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은 지난 8일, 개원 57주년을 맞아 시험연구사업으로 희생된 가축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축혼제를 올리고 우수연구원 시상 등 개원기념행사를 개최했다.국립축산과학원은 1952년 5월 농림부 중앙축산기술원으로 발족한 이래 지난해 10월 난지농업연구소의 축산기능을 이관 받아 국립축산과학원으로 재탄생하여 올해 5월10일자로 개원 57주년을 맞았다.8일 국립축산과학원 수원 청사내 있는 축혼비 앞에서 가진 축혼제는 분향, 강신, 참신, 초헌, 축혼사 낭독, 아헌, 종헌, 사신의 순으로 진행됐다. 축혼제와 함께 열린 이날 기념식에서는 30여년 동안 축산시험연구사업을 성실히 수행한 양돈과 김명직 농업연구관 등 7명이 우수연구원상을 수상했고, 가축개량분야 특별공로상은 (사)한국종축개량협회 김
인플루엔자 A형에 감염이 의심·추정되는 환자가 국내에서 발생하는 가운데 양돈산업도 직격탄을 맞았다. 1일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돼지에는 인플루엔자A형(H1N1)이 없다고 밝혔다. 또 인플루엔자 A형이 돼지와 직접적인 영향이 없는 것으로 역학조사 결과 밝혀졌다고 보도하고 있다. 그러나 국민들의 돼지고기 기피증으로 애매한 양돈농가만 직격탄을 맞고 있다. 국산 돼지고기 가격 현황과, 각국의 수입금지 조치, 양돈농가의 입장 등을 담았다.-돼지 가격 동향그동안 가격이 급등하며 인기몰이를 하던 돼지고기가 일명 ‘돼지독감’이라 불렸던 초기의 명칭으로 인해 소비위축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플루엔자 A형 발생에 따른 소비둔화를 예상한 육가공업체 및 도매시장 중도매인들은 물량을 축소하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 넣고 있는 “인플루엔자A형(H1N1)”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국내 발생의 차단을 원천적으로 막기 위한 검역·방역이 더욱 강화된다.농림수산식품부는 27일 최근 미국 및 멕시코 등에서 문제가 되고 있는 ‘인플루엔자A형(H1N1)’과 관련, 학계, 연구계 등의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고 검역·방역 대책을 협의했다.농식품부는 이날 회의에서 가축전염병예방법에 병원성이 높은 인플루엔자A형을 ‘법정가축전염’으로 신규 지정하여 관리토록 하고, 유입 가능성에 대비하여 가축위생방역본부 및 대한양돈협회 등과 함께 예찰 검사 시스템을 조속히 구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 현재 북미에서 수입되는 돼지에 대해 실시하는 인플루엔자A형(H1N1) 검사를 모든 국가에서 수입되는 돼지로 확대 실시하는
농촌진흥청은 자체 홈페이지와 한국종축개량협회, 대한양돈협회, 돼지유전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우수정액등처리업체 인증 신청’을 공고한다고 16일 밝혔다. 농진청 가축개량평가과는 돼지 AI센터(정액처리업체)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우수한 종돈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우수정액등처리업체인증을 지난해 처음 실시하여 9개 업체를 인증했으며, 올해 인증 신청 접수는 오는 5월8일까지 국립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서 받는다. 가축개량평가과는 이에 앞서 지난 9일 돼지AI 전문가 및 관계관이 참석한 우수정액등처리업체 인증위원회를 열어 인증사업 일정, 현장점검항목, 인증업무실사단 구성 등 인증사업의 세부추진계획을 협의했다.올해 우수정액등처리업체 인증을 신청하는 업체는 2008년말 개정된 축산법 시행규칙에 따라 종
대규모 농어업회사 우선협상대상자가 심사평가단의 평가를 거쳐 3일 선정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대규모 농어업회사는 생산·가공·유통의 융복합화를 통해 농어업을 2·3차 산업으로 확장시키고자 하는 모델로서 지난해 12월 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사업신청서를 접수 받아 최종 심사평가를 마쳤다고 밝혔다.공모 결과 대상지인 새만금, 영산강지구에 총 32개 업체가 신청했으며, 학계, 연구원 등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평가단(지구당 10명)이 수출활성화 방안 등 5개 항목에 대해 4월 3, 4일 이틀간 서면 및 프레젠테이션 평가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사업대상지는 전라북도 김제시 광활면 새만금간척지(700ha), 전라남도 해남군 산이면 영산강간척지 산이 2-1공구(713ha) 등이다. 이번에 선정된 업체는 △
농촌진흥청 가축개량평가과 최재관 박사와 양돈과 조규호 박사는 ‘우수 정액등처리업체 인증 사업 추진’과 ‘축진듀록 보급’ 등 양돈 산업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지난 5일 돼지유전자협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에 감사패를 받은 가축개량평가과는 돼지인공수정(AI)센터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고 우수한 종돈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지난해 연말 9개의 우수 정액등처리업체를 선정, 돼지정액의 품질을 전체적으로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또 양돈과는 지난 1998년부터 한국형 종돈을 만들기 위해 듀록에 대한 계통을 조성하기 시작해 2007년 12월 계통조성을 완료하고 2008년 2월에 ‘축진듀록’ 이라는 상표등록을 마쳤다. 이후 도드람 유전자연구소를 비롯하여 전국 돼지인공수정센터에 120두의 축진 듀록을 보급,
(사)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는 지난달 25일 제1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총회를 열고 2009년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확정하고, 정관 일부 개정안을 협의했다.조병대 회장은 인사말에서 “최근 세계적인 경기침체 여파로 축산농가의 어려움이 크지만, 이럴 때 일수록 가축 개량과 능력 향상으로 축산발전에 기여할 때”라며 자부심을 갖고 산업발전을 이루자고 당부했다.한편 협회는 정관 일부 개정안도 확정지었다. 월령을 구분해서 차등하게 징수하던 유우 기초등록비를 생년월일이나 혈통을 알 수 없는 경우가 많다는 지적이 일어 두당 8천원으로 동일 부과키로 개정했다. 또 이날 총회에서는 가축개량사업에 공이 큰 한우부문에 한우사랑농장(충북 영동) 조영수 대표, 젖소부문 연산목장(경기 양주) 김삼용진 대표, 종돈부문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 10일, 위생·방역관리 우수종돈장 인증심의회를 개최하여 충북 보은군 소재 ‘서원종돈장’을 1등급 우수종돈장으로 인증했다고 밝혔다.이날 심의회에서는 검역원 질병관리부장(조규담 위원장)을 포함하여 9명의 심의위원이 참석하여 서원종돈장과 관련된 자료를 분석·검토한 결과, ‘위생·방역관리 우수종돈장 인증요령(농림부 고시)’에 적합하다고 판단, 서원종돈장을 13번째 우수종돈장으로 인증했다는 것.검역원 관계자는 “돼지소모성질병의 안정화·근절을 위한 전문적인 기술을 지원하고 우수종돈장 인증 요령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로 많은 우수종돈장을 확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3일, 돼지인공수정(AI)센터의 위생관리 수준을 한층 높이고 우수한 종돈의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9개의 우수 정액등처리업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농진청 가축개량평가과는 지난 10월7∼10일까지 24개 업체에서 신청을 받아 서류 및 현장실사와 인증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결과, 총 9개의 업체를 선정했다.선정업체는 가야유전자와 경기도축산위생연구소, 김제 AI센터, 농협종돈사업소 AI센터, 다비 중원 SP센터, 대웅돈 유전자, 북부유전자, 서부지앤비, 중부지앤비 등 9개 업체.이와 관련 농진청은 3일 우수 정액등처리업체 인증서 및 인증현판을 9개의 우수 업체에 전달했다.이번 우수 정액등처리업체 인증은 축산법 및 동법 시행규칙에 따라 신청한 정액등처리업체 중 1년 이상 운영된 업체로 종
CJ제일제당 사료BU는 지난 24일 대한양돈협회를 방문하여 김동환 양돈협회 회장에게 양돈산업 발전기금 2천만원을 기탁했다. CJ제일제당 신용주 사료기획마케팅실장은 양돈산업 발전기금을 전달하면서 “최근 양돈산업이 많이 어려우며, 이런 때일수록 양돈생산자들의 단체인 양돈협회의 역할이 더욱 중요하다”면서 “협회가 산업의 구심점이 되어 건전한 양돈환경을 만드는데 이바지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동환 회장은 “어려운 양돈산업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어 감사하다”는 마음을 표시하고, “보내준 발전기금은 양돈산업을 위해 아주 요긴하게 사용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CJ사료는 1974년 부산에서 첫 제품을 출시한 이후 현재 국내 3개와 해외 6개국 16개 공장, 12개
앞으로는 돼지인공수정센터의 위생관리 수준이 높아져 우수한 종돈의 보급이 가능해질 전망이다.농촌진흥청은 지난달 22일 농진청, 한국종축개량협회, 대한양돈협회, 돼지유전자협회 홈페이지를 통해 ‘우수정액 등 처리업체 인증신청’을 공고했다고 밝혔다.인증 신청 접수는 10월7∼10일까지 천안시 성환읍에 위치한 농진청 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서 받을 예정이다.농진청은 지난 8월25일 돼지 인공수정 전문가 및 관계관이 참석한 우수정액등처리업체 인증위원회를 개최하여 인증사업 일정, 현장점검항목, 인증업무 실사단 구성 등 인증사업의 세부추진계획을 협의한 바 있다.우수 정액등처리업체 인증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는 축산법 및 동법 시행규칙에 따라 종축의 능력, 위생·방역상태, 정액품질관리와 인력·시설 및 장비 등
농촌진흥청은 돼지개량 네트워크 구축 사업에 참여할 종돈장 3개소와 핵돈 AI 센터 1개소를 최종 선정했다고 최근 밝혔다.돼지 개량네트워크 구축사업은 국가단위 유전능력 평가체계를 구축하고 가입된 사업장간의 우량 종돈 선발, 교류, 평가 반복을 통해 국내 여건에 맞는 한국형 종돈으로 개량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최종 선정된 종돈장은 ▷(주)다비육종 청림종돈장, ▷(주)금보육종, ▷(주)대상 팜스코 장수 종돈 사업소 등이며, 핵돈 AI 센터는 ▷다비 중원 AI 센터 이다.이번 선정작업에는 종축개량협회와 공동으로 서류 검사, 현장실사를 추진했고,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협조를 받아 혈액 및 정액의 돼지생식기호흡기증후군(PRRS) 음성 여부를 조사하여 사업 참여의지가 높고 위생·방역이 우수한 사업장을 선정했
국가가 국민의 건강권과 자국의 농업, 그리고 농업을 지켜내는 농민들의 생존권을 ‘기꺼이 포기’했다. 지난해 4월에는 한미FTA를 체결하더니, 새 정부가 들어선 올 4월에는 미국산 쇠고기의 전면 개방을 결정했다. 오로지 시장과 자본만을 위해 충실한 새 정부와 정치판을 보면서 총선을 넘겨놓고 나면 숨겨진 마각을 드러낼 것이라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정작 그 음흉스런 계획이 현실로 드러나자 농촌의 술렁거림과 자괴감은 가히 메가톤 급이다.국제곡물파동과 사료비 폭등쇠고기 수입개방이 아니더라도 축산업은 붕괴일로에 있다. 국제곡물가격 상승으로 수입 사료에 의존하는 우리 축산업은 최악의 상황을 맞고 있다. 돼지와 닭의 올 여름 가격상승은 전통적인 소비집중시기에 맞물린 것으로 공급부족에 따른 일시적인 것이며, 많은 농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와 한국종돈수출협의회(회장 장성훈)가 어렵게 추진해오던 동남아시아에 종돈수출이 성사되어 지난 12일 대한항공편으로 79두의 종돈이 태국 방콕에 도착했다.이번 수출에 참여한 종돈장은 가야육종, 금보육종, 다비육종, 대상팜스코장수종돈장 등 4곳으로 각 20여두씩 30㎏이하의 순종 자돈을 수출했으며, 이들 종돈들은 태국내 검정소에 별도 사육을 거쳐 오는 12월 자체경매를 통해 민간에게 분양될 계획이다. 그동안 단발적으로 동남아시아에 우리나라 종돈이 수출된 경우는 있었지만 이번처럼 양국의 정부와 관련기관을 통해 여러 차례 협상을 거쳐 종돈이 나가기는 처음이다.종축개량협회 관계자는 “이번과 같이 정부관계자, 협회, 회원농가가 공동으로 추진하여 이루어지는 종돈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는 지난 5일 축산회관 3층 협회 회장실에서 (주)금보육종(회장 장성훈)과 ‘종돈장 육종업무 지원사업 협약식’〈사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종돈장과 처음 체결한 것이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협회가 종돈장의 육종업무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된다.현재 종축개량협회는 혈통등록과 농장검정을 통해 자료를 수집 정리하고 분석하여 표현형선발지수와 육종가를 이용한 부계·모계선발지수를 작성하여 종돈장에 매주 제공하고 있다.앞으로 종돈장은 업무협의를 통해 육종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자료를 요청시 종돈장에서 관리하고 있는 기타 모든 기록을 제공하며, 협회는 종돈장이 요청하는 분야에 대해 자료를 분석하여 선발과 교배에 이용하도
양돈농가들이 ‘거대기업 하림의 양돈업 장악 시도’에 대해 가능한 수단을 총동원, 강력 저지할 것임을 다시 한번 천명했다.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1일 오후 전북 익산시 망성면 소재 (주)하림 본사 앞에서 회장단과 각 도협의회장 및 지부장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림의 양돈업 진출 전면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양돈협회는 “하림이 육계시장 40%를 장악하며 육계농가를 단순 위탁사육농가로 전락시킨 데 이어 대상팜스코 등의 인수를 통해 양돈산업까지 장악하려 하고 있다”며 항의방문 취지를 설명하고 “종돈과 돼지사육 분야는 전업 양돈농가에 맡기고 사료와 육가공, 유통 중심으로 전환하라”고 촉구하고 있다.김동환 회장은 “충남 논산 일대에서 추진중인 모돈 3천두 규
제주특별자치도가 사료가격 급등에 따른 축산업 위기극복을 위한 긴급 지원대책을 수립 추진키로 했다고 19일 밝혔다.제주도의 이같은 방침은 ‘06년 11월 이후 올해 3월까지 배합사료 가격이 30%이상 인상됐고, 올 3월 중 다시 6∼7% 추가 인상 예정으로 있어, 축산농가들이 생산비 증가로 양축경영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 따른 것이다.제주도는 이에 따라 우선 양돈 생산비 절감을 위해 축산진흥원의 종돈 1천7백두 및 액상정액 7만본의 분양가격을 7∼50% 인하하여 공급하고, 올해부터 지원 중단했던 축분뇨의 공해상 배출처리비용을 올해에 한해 4만톤 처리를 위해 1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한우·젖소 생산비 절감을 위해 사료작물 대부료 ha당 60만원 중 20%인 12만원, 사료작물 비료구입비 3천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이 지난 4일 농어민단체장들과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농어민 단체들의 의견을 정책제안서를 받는다고 하자 농어민 단체들은 각종 제안을 제출했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12일까지 의견을 제시한 농어업인단체는 간담회에 참석한 40곳 가운데 36곳. 그 내용에는 식량자급률 확보, 생산비 절감 방안, 여성농민 법적지위 확보 등 매우 다양했다. 다음은 농축산단체들이 농식품부에 제안한 주요정책. 〈손원진, 최병근 기자〉 생산비 안정화 기금, 목표소득보전 직불제 눈길농업회의소 건설, 우리종자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원장 이상진) 양돈과는 2008년도 양돈과 주요업무 계획 및 FTA대응 기술개발사업 돼지연구단 운영 및 과제 계획에 대하여 설명하고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12일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를 방문했다.김동환 회장은 “농진청이 다시는 아픔을 겪지 않도록 실용적인 현장중심의 연구를 많이 하길 바란다”며 “현재 양돈현장에 가장 문제가 되는 현안들의 해결방안을 찾아달라”고 주문했다. 김 회장은 또 지난해 축산과학원에서 실시한 ‘듀록계통조성돈 보급사업’에 대해 깊은 관심을 표명하고 “앞으로도 한국형 종돈보급에 힘써 달라”고 부탁했다.축산과학원 김인철 양돈과장은 “앞으로 양돈협회와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실용성 있는 현장중심 연구를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축산과학원은 이날
국내에서 능력검정을 필한 우수 검정씨수퇘지 정액 등 처리업체에 구입비 일부가 지원된다.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는 정액등 처리업체가 검정기관 또는 종돈업등록업체로부터 능력검정된 종모돈 구입 후 신청서를 접수할 경우, 협회가 정액등처리업체의 구입종돈 검정성적 기준 및 거래사실을 확인하여 지정계좌에 보조금을 지급한다고 최근 밝혔다.지원대상은 시·도에 등록된 정액등처리업체이며, 기원기준은 축산법시행규칙 제17조 1항 ‘정액등처리업의 시설 및 인력 등에 관한 기준’에 적합하고, PSS유전인자가 없으며, 검정성적 상위 20% 이내인 국내 검정종돈이다.2008년 사업비는 두당 40만원으로 총 4천만원이며, 해당업체는 한국종축개량협회에 오는 6월말까지 축산발전기금 보조금 교부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