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본부장은 지난 28일 충남도본부와 충남가축위생연구소를 방문하여, 가축방역·위생사업의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직원들과 현안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배상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본부장은 20일 충북 충주 수안보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교육원에서 도축검사보조원 52명을 대상으로 제2기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가축질병 청정화와 안전축산물 공급’을 주제로 특강을 가졌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달 23일부터 충주소재 농협교육원에서 도축검사보조원 150명을 3기수로 나눠 검사업무 능력향상을 위한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배상호 본부장은 지난달 23일 제1기 입교식에서 "수입개방화시대에 축산업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구제역,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등 악성가축전염병의 질병청정화와 위생적이고 안전한 축산식품을 국민에게 공급해야 한다"면서, "도축검사원들은 스스로 자질 향상과 전문지식을 함양시킴으로써 신속-정확한 도축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농가에 피드백함으로써 고객에게 만족과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교육에서는 농림수산식품부 안전위생과 담당관의 '축산물 위생 안전관리 대책' 강의를 비롯, '최근 소-돼지질병 발생동향', '내장검사 병
배상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본부장은 7월23∼8월28일까지 3차례에 걸쳐 충북 충주 수안보에 위치한 농협중앙회 교육원에서 도축검사보조원 150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한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6월27일 충북 옥천 공설운동장에서 4백50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6주년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행사’를 개최했다. 방역본부 임직원들은 이날 충북지역 관련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축구대회, 이어달리기 등을 진행했다. 한편 방역본부는 ’09년 가축방역사 양성·보수교육도 실시했다. 지난달 29일부터 3일까지 대전에서 열린 이번 교육은 방역본부 직원 109명과 일반인 41명을 대상으로 가축방역정책, 가축전염병예방법령에 대한 설명과 소브루셀라병·돼지소모성질환 등 축종별 주요 가축 전염병에 대한 이론교육과 현장 경험 사례를 통한 교육이 이뤄졌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축산농가의 소득증진과 소비자의 안전한 먹을거리 공급 등 생산자-소비자 만족시스템 구축을 최우선으로 하는 운영전략으로 새롭게 출발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지난 6일 취임한 배상호 신임 본부장은 20일 본부 회의실에서 개최한 전문지기자 간담회서 이같이 밝히고 방역지원본부의 새로운 도약을 약속했다. 배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현장에서 익힌 가축위생방역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능동적인 국가 방역 체계를 구축할 것”이라며 “3년 만에 복귀해 감회가 남다르다. 3월부터 시작된 수입축산물 검역업무에 생산자는 물론 국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도록 물 샐 틈 없는 방역체제로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부가 추진하는 방역정책의 최일선에서 농가소득의 치명적 손실을 입히는 질병발생을 줄여
배상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 취임식이 지난 6일 방역본부에서 열렸다.배상호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의 경험을 총동원하여 가축위생방역사업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경제성 질병의 근절과 안전축산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가축방역통합지원기관’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배 본부장은 농식품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대한수의사회에서 방역·위생·수의분야에 근무했으며, 서울대에서 환경계획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방역본부장은 비상근으로 임기는 3년이다.
배상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 취임식이 지난 6일 방역본부에서 열렸다.배상호 본부장은 취임사에서 "그동안의 경험을 총동원하여 가축위생방역사업과 축산업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해 경제성 질병의 근절과 안전축산 먹거리를 제공하는 '가축방역통합지원기관'으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배 본부장은 농식품부, 국립수의과학검역원, 대한수의사회에서 방역-위생-수의분야에 근무했으며, 서울대에서 환경계획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방역본부장은 비상근으로 임기는 3년이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전북 익산 왕궁지역에서 돼지열병이 발생함에 따라 지난달 27∼29일까지 3일간 이 지역 전체농가의 돼지 6천여두를 대상으로 검사용 혈액을 채취했다고 최근 밝혔다.채혈은 전북도본부 방역사 22명을 10개조로 나누어 실시했으며, 후보돈 및 육성돈 중 위축돈 위주로 40일령부터 20일령 간격으로 채혈했다는 것. 한편 방역본부는 올해 정부의 돼지열병 청정화 계획에 따라 7천여 전 양돈농가를 연간 2회 이상 방문하여 약 23만8천두의 시료를 채취할 계획이다. 방역본부는 지난 1/4분기동안 돼지열병 청정화사업을 추진, 2천8백22호 5만1천3백57두의 시료를 채취했으며, 1만1천3백92건의 농장 방역실태 점검중 1백26건을 가축방역기관에 신고한 결과, 돼지열병을 비롯한 돼지소모성질환 등으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9일 수입식용축산물 현물검사 강화를 위해 민간 검역시행장에서 방역본부로 소속을 전환한 관리수의사 60명에 대한 임용식을 가졌다.정영채 본부장 직무대행은 식사를 통해 “세계는 일일 생활권시대로 편리해 졌지만 가축전염병의 국내유입 가능성이 그만큼 높아졌다”며, “관리수의사들이 그동안의 현장경험을 최대한 발휘하여 안전한 축산물을 국민에게 공급하는 기관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임용된 관리수의사 60명은 선서를 통해 방역본부 비전 달성과 안전축산물 공급을 위하여 빠르고 든든하며 차별화된 검역지원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이날 임용식에는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이주호 원장, HACCP기준원 곽형근 원장, 축산물등급판정소 이재용 소장 등 유관기관장들이 참석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오는 12일부터 검역시행장의 민간 관리수의사의 소속을 전환하여 수입식용축산물의 현물검사를 강화한다고 5일 밝혔다.방역본부의 검역업무 수임은 지난해 5월29일 정부에서 발표한 축산물위생·안전관리 및 축산업발전대책에 따라 실시되는 것이다.관리수의사는 60명으로 경기 용인·광주, 부산 3개 검역사무소에 각각 배치되어 현물검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방역본부는 관리수의사의 변경된 업무수행의 빠른 정착을 위해 지난 4일 용인문예회관에서 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 함께 업무수행 체계를 점검하고 수수료 납부방법 및 관리수의사 근무요령 등에 대해 교육을 실시했다.검역시행장에서의 관리수의사 임무는 ▷지정검역물의 현물검사 ▷지정검역물의 입·출고 및 이동 ▷검사시료의 채취 및 송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구제역 유입방지를 위해 특별방역기간인 3월1∼5월31일까지 소, 돼지 등 우제류 가축에 대한 구제역 혈청검사 시료채취 및 농장순회점검을 강화하는 초동방역 태세를 확립했다고 최근 밝혔다.노천섭 전무는 지난달 26일 방역본부에서 열린 ‘구제역특별대책상황실’ 현판식에서 “최근 중국·베트남 등 인접국가에서 구제역이 확산되고 있고, 특히 지난 2월4일 대만에서 8년만에 돼지에서 구제역이 재발생하여 우리나라에서도 그 어느 때 보다 발생이 우려된다”며, “철저한 국경방역과 국내예찰이 요구된다”고 강조했다.방역본부는 구제역 상황실을 중앙본부와 도본부에 설치하여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했으며, 방역훈련(CPX)과 초동방역팀 운영점검을 통하여 초동대응 능력을 향상시켜 나갈 방침이다.
양돈 업계의 숙원사업인 돼지열병 청정화를 위해 민간 주도 돼지열병 박멸위원회가 지난 21일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1차 회의를 갖고 위원장, 부위원장단 선출 등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이날 회의는 양돈협회 관계자와 앞서 구성된 20여명의 박멸위원들이 참석해 위원장에 대한양돈협회 김동환 회장을 선임하고, 부위원장에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장(공석)과 오세관 농협중앙회 상무를 각각 선임했다.김동환 위원장은 “방역문제는 자율적으로 나서지 않으면 해결 안 되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양돈농가 스스로 돼지열병 청정화 사업의 주체가 될 수 있도록 교육과 홍보를 통해 청정화 사업을 완성하겠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보였다.돼지열병 청정화 사업은 위원회 공식 출범을 시작으로 2015년까지 단계별 계획을 세워 추진되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13일 경기·강원도본부를 시작으로 전국 8개도본부를 대상으로 올해 연두순시에 들어갔다. 13일 경기 여주 소재 경기도본부 동부출장소에서 가진 경기·강원도본부 연두순시 자리에서 노천섭 전무는 올해 방역본부의 경영비전, 행동규범, 경영지표 등의 설정배경에 대해 설명했다. 노 전무는 또 초동방역팀 현장업무 수행능력 완비와 공공기관 선진화방안 등 10대 중점추진과제를 추진하는 데 있어 도별, 시·군별 현상을 잘 분석하여 생산성과 고객만족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구하고 적극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방역본부는 이날 현장직원과 간담회도 갖고, 고객만족도 향상과 출장소 행정간소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방역본부는 19일 충남북·경남북, 20일에는 전남북을 잇따라 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달 30일 안양지식산업진흥원 대회의실에서 소속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08년도 사업성과분석 및 ‘09년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노천섭 전무는 인사말에서 “전 임·직원이 본부 경영비전인 가축방역 통합지원기관 육성을 위해 노력한 결과 08년 생산성은 전년대비 20% 향상됐으며, 아울러 고객만족도도 전년대비 4% 향상된 87.0점을 달성하는 등 성장을 거듭해오고 있다.”며, “새해에도 경제위기상황 극복을 위해 청년인턴제 도입 등 정부시책에 적극 참여하고, 고객에 대한 끊임없는 ‘관심’으로 고객만족도를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방역본부는 이어 우수기관 및 직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기관평가에서 경남도본부가 최우수기관으로 영예를 안았으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최상호, 방역본부)는 9일 2차 정기이사회를 개최하여 2009년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예산(안)을 의결하고, 임기 만료된 조병대(종축개량협회 회장) 감사를 연임토록 결정했다.최상호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오늘 본부장으로서 마지막 회의를 주재한다”면서 “2005년 12월21일 임명된 뒤 3년동안 열심히 일했다. 그동안 열심히 따라 주셔서 감사하다. 내년 3월 이후부터는 수의과학검역원의 검역시행장 관리수의사를 방역본부 소속으로 이관되면서 조직이 확대되는 만큼 앞으로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축산분야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믿어달라.”고 말했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으로부터 지난 8월12일 검역업무 일부를 접수한 방역본부는 새로 편입되는 검역시행장의 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달 27일 축산관련단체 방역책임자 간담회를 열고, 소 브루셀라병, 돼지열병, 조류인플루엔자 등 주요가축전염병의 조기근절을 위해 각 단체에서 추진중인 방역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이날 간담회에는 전국한우협회 장기선 부장, 대한양돈협회 정선현 전무, 대한양계협회 장성영 홍보담당, 한국계육협회 최정배 전무, 한국양록협회 김광선 부장, 한국오리협회 이강현 부장이 참석했다.간담회에서 정선현 전무는 돼지열병 청정화를 위해 회원들의 결의대회, 예방접종 미실시 농가에 대한 행정지원 등의 단계별 차등화 노력을 해오고 있다며, 질병청정화를 위해서는 방역본부의 역할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도체병변검사 결과를 농가에게 피드백함으로써 농장경영 환경을 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조류인플루엔자(AI) 예방 및 조기근절 의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지난 24일 경북 구미에 소재한 청소년수련원에서 전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초동방역 경진대회’와 더불어 AI 재발방지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번 경진대회는 AI 등 해외악성가축전염병이 국내에 유입·발생시 초동방역팀을 신속하게 발생농장으로 투입하여 통제초소·소독장치 설치, 소석회 살포, 출입로 차단 등 초동방역 수행능력 전분야에 걸쳐 평가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상호 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이번 경진대회는 악성가축전염병 발생농장에 방역본부 소속의 초동방역팀이 투입되게 된 것은 그만큼 본부의 위상이 대외적으로 커졌음을 의미한다”고 전제하고, “이번 경진대회를 통해 초동방역능력을
조류인플루엔자(AI) 재발 방지를 위한 가금농가들의 의지가 드높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AI 재발방지를 위해 지난 9월22∼10월13일까지 전국 15개 지역에서 방역교육을 실시한 결과 총 2천3백50명의 가금농가가 참여하여 지난해 2천50명보다 14.6%가 증가하는 등 교육열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지역별로는 경기 1백70명, 강원 1백20명, 충북 3백명, 충남 2백60명, 전북 6백31명, 전남 4백69명, 경북 1백90명, 경남 2백10명 등이었다.이같이 교육열기가 뜨거웠던 것은 올해 4월 AI발생에 따른 가금사육농가들의 경각심이 고조돼 있는데다 가금 관련 생산자단체들이 AI 재발방지 교육에 대한 필요성과 함께 인식하여 협조체제를 강화했기 때문으로 방역본부는 분석했다.방역본부는 AI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조류인플루엔자(AI) 재발방지를 위해 지난달 22일 전라북도 지역을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전국 15개 지역에서 전국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AI 교육은 농림수산식품부가 마련한 ‘AI 재발방지 종합대책’에 따라 방역본부가 주관하고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지방자치단체, 가금산업관련 생산자단체들이 후원하여 ‘AI 차단방역 세부요령 및 AI 발생시 농가대처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교육효과를 높이기 위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가축방역기관·수의과대학 등 현장경험이 풍부한 강사를 초빙하고, AI 차단방역 세부요령과 의심축 발생시 농가행동요령에 대한 동영상을 통해 시각적인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