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20일, 도내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올 친환경농자재 판매 희망가격을 조사해 공표했다. 전남도에 따르면, 올해 업체의 판매희망가격은 원료의 혼합재료, 희석비율 등 제조방법과 제품특성에 따라 다소 가격차이가 있지만, 원자재 가격상승 및 수요증가 요인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수준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벼 친환경재배 잡초방제에 사용하는 왕우렁이의 경우 나주 선인촌우렁이 양식장 등 79개 업체가 새끼왕우렁이는 1㎏(2천개)당 평균 1만원, 큰왕우렁이는 1㎏(300개)당 5천500원, 쌀겨펠릿은 마한농협 등 6개 업체에서 20㎏ 포대당 1만∼1만2천원에 판매를 희망했다. 병해충 방제용으로 사용하는 목·죽초액은 담양 (주)대덕바이오텍 등 23개업체에서 1ℓ당 평균 2천500원, 키토산은 1ℓ당 3
제8회 대전 국제 농기자재 및 우수종자 전시회가 3일~6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대전무역전시관에서 개최 됐다.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에는 완전 전자동 비행이 가능한 농업용 무인헬리콥터에서부터 개인 농가의 농기구 발명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종류의 농기자재들이 선을 보였다. 특히 친환경농자재 업체들과 중소 농기구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는 563개 부스에 230개 업체가 참여했다. 〈김규태 기자〉
의성-여주-나주-창녕 농민들 “생산비도 안나오는데…” 논 갈아엎어 대북 쌀 지원 재개 등 쌀값대란 대책 강력 촉구쌀값 하락에 따른 농민들의 분노가 결국 폭발했다. 경북 의성을 비롯해, 경기도 여주, 전남 나주지역 농민들이 정부에 쌀 값 대란해결을 촉구하며 애써 키운 벼를 갈아엎었다. 전농 의성군농민회 소속 농민들은 지난달 23일 의성군 다인면 삼문 삼거리 인근 논에서 ‘쌀 생산비 보장, 대북 쌀 지원 재개를 촉구하는 논 갈아엎기 투쟁’을 전개했다. 이날 농민들은 “나락 가격이 전년대비 1만원이상 하락해 4만5천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쌀 값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다.이들 농민들은 쌀값 하락 원인으로 WTO 협상에 따른 의무수입물량(MMA)의 증가와, 초과 물량을 시장에
강진군 나락값 조정위원회(조정위, 위원장 황주홍, 강진군수)는 지난 23일 농협중앙회 강진군지부에서 농민총회 협상단 11명과 지부장을 비롯한 조합장 4명, 군 대표 2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고, 농민들이 요구한 사안에 대해 협의했다. 농민총회는 조정위에 ▷군 소득안정자금(25억2천7백만원) 운영 ▷농협자체수매가 5만8천원 보장 ▷친환경농자재구입 지원 ▷포대 지원 ▷남북교류협력조례 제정 ▷농협계통구매 혁신 ▷대북 쌀지원 40만톤 지원, 쌀소득보전직불금 목표가격 21만원 상향 및 차액 100% 지급, 전량수매 등 대정부요구에 대한 동참을 주문했다. 이날 강진군은 농민의 현실과 요구는 인정하면서도, 교부금 감축으로 인한 예산운영의 어려움을 토로하고 최선을 다하겠다고만 밝혔다. 특히 농협
전라남도가 친환경농업의 메카로 부각되면서 친환경농자재 업체도 대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 2004년 도내 39개소에 불과했던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가 올 상반기 123개소로 늘어났다. 이는 지난해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 면적이 도내 경지면적의 32.5%까지 확대돼 전국 인증면적의 58.2%를 차지하는 등 전남이 친환경농자재 최대 소비처로 부상하면서 타 시도에서 이전해오거나 신규 창업하는 곳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전남도는 분석했다. 실제로 지난 2008년 경기도 소재 미생물 생산업체가 나주 노안면 안산리로 이전해 (주)자연과미래라는 공장을 설립해 종업원 10여명과 함께 효소플러스 등을 생산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는 곡성 입면 송전리 일원에 친환경농자재 개발 및 생산보급을
(재)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 제주생물종다양성연구소는 농림기술관리센터(ARPC)로부터 총사업비 7억2천만원을 지원받아 3년간 천연소재 곰팡이병 방제 친환경 농자재 개발을 위한 연구를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연구과제는 농림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식물추출물을 이용한 작물 곰팡이병 방제 친환경농자재 개발’. 골프장 잔디의 뿌리썩음병, 작물 도열병, 역병, 잿빛곰팡이병 병해관리를 위한 친환경적 방제기술 개발과 제주 자생 식물을 이용한 친환경농자재 및 생물농약 등록을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이에 따라 1차년도에 작물 곰팡이병 방제용 최적 천연소재 선발 및 제제화 연구, 2차년도에 방제제 추출공정 표준화 및 작물병해 방제 분자생물학적 기전연구, 3차년도에 방제제 실용화 및 현장 적용 연구와 친환경
지난 3월2일 ‘친환경농업육성법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2010년부터 저농약농산물이 친환경인증에서 제외되게 됐다. 따라서 내년부터는 최소한 무농약 농산물이나 유기농산물을 생산해야만 친환경 인증을 받을 수 있다.현재 친환경농산물은 전체 농산물의 11.9%(2008년 기준)를 차지하고 있지만, 친환경농산물의 대부분은 저농약농산물이다. 종류별로 보면 저농약농산물은 8.3%, 무농약 농산물은 3%, 유기농산물은 0.6%를 차지하고 있다.따라서 저농약농산물이 사라지게 되면 친환경농산물은 전체 농산물의 3.6%로 줄어들게 된다. 그래서 정부는 2015년까지 유예기간을 두면서 2012년까지 무농약 이상 친환경 농산물 생산을 10%로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이렇게 정부의 정책이 친환경농업으로 급선회하고 있는
전남도는 8일 올해 40억원 규모의 친환경농업육성기금 대상자를 확정하고 이달부터 융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전남도는 이날 오후 도청 서재필실에서 친환경농업추진위원회를 열고 지난 1∼3월까지 접수된 융자사업 신청자를 대상으로 심의를 한 후 올해 38억원을 17개 업체에 지원키로 하고 2억원은 긴급 예비자금으로 활용키로 했다. 이날 심의 결과에 따라 나주시 조율환 씨 등 친환경농업 실천농업인과 생산자단체 9개소에 11억5백만원, 순천시 전남 동부친환경영농조합법인 등 유통·가공업체 4개소에 14억원, 장흥군 엘바이오텍 등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 4개소에 12억7천600만원 등을 각각 지원하게 된다. 친환경농업육성기금은 친환경농산물의 생산·유통·가공·수출업체와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 등에 개인 1억
전남도는 친환경농자재를 적정가격에 공급하고 지역 소재 업체 제품을 우선해 사용토록 권장하기 위해 도내 생산업체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자재 판매 희망가격을 조사해 지난달 28일 공표했다고 밝혔다.이날 전남도가 공표한 희망가격은 지난 1월부터 2개월여에 걸쳐 도내 22개 시군을 통해 도내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 1백14개소 2백70개 제품에 대해 제품별로 원료대, 제조비, 유통비, 이윤 등을 기초로 산정한 공급희망가격을 조사한 결과라는 것.이 결과 벼 친환경재배 잡초방제에 90%이상 사용하는 왕우렁이의 경우 나주 우렁농장 등 67개 업체가 ㎏당 평균 5천5백원, 쌀겨펠렛은 순천 별량농협을 비롯한 10개 업체에서 20㎏ 포대당 5천5백원에서 8천원선에 판매를 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병해충 방제용으로 사용하는
최근 고유가로 인한 화학비료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가 유기질비료지원사업을 강화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여 지하수자원 보존에 농업인이 앞장서고, 고품질의 안전농산물 생산을 추진해 나가기 위하여 유기질비료로 대체 사용한 농가에 대해 구입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제주도는 이에 따라 도 전체 유기질비료 공급사업에 29억2천만원을 지원하여 7만2천톤을 공급한다는 계획 아래 유기질비료 신청 일반농가에 대해서는 20kg/포대당 1천1백60원을 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에 대해서는 1천원을 추가하여 2천1백60원을 각각 보조 지원한다.제주도는 지역농협과 감협, 축협 등 품목별 조합을 통해 필요한 유기질비료를 농가에 연중 공급한다는 계획이다.제주도는 이번
전남도가 친환경농업 집중 육성에 힘입어 친환경농자재 시장 규모가 연간 2천여억원에 육박하는 전국 최대 소비시장임을 집중 부각시켜 관련기업의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전남도는 지난 2004년 전국 최초로 ‘생명식품생산 5개년 계획’을 수립해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경지면적의 30%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확대를 목표로 1조7백억원을 집중 투자해 왔다.특히 올해는 미생물제재, 목초액, 생물약, 토양개량제를 공급하는 친환경농업단지조성 등에 1천3백9억원, 해충포획기, 미생물배양기 등 친환경농기계 공급에 60억원, 원예작물 천적활용 해충방제에 31억원 등 총 1천4백억원의 친한경농자재 공급사업비를 투자한다.이처럼 적극적인 친환경농업 확산 노력에 따라 지난해 전국 친환경농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원장 고문환)이 제주도에서는 처음으로 미생물을 이용한 특허기술을 획득하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최근 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지난 2006년 10월23일 ‘셀룰라아제를 생산하는 새로운 바실러스 속 미생물 및 그 용도’에 대해 특허 출원하여 지난 6월30일 최종 특허결정(특허출원번호 제2007-102885)이 확정됐다.농업기술원 친환경연구팀은 제주도내 토양, 퇴비 등 여러 분리원으로부터 섬유소 분해 활성을 보이는 야생 균주를 분리하고 이로부터 셀룰라아제 활성이 우수한 균주를 선발했다.선발된 미생물은 각각 Bacillus sp. Jeju1(C05-16), Bacillus sp. Jeju2(C10-9), Bacillus sp. Jeju3(M37-2), Bacillus sp. Jeju
전남도가 농가소득안정특별법을 제정하고 농업인 전문병원 건립 등 정부가 추진해야 할 농정 장단기 과제를 발굴, 농촌 자치단체를 대표해 정부에 건의했다.전남도는 최근 국제유가 및 농자재 가격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에 희망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정부 농정에 반영해야 할 장·단기 과제 4대 분야 20건을 발굴해 청와대, 국회, 농림수산식품부 등에 건의했다고 20일 밝혔다.주요 건의 내용은 농업경쟁력 제고 및 농가 경영안정 분야의 경우 ‘농가소득안정특별법과 농기자재가격안정기금법 제정, 배합사료안정기금 5조원 조성, 친환경농자재관리법 제정 등 10개 과제다.농업인 복지 분야는 농업인 전문병원 건립 운영, 지방교부세법에 복지교부세 항목 포함 등 4개이고, 농어촌 교육 분야는 농촌교육 여건 개
농촌진흥청이 친환경유기농업에 사용가능한 자재의 안전성 검증을 위해 2007년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친환경농자재 목록공시제도에 따라 추가 검증된 143종에 대한 자재를 목록공시 했다고 최근 밝혔다.농진청은 올 상반기에 목록공시 신청된 205종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위원회의 검토와 관련기관·단체·교수들로 구성된 친환경농자재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친환경유기농업에 사용할 수 있는 자재 143종에 대한 세부정보를 추가적으로 농진청 홈페이지에 공시했다.이번에 공시한 내용을 포함, 현재까지 공시한 자재를 유형별로 분류하면 작물병해관리용 자재 55종, 작물충해관리용 자재 43종, 병해충관리용 자재 5종, 토양개량용 자재 18종, 작물생육용 자재 147종, 토양개량 및 작물생육용 자재 174종, 기타 2종으로 모두
전남도가 왕우렁이 월동실태에 대한 자체조사 결과 생태계 영향은 미비할 것으로 분석됨에 따라 농가에 적기에 입식하도록 적극 지도에 나섰다.또 일부에서 제기된 생태계 영향 우려 등을 감안, 벼 잡초제거 목적으로 사용한 왕우렁이를 장마철 이전에 집중 수거해 농수로 등에 유입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 생태계 영향 최소화 대책을 적극 시행키로 했다.전남도는 최근 일부 생태계 영향 우려 여론 등을 감안, 왕우렁이를 입식한 지 30일이 지나면 본답에 감자를 넣은 통발을 설치하거나 잉어밥 등의 미끼제를 이용해 장마철 이전집중 수거하고, 수거된 왕우렁이는 가공식품과 친환경농자재의 원료로 활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전남도는 이를 위해 이미 지난달 영암군 소재 친환경농자재 생산업체인 로하스코(주)에 왕우렁이를 활용한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고유가로 화학비료·농약 등 농자재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친환경농자재 지원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토양산도를 개선하여 농경지의 지력을 유지함으로서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토양개량제 공급 사업을 전액보조사업으로 15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석회 및 규산질비료 1만3천7백톤을 지원키로 하고 올해 계획량 중 7천9백여톤 공급을 완료했다.또한, 토양을 살리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유기질비료 공급사업에 29억2천만원을 투자하여 7만2천톤을 20kg/포대당 1천1백60원(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2천1백60원)을 보조 지원하여 지역농협을 통해 필요한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이와 함께 3천2백50ha 농경지를 대상으로 푸
농촌진흥청은 친환경유기농업에 사용 가능한 자재의 안전성 검증을 위해 지난해 3월부터 시행하고 있는 친환경농자재 목록공시제도에 따라 추가 검증된 174종 자재를 목록공시 했다고 최근 밝혔다.농진청에 따르면, 친환경농업육성법상 유기농업에 사용 가능한 자재는 118종만 지정하고, 관리되지 않아 검증되지 않은 제품이 범람해 유기농가의 피해가 우려된다는 지적에 따라 목록공시제를 시행하고 있다.농진청은 지난해 4분기에 목록공시 신청된 291개 자재에 대해 친환경농자재심의회의 검토 및 심의를 거친 결과, 1백74종 자재가 적합한 것으로 판정되어 추가 공시했다. 이로써, 유기농업에 사용가능한 자재가 301종으로 대폭 확대됐다.공시된 자재 301종을 용도별로 구분해 보면 ▷토양개량·작물생육분야 자재가 토양미생물제
성주군농업기술센터는 서부권의 금수면 벼 재배 농가를 중심으로 청정 금수 골깊은 명품미 단지조성 시범사업의 본격 추진에 나섰다.13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청정지역의 입지여건과 고품질 생산기술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재배농가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밥맛 좋고 안전한 친환경농산물생산 활성화를 위해 서부권 금수면 53㏊에 사업비 4천만원을 투입키로 했다.이 사업비로 미질 향상과 도복방지를 위한 친환경농자재보급과 토양 검정을 거쳐 맞춤형 균형시비, 도정 시스템을 갖추어 갓 찧은 쌀을 소비자에게 공급한다는 것이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9일 이 사업에 참여하는 문정식(금수면 명천리) 추진협의회장을 비롯한 회원농가 19명을 대상으로 북부농업인상담소에서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주)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의 친환경농자재 3개 제품이 농촌진흥청으로부터 친환경유기농자재로 목록 공시되어 친환경농산물 생산농가에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농촌진흥청이 지난 14일 개최한 친환경농자재 심의회 결과 경농은 ‘누네띠네’, ‘보이네’, ‘썬스프레이 울트라 파인’등 3개 제품이, (주)조비는 ‘카멜레온’이 심의를 통과해 지난 16일 친환경유기농자재로 목록 공시됐다. ‘누네띠네’는 식물 생장에 필요한 각종 영양분과 미네랄이 풍부해 작물의 고른 성장과 건강한 생육을 도와주며, ‘보이네’는 미량성분의 영양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식물의 생육증진에 큰 상승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또한 ‘선프레이 울트라 파인’은 기존의 기계유에 비해 작물에 안전하며, 월동해충방제 등 해충 종합방제에 적합해 친환경 농가
유기농산물 소비자를 보호하고 농가의 자재선택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3월28일부터 도입한 목록공시제가 활성화된다.목록공시제는 농촌진흥청이 친환경농업육성법령에 근거하여 효과와 성분함량을 보증하지 아니하고 친환경 유기농산물에 사용 가능한 자재인지 여부를 검토하여 그 결과를 공개하는 것이다.농진청은 지금까지 총 9백14건을 신청 받아 친환경농자재심의위원회의 검증을 통해 총 1백27종의 목록을 공시했다. 목록공시한 자재유형은 토양미생물제, 퇴비, 유박 등 작물생육용 자재가 84건이고 미생물농약, 석회유황합제, 천연추출물 등 병해충 관리용 자재가 43건이다.그동안 친환경 유기농 실천농가들은 친환경농업육성법상 유기농에 사용 가능자재 물질 1백18종만 지정하고 관리제도가 없어 검증 안 된 1천여종의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