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부한농의 신제품 ‘젬프로(액상)’ 출시기념식이 지난 21일 대전광역시 호텔 리베라 유성에서 동부한농과 바스프(BASF) 관계자 및 전국 작물보호제판매협동조합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출시기념식에 이어진 화합의 시간에는 2011년 젬프로 전시포 농가들의 실제 사용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포 농가들은 젬프로가 기존 약제에 비해 약효가 좋았다며 호평했고, 많은 참석자들이 젬프로에 대해 큰 관심을 표했다. 이 날 참석한 한 시판상은 “이번 출시기념식을 통해 젬프로가 고추 역병에 대한 약효가 좋고 작물에 대한 안전성 또한 우수하다는 사실을 잘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한 독일 바스프 본사의 로날드 링겔(Ronald Ringel) 박사는 “젬프로는
충북 마늘연구소, 10월 20일 전후가 적기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마늘연구소(소장 신세균)가 한지형마늘 파종시기를 맞이해 마늘을 소독한 후 적기에 파종해 줄 것을 당부했다.마늘연구소 관계자는 “중부지방의 마늘 파종적기는 10월 20일을 전후하여 심는 것이 가장 좋으며 파종 전에 마늘을 소독하여 심으면 30% 이상의 병해충 발생을 줄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마늘소독 전용 살균제와 살충제를 혼용하여 1시간 정도 약물에 담근 후 건져 그늘에서 물기를 제거하고 파종해야 한다”고 밝혔다. 마늘연구소에 따르면 씨 마늘 크기는 5~7g이 적당하다. 종구가 10g 이상 클 경우 벌마늘 발생이 많아져 상품성이 떨어지므로 너무 크지 않은 것으로 심어야 하고 마늘 파종시 비료를 많이 주면 저장력이 떨어지고 품질이 나빠지므로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원장 김기곤) 농산물검사소는 올해 상반기 부산시에 반입된 농산물 1,995건에 대한 잔류농약 안전성조사를 실시한 결과, 0.6%인 12건에서 허용기준치를 초과한 농약이 검출되어 부적합 판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검사소는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물을 폐기하고 생산자에 대해 과태료 처분을 하는 한편, 재배지 재조사 등의 행정처분을 의뢰했다. 이번 조사는 엄궁 및 반여 농산물도매시장에 반입된 경매 전 농산물 1,477건과 시중 백화점 및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유통 농산물 518건 등 총1,995건에 대해 진행되었다. 그 결과 깻잎, 콩나물 등 10개 품목 12건에서 엔도설판(Endosulfan) 등 10종의 농약이 기준을 초과해 검출되었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농산
▲ 예산군 대술 화천리의 부직포가 깔린 한 고추밭에서 농민이 장마철 고추의 생육상태를 살피고 있다. 부직포활용 고추생산지원 사업비가 올해 들어 크게 줄었고, 내년부터는 보조금 지원을 중단할 예정이어서 예산군 고추생산 농민들이 크게 아쉬워 하며 지원사업 연장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밭에 부직포를 깔고 심는 고추재배는 제초제와 살균제 등 농약사용을 억
봄배추 가격하락에 이어 계약 상인이 약속을 지키지 않아 순창군 쌍치면 배추밭이 순식간에 갈아엎어지고 있다.당초 계약 상인들은 배추 정식이 끝난 직후 계약금을 지급하기로 했으나 이를 한 푼도 지급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쌍치면에서 이 같은 피해를 본 농가는 31농가이며 재배면적은 무려 300마지기(6만평)에 이른다. 당초 계약한 금액으로 2억7000만원에 달하는 엄청난 액수다. 농민들의 영양제와 거름 등 재배비용을 합하면 실제 피해금액은 3억원이 넘는다.재배농가 농민들은 후작으로 콩을 심어야 하기 때문에 지난 21일부터 배추밭을 갈아엎고 있다. 계약상인의 농간으로 농심에는 비수가 꽂혔다.배추가 갈아엎어질 정도로 사단이 난 것은 계약금도 안 받은 채 상인의 말만 믿고 정식을 한 게 발단이다. 지
최용탁의 봄 여름 가을 겨울 (39화)일설에 따르면, 평생 동안 꾸준하고 성실하게 나쁜 짓을 계속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는 곳이 지옥이라 한다. 가본 이의 말을 들어본 적 없어 알 수는 없으나 그곳에는 늘 불이 타오른다고 하는데 그 불이 유황불이다. 지옥에서 비싼 휘발유나 가스를 때지는 않을 테니 당연한 일이다. 유황지옥이라는 말도 있다. 어쨌든 사람에게 고통을 주는 원소 중의 하나가 유황임에는 틀림없는 것 같다.그런데 과수원을 하는 농민은 대개 유황과 깊은 인연을 가지고 있다. 바로 이맘때 살포해야 하는 농약이 유황인 까닭이다. 아직 잎이 나오기 전에 치는 농약이라 그 전에 살포하는 기계유제와 더불어 동계약제라고 불린다.기계유제는 실제로 기계에 들어가는 윤활유를 묽게 희석하여 나무에 뿌리는 것인
농촌진흥청은 ‘농약등록 약효·약해시험 세부지침’을 펴냈다. 이번 지침서는 살균제편·살충제편·제초제편 등 총 3권으로 구성돼 있다.살균제편에는 감자 무름병, 고추 탄저병, 딸기 흰가루병 등 총 280개의 작물병에 대한 시험시기, 시험포장준비, 시험구배치, 약제처리시기 및 처리방법 등이 설명돼 있다. 살충제편에는 혹명나방, 꽃매미, 구근선충, 뿌리응애, 진딧물 등 100여 종의 병해충에 대한 시험시기 및 약제처리방법 등이 수록돼 있다.제초제편에는 제초제 약효·약해시험의 기준 및 방법, 성적서 검토기준, 안전사용기준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일본식물방역협회의 ‘신농약 실용화 시험실시의 안내’ 를 번역해 부록으로 실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포도주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경남 거창군 웅양면에 살고 있는 임혜숙씨를 찾았다. 그는 83년 결혼과 동시에 귀농을 하게 되었다.서울출생에 명문대로 알려진 고려대 가정학과를 졸업한 엘리트 코스를 밟은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귀농을 하게 된 것은 캠퍼스 커플이었던 정쌍은 씨와 함께 학생운동의 연장으로 노동, 농민현장으로 진출 할 것에 대해 고민하다가 농촌으로 선택하게 된 것이다. 그는 이제 더 이상 서울내기가 아닌 농사경력 28년에 배테랑 여성농민이다. 3천9백평 정도의 포도농장은 전부 거위를 이용한 친환경농법으로 짓고 있다. 오리나 닭은 산짐승이 잡아먹어서 오래가지 못하기 때문에 제초용 일꾼으로는 거위가 최고란다. 그는 포도농장뿐만 아니라 포도주도 생산하고 있다. 포도주 생산은 포
세상에서 가장 작은 포도주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경남 거창군 웅양면에 살고 있는 임혜숙씨를 찾았다. 그는 83년 결혼과 동시에 귀농을 하게 되었다.서울출생에 명문대로 알려진 고려대 가정학과를 졸업한 엘리트 코스를 밟은 여성임에도 불구하고 귀농을 하게 된 것은 캠퍼스 커플이었던 정쌍은씨와 함께 학생운동의 연장으로 노동, 농민현장으로 진출 할 것에 대해 고민하다가 농촌으로 선택하게 된 것이다. 그는 이제 더 이상 서울내기가 아닌 농사경력 28년에 배테랑 여성농민이다. 3,900평정도의 포도농장은 전부 거위를 이용한 친환경농법으로 짓고 있다. 오리나 닭은 산짐승이 잡아먹어서 오래가지 못하기 때문에 제초용 일꾼으로는 거위가 최고란다. 그는 포도농장뿐만 아니라 포도주도 생산하고 있다. 포도주 생산은 포도
당진군 농민들이 모 상자처리제 농약 피해로 모가 죽어간다고 제조회사에 민원을 제기한지 24일이 지난 7일 피해농가 대책위와 제조업체인 H사와 사태해결을 위해 두 번째 만났다. 당진군 농업경영인 회관에서 만난 양측은 피해 원인을 놓고 서로 상대측의 책임이라고 주장하며 목소리를 높였다. 먼저 H사 손지명 영업본부 마케팅팀장은 육묘처리제 D제품 Claim 조사 보고서를 통해 D제품의 효능과 안정성의 월등함을 주장했다. 손지명 팀장은 “피해 원인을 떠나 D제품 지원사업을 통해 지급 받아 사용한 후 생육장애를 입은 당진군 피해 농민들에게 원인을 떠나 정말 죄송한 마음을 표한다면서 순수한 도의적인 책임으로 벼농사 후반기 살충. 살균제 시범사업으로 1억6천만원의 자사제품 농약으로 지원하겠다”고 제시했다. 또한
식품의약품안전청(식약청, 청장 노연홍)은 국내 허가되지 않은 농약과 농산물이외에 사용이 제한된 농약의 잔류기준을 강화하기 위해 식품공전의 농약기준을 전면 재평가해 ‘선진국형 농약잔류허용기준’ 체계를 확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식약청은 202종 농약 중 살균제는 이민옥타딘 등 50종, 살충제는 다이아지논 등 88종, 제초제는 글루포세이트 등 45종, 식물생장조절제는 다미도자이드 등 5종, 기타 브로모프로필레이트 등 14종이라고 설명했다.현재 대상 농약 202종 중 사과 및 포도 등에 사용하는 글루포시네이트 등 15종의 농약성분은 작년에 재평가를 착수해 지난 4월 30일에 개정 고시됐으며, 2단계로 토마토 및 배 등에 사용되는 이민옥타딘 등 44종은 지난해 12월 30일 행정 예고했으며 7월경 개정 고시할
포천시(시장 서장원)에서는 최근 주야간 일교차가 커 벼 못자리에서 뜸묘나 모잘록병 등 못자리 병해 발생이 우려되고 있어 철저한 관리를 당부하고 나섰다. 시는 지난달 하순 최저ㆍ최고기온 편차가 10℃이상인 날이 6일로서 많은 편이며 앞으로도 일교차가 큰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돼 못자리 병해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못자리 병해 중 모잘록병은 상토의 산도가 6이상 또는 4이하, 주야간 기온차가 크고 파종량이 많을 경우, 녹화 이후 갑자기 저온에 처할 경우 등 여러 가지 병원균에 의해 발생되며 파종전이나 파종직후 리도밀, 다찌밀 약제를 모판에 관주해 예방할 수 있다. 뜸묘는 주야간 온도차가 크고 적정량보다 지나치게 밀파(씨앗을 빈틈없이 뿌림)해산소가 부족하고 상토의 산도가 5.5이상일 때
논에서 콩을 재배할 때는 품종 선택과 여름철 배수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논은 물 빠짐이 좋지 않은 점질 토양이므로 파종이 끝나면 가장자리 둘레에 배수로를 깊게 파서 집중 호우에 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논 콩 재배에 알맞은 장소 선정은 과거에 밭을 논으로 전환하여 이용하고 있는 곳을 택하거나 인근 시․군 농업기술센터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름철 집중 호우 시 침수 우려가 없고 비가 그친 후 바로 물 빠짐이 가능한 토양이어야 하며, 침수에 대비하여 지대가 높고 경사(2~7%)가 있는 지역의 논이 유리하다. 논 재배에 알맞은 콩 품종으로는 태광콩, 대풍콩, 대원콩, 소명콩, 소원콩 등이 있다. 논 토양은 비교적 비옥하여 콩알이 굵어지고 성숙이 늦어지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나물콩은 100립중이
농촌진흥청이 무인항공 방제전용 농약 26품목을 등록했다고 밝혔다.이번에 등록된 농약은 △티플루자마이드 수용제 등 살균제 17품목 △디노테퓨란 액제 등 살충제 8품목 △이마조설퓨론·메페나셋 제초제 1품목 등이며, 10ha당 살포물량이 0.5~0.8ℓ(희석농도 8~25배)로 기존 살포물량보다 아주 적은 물량으로 병해충 방제가 가능하다. 무인헬기방제는 1일 작업량이 40~60ha로 지상살포에 비해 10배 이상 능률적이며, 또한 단위 면적당 살포량이 적고 기상영향을 적게 받으며 환경피해 염려를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유인항공방제보다 유리한 점이 많지만 한 번에 많은 양의 농약을 실을 수 없고, 지상 방제와 달리 고농도로 살포해야하는게 단점으로 제기돼 왔다.
익산시농민회(회장 조상규)는 지난 10일 익산시 소재 미륵사지에서 5백여명의 농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영농발대식을 열고 지난해에 이어 통일 쌀이 북으로 보내지지 않는다면 쌀 대란이 또 다시 다가올 것이라고 예측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투쟁을 벌여냄과 동시에 식량주권 실현을 다짐했다.또한 이들 농민들은 몸 하나로 가족과 온 국민을 먹여 살리는 농부들의 몸이 상하지 않게 서로 웃으면서 올 한해 지내게 해 달라고 기원했다.익산지역 농민들은 이날 한국농업은 신자유주의를 앞세워 농업을 세계시장에 내놓는 수입개방 정책과 비료 값, 사료 값 등 생산비는 폭등하는 반면 농축산물 가격은 폭락해 농민은 벼랑 끝에 몰려있는데 이 정부에는 어떠한 농민・농업정책이 없다고 우려했다. 따라서 이들 농민들은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양송이버섯 재배를 위해 복토(흙)에 함유된 잔류농약분해와 살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양송이버섯 복토 살균기 개발에 성공, 지난 26일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대전시의 한 농가에서 현장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양송이버섯 재배에 사용되는 복토는 식양토 80%와 이탄(토탄) 20%를 혼합해 사용하는데, 논 또는 밭의 흙을 사용하므로 복토에 잔류할 수밖에 없는 미생물과 농약성분 등으로 인한 오염으로 피해가 심한 실정이다. 또한 기존의 토양 살균에 사용되는 방식은 토양살균제인 클로로피크린, 메칠 브로마이드 등의 약품이 사용되는데, 살균효과는 좋으나 독성이 강하고 가스 상태이므로 취급하기 곤란한 문제점이 있으며 토양에 존재하는 식물의 씨앗과 같은 유기체에는 작용하
국내에 등록된 농약 성분은 430개 성분이다. 가장 많은 성분은 살충제로 150성분이며, 살균제가 124성분으로 그 다음을 차지하고 있고, 제초제가 114성분이다. 생장조절제도 42종이 된다. 이들 성분들은 원제 형태로 대부분이 외국에서 수입되고 있다.EU, 697개 성분 등록 취소국내 농약 업체들은 이러한 성분을 조합하여 상품으로 제조·출시하고 있다. 2009년 현재 국내에 등록되어 있는 농약의 종류(상품)는 1천300여개에 이르고 있다. 용도별 등록 상황은 제초제가 399개로 가장 많고, 살충제가 390개, 살균제가 450개, 생장조절제가 51개이다. 살균과 살충 및 제초 등 종합적인 효과를 목표로 만들어진 농약도 총 39개가 등록되어 있다.농약 업체들은 안전성을 위해 원제 수출국의 안전성
한국과수협회(회장 임명순)가 12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대강당에서 회원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이사회 및 세미나를 개최했다.오전에 열린 이사회에는 상반기 예산집행 및 업무보고와 안건 협의가 이뤄졌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과수의 새로운 종합살균제(동부하이텍 최상연 차장) ▷모든 응애에 효과적인 새로운 액상수화제(한국삼공 황정철 과장) ▷확실한 효과의 과수-원예살균제 살림꾼 액상수화제(동방아그로 안영근 대리) ▷생력형 고품질 시비관리 기술-치요다(경농 이용규 부장) 등이 발표됐다.
올해 상반기 농약출하량이 지난해 대비 7%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에 사재기 등으로 일시적인 수요가 증가했던 것과 올해 상반기 농약값 인상 등의 요인이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07년 상반기 농약출하량은 1만7천2백44톤으로 올해와 비슷한 수준이다. 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염병만)에 따르면 6월까지 농약 출하량은 1만7천6백33톤으로 지난해 1만8천9백28톤에 비해 1천2백95톤이 감소됐다. 반면 생산량은 지난해 1만5천2백52톤보다 8% 증가한 1만6천4백43톤으로 집계됐다. 작물별로는 수도용이 2천9백10톤이 출하돼 지난해보다 약 10%가 줄었으며, 수도용 살충제가 1천6백76톤으로 11%가 감소됐다.원예용은 전년보다 3%가 8천912톤으로, 원예용 살균제는 3천7백9톤이 1
예년에 비해 큰 피해를 안겨줬던 장마가 끝나감에 따라 그 어느 때 보다도 병해충 관리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장마철 이후의 병해충 관리가 올 농사의 성패를 좌우하기 때문이다.(주)경농은 최근, 장마기 이후 농가의 철저한 병해충관리를 당부하며, 수도용과 원예용 전문약제를 추천했다. 경농이 추천하는 수도용 약제는 논브라 수화제와 팔콘 수화제. 논브라 수화제는 잎도열병, 목도열병은 물론 세균성벼알마름병, 흰잎마름병, 이삭누룩병, 이삭마름병, 깨씨무늬병에 효과가 좋은 수도용 종합살균제로, 벼 체내로의 침투이행성이 좋고 내우성이 강하여 사용시기의 폭이 넓다는 것. 팔콘 수화제는 혹명나방과 이화명나방에 효과가 좋은 나방류 전문 살충제로, 약효성분이 골고루 퍼지고 부착력이 우수하여 효과가 오래 지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