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식량기지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대상국에서 현재 어떤 문제점이 발생하고 있나.아프리카 탄자니아의 예를 보면 우리나라가 탄자니아의 땅 10만ha(3억평)를 99년간 장기 임대 명목으로 임대 계약을 맺었다.우리나라는 임대의 댓가로 5천만 달러의 돈을 기술지원과 인프라 구축비로 지원했을 뿐 별도의 비용은 지불하지 않았다고 한다. 앞으로 이곳에는 상업용 농지로 쌀을 생산할 예정이고 농민교육센터도 지을 예정이라고 한다. 탄자니아의 농민들에 따르면 우리 정부와 탄자니아 정부가 계약을 맺었고 여기에는 우리나라의 협동조합도 관여하고 있다고 한다. 원래 탄자니아의 모든 땅은 국유이고 농민들은 일정한 땅을 공동체가 점유하여 관리하며 농사짓고 살아왔다. 한국과의 계약 이후 탄자니아 정부는 토지 수용권을 발동하여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쌀 자급률은 104.6%로 다른 곡물에 비해 쌀은 비교적 안정적으로 수급이 되고 있다.104.6%의 쌀자급률을 보이고 있지만 생산기반은 줄어들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국내 총 경지면적은 2010년 기준으로 20년 전인 1990년에 비해 18.7%줄었고, 논 면적은 26.8% 감소했다. 그리고 호당 경지면적은 1.19ha에서 1.46ha로 증가했다. 이는 수도작 농가가 줄어들고 있으며, 기계화 영농으로 농가들이 더 많은 면적을 재배하면서 수급가능한 쌀을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1인당 양곡소비량이 줄어들고 있고, 2000년부터 매년 40~50만 톤씩 차관형식으로 북측에 지원해주던 것도 2008년 중단되면서 ’09년과 ’10년의 쌀자급률은 100%를 넘은 상황이다.한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곡물자급률은 26.7%다. 이는 사료작물이 포함된 양곡 전체(쌀, 보리, 밀, 콩, 옥수수, 서류, 잡곡)를 대상으로 산출한 수치로, 지난해 곡물 생산량 550만7,000 톤을 곡물 수요량 2,061만7,000 톤으로 나눈 값을 백분율로 환산한 지표다.식량자급률은 국내 농업생산이 국민의 국내 식량소비에 어느 정도 대응하고 있는가를 평가하는 지표로, 식량자급률 지표는 품목자급률, 주식자급률, 칼로리자급률, 곡물자급률(사료곡물 포함), 식량자급률(사료곡물 미포함) 등이 있다.2010년 곡물자급률은 26.7%지만 품목별로는 차이가 크다. 지난해 식량자급률을 품목별로 보면 쌀 104.6%, 보리쌀은 26.6%, 밀은 0.8%, 옥수수는 0.8%, 콩 8.7%, 서류 98.
국민들이 필요로 하는 식량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는가? 식량안보 문제가 전세계적 현안으로 등장하고 있다. 전세계가 이상기후의 영향으로 곡물생산량은 줄어드는 반면 바이오연료사용, 가축사료 등으로 곡물수요는 늘어나고 있다. 수요와 공급의 불균형으로 인한 희소가치가 높아진 상황에서 곡물메이저들에 의해 곡물 가격은 출렁이고 있다. 최근 우리 정부는 식량자급률 상향 계획을 발표하고 식량자급 범주 안에 외국에서 도입하는 물량도 포함해 ‘자주율’ 개념을 밝혔다.식량의 7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수입대국’ 대한민국 정부의 식량정책의 초점은 어디에 있는지, 농림수산식품부가 7월에 발표한 식량자급률 계획을 살펴본다. 또 이에 따른 변화된 국내 상황도 함께 짚어본다. “값싼 농산물 사다먹으면 된다”는 농식
세계는 식량 전쟁중2008년 전세계 37개국에서 식량문제로 폭동이 일어나는 등 식량위기의 뜨거운 맛을 본 지구촌이 점차 식량위기 상황이 빈번해지면서 그 해법을 찾아 동분서주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세계 곡물시장은 그야말로 전쟁터가 돼 버렸다. 곡물메이저들이 세계 곳곳의 식량을 사재기 하면서 곡물시장의 80%를 좌지우지 하고 있는 가운데 식량 수출국들의 수출금지조치도 빈번하고 있다.대한민국도 발등의 불 ‘식량수입대국’ 대한민국도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국내에서 생산해서 ‘자급’할 수 있는 능력은 총 식량필요분량의 26.7%일 뿐이고 70%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한 대안으로 정부는 2008년 이후 해외농업개발에 초점을 두었다. ‘해외농업개발 10개년 계획’을 세우고 ‘해외농업개발협
제주도 농민들의 평가민선5기 1년을 맞아 각 도별 농업정책 평가를 진행 하고 있는 가운데 전농 제주도연맹에서는 자체적으로 평가를 진행해 평가서를 본지로 보내왔다. 수출주도형 농업 주창 하며 각종 예산 모아 농기업 지원한중FTA 타결시 제주농업 괴멸… 사활 걸고 대처해야우근민 지사는 식품, 한방, 바이오, 물 등 5대산업과 IT, BT, 레저스포츠산업을 중점 육성하여 제주도의 지역경제를 활성화하여 세계로 나아가는 제주특별자치도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제주형 밭농업직불제와 채소 최저가격예시제등의 정책으로 농업인의 생활안정과 농업소득을 보장하고 감귤산업클러스터와 농어촌 부존 향토자원을 이용한 지역 클러스터를 추진하여 고부가가치 농식품산업을 육성해 농가소득증대를 기하고 있다. 또 친환경농업 재
경상남도 농민들의 평가지난달 26일 거창군 북상면의 한 식당에 경남지역 농민들이 모였다. 전농 경남도연맹에서 박갑상 사무처장, 거창군농민회에서 이천영 회장, 김해연 부회장, 북상면지회 정연현 총무, 웅양면지회 변창호 지회장·김훈규 총무, 고제면지회 진중덕 지회장 등 민선5기 경남도 1년 농정 평가를 위해 참석한 이들은, 경남지역 농민들과 시민사회세력이 손잡고 세운 민선5기 경남도 농정에 대한 애정어린 비판과 의견을 피력했다. 4대강사업으로 농민 피해 상당… 싸움 현재진행형농민과 소통 되지만 관행 답습 아쉬워-시·군 현장에서의 경남도 농정에 대한 평가는 어떤가.거창은 포도냉해 피해 때문에 난리가 났다. 이상기후 때문인데 보험에도 한계가 있다. 보상받아 보면 겨우 몇십만원 준다.거창 지역은
경상북도 농민들의 평가‘민선5기 출범 1주년, 경북도 농업정책 평가좌담회’가 지난 달 19일 전농 경북도연맹 신택주 의장, 최상은 부의장, 이재동 사무처장, 최창훈 정책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근로자복지회관에서 열렸다. 이들은 경북도가 중앙정부의 농업정책에 호응하며 대형화, 규모화를 통한 경쟁력 강화만을 강조하기 때문에 다수의 농민들이 소외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이와 함께 내실 있는 소통구조에 대한 아쉬움도 표출했다. 내실 있는 소통구조 필요밭직불제 조례제정 위해 노력할 것 -경북도 농업의 현안은 무엇인가지난 1년을 돌아보면 김관용 도지사와 경북도 농정당국은 정부의 농업 정책방향에 철저하게 호응해가는 모습으로 보인다.‘경북 부자농어촌 프로젝트’사업을 추진하며 억대농을 ’1
제주도광역친환경농업단지 조성…국제적 수준의 안전한 농산물 생산제주특별자치도는 10년 후 경쟁우위 미래의 지속가능한 농업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경제·사회 발전의 기본 패러다임의 변화에 대처하고 유기농식품과 수출농업을 농정의 정책기조로 육성 할 계획이다.도민과의 약속인 공약실천을 위해 친환경농업육성 5개년계획(’08~12년)을 기본으로 대학, 생산자단체, 유통분야 등 전문가그룹 이 참여하는 TF팀을 운영해, 지금까지 친환경농업육성 추진상황을 평가하고 정책토론회, 언론기획취재 보도, 보고·심의회 등 다양한 의견수렴 절차를 이행하여 녹색성장 ‘유기농식품산업’발전전략 계획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하지만 제주지역 농업은 기술 집약 농업으로는 전국 최고 수준이나 친환경농업의 실천은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도 사
경상남도원활한 소통 통해 경쟁력 있는 농어업, 살고 싶은 농어촌 실현경남도는 농어업인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해 ‘경쟁력 있는 농어업, 살고 싶은 농어촌 실현’을 위해 농어업인과의 원활한 소통을 통하여 농수산물 브랜드 활성화, 친환경 생태농업 육성, 로컬푸드시스템 구축, 화훼산업육성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2010년부터 2014년까지 5년간 귀농인 3,500가구 유치를 목표로 하는 귀농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귀농인 정착지원사업과 귀농학교를 운영한 결과 2011년 1분기 257가구가 귀농했으며 연말까지는 1천 가구가 넘을 전망이다. 또 그동안 행정에서 소외된 오지, 낙후마을 등을 직접 방문하여 주민 좌담회 등을 개최하여 기존의 하향식 개발사업에서 상향식 사업으로 전환하는 계기를 마련,
경상북도사람과 돈이 모이는 미래산업으로서 초석을 다진 시간민선5기 1년차 경북의 농촌은 쌀값 하락, 유례없는 구제역 파동, 폭설로 인한 농작물 재해 등 참으로 힘든 시기를 보냈다. 이러한 어려운 파고를 한고비 한고비 넘으며 수확한 열매는 그만큼 풍요로웠다. 농정사상 초유의 구제역 사태시 전 도민의 일사분란한 협조체계 속에서 혹한과 정신적 충격 등 이중삼중의 고통을 이겨내며 이제는 대한민국 친환경축산의 성공모델 창출에 온힘을 쏟아 붇고 있다. 수급불안정이 가격하락으로 이어지는 구조적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자 ‘쌀산업 무한변신 프로젝트’라는 지방단위의 독창적 대안제시로 관련법 제정, 가공용 쌀 보조금 지원 등 신규정책을 이끌어 내 중앙정책을 선도했다는 평가도 받았다. 특히 농업이 현재 수준에
전라남도 농민들의 평가F1 대회, J프로젝트로 농지훼손이 심각하다는 게 전남지역 농민들의 주장이다. 농민들에 따르면 이 두 사업으로 인해 농업예산이 지난해보다 10% 감소했으며, 반면 F1 대회 예산은 1천억이 늘어났다. 전남지역 농민들은 옥토가 관광, 골프장 등 사행성 산업을 위한 곳으로 전용되고 있다며 분개 하고 있다. 지난달 21일 광주 농성동 전농 광주전남연맹 사무실에서 박행덕 의장과 박형대 사무처장을 만나 전남도 농업정책에 대한 평가를 들었다. 도지사-농민 대화 통로 전무… 전면전 상태지방농정위원회 구성으로 대응방안 모색- 전남도 농업정책 방향은?친환경농업이다. 가시적인 성과로는 전국 최대 규모의 친환경 생산면적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면적이 중요한게 아니라, 도민들의 삶에 도움
전라북도 농민들의 평가지난달 27일 전농 전북도연맹 사무실에서 전북지역 농민들이 민선5기 전북도 농정 1년 평가를 위해 모였다. 이 날 이효신 전북도연맹 사무처장을 비롯해 박흥식 김제시농민회 회장, 남궁단 전북도연맹 정책위원장, 오은미 전북도의회 의원이 함께했다. 이들은 김완주 전북지사가 농업에 대한 철학적 인식이 천박하다고 비판했다. 또 농민들은 전북지역의 농업현실에 맞는 정책을 개발해야 하며 전시행정, 성과위주의 행정은 지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생산기반은 나몰라라, 가공에만 올인천박한 농정 철학… “농도 이미지 버려야 전북이 산다?”- 전북의 농정 현안은 무엇인가.전라북도의 농정방향은 ▷국가식품산업육성 ▷농업경쟁력확보 ▷친환경농업 ▷중소농어가의 경영안정 ▷활력 있는 농촌개발 등 5가지
전라남도전남 친환경농업, 고부가가치·녹색산업으로 자리 잡아재임기간을 포함한 지난 7년 동안 꾸준히 추진해 온 친환경농업은 이제 돈도 벌고 생태환경도 살리는 고부가가치 녹색산업으로 자리 잡았다고 생각된다. 특히 2005년부터 전국 최초 친환경농업 육성을 위한 생명식품산업 1차 5개년계획을 추진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무엇보다 농업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서는 농업과 농촌, 농업인을 포괄하는 안목과 종합적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판단, 지난해 전국 최초로 우리도에서 3농정책을 수립한 바 있다.더불어 농도인 전남으로서는 친환경농업으로 일찌감치 승부를 내어 도민과 함께 노력하고 있다. 친환경농업에 도움을 준 것은 하늘이 준 천혜의 자연환경도 한 몫 하고 있다.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 오염되지 않
전라북도국가식품클러스터 기반구축, 국비 698억 확보전북도 농정당국은 지난해 원자재 가격상승, 농산물 가격 하락 등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농업인·농협 등 유관기관, 도와 시·군이 한마음으로 노력한 결과 ▷구제역 완벽 차단으로 청정 전북 실현과 축산물브랜드 가치향상 ▷시드밸리 유치 성공으로 종자산업 메카 부상 ▷국가식품클러스터 기반구축 ▷우수축산물 브랜드 평가에서 대통령상 수상 ▷국비 698억원 확보 등의 성과를 냈다. 우선 전북도는 도내 농수축산물의 우수성을 전국의 소비자에게 알리고 전북 농업의 위상을 높이는 최고의 성과를 이루었다.경북 안동에서 2010년 11월 발생한 구제역이 전국적으로 11개 시·도 75개 시군구에서 153건이 발생했으나 우리는 150개소의 소독통제초소에 9만7천명의 도민이
충청남도 농민들의 평가지난달 20일 전농 충남도연맹 사무실에서 충남 농민들이 민선5기 충남도 농정 1년 평가를 위해 모였다. 이 날 이근혁 충남도연맹 사무처장을 비롯해 최용혁 서천군농민회 교육부장, 국종설 청양군농민회 정책실장, 권혁주 부여군농민회 정책실장이 자리했다. 이들은 민주당 출신으로 많은 기대를 모았던 안희정 도지사의 일방적 소통 거부에 대해 강력 항의했다. 일방적 소통으로 기대 좌절… 도지사 따로 농민 따로벼 경영안정 지원조례 통과 됐지만 예산 집행 거부- 안희정 충남도지사의 농정 방향은 어떤가3농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친환경농업 지원, 와서 볼 수 있고 쉴 수 있는 농업농촌, 사람 이 살기에 좋지않은 환경을 해결하는 농촌 등 선거당시 농업정책 최우선하겠다 공약했고 충남발전위원회를
충청북도 농민들의 평가지난달 26일 민선5기 1년을 맞아 열린 충북도 농업정책 평가 좌담회에서 농민들은 충북도 농정이 중앙정부의 정책을 집행·중개하는 모습이라고 평가하면서, 정책수립에서부터 예산집행까지 다수의 농민과는 단절된 채 추진되는 농정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날 좌담회에는 전농 충북도연맹 김도경 부의장(충북도의원), 김기형 부의장(진천군의원), 이용희 사무처장, 이상정 음성군 농민회장, 신용범 진천군 농민회 이월면 총무가 참석했다. 농산물최저가격보장제 시급 충북특색에 맞는 정책제시 아쉬워 -충북도가 당면하고 있는 농정현안은 무엇인가.지난달 26일 청주권, 증평, 음성, 괴산, 진천의 학교급식 지원센터가 농협조합들로 선정됐다. 정책집행에 있어 유통체계가 갖춰진 농협들이
강원도 농민들의 평가지난 6.2지방선거로 ‘전통적인 여권 지역’이라는 틀을 벗은 강원도. 그러나 이광재 전 강원도지사가 취임과 동시에 직무정지상태가 돼 버려 공백도 컸다. 지난 달 25일 춘천에 위치한 전농 강원도연맹 사무실에서 민선5기 농정을 평가하는 좌담회를 연 농민들은 “그만 둘 도지사에게 요구할 것도 없었다”며 결국 “지난 1년 강원 농정은 없었다”고 정리했다.이 때문에 4.27 재보궐선거를 통해 취임한 최문순 도지사에게 거는 기대가 남다르다.이날 좌담회에는 전농 강원도연맹 전기환 부의장과 이예열 사무처장, 춘천농민회 이승열 회장과 김덕수 사무국장을 비롯해 사북면지회 송성수 회장, 춘천농민주유소 김경희 소장이 함께 했다. 중앙 농정 끼워 맞추지 말고 강원 특색 살려야 민주도정협
경기도 농민들의 평가지난 달 26일 수원에 있는 전농 경기도연맹 사무실에서 민선 5기 1년을 맞아 열린 농정평가에서 농민들은 “경기도의 화려한 농정 속에 정작 농민들은 소외받고 있다”고 말했다.거대한 수도권 시장을 가장 가까이에 두고 있으면서도 농산물 생산과 소비에 대한 종합적인 고민이 없을 뿐 아니라 농업예산은 줄고, 전시 행정만 난무하다는 지적 속에 농민단체 역할론도 강조됐다. 이날 좌담회에는 전농 경기도연맹 이흥기 의장, 신동선 부의장, 전주영 사무처장, 최재관 조직교육위원장, 홍안나 교육홍보부장과 평택농민회 임흥락 사무국장이 함께 했다. 세계유기농대회 보다 유기농 농민 지원이 먼저 경기쌀 자랑만 말고 벼경영안정자금 조례 제정부터 -민선 5기 취임 1년을 맞았다. 전반적인 평
충청북도자원순환형 친환경 발전대책 145개 사업 추진 중FTA 확대에 따른 농업의 신성장 동력 창출과 경쟁력을 갖춘 농업·농촌의 구조개선이 절실해지는 가운데, 충북도는 충북농업의 비전을 ‘생명농업의 중심 충북’건설로 정하고 농가 경쟁력 제고, 소득향상, 농업경영안정 달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실천하기 위한 5대 목표를 ▷활력있는 농업·농촌 건설 ▷친환경농업기반확충 및 일류농산물 생산·공급 ▷농산물 고품질화 및 유통체계 확충 ▷청정축수산업 육성 ▷녹색산림 생태·휴양·관광자원 확충으로 정하고 17개 이행과제를 선정하여 적극 추진해 온 결과 농정분야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전국 제일의 ‘친환경 청정 농업도 육성’을 위한 미래지향적 신성장 발전전략으로 ‘자원순환형 친환경 농업·농촌 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