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정기 개발 충북도본부 최우수상

방역본부 2007년 사업평가·혁신대회 개최

  • 입력 2007.12.23 09:20
  • 기자명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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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본부장 최상호)는 지난 14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계룡스파텔에서 ‘2007년 사업평가 및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에서는 도본부별로 엄선된 고품질·실시간 질병예찰 분야 및 고객감동경영 분야 총 8건의 혁신우수사례가 발표됐다.

▲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가 지난 14일 대전시 유성구 소재 계룡스파텔에서 ‘2007년 사업평가 및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를 열고 있다.
질병예찰분야 사례로 ▷축사환경개선 지원사업 전문인력의 효율적인 운영 ▷디지털카메라와 개인무선컴퓨터(UMPC, Ultra-Mobile PC)를 이용한 질병예찰 방법 ▷환경측정장비를 활용한 화재예방 서비스 제공 ▷도축검사 결과 농가 피드백 서비스 제공 등이 발표됐다.

또 고객감동경영분야 사례로 ▷소브루셀라병 검진우 방역 소외지역 문제해결 ▷가축 스트레스 예방 ▷소브루셀라병 검진 민원 조기해소방안 ▷소브루셀라병 효율적 추진방안 등이 발표됐다.

이 결과 가축 스트레스 예방을 위해 보정기를 개발한 충북도본부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소브루셀라병 검진우 방역 소외지역에 대한 문제 해결책을 내놓은 강원도본부와 환경측정장비를 활용한 양축농가 화재예방책을 내놓은 전북도본부가 각각 우수상을 수상했다.

방역본부는 수상한 혁신사례 뿐만 아니라 이날 발표된 모든 사례들을 내년 경영혁신 전략 계획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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