(1천417점)를 관리·감독하는 인력은 단 두 명인 것으로 확인됐다. 농식품부가 호언장담한 친환경육성 정책이 산하 기관에서도 제대로 구현되지 못하는 실정이다. ▶15년 유기농가의 억울함=지난 1월 6일 경기도 남양주 진중리에 거주하는 변창균 이장은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가 대규모 친환경 사업을 이끌어갈 ‘광역친환경농업단지’ 2012년도 사업대상지역 8개소를 선정했다. 8개 사업대상 지역은 충주, 제천, 아산, 순창, 나주, 안동, 영주, 봉화로 전국에서 신청한 12개 단지 중 서류심사, 현지평가, 전문가평가를 통해 선발됐다.광역친환경농업단지 사업대상으로 선정된 지역은 사업이 진행되는 3년간 단지별로 60억원에서 100억원까지 지원받아 농축산순환자원화시설, 친환경농산물유통시설, 친환경농자재시설·장비, 미생물배양시설, 친환경교육시설 등 여건에 맞는 사업을 추진하게 된다.농식품부는 시설별 전문가로 구성된 중앙기술지원단을 구성하고 단지별 여건에 맞는 자문을 실시하는 등 빠른 시일 내로 사업이 정상운영 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방침이다.광역친환
한국토양비료학회(회장 정광용)와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 국립농업과학원은 공동으로 15일 1시부터 7시까지 수원 라마다호텔에서 ‘부산물·유기질 비료의 친환경적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자리에는 한국유기비료공업협동조합, 한국부산물비료협회, 농식품부 및 농촌진흥청 관련공무원 50~7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제주대학교 현해남 교수의 ‘비료의 친환경적 관리방안’ 주제 발표를 시작으로, 농과원 윤홍배 박사의 ‘토양 유기물의 역할과 동태’, 권순익 박사의 ‘퇴비의 품질 평가방법’에 대한 발표가 이어진다. 산업계 대표로 삼솔비료의 박용균 이사는 ‘유기질 비료의 현주소와 개선방안’에 대해, 성주농업주식회사의 임성길 이사는 ‘가축분퇴비와 친환경농자재’라는 제목으로 발표할
4대강 사업으로 정부의 자금이 쏠리면서 농업예산도 기형적으로 변화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급식 문제가 전 사회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원자재라고 할 수 있는 친환경농업에 대한 정부의 정책적 지원은 뒷걸음질 치고 있다.■ 친환경지구조성 지원 올해 전액 삭감, 2013년 재개경기도 광주에서 친환경농자재 제조업을 하고 있는 박동섭 씨(50세)는 경기도 팔당 인근 7개 시군에 친환경 농자재 공급 사업을 하고 있다.그런데 4대강 사업이 시작되고 나서부터 농업 예산의 흐름이 바뀌었다고 주장했다.“전국적으로 3백억 규모의 친환경농업지구조성사업이 올해 전면 없어졌다. 80% 국고보조 사업이었는데 보조금이 전액 삭감된 것”이라고 말했다.그는 “이 예산들은 2013년에 복원된다고 들었다”면서 사실상 4대강 사업에
오는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개최되는 제9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에서 운영되는 농업기관에 참여할 친환경농자재와 농업기계 생산업체를 모집한다.농기업관에 참여할 전시업체의 신청자격으로 친환경농자재 분야는 친환경농자재 생산 및 판매업체와 원예용 종자, 종묘 생산업체로 한정하고 있고, 신종 농기계 전시는 한국농기구협동조합 회원 또는 농업공학연구소 품질인증성능검사 합격기종 생산 업체를 대상으로 다음달 31일까지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방법은 대한민국농업박람회 홈페이지(http://www.koreaagriexpo.or.kr) 를 이용하면 된다. 전시참가에 따른 궁금한 사항 중 신종농업기계 전시는 전라남도농업기술원 교육관리과 인력교육담당 (061-330-2731), 친환경농자재는 친환경연구소 토양관리연구실(06
농촌진흥청은 헤어리베치와 같은 콩과 녹비작물을 이용, 화학비료를 최대한 줄이고 고품질 친환경 쌀 생산에 알맞은 벼 품종으로 중생종 벼를 추천했다. 벼농사 전후기간에 녹비작물을 가급적 오래 재배해 생산량을 늘려 벼에 대한 비료공급량을 모자라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실제로 중만생종 벼를 재배할 경우 벼가 10월 중순에 수확되기 때문에 헤어리베치와 같은 녹비작물의 파종시기가 그 만큼 늦어져 월동률이 떨어지게 되고, 이로 인해 벼농사에 충분한 량의 녹비를 생산하기가 어려운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적으로 쌀의 품질은 벼 재배과정에서 볼 때, 출수기 이후의 기상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아무리 고품질 쌀 생산에 유리한 벼라도 품종 특성에 맞게 적당한 시기에 파종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고품질의 쌀을 생산하기 어렵다
제9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가 10월 21일부터 31일까지 11일간 전라남도농업기술원(나주시 산포면 소재)에서 열린다. 제9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는 2012 국제농업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개최하는 만큼 pre 국제농업박람회 형태로 개최하며 『Green 농식품, 행복한 소비자』라는 주제로 관람객 70만명을 유치하고 수출계약, 농산물 구매약정, 현장판매 등 240억원의 소득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남도는 밝혔다. 특히, 지난해와 차별화를 위해 전시관을 생명예술관, 유기농업관 등 7개관으로 대형화 규모화 하고, 농업관련 가공식품 업체와 친환경농자재 생산 업체 등 참여를 확대하여 현장에서 상담, 계약, 판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농업관련 체험과 공연행사를 도입하여 농업인과 도시민이
제9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가 10. 21일부터 10. 31일까지 11일간 전라남도농업기술원(나주시 산포면 소재)에서 열린다. 제9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는 2012 국제농업박람회 개최를 앞두고 개최하는 만큼 pre 국제농업박람회 형태로 개최하며 『Green 농식품, 행복한 소비자』라는 주제로 관람객 70만명을 유치하고 수출계약, 농산물 구매약정, 현장판매 등 240억원의 소득 창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남도는 밝혔다. 특히, 지난해와 차별화를 위해 전시관을 생명예술관, 유기농업관 등 7개관으로 대형화 규모화 하고, 농업관련 가공식품 업체와 친환경농자재 생산 업체 등 참여를 확대하여 현장에서 상담, 계약, 판매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고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농업관련 체험과 공연행사를 도입하여 농업인과 도
● ● ● 글 싣는 순서 ● ● ● 1. 들어가는 말 2. 우수 지역조례를 찾아서 - 토종농산물 보존 육성에 관한 조례- 친환경 우리농산물 학교급식 조례- 여성농어업인 육성지원 조례- 농산물 최저생산비 지급에 관한 조례- 유기농산물사용 음식점 인증 및 지원조례- 친환경 농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귀농인 지원조례3. 지역먹을거리 조례 도입4. 맺는 말 최근 2년간 친환경농산물 인증 농가가 2배로 뛴 지역이 있다. 경기도 가평군(군수 이진용)은 지난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