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달 26일 충북 옥천 소재 관성회관에서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 및 고객감동경영 결의대회를 가졌다.이번 대회에는 충북 축산위생연구소 최해연 소장, 옥천군 한용택 군수를 비롯 가축위생방역 담당관들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이어 ▷성실한 정보제공 ▷최초의 발견과 신속한 조치 ▷적기의 방역활동 전개 등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아울러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대책기간에 철새·텃새 폐사체 수거 및 분변채취, 오리 혈청검사, 닭·오리 전화예찰 및 기록유지 등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AI 발생 시 긴급인력 투입 등 긴급대응 행동지침을 수립하여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대회에서는 또 고객감동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한국서비스에듀센터 강희선 원장의 ‘고객응대요령 및 감성화법’이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조류인플루엔자(AI)의 재발생 방지를 위해 지난달 29일, 중앙본부와 도본부 8개소에 상황실을 설치하여 24시간 비상근무에 들어갔다.또 AI 발생시 방역지역대별 지원업무 등을 내용으로 하는 ‘긴급대응행동지침’도 수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방역본부는 비상근무 기간에 각 시도 가축방역기관과 함께 전국 41개 주여 철새지와 공운 등지에서 철새·텃새 폐사체 수거 및 분변채취를 실시하고, 2백호의 오리농가에서 5천건의 시료를 채취하는 한편, 환경부·국립수의과학검역원과 함께 야생조류 포획사업도 실시한다.경역원은 이와 별도로, 경기 3곳, 충남북 5곳, 경남북 2곳, 전남북 3곳 등 AI 집중관리지역 닭·오리농가를 대상으로 3일 간격의 전화예찰을 실시하고, ‘방역위생’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조류인플루엔자(AI) 재발생 차단을 위해 이달 8∼31일까지 ‘AI 가금농가 특별교육’을 8개 도본부에서 권역별로 나누어 총 19회에 걸쳐 실시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AI 특별교육에서 방역본부는 닭, 오리, 메추라기 등 전국의 가금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올해와 내년 AI특별방역대책과 함께 소독요령 및 차단방역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강사를 초빙했다.또한 가금질병과 방역실시 요령에 대한 동영상을 이용하여 시각적인 교육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전북도의 경우 지난 8∼12일까지 5회에 걸쳐 교육을 실시했으며, 총 5백60여명의 가금사육농가가 참석하여 조류인플루엔자에 대한 농가의 소독요령과 농장 차단방역에 대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4, 5일 양일간 충남 천안 소재 국학원에서 70명의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07년 선도농가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상호 본부장은 4일 입교식에서 “이번 교육은 각 지역의 방역리더들을 선정하여 돼지질병예방에 대한 전문교육 뿐만 아니라 문제해결 능력과 공동체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유답(YOU-答) 프로그램을 접목시켜 실시하는 것”이라면서, “교육을 받은 선도농가들의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통해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서로 공유하여 국가방역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농림부 가축방역과 김창섭 과장의 ‘올해 수의정책방향’ ▷서울대 박봉균 교수의 ‘돼지소모성질환의 예방대책’ ▷돼지소모성질환 극복 사례 등 최근 문제가 되고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혁신내재화를 위해 지난 8월 23∼30일까지 전북·전남, 경북·경남 등 8개 도본부를 대상으로 현장 밀착형 혁신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혁신 4단계 기관 위상에 상응한 근무자세’에 대한 교육과 상반기 도본부별 혁신내재화 추진성과에 대하여 설명하고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혁신 역점사업으로 추진중인 농림부 농림통합정보시스템내에 구축된 축산농가방역정보시스템(FAHMS)의 효율적 운용에 대한 활성화 교육이 있었다. 노천섭 전무는 “지난해 중장기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가치체계도를 만들어 강력히 추진한 결과 혁신 4단계로 성장 발전할 수 있었다”면서, “올해도 혁신4단계 기관에 상응한 근무자세 견지와 역량을 확충하여 축산농가방역정보시스템의 효율적인 운영체계를 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5일 축산관련단체 방역책임자 간담회를 개최, 가축방역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 홍보를 추진하고, 농가 계도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낙농육우협회 김봉석 상무, 오리협회 조문규 국장, 한우협회 장기선 부장, 한국양록협회 김광선 부장, 대한양돈협회 안혜성 과장 등이 참석하여 각 단체의 가축방역에 대한 입장을 개진했다. 낙농육우협회는 소브루셀라병 살처분 보상금이 하향 조정되어 현실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어 상향조정이 필요하고, 낙농육우농가에도 축사환경개선 사업이 지원될 수 있기를 주문했다. 또 양돈협회는 10월부터 2차로 시행되는 양돈장 질병 실태조사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와 함께 농장의 항생제 사용실태에 대한 조사활동에 참여를 요청했다. 오리협회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정부의 ‘비정규직 무기계약 근로자 전환 계획’에 따라 2년 이상 근속한 모든 계약직 직원을 지난 8월 1일자로 무기계약직 직원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이번 무기계약 전환 대상자는 지난해 5월 31일을 기준으로 2년 이상 근속한 계약직 직원 전원(1백31명)이다.한편, 이번 전환대상에서 제외된 계약직 직원도 내년도 정부계획에 따라 해당자 전원 무기계약직 직원으로 전환할 예정이라고 검역원은 덧붙였다.
가축방역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최상호)는 지난 10∼12일까지 3일간 경기도 안성소재 축산물위생교육원에서 도축검사보조원 90여명을 대상으로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보수교육에서는 도축검사보조원들이 임무를 수행하는데 필요로 하는 기초적인 이론교육과 함께 정부의 축산물 위생시책, 특이방변사례, 외국의 도축검사 시스템 등에 대한 교육이 실시됐다. 또 현장에서 대두되는 사례들을 발표하고, 토론회와 경영혁신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가축방역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최상호)는 지난 11일 경기도 안성 소재 농협교육원에서 중앙본부 임직원과 도축검사보조원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윤리강령 선포 및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최상호 본부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방역본부 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추진하고 있다”면서 “윤리경영이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앞장선다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결의대회는 가축전염병 근절과 축산물 위생수준 향상을 목표로 제정된 윤리헌장 낭독에 이어 참석한 임직원 모두가 반부패·윤리경영 실천 및 윤리강령 준수를 약속하는 ‘청렴서약서’에 서명했다. 참석자들은 또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부조리 근절만이 살길이다”라는 구호를 위치며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