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제발제1# 주제발제1 # 주제발제1 # 주제발제1 "15만6천282점 종자유전자원 확보"토종씨앗의 유전자원 현황▶박기훈 소장(농촌진흥청 농업유전자원센터)=농촌진흥청은 유전자원 연구직제가 편재된 ’92년 이후 체계적인 유전자원이 수집됐다. ’06년 11월 설립된 농업유전자원센터는 최첨단 자원저장시설을 보유, ’08년 아시아 유전자원 안전관리시설로 공식 인정 받으며 국제기관 최초로 유엔 FAO 공인 국제종자보존소로 지정됐다. 2000년까지 약 3만2천여점의 재래종과 자생종을 수집하는 성과를 보였으나, 2001년부터 현재까지 수집자원의 수는 8천여 점으로 한국원산자원 수집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 실정이다. 국외반출 토종자원의 반환도 추진 중이다. 러시아에서
기찻길 옆 논에 황금색과 자주색의 벼로 새긴 대형 홍보 글자와 형상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농촌진흥청은 20일, 올 해 주곡의 안정적 생산을 기원하고, 우리 쌀의 우수성을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리기 위해 지난 2007년부터 경부선과 호남선의 기찻길 옆 주요 들판에 식물 모자이크기법을 활용한 이색홍보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올해는 ‘쌀 ♡ 나라 ♡’, ‘♡ 쌀 ♡, 녹색성장’이라는 초대형 문구 이외에도 ‘농부상’을 형상화함으로써 좀 더 다양한 모습으로 우리 쌀의 중요성과 농촌사랑 의식을 고취시키고 있다는 것. 식물모자이크기법을 이용한 홍보기술은 황금색 벼와 자주색 벼 등 벼 잎의 색깔 차이를 이용하여 홍보 문구를 형상화하는 방법으로 2007년 특허출원 한 바 있다.
농촌진흥청은 지구온난화 진전에 따른 돌발 병해충, 잡초의 급속한 확산에 대비하여, 국가 식량안보와 생태계 파괴의 위험을 사전에 예방하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병해충 및 잡초 전문가로 구성된 TF팀을 구성하고 종합적인 대책 마련에 들어갔다고 4일 밝혔다. 농진청의 이같은 방침은 돌발 병해충 및 잡초는 피해속도가 매우 빠르고 규모가 커서 이를 방치할 경우 국가적 재앙으로 대두될 가능성이 높아 국가차원의 대비책이 시급한 실정이기 때문이다.그동안 농진청은 다양한 돌발 병해충 및 잡초의 확산 방지를 위한 예찰과 방제연구 등에 심혈을 기울여 왔으나, 최근 기후변화 등으로 병해충에 의한 피해가 급격하게 확산되는 등 그 위험수위가 점점 커지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 벼줄무늬잎마름병은 2007년과 지난해 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지난달 30일,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과 미곡처리장(RPC) 관계자 등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벼 줄무늬잎마름병을 저항성 품종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국립식량과학원은 이날 지금까지 벼 줄무늬잎마름병 방제를 위해 못자리에서는 살충제를 육묘상 처리하기를 권장하거나, 본답에서는 발병 후에 살충제 처리를 권장했으나 애멸구에 가해된 개체는 약제 효과가 약해 초기 영농에 불안감을 조성하는 실정이라고 밝혔다.따라서 앞으로는 벼 줄무늬잎마름병 저항성품종의 재배로 간단히 발생을 예방하고 억제할 수 있게 벼 품종 전시재배 포장에서 품종별 저항성정도를 직접 관찰할 계획이라는 것이다. 벼 줄무늬잎마름병을 매개하는 애멸구는 올해 중국에서 비래하
농촌진흥청은 우리나라 최고 기능성 농식품을 가리는 '기능성 농식품 Best-10, 아름다운 우리 농-특산물 아이디어 상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아름다운 우리 농-특산물 아이디어 상품 공모전"은 지난 2002년부터 시작되어 올해 7회째로, 우리 농산물을 소재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접목하여 부가가치를 향상시킨 상품들을 발굴하고, 시상하는 것이다.그동안 이 공모전능 통해 '고추장 소스', '청국장 초콜릿', '회오리떡바', '김치블럭', '마늘스넥', '버섯포', '콩알한과' 등 신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한 제품들이 발굴되어 소개된 바 있다.특히 올해 '기능성 농식품 Best-10, 아름다운 우리 농-특산물 아이디어 상품 공모전'에서는 농식품의 기능성을 주제로 기능성
(주)농우바이오(회장 고희선)는 한국육종학회의 학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출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농우바이오는 국내의 대형종자회사가 다국적 회사에 흡수된 이후에도 ‘종자수호’의 기치를 걸고 채소종자를 개발해 보급해 왔으며, 이번에는 국내 종자개발의 학술활동 활성화를 위해 출연금을 지원한다는 것이다.농우바이오는 이에 따라 매년 1천만원을 출연해 지속적인 학술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했다.이 출연금은 한국육종학회 학술상의 부상으로 활용되며, 품종부문 수상자에게 6백만원, 논문부문 수상자에게 4백만원이 수여된다.올해 학회상은 품종부분에 쌀 품종 ‘설갱’을 육성한 국립식량과학원 답작과 연구팀이, 논문부문에 콩의 유전현상을 밝힌 경상대학교 정종일 교수가 각각 수상한다.
국내에서 처음 개발된 녹비작물 헤어리베치 씨종자가 대량 생산될 것으로 보인다.농촌진흥청은 이와 관련, 지난 2일 수원시 소재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관련 공무원, 농업인, 종자회사 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녹비작물 헤어리베치에 대한 ‘종자생산 연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농진청이 개발한 녹비작물 헤어리베치 ‘베치1호’는 수입종에 비해 월동률이 높고, 개화기가 빨라 재배 안전성이 높으며, 비료생산성이 11%나 많은 특징을 갖고 있다.이날 행사에서는 농진청이 개발한 화학비료 대체용 녹비작물 헤어리베치의 채종을 위해 ‘트리티케일’과 섞어 뿌린 재배 현장에서 유채 전용 콤바인을 이용하여 채종하는 기술 등의 연구 결과를 소개했다.
(주)농우바이오(회장 고희선)는 한국육종학회의 학술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출연금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농우바이오는 국내의 대형종자회사가 다국적 회사에 흡수된 이후에도 종자수호의 기치를 걸고 채소종자를 개발해 보급해 왔으며, 이번에는 국내 종자개발의 학술활동 활성화를 위해 출연금을 지원한다는 것이다.농우바이오는 이에 따라 매년 1천만원을 출연해 지속적인 학술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이 출연금은 한국육종학회 학술상의 부상으로 활용되며, 품종부문 수상자에게 6백만원, 논문부문 수상자에게 4백만원이 수여된다. 올해 학회상은 품종부분에 쌀 품종 ‘설갱’을 육성한 국립식량과학원 답작과 연구팀이, 논문부문에 콩의 유전현상을 밝힌 경상대학교 정종일 교수가 수상한다. 농우바이오 관계자는 “앞으로 우
국립종자원은 이달 18일부터 7월3일까지 16일간 안양 소재 국립종자원 본원과 성남 소재 한국국제협력단(KOICA)에서 아시아?아프리카 등 개발도상국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품종보호제도와 심사기술에 관한 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한국국제협력단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품종보호제도의 도입단계에 있는 개도국들에게 실질적인 제도운영 경험을 전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인도네시아, 방글라데시, 필리핀, 잠비아, 탄자니아 등 10개국 14명의 공무원이 참여한다.훈련은 종자산업법 이론과 심사실습, 현장견학 및 문화체험, 각국 참가자들의 품종보호 및 종자관련 동향 소개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또한 1998년부터 시행되어온 국내 종자산업법 소개, 출원품종 심사를 위한 재배시험 및 특성조사기술
농촌진흥청 산하 5개 기관의 민원처리체계가 온라인 정부민원 접수창구인 국민신문고로 통합됐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양건)는 이달부터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한국농업대학 등 총 5개 기관의 온라인 민원을 국민신문고(www.epeople. go.kr)에서 접수 처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로써 연간 4천여건에 이르는 이들 5개 농진청 산하기관의 민원들에 대해 부처간 협조처리와 실시간 이송·이첩 체계를 갖추게 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민원인이 농진청의 어느 산하기관에 온라인으로 민원을 신청하더라도 행정부 내 가장 잘 처리할 수 있는 기관으로 자동 전달되어 처리되고, 처리과정과 결과도 민원인이 한 눈에 볼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국민권익위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원장 김제규)은 11일 전북 익산에 있는 벼맥류부 시험포장에서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직파기술 연시회’를 개최했다.이번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직파는 1ha를 파종하는데 10∼20분이 소요되어 기존의 동력살분무기를 이용한 담수산파보다 파종노력이 현저히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업관련기관, 무인헬기 보급시군, 생산업체 및 농업인 등이 참석한 이번 연시회에서는 무인헬기의 기종별 성능과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직파재배기술 개발 계획을 설명하고 직파재배에 알맞은 품종 및 재배기술도 함께 소개됐다.무인헬기는 현재 농협과 영농법인 등에 50여대가 보급되어 있으며, 주로 병해충 방제에 활용되고 있다. 한 대당 2억원 정도인 무인헬기의 손익분기점은 610ha 정도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13일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경남 밀양)에서 영남지역 11개 시·군 지방자치단체 홍보담당자를 대상으로 식물모자이크기법을 이용한 홍보 방법(문자들판) 설명회와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했다.농진청이 개발한 식물모자이크기법을 이용한 홍보기술은 자주색 벼와 일반 벼의 잎색깔 차이로 홍보 문구를 형상화 하는 홍보방법으로서 2007년 특허출원 한 후 지난 2년동안 철로변 들판 홍보를 통해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농진청은 문자들판 홍보를 희망하는 시·군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기술이전 협약식과 함께 홍보 포장 선정에서부터 홍보 문구 디자인 방법 및 이앙 후 벼논 관리 방법에 이르는 종합적이고 상세한 식물모자이크기법을 무상으로 기술이전 하고 있다.이번에 농진청과 기술이전 협약식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원장 김제규)은 11일 전북 익산에 있는 벼맥류부 시험포장에서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직파기술 연시회’를 개최했다.이번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직파는 1ha를 파종하는데 10~20분이 소요되어 기존의 동력살분무기를 이용한 담수산파보다 파종노력이 현저히 절감되었다. 농업관련기관, 무인헬기 보급시군, 생산업체 및 농업인 등이 참석한 이번 연시회에서는 무인헬기의 기종별 성능과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직파재배개술 개발 계획을 설명하고 직파재배에 알맞은 품종 및 재배기술도 함께 소개 되었다.무인헬기는 현재 농협과 영농법인 등에 50여대가 보급 되어 있으며, 주로 병해충 방제에 활용되고 있다. 한 대당 2억원 정도인 무인헬기의 손익분기점은 610ha 정도인 것으로 보고 되고 있다.따
농촌진흥청은 5월5일 어린이날을 맞아 농업과학관과 소속 연구기관 청사를 개방하여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배우게 하고, 곤충과 식물 등 자연과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체험행사는 농진청을 포함하여 6개 기관에서 마련했으며 초청 예정인원은 4천여명이다.이번 행사에서 농진청은 가짜엄마대소동 애니메이션, 제기 만들기 등 전통놀이, 농업과학관 견학 등의 체험행사와 함께 농진청 직원으로 구성된 음악동아리 ‘황금물결’의 라이브 공연, 가족노래자랑 및 가족 제기차기 대회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국립농업과학원은 농촌어메니티 전시관, 곤충생태원 개방, 농기계 체험, DNA분석 체험 등이 이루어지며, 국립식량과학원은 밀밭 산책, 콩화분 만들기, 떡메치기, 감자 심기 등의 프로그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어린이날을 맞아 농업과학관과 소속 연구기관 청사를 개방하여 우리 농업의 소중함을 배우게 하고, 곤충과 식물 등 자연과 접할 기회를 제공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체험행사의 초청 예정인원은 4,000명으로 참가신청은 인터넷 홈페이지(www.niast.go.kr) 및 전화(031-299-2435)로 5월 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이날 행사는 가짜엄마대소동 애니메이션, 제기 만들기 등 전통놀이, 농업과학관 견학 등 체험행사와 함께 오후 2시부터는 농진청 직원으로 구성된 음악동아리 “황금물결”의 라이브 공연과 함께 가족노래자랑 및 가족 제기차기 대회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국립농업과학원(www.niast.go.kr)에서는 농촌어메니티 전시관 체험, 곤충생
농촌진흥청은 지난 14일 의령군청에서 경남 의령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의령군이 일류 선도 농촌 지자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신 농업기술 제공과 상호교류·협력키로 했다.이날 자매결연행사에는 김재규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장, 김채용 의령군수, 농업인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자매결연으로, 의령군은 농업현장 애로기술 발굴과 함께 ‘망개떡’ 명품화와 관련 원료곡 특화단지 조성 및 생산·관리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국립식량과학원은 최신 농업기술의 제공과 벼 우량종자의 보급·재배기술 지원 및 농업인 교육지원 등을 추진한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14일 의령군청에서 경남 의령군과 자매결연을 맺고 의령군이 일류 선도 농촌 지자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신 농업기술 제공과 상호교류 협력키로 했다.이날 자매결연행사에는 김재규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장, 김채용 의령군수, 농업인단체 대표 등이 참석했다.이번 자매결연으로, 의령군은 농업현장 애로기술 발굴과 함께 '망개떡' 명품화와 관련 원료곡 특화단지 조성 및 생산․관리 등 행정적 지원을 하고, 국립식량과학원은 최신 농업기술의 제공과 벼 우량종자의 보급․재배기술 지원 및 농업인 교육지원 등을 추진한다.김제규 원장은 이날 "국립식량과학원에서 개발한 가공용 특수미 벼 품종과 농업기술 수준은 최고이며, 앞으로는 개발에 그치지 않고 현장을 찾아가는 연구 서비스를 더욱 강화하여 의령군이 일류
농촌진흥청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화학비료 대체용 녹비작물의 종자 국산화를 위해 지난달 21일 농진청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농식품부, 농협, 종묘업체와 함께 ‘녹비작물 국산화 협의체’를 구성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의체를 통해 농진청은 녹비작물의 신품종을 개발, 이용기술을 보급하며, 농식품부는 녹비작물 종자국산화와 관련된 정책을 뒷받침하고, 농협과 종묘업체는 녹비작물 종자 생산과 보급하는 역할을 분담하게 된다.이 같은 협의체 구성은 최근 크게 오른 화학비료 값이 농촌 영농비의 큰 부담요인이 되고 있는 가운데, 화학비료의 사용량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수입 녹비작물을 국산화하여 외화유출을 막으려는 민-관의 공통된 다짐으로 해석된다.헤어리베치, 자운영, 호밀 등으로 대표되는 녹비작물은 늦가을에 파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