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글 싣는 순서 ● ● ● 1. 들어가는 말 2. 우수 지역조례를 찾아서 - 토종농산물 보존 육성에 관한 조례- 친환경 우리농산물 학교급식 조례- 여성농어업인 육성지원 조례- 농산물 최저생산비 지급에 관한 조례- 유기농산물사용 음식점 인증 및 지원조례- 친환경 농업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귀농인 지원조례3. 지역먹을거리 조례 도입4. 맺는 말 최근 2년간 친환경농산물 인증 농가가 2배로 뛴 지역이 있다. 경기도 가평군(군수 이진용)은 지난 200
전북 김제에서 18년째 쌀농사를 짓고 있는 서모(44세)씨의 쌀농사 규모는 2만4천평. 적지 않은 면적이지만 쌀 수입만으로는 살 수가 없어 복합영농을 겸하고 있다. 농한기가 없는 전업농이다. 그런데 서씨는 앞으로의 살길이 막막하다.주 작목인 쌀의 수입이 작년보다 70.7%나 떨어졌지만 생산비는 8%올랐다. 서씨의 1년 농사에 대한 손익계산서를 들여다 봤다.▶토지임대료=3천190만원(↑286만원) 김제 지역은 소작료를 선불로 납부하고 있으며, 1필지(1천200평)에 쌀 11가마를 지급한다. 따라서 소작료로 지급하는 쌀값은 지난해 기준으로 지급된다. 서씨는 올해 3천190만원을 소작료로 납부했다. 지난해의 2천904만원 보다 286만원이 많은 금액이다. 2008년 쌀값(14만5천원)이 2007년 쌀값(13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 개선만으로 품질 좋은 포도 생산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농촌진흥청은 배수가 불량하고 굳어진 포도원에 전정한 가지를 이용하여 간이 ‘암거배수’를 하고, 토양개량제인 왕겨를 투입하고, 토양에 7cm 직경의 환기구멍을 뚫어 주는 등 토양 물리성 개선기술을 복합적으로 적용한 결과, 포도품질이 개선됐다고 4일 밝혔다.암거배수는 땅속이나 지표에 넘쳐있는 물을 지하에 매설한 관로나 투수성의 수로를 이용하여 배수하는 방법이다.실제 다른 재배조건을 동일하게 하고 토양 물리성 개선기술을 투입했을 때, 과실무게는 25∼27%로 증가했고, 당도는 0.6°Bx 높았으며, 수확시기도 10일 가량 앞당길 수 있었다는 것.농진청은 이에 대해 토양개량제로 유기물을 투입하고 배수를 촉진해 뿌리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 개선만으로 품질 좋은 포도 생산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농촌진흥청은 배수가 불량하고 굳어진 포도원에 전정한 가지를 이용하여 간이 '암거배수'를 하고, 토양개량제인 왕겨를 투입하고, 토양에 7cm 직경의 환기구멍을 뚫어 주는 등 토양 물리성 개선기술을 복합적으로 적용한 결과, 포도품질이 개선됐다고 4일 밝혔다. 암거배수는 땅속이나 지표에 넘쳐있는 물을 지하에 매설한 관로나 투수성의 수로를 이용하여 배수하는 방법이다. 실제 다른 재배조건을 동일하게 하고 토양 물리성 개선기술을 투입했을 때, 과실무게는 25~27%로 증가했고, 당도는 0.6°Bx 높았으며, 수확시기도 10일 가량 앞당길 수 있었다는 것. 농진청은 이에 대해 토양개량제로 유기물을 투입하고 배수를 촉진해 뿌리 활력이
강원도는 27일, 유기질비료 농가 지원량을 당초 계획 7백45만천포/20kg(14만9천톤)보다 37만2천포가 증가된 7백82만2천포(15만6천4백톤)를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강원도의 이번 유기질비료 추가 지원은 최근 원자재 가격상승으로 비료가격 인상에 따라,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고, 환경친화적인 자연순환농업 정착으로 고품질 안전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기 위한 것으로, 국?도비 98억원 등 모두 2백19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앞으로도 유기질비료 지원량을 확대 공급하여, 화학비료 사용량을 2013년까지 40%를 감축해 나갈 계획이다. 강원도 관계자는 "앞으로 유기질 비료 확대 공급 외에도 석회 및 규산질비료 등 토양개량제를 공급하고, 자운영-호밀 등 녹비작물 재배토록 하여 땅심을 높일 수
농촌진흥청은 지난 21일 국립농업과학원에서 (주)비엔디(대표 이석현)에 ‘바이오디젤 생산용 고체촉매제 합성 및 제조방법’을 기술이전하고, 본격적인 산업화를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기술 이전한 식용유 및 폐식용유를 바이오디젤로 전환시키는 염기성 고체 촉매제 합성 기술은 농진청이 지난 1월 특허 출원한 바 있다. 농진청에 따르면, 바이오디젤 생산 공정에 토양개량제인 소석회와 수산화칼륨(KOH)을 섞어 만든 고체 촉매제를 이용할 경우, 반응 시간 120분 이내에 바이오디젤 전환율(Methyl esters 함량 96.5% 기준)이 96% 이상으로 나타나 기존 방식에 비해 30%가량 생산 효율성이 증가했다.또한, 4회 연속 촉매제 재사용이 가능하고 생산 공정이 단축돼 58원/L의 공정비용을 절감할 있을
친환경농산물 생산량이 처음으로 전체시장의 10%대를 돌파했다. 정부가 지난 2001년 친환경농산물 인증을 시작한 이래 7년 만이다.8일 농식품부에 따르면, 지난해 친환경농산물 생산량은 2백18만8천톤으로 2007년 1백17만8천톤보다 22.5% 증가하여 전체 농산물 생산량의 11.9%를 차지했다. 또 친환경농업에 참여한 농가수는 31.3%가 증가한 17만3천호, 재배면적도 전체 농경지 면적의 9.9%인 17만4천ha에 달했다.농식품부는 이에 대해 중국산 멜라민 파동 등의 식품사고 발생으로 안전한 농식품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과 요구가 많아지면서 친환경농산물의 소비가 도시의 20~30대 젊은 주부층과 40~50대 중산층을 중심으로 급속히 확산됐기 때문으로 분석했다.여기에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에 참여하
적정시비량 유도정책 함께 추진▶김범래 농협중앙회 자재부 부부장=화학비료 가격을 안정화시킬 방안으로는 단기적으로 한시적 정부보조를 도입해야 한다. 이를 통해 원자재 가격 및 환율 인상으로 비료가격 폭등시 농업인 부담을 경감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농산물 가격은 오르지 않는데 유류값 등 농자재 값만 인상되어 농민들의 원성이 가득하다. 또 화학비료 보조를 중단하고 유기질비료 1천1백60억원을 보조하고 있으나 대농에게만 혜택이 돌아가고 영세한 수도작 농업인에게는 수혜가 적어 불만이 많다. 따라서 식량안보와 화학비료 가격 안정 및 대다수 농가혜택을 위해 화학비료에 대한 정부재정 지원이 필요하다. 중국은 자국 내 화학비료 가격안정을 위해 수출세 100%를 추가로 부가했으며, 인도는 비료가격 50%를
친환경농업으로 화학비료 줄이고 땅심 높여야▶화학비료 가격안정대책 추진현황 발표자 -장승진 농식품부 친환경농업팀 과장우리나라 토양의 대부분은 산성화로 지력이 낮고, 화학비료 및 합성농약 과다 사용으로 토양 염류 집적 및 환경오염이 초래되고 있다. ha당 사용량은 2000년 3백82kg에서 05년 3백76kg, 08년 311kg으로 사용량이 점차 줄어들고 있는 추세에 있지만 아직도 농경지 양분 수급상 실제 소요량에 비해 질소 113%, 인산 125%가 과다 시용되고 있다.OECD 국가별 화학비료 사용량 현황을 보면 우리나라는 다섯 번째로 화학비료를 많이 사용하는 국가이며, 뉴질랜드(2위), 네덜란드(4위)에 보다는 적게 사용 하지만
농협이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 화학비료, 사료, 시설 원예자재 등 주요 영농자재의 공급가격을 전격 인하한다.농협은 경기침체로 ▷화학비료 평균 4.3% ▷사료 평균 5% ▷하우스용 필름 평균 6.3%, 파이프 평균 6.7% 등 2009년 주요 영농자재 공급가격을 1월부터 인하한다. 다만 사료는 2월9일부터 적용키로 했다.이에 따라 올해 화학비료 주요 비종인 요소는 20kg 1포당 지난해 하반기(‘08.7월 말) 2만7백원에서 1만4천4백50원으로 30.1%, 축산물 생산비의 70%를 차지하는 사료는 평균 5%(1kg당 25원), 비닐하우스용 삼중 EVA필름은 1kg당 4천7백80원에서 4천4백원으로 7.9% 각각 인하된다.농협은 이번 영농자재 공급가격 인하 조치로 농가는 올 한 해
올해 비료가격 안정화를 위해 화학비료 값 추가상승분의 80%를 지원하는 한편 사료 값을 안정시키기 위해서 특별 사료구매자금으로 1조원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달 30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농자재산업 발전대책’을 발표했다.이 대책에 따르면 농식품부는 비료가격 안정화를 위해 화학비료 가격 추가상승분(1천5억원)의 80%를 지원하고 유기질비료 지원을 확대하기로 했다. 장기적으로는 토양개량제 공급확대, 녹비작물 재배확대, 퇴·액비 유통 촉진 등 화학비료 절감 및 자연 순환농업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유기질 비료 및 녹비작물 등으로 화학 비료 대체 활용을 확대해 화학비료의 적정시비를 유도해 나갈 방침이다.농식품부는 또 사료가격을 안정시키기 위해 단기 대책으로 올해 특별 사
농림수산식품부의 내년도 예산 규모가 3조4천억원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농식품부가 국회에 제출한 2009년도 정부예산(안)에 따르면, 농가의 화학비료 구입부담 완화를 위해 내년 상반기에 1천1백40억원의 예산을 지원하여, 08년 6월19일 기준가격 대비 인상분의 40%를 보조한다.도 화학비료 절감대책의 일환으로 유기질비료 2백만톤을 공급하기 위해 1천1백60억원을, 석회 17만톤, 규산 29만톤 등 토양개량제 공급에 4백99억원을 각각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부터는 그동안 뿌리기가 불편하다고 지적되어온 가루형태(분상)의 토양개량제를 전량 입상(粒狀)형태로 바꾸어 공급한다.농가특별사료구매자금은 올해 1조5천억원에서 내년에 추가로 1조원을 투입하고 금리도 3%에서 1%로 낮추며, 1년 일시상환에서
전남도가 친환경농업 집중 육성에 힘입어 친환경농자재 시장 규모가 연간 2천여억원에 육박하는 전국 최대 소비시장임을 집중 부각시켜 관련기업의 투자유치에 박차를 가해 나가기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전남도는 지난 2004년 전국 최초로 ‘생명식품생산 5개년 계획’을 수립해 2005년부터 2009년까지 경지면적의 30%까지 친환경농산물 인증면적 확대를 목표로 1조7백억원을 집중 투자해 왔다.특히 올해는 미생물제재, 목초액, 생물약, 토양개량제를 공급하는 친환경농업단지조성 등에 1천3백9억원, 해충포획기, 미생물배양기 등 친환경농기계 공급에 60억원, 원예작물 천적활용 해충방제에 31억원 등 총 1천4백억원의 친한경농자재 공급사업비를 투자한다.이처럼 적극적인 친환경농업 확산 노력에 따라 지난해 전국 친환경농
최근 농경지는 농업기계의 빈번한 주행과 농작업자의 통행 및 자연적인 답압 등으로 토양이 굳어져 점점 물 빠짐이 나빠지고 뿌리가 숨쉴 수 있는 공극이 줄어드는 실정이다.농가에서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경운을 하고 퇴비나 유기질 비료를 주고 있으나, 심토부분의 개선효과가 미흡하다. 또 일부 농가는 경운기 부착형의 심토환경 개선기를 활용하고 있으나 탈부착하기 힘들고, 선회반경이 크며, 경사지 주행이 어려우며 토양개량제를 투입할 때 막힘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농촌진흥청은 이에 따라 국립 산림과학원, 성균관대학교, (주) 일암과 공동으로 노인과 부녀자들도 안전하게 과수원이나 수목원 등에서 간편하게 사용할 있는 자주식 심토환경 개선기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개발된 심토환경 개선기는 주행성능이 우수하며
제주특별자치도는 최근 고유가로 화학비료·농약 등 농자재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위해 친환경농자재 지원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토양산도를 개선하여 농경지의 지력을 유지함으로서 화학비료 사용량을 줄이기 위한 토양개량제 공급 사업을 전액보조사업으로 15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석회 및 규산질비료 1만3천7백톤을 지원키로 하고 올해 계획량 중 7천9백여톤 공급을 완료했다.또한, 토양을 살리고 지속가능한 농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유기질비료 공급사업에 29억2천만원을 투자하여 7만2천톤을 20kg/포대당 1천1백60원(친환경농산물 인증농가 2천1백60원)을 보조 지원하여 지역농협을 통해 필요한 농가에 공급하고 있다.이와 함께 3천2백50ha 농경지를 대상으로 푸
경북도는 최근 화학비료의 가격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부담을 덜고 농축산 부산물을 자원화하고 토양환경을 보전하며, 고품질의 안전농산물 생산을 위해 총사업비 3백78억원을 투입, 유기질비료 27만톤(1천4백만포/20kg)을 공급했다.유기질비료 공급은 현재 농가신청에 따라 확정된 물량을 시군 및 농협을 통하여 공급하고 있으나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에 공급되어야만 영농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음에 따라 경북도는 7∼10일까지 유기질비료공급 추진 상황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점검결과 부진한 시군에 대해서는 타 시군으로 전배 또는 이후 동일사업에 페널티를 적용할 예정이며, 아울러 토양개량제로 공급하는 석회, 규산질비료 공급 및 시용실태 현지 확인을 통해 방치하는 사례가 없도록 할 방침이다.
전북도농업기술원은 도내 대형 RPC공장에서 부가적으로 생산되는 왕겨를 훈탄화하여 토마토 수경재배 배지로 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도농업기술원에 따르면, 그동안 RPC 공장에서 생산된 왕겨는 축사에 분뇨를 처리하는데 쓰이거나 논이나 밭 토양개량제로 쓰이는 정도였으나, 이번에 왕겨를 이용하여 토마토 등 수경재배 배지로 개발했다.지난 2004년도에 왕겨를 이용하여 ‘수도 육묘용 상토제조 기술’을 개발하여 영농활용 과제로 제출한 바 있는 농업기술원은 이번에 두 번째로 왕겨를 ‘수경재배 배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이다.일반왕겨는 작물 재배도중 부패하여 식물뿌리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만 왕겨를 훈탄화 하면 숯과 같은 무기물 상태로 변해 부패하지 않고 2∼3년을 사용하는데 아무런 문제점이
농림부는 오는 2009∼2010년 공급 대상 토양개량제(규산 및 석회)를 농지 소재지 읍·면·동 사무소에서 2월1일부터 3월15일까지 농가로부터 추가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농경지를 실경작하는 농업인 또는 농지소유자는 농지소재지 관할 읍·면·동으로 신청할 수 있다.농림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토지개량제 신청 방식이 종전의 일괄 공급 방식에서 농가별 신청으로 바뀌게 됨에 따라 지난해 3∼9월까지 전 농가를 대상으로 신청받은 바 있다.이번 추가 신청 접수는 지난해 조사에서 누락되었거나 농지소유 변경 등으로 인해 추가 소요가 발생한 농가를 위한 것으로서 신청된 물량은 ‘09∼10년에 공급받게 된다.토양개량제를 공급받고자 하는 농가는 신청서를 작성하여 직접 읍·면·동에 신청하거나 마을이장을 통해 읍·면
농림업 분야의 과학기술 개발·보급에 기여한 우수 연구자와 개발된 기술을 산업화한 농산업체에 대해 포상하는 ‘대한민국 농업과학기술상 시상식’이 지난 8일 서울 대치동 소재 SETEC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대한민국 농업과학기술상은 연구자들의 연구의욕을 진작시키고, 개발된 기술에 대한 실용화·산업화를 촉진하기 위해 ‘98년부터 시행되어 올해가 10번째다.이날 시상식에서는 수상자들이 개발한 기술에 대한 성과물 전시회와 우수기술 발표회도 함께 진행됐다.박해상 농림부차관은 이날 치사를 통해 “우리농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 농업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기술개발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면서 “농림부는 앞으로 농림분야의 R&D 투자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이날 시상식에서는 폐
전남도가 주최한 전국 최대 규모의 제5회 대한민국농업박람회가 ‘친환경 생명농업 세계로, 미래로’란 주제로 20만평의 전남농업기술원(나주시 산포면 소재)에서 24∼29일까지 6일간 열렸다. 24일 개막행사는 농업인 등 5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장인 박준영 지사의 개막선언과 함께 전남도 농업인 대상 시상, 친환경농업 실천 결의문 낭독 등이 있었다. 이번 박람회에는 기능성 식물과 최첨단 농업기술을 접목·응용한 새 기술이 선을 보였고, 청정지역에서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된 고품질 농산물이 총출동됐다. 특히 65만명의 관람객 유치와 함께 친환경농법으로 생산한 청정 농특산물 해외수출계약 85억원, 대형유통업체 구매약정 1백35억원, 현장판매 10억원 등 2백30억원의 직접소득 창출과 4백30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를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