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조리 근절만이 살길”

방역본부, 윤리강령 실천 결의

  • 입력 2007.02.01 00:00
  • 기자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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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축방역위생방역지원본부가 11일 농협교육원에서 중앙본부 임직원과 도축검사보조원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윤리강령 선포 및 실천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가축방역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최상호)는 지난 11일 경기도 안성 소재 농협교육원에서 중앙본부 임직원과 도축검사보조원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윤리강령 선포 및 실천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최상호 본부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방역본부 여건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추진하고 있다”면서 “윤리경영이 확산될 수 있도록 모든 임직원들이 앞장선다면 고객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결의대회는 가축전염병 근절과 축산물 위생수준 향상을 목표로 제정된 윤리헌장 낭독에 이어 참석한 임직원 모두가 반부패·윤리경영 실천 및 윤리강령 준수를 약속하는 ‘청렴서약서’에 서명했다.
참석자들은 또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부조리 근절만이 살길이다”라는 구호를 위치며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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