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금학회(회장 이상진)는 지난 8일 대한양계협회 회의실에서 임원회의 및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회의에서 학회는 지난 6월에 있었던 ‘친환경 양계산업의 현황과 발전방안’을 주제로 한 춘계심포지엄에 대한 결산 보고와 함께 오는 11월14일 충남 천안 성환에 위치한 축산과학원 축산자원개발부에서 추계심포지엄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차기 수석부회장으로는 김재홍 서울대학교 교수를 선출했다. 김 교수는 현 수석부회장인 박장희 박사(사료협회) 다음에 회장직을 수행하게 된다.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정기총회시 가금업계에 공로가 큰 포상자 선정이 있었으며, 추계심포지엄 개최시 논문을 발표할 신진 가금학자 선정도 있었다. 선정된 수상자는 연구분야에 이규호 교수(강원대), 교육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최상호)는 지난달 27일부터 3일간 대전 유성구 소재 신협연수원에서 ‘2008년 가축방역사 양성교육’을 실시했다.최상호 본부장은 입교식에서 “그 어느 때보다 질병피해 최소화를 위한 가축방역사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이번 교육을 통해 가축방역 전문가로서 갖춰야할 전문지식을 습득하고 양축농가들이 자율적으로 차단방역을 실천할 수 있도록 농가지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방역본부 신입직원 17명과 유관기관·생산자 단체 회원 등 일반인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축종별 주요가축전염병에 대한 방역대책 방향과 농장 컨설팅 및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기초지식, 가축질병·사양관리 등 전문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노동인권 실현을 위한 노무사모임, 민노당 인권위원회 등 노동과 인권단체들로 구성된 ‘농진청 구조조정(퇴출제) 진상조사단’은 지난 11일 농촌진흥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 추진중인 상시퇴출제가 올바른 개혁과 반대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주장했다.또한 원칙적이지도 합리적이지도 않을 뿐만 아니라 많은 인권문제까지 파생시키고 있다며 우선 직원들 내부 신뢰부터 얻을 방안을 강구하라고 권고했다.농진청 구조조정(퇴출제) 진상조사단은 6월2∼8월4일까지 2개월 동안 농진청 개혁 추진 과정에서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는 상시퇴출제에 대한 진상조사를 벌였다고 밝혔다.그동안 농진청은 직원들의 무사안일을 개혁의 핵심과제로 설정한 뒤 벽과 칸막이를 없애고 엄정한 평가제도를 도입하여 조직의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달 26일 회의실에서 임직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창립5주년 기념식과 고객서비스헌장 개정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최상호 본부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5년 동안 현장중심의 빠르고 든든하며 차별화된 가축위생방역지원사업을 통해 양축농가로부터 신뢰받는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었던 것은 임직원들의 끊임없는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가축방역과 축산물 위생관리를 위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경영비전인 ‘가축방역통합지원기관’으로 성장해 줄 것”을 당부했다.방역본부는 이어 조류인플루엔자 확산방지와 안전축산물 생산을 위한 위생검사사업을 솔선수범하여 기관의 위상을 높인 우수직원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또한 ‘가축방역 통합지원기관 육성’이라는 경영비전을 효율적으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달 26일 회의실에서 ‘올해 상반기 실용경영 성과분석회의’〈사진〉를 열고, 초동방역팀 운영, 가축사육농가 위치정보 DB구축사업 등 전략사업과 농장예찰 및 시료채취 등의 상반기 사업을 평가하고 하반기 추진계획에 대해 논의했다.최상호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올해 발생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는 11개 시·도, 19개 시·군·구에서 총 33건이 발생하여 매우 큰 경제적 손실을 가져 왔다.”고 전제하고, “국가 재난성 질병 발생 시 방역본부의 역할을 제고하여 ‘가축방역통합지원기관’으로 발돋음하기 위해 전 직원은 역량을 강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방역본부는 이날 상반기 사업을 분석 평가했으며, 보다 효율적인 가축방역과 축산물 위생관리를 위해 하반기에는 ▷초동방역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달 19일 방역본부 회의실에서 ‘자문위원회’를 열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국가 방역시스템 개선, 재난성가축전염병 발생 시 방역본부 역할 제고, 닭·오리 도축장 검사공영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최상호 본부장은 “방역본부는 경영비전인 ‘가축방역 통합지원 기관 육성’을 위해 강도 높은 혁신활동을 전개한 결과 매년 고객만족도와 생산성이 향상되고 있다”면서 “고객이 먼저찾는 방역본부로 발전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김선중 자문위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HPAI 국가 방역시스템과 가축전염병 발생 시 방역본부의 역할에 대해 재조명해 보고 가축전염병 근절사업과 축산물 위생사업을 보다 효율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방안들을 제시해 줄 것”을 주문했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달 19일부터 충주소재 농협교육원에서 도축검사보조원의 검사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2008년 도축검사보조원 보수교육’을 실시하고 있다.이번 교육에서는 농림수산식품부 축산물위생팀 강대진 사무관의 ‘축산물 위생정책’ 강의에 이어 ‘도축장 위생관리 및 BSE’, ‘최근 소·돼지 질병발생 동향’ 등의 전문교육을 실시한다,아울러 도축검사원들이 검사과정에서 검색되어진 사례를 직접 발표하는 시간을 갖는 등 현장위주의 실질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고객감동경영 실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지난해부터 축산농가 방문 전에 전화 등을 이용하여 방문일정을 통보하고 있는 방역본부가 올들어 추가로 휴대폰을 이용하여 채혈한 시료의 검사의뢰일과 검사결과 통보 예정일을 알려주고, 농장방문 시 농장주가 부재중일 경우 명함 뒷면을 활용, 방문일정을 안내하고 있다.방역본부에 따르면 지난 4월부터 농가가 검사진행 상황에 대하여 궁금해 하는 정보를 축산농가방역정보시스템(FAHMS)을 이용하여 휴대폰 문자메세지(SMS)를 발송해 주고 있다. 제공되는 정보는 농가에서 채취한 시료에 대한 검사의뢰일과 검사결과 통보예정일이다.또한 방역사가 시료채취 및 농장순회점검을 목적으로 농장 방문 시 농장주가 부재중일 경우 업무가 지연되고 계획일시에 방문하지 않았다
이 청장, “무사안일 퇴출로 경쟁력 강화”노동조합 “무고한 하위직 희생 중단하라농촌진흥청이 무사안일한 직원에게 쇄신기회를 부여하고, 건전한 경쟁분위기 조성을 위해 퇴출대상 공무원을 선별, ‘농업현장기술단’을 운영하는 등의 인적쇄신을 단행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에 대해 노동조합은 “무고한 하위직을 희생시키는 무원칙한 인기몰이 평가”라며 “퇴출제 강행 전면 중단”을 요구하고 있다.▶인적쇄신안 언떤 내용 담았나=지난달 28일 이수화 청장은 오전 과천 농식품부 브리핑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취임이후 자체적으로 실시해온 전 직원에 대한 평가결과에 의한 중앙부처 최초로 107명의 퇴출대상 공무원을 선별하는 등의 인적쇄신안을 발표했다. 이 청장은 이날 “신분보장에 기댄 일부공직자들이 국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최상호)는 지난달 28일 충북 청원소재 ‘희망원’에서 중앙본부·충북도본부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자원·에너지 절약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결의대회에서 방역본부 임직원들은 ▷자원·에너지 절약문화 정착 ▷효율적 예산운용 ▷연료비 절감과 차량사고 예방 ▷직원 행정업무 최소화로 생산성 향상 △고효율 제품사용 및 1회용 사용금지 등을 내용으로 하는 결의문을 채택하고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방역본부는 고유가 시대를 슬기롭게 헤쳐 나가기 위해 방역차량의 효율적인 운영을 통해 연료사용량을 절약하기로 했다.한편 방역본부는 결의대회에 이어 사회복지시설 ‘희망원’에서 농지정리와 비닐덮기, 파종 등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전북 익산과 충북 충주에서 발생한 돼지열병이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에서 실시하고 있는 농장 순회점검을 통해 조기검색된 것으로 나타났다.방역본부에 따르면 최근 방역사들의 농장 순회점검 시 돼지열병이 조기검색된 사례는 전북 익산에서 3건 있었으며, 농장주가 방역본부에 의심축을 신고하면서 돼지열병으로 확인된 사례는 충북 충주의 1건이었다는 것.전북 익산을 담당하는 정병우·이지영 방역사는, 지난해 12월18일 C씨 농장을 방문, 시료채취를 하던 중 이유자돈의 식욕감퇴, 설사, 위축, 폐사, 청색증 등 임상증상을 발견하여 시료를 채취, 병성감정을 의뢰한 결과 돼지열병으로 확인됐다. 이들 방역사들은 이어 2007년 12월26일 K농장과 올해 1월10일 Y농장에서 농장 순회점검을 실시하던 중 이유자돈에서 의심축을 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18일부터 오는 3월7일까지 7주간 축산물위생교육원에서 올해 신규 채용한 도축검사보조원 49명을 대상으로 도축검사 전문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생리학·미생물학·해부학 등 7개 기초과목과 BSE·도축병리학 등 3개 응용과목에 대해 대학교수 및 업계전문가가 강의한다. 또한 축산물위생교육원 실습장, 전국 4개 농협 축산물공판장에서 도축검사기법, 식육처리, 내장장기 검사, 시료채취 및 처리 등 현장업무에 대한 실습교육도 실시한다.교육 수료 후 도축검사보조원들은 전국 도축장에 배치돼 도축검사관의 업무인 가축의 생체·해체검사 및 잔류물질·미생물 검사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설 대목을 맞아 소를 출하하려는 농가가 증가함에 따라 폭증하는 소 브루셀라병 검진신청 물량을 적기에 해소하기 위해 직원들의 개인차량까지 동원하여 주말에도 쉬지 않고 능동적으로 대처하여 양축농가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방역본부에 따르면 올해부터 소 브루셀라병 검진대상이 1세 이상 모든 소로 확대되면서 채혈물량이 증가했으며, 설 대목을 앞둔 소 출하농가 급증, 예산 미확보에 따른 시·군 공수의 동원 지연 등으로 계속 누적되는 채혈물량을 현 시스템으로 감당하기에는 역부족이었다.방역본부는 이에 따라 양축농가의 편의를 위해 적체지역에 대한 면밀한 조사·분석을 실시했다. 민원이 가장 많이 적체된 30개 지역을 선정하고, 그 지역에서 2인 1조로 운영되는 현장 방역팀을,
최상호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본부장은 이달 12∼26일까지 경남북지역 등에서 악성가축전염병 특별방역 현장지도를 실시한다. 최 본부장은 이번 현장지도를 통해 이달 종료되는 조류인플루엔자 특별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3월부터 시작되는 구제역 특별방역 대책기간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의 협조를 당부한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최상호)는 지난달 25일 도본부장·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08년 사업계획 및 경영혁신전략회의’에 이어 ‘고객감동서비스 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최상호 본부장은 인사말에서 “지난해 공공기관 혁신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평가받을 수 있었던 것은 ‘가축방역 통합지원 기관육성’이라는 비전 달성을 위해 전 임직원의 노력한 결과”라면서, “새 시대에 맞는 합리적인 사고와 직무자세로 실용적인 경영혁신 아이디어를 창출하여 고객을 위한 방역·위생기술을 재정립·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 방역본부는 올해를 ▷경영시스템 혁신으로 생산성 향상 ▷축산현장 중심의 방역기술 개선에 의한 고객감동서비스 제공 ▷방역정보시스템 구축으로 고품질·실시간
■ 윤장배 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농식품산업 집중 육성 나설 터aT는 올해 미래 농식품 산업을 주도하는 일류 공기업으로 거듭나는 도약의 원년으로 삼고자 합니다. 이를 위해 첫째, 농업 활력 창출을 위해 농식품 산업을 집중 육성하겠습니다. 또한, 정부차원에서 집중 육성하고 있는 농식품 클러스터 조성의 중심기관 역할을 수행토록 하겠습니다.둘째, 생산자와 소비자를 위한 유통혁신을 통해 새로운 유통망을 조성하겠습니다. 농산물 도매유통의 선진화를 위해 공영 도매시장 수탁관리를 추진하고, 점차 대상을 확대하여 공영 도매시장 통합관리체제를 구축하겠습니다. 셋째, 세계일류 수출상품을 육성하고, aT 개발수출 시스템을 구축하겠습니다. 농가소득 효과가 크고 경제성이 높은 유망품목을 선정하여 생산단계부터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최상호)는 지난 14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계룡스파텔에서 ‘2007년 사업평가 및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경진대회에서는 도본부별로 엄선된 고품질·실시간 질병예찰 분야 및 고객감동경영 분야 총 8건의 혁신우수사례가 발표됐다. 질병예찰분야 사례로 ▷축사환경개선 지원사업 전문인력의 효율적인 운영 ▷디지털카메라와 개인무선컴퓨터(UMPC, Ultra-Mobile PC)를 이용한 질병예찰 방법 ▷환경측정장비를 활용한 화재예방 서비스 제공 ▷도축검사 결과 농가 피드백 서비스 제공 등이 발표됐다.또 고객감동경영분야 사례로 ▷소브루셀라병 검진우 방역 소외지역 문제해결 ▷가축 스트레스 예방 ▷소브루셀라병 검진 민원 조기해소방안 ▷소브루셀라병 효율적 추진방안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12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으로 이전하고, 농림부 김달중 차관보를 비롯한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최상호 본부장은 기념사에서 “앞으로 모든 역량을 결집하여 정부의 방역위생사업이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줄 것”을 당부하고, 이를 계기로 방역본부 제2의 도약기를 열어가자고 다짐했다.김달중 차관보는 축사를 통해 “방역본부가 창립초기 기부금에 의존하는 등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이를 잘 감내하고 지난해 정부의 공공기관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기관의 위상을 점점 높여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주요가축질병 조기근절의 첨병 역할에 최선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13일 2007년도 제2차 정기이사회를 열고, 올해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와 함께 내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예산(안) 등 심의 안건 6건을 원안대로 의결했다.최상호 본부장은 이날 인사말에서 “올해 축산업은 한·미 FTA에 이은 EU와의 FTA 추진, 사료가격 폭등 등으로 어느 해보다 어려움이 많았던 한해였다.”며, “방역본부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외래악성전염병의 유입방지와 조기 종식을 위한 차단방역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였고, 주요전염병의 조기 근절과 피해 최소화를 위한 농장예찰, 시료채취, 검사의뢰, 방역기술지도와 교육 및 정책 홍보사업을 적극 추진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최 본부장은 올해 ▷축산농가방역정보시스템(팜스)을 완성하여 현장방역의 과학화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지난 12월1일자로 사무실을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591-10번지 대고빌딩 7층으로 이전했다.전화번호 031)436-8770∼5, 팩스 031)436-87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