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원장 김제규)은 지난달 28일 식량과학원 2층 대강당에서 대학교수, 현장명예연구관 등 내·외부 전문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래성장동력, 농업현장 대응분야 등 2008년도 시험연구사업 성과 종합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서는 2008년 식량과학원에서 연구개발한 벼, 콩, 맥류, 잡곡 등 주요 식량작물 육성 성과와 고부가가치 작물 연구성과와 신속한 현장 접목을 위한 1과 1작목 연농현장 기술지원 우수사례가 발표됐다.농진청의 구조조정과 함께 미래성장동력, 농업현장대응, 소비자와 농식품 등 3개분야와 사료비 절감을 위한 조사료 생산기술 개발 등 15개의 아젠다에 참여하고 있는 식량과학원은 사료비 절감과 화학비료 절감 관련 기술을 중점 개발하는 등의 많은 성과를 이루었다는 평
급등하는 유가, 화석연료에 의한 환경문제, 농업침체로 인한 농촌사회 쇠퇴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편으로 바이오에너지가 농업을 부활시키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란 주장이 나왔다.장영석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바이오에너지작물센터 농업연구관은 지난달 27일 코엑스에서 (사)한국농업기계학회 주최로 열린 ‘농업기계 에너지 절감기술’이란 주제의 SIEMSTA 2008 국제학술 심포지엄 자리에서 이같이 주장했다.장 연구관은 이날 “바이오매스를 이용한 바이오에너지 개발은 세계 각국의 초미의 관심사이다. 바이오에너지는 고체, 기체 등 다양한 형태로 이용되고 있는데, 가장 중요하게 부각되는 것은 액체로 된 수송용 바이오연료이다. 그 중에 농업용 순식물성기름을 이용하는 것도 황폐해 가는 농업을 부활시키는데
농림수산식품부 주최, (주)코엑스와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 공동 주관의 ‘제9회 2008 서울국제농업기계박람회(SIEMSTA 2008)’가 지난달 26∼29일까지 4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센터 코엑스 태평양·인도양 홀에서 개최됐다.연인원 10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은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박람회에는 미국·일본·이탈리아 등 20개국 2백여개의 업체에서 3천종의 첨단 농업기계가 전시돼, 새로운 농업기계 기술에 대한 정보 등이 교환됐다.전시관은 에너지절감관, 수도·전작관, 농자재관, 과수·원예관, 가공·포장재관, 축산관, 임업관, 부품관 등으로 나누어 전시됐으며, 특히 에너지절감관은 유가상승에 대비하여 그동안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지열히트펌프 등 난방용 농기계가 전시돼 주목을 끌었다.
새집증후군을 일으키는 대표적 실내공기오염물질로 알려진 포름알데히드의 방출을 크게 낮출 수 있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국립산림과학원(원장 최완용) 환경소재공학과는 합성접착제에서 기인하는 포름알데히드의 방출을 제어하기 위한 연구를 수행한 결과, 중밀도섬유판(MDF)의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을 한국산업표준(KS)의 최상등급인 Super E0급(0.3mg/L) 이하로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이 연구에서는 접착제 원료인 포름알데히드와 멜라민의 초기반응을 최적화하여 포름알데히드 방출량을 최소화시켰으며, 멜라민의 사용량을 기존의 E0급(0.5mg/L) 접착제보다 절반 정도로 줄일 수 있었다. 국립산림과학원은 개발기술을 특허출원 중이며, 산업체에 대한 기술이전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연
“한 겨울에 다겹보온카튼을 사용하면, 난방비를 크게 절감할 수 있습니다”.농촌진흥청은 온실의 보온력을 향상시켜 한겨울 찬바람에도 따뜻하게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다겹보온커튼을 시설원예 농가에 적극 보급하고 있다고 최근 밝혔다. 농진청이 보급하는 다겹보온커튼은 부직포, 화학솜, 폴리폼 등을 여러 겹으로 누빈 자재를 커튼으로 사용하여 보온력이 기존의 부직포나 알루미늄스크린에 비해 뛰어나며 예인 및 권취 방식으로 개폐하기 때문에 고장이 적고 작동이 원활하다는 특징이 있다는 것. 실제 경기도 여주군의 한 농가는 9연동 비닐하우스 6천9백30㎡에 가지를 재배하는데 전에는 부직포로 된 얇은 보온커튼을 이층으로 설치하여 이용했으나, 난방비 부담 때문에 한겨울에는 재배를 하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해 8천만원
농촌진흥청은 파프리카 재배에 가장 이상적인 구조로 이루어져 수확량이 약 20% 늘어나고 겨울철에 기름값이 40%나 적게 드는 에너지절감형 파프리카 전용하우스 모델을 국내 처음 개발했다. 이 하우스는 지난달 28일 부산 소재 농진청 시설원예시험장에서 파프리카 재배 농업인과 관계 전문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현장평가회에서 선보였다.파프리카는 키가 4∼4.5m 정도로 높이 자라는 작물이어서 재배온실은 높이가 적어도 5m 이상은 되어야 하며, 이처럼 높은 하우스는 안의 공간이 넓어 난방비가 많이 드는 문제점이 있다.이번에 개발한 하우스는 높이가 높지만 천장에 다겹보온커튼, 부직포커튼, 차광커튼을 3층으로 설치하고, 측면에는 다겹보온커튼으로 밀폐하여 보온력을 크게 향상시켰다. 또 외피복과 2중피복
(주)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은 지난 13∼15일까지 3일간 충남 아산 도고에서 ‘고객감동을 위한 마케팅능력향상 교육’를 개최하고 고객서비스 활동을 강화할 것을 결의했다.마케팅본부 소속 총 2백여명의 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서는 고객관리전문가의 ‘고객만족과 고객감동’ 특강과 내년 농업기술 서비스 강화, 신제품 기술교육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마케팅본부 임직원들은 이번 교육에서 “업계 최고의 농업기술력을 갖춰 고객만족, 고객감동을 제공하고 농업경영컨설팅기업의 기반을 가꾸자”고 다짐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2009년도 신제품인 이앙전논잡초약 미리매 액상수화제, 육묘상 살균살충제 파워스타·만추·삼국통일 입제, 잔디전용 제초제 존플러스 수화제, 고추 잘록병 전문약 신의손 입제
농촌진흥청은 겨울철 폭설·강풍에 의한 자연재해로 인해 시설하우스 붕괴 등 농가에 막대한 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최근 ‘안전한 농업시설 설치와 관리요령’과 함께 ‘농업시설 에너지절감 대책’을 발표하고 철저한 이행을 당부했다.▶안전한 농업시설 설치와 관리요령=정부는 ‘지역별 내재해 설계기준(적설심, 풍속)’을 정해 내재해형 규격 시설을 해당 지역별 기준강도 이상으로 설계하도록 고시하고 있다. 따라서 내재해형 비닐하우스 규격시설로 인정받기 위해서는 반드시 SPVHS(비닐하우스 내재해 구조용 파이프) 마크가 있는 파이프를 사용해야 한다.특히 오는 2017년부터는 내재해시설이 아닌 비닐하우스와 인삼해가림시설은 폭설이나 강풍피해가 발생하더라도 피해농가가 지원을 받을 수 없으므로 새로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자 하는
농촌진흥청은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가온 재배하는 시설원예농가의 경영비 부담을 덜기 위해 전기방열기를 개발 보급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농진청에 따르면 전기방열등은 기존의 발광등 대신에 탄소봉을 사용하여 100% 열효율로 전환되도록 제작됐으며, 1개가 450W/hr정도로 취급이 용이하고 직접 열이 필요한 곳에 설치하여 이용할 수 있다.밀양의 한 농가는 겨울철 고추재배를 하면서 450W/hr 방열기를 1천5백㎡하우스에 62개를 설치하여 기존의 경유 보일러와 함께 난방을 실시했다. 이 농가에서는 에너지 소비가 적은 초저녁이나 초겨울, 늦은 봄 등 전기에너지로 가온할 수 있는 한 전기를 이용하고 열량이 부족한 한밤에는 보일러를 가동하는 방식으로 고추를 재배했다. 이 결과, 면세유가 약 9백원/ℓ인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한상헌)과 코엑스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08서울국제농업기계박람회(SIEMSTA2008)’가 오는 26∼29일까지 4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박람회에는 ▷수도·전작기계 ▷농자재 ▷과수·원예기계 ▷농산물 가공·포장 기자재 ▷축산기자재 ▷임도·육림 및 조림식재장비, 원목처리기계 ▷수도·전작용 및 축산기자재 등 부품 등이 전시된다. 한편 이번 박람회 기간에는 ‘농업기계 에너지 절감기술’이란 주제의 국제농기계학술심포지엄도 개최되며, 코엑스 1층 인도양홀에 수출 및 바이어 지원센터를 마련해 참가기업을 대상으로 수출 및 바이어에 대한 상담 등을 지원한다.
국립종자원은 20일, ‘2008년도 대한민국 우수품종상’ 대통령상 수상품종으로 백합품종인 ‘두산’을 선정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 우수품종상’은 국내에서 육성된 우수품종에 대한 시상을 통해 육종가의 육종의욕을 높임으로써 국내 육종저변을 확대하고 농업의 대외경쟁력을 높임은 물론 국내 종자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2005년에 제정돼 올해가 4회째다.국립종자원은 지난 1∼2월말까지 개인육종가, 국내 종자업체, 대학,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육종관련기관으로부터 국내에서 육성된 57품종을 출품 받아 지난달까지 약 6개월여 동안 심사를 진행했다. 특히, 출품 품종을 6개 분야(식량·특용, 채소, 과수, 화훼, 버섯, 산림)로 나누어, 심사위원을 해당분야 내·외부 전문가를 위촉했으며, 심사위원들이 해당품종
산림청이 지난 19일, 경기도 양평군 양동면 삼산리 국유림에서 임업기계화 확산을 위해 임업기계장비 전시 및 실연회를 숲가꾸기 일일체험 행사와 병행하여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산림조합중앙회, (사)임업기계화협회가 후원하며, 산림청·산림조합중앙회 직원을 비롯한 대학생, 일반인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국내에서 개발한 HAM200, 춘천집재기, 임내차 등 16개 업체 보유 30여종이 전시됐으며, 장비 실연도 실시됐다.이와 함께 지역주민에게 돌려주는 사람의 땔감나누기 전달식과 행사에 참가한 일반인을 대상으로 가지치기와 덩굴제거 등 숲가꾸기 일일체험행사도 병행됐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종자산업 육성·발전을 위해 종자산업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종자관리요강을 개정하여 오는 12월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고 밝혔다.개정된 요강은 생산·수입판매 성실 신고의무를 부과하고, 종자시료 제출량을 합리적으로 조정하며, 품종목록에 등재하지 않는 사료용 보리, 옥수수, 등은 수입적응성 시험 실시를 의무화하 하고, 과수 수입적응성시험기관을 다양화 하는 것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구체적으로 출원품종에 대한 시료 제출량을 합리적으로 조정하여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 하고, 정부보급종의 채종량을 신축적으로 조정하여 종자수급에 원활을 기하도록 했다.또 생산·수입 판매 신고를 허위로 하거나 기존품종을 재신고, 타사품종 명칭을 변경신고 하는 등의 부당 행위에 대해서도
농어촌 산업 관련 종사 기업인들에게 경영 환경 및 기술 분석을 해주고 기업 활동의 노하우를 전수하는 기회가 열렸다.농림수산식품부와 한국농촌공사(사장 홍문표)는 13, 14일 양일간 대전 유성호텔에서 2008년도 농어촌기업 컨설팅페어를 개최했다.농어촌기업 컨설팅페어는 농어촌의 열악한 조건 속에서 의욕적으로 기업활동을 전개하는 1백여명의 기업인들이 기술·디자인·마케팅 분야 1백10명의 전문가들로부터 컨설팅을 받아, 향후 기업활동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이에 농식품부, 농촌공사,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충남테크노파크, 전국 13개 기초자치단체는 내실있는 정보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농어촌산업 육성을 위한 첨단기술교류 협력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첨단기술 및
농촌진흥청은 시설원예 지열난방 보급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해 지난 12, 13일 양일간 수원시 이목동 소재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대상농가 교육을 실시한다.이번 교육은 사업대상 농가에 대한 지열난방 시스템의 효율적 활용기술을 교육하고 지열난방시스템을 비롯한 신재생에너지 이용기술의 시설농업 도입 및 확대보급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실시한 것.교육에서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사업 추진방향(지식경제부 임화선 사무관) ▷지열히트펌프 시스템 원리 및 효과(국립농업과학원 유영선 연구관) ▷지열난방보급사업 추진절차 및 시공요령(에너지관리공단 곽칠영 부장) ▷시설원예 지열난방 보급사업 현황(농촌진흥청 김봉환 지도관) 등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국립종자원은 품종보호 출원서 작성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개인 육종가, 중소 종자업계 등 출원인에게 도움이 주기 위해 ‘품종보호출원 및 품종생산·수입판매신고 절차’안내 책자를 발간했다.품종보호제도는 육성자의 허락 없이는 해당품종을 마음대로 처분할 수 없도록 규제하여, 육종가에게 식물 육종에 대한 투자를 장려하고 우수품종 육성 및 우량종자의 보급을 촉진하고자 하는 제도이나, 품종보호 출원시, 관련 서류작성과 신청에 익숙하지 않은 출원인들에게는 어려움이 있었다. 국립종자원은 이에 따라, 품종보호 출원시 애로사항과 출원관련 법규를 한곳에 모으고 체계적으로 정리한 안내 책자를 발간한 것이다.
산림청은 밤나무의 신품종을 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10일 밝혔다.산림청에 따르면 지난 9월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센터장 김태수)를 신설, 신품종 개발 촉진과 우수한 품종을 개발할 수 있는 여건 마련에 힘써왔으며 그 첫 성과로 밤나무 신품종 개발에 기반이 되는 기술인 ‘특성조사요령’을 마련했다.이번에 마련된 ‘특성조사요령’은 밤나무 신품종 심사를 위해 ‘나무의 수세’에서부터 ‘밤 생산성’에 이르기까지 총 68개 특성에 대한 조사기준 및 방법을 상세히 규정한 것.이에 따라 앞으로 밤나무의 품종보호권 설정을 위해 신품종 출원을 원하는 사람은 ‘특성조사요령’에 따라 각 특성에 대한 성적을 조사하여 그 결과를 소정의 양식에 기재,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에 제출하면 신품종심사에 의해 품종보호권을 획득할
국립종자원은 종자산업 해외진출 활성화를 위한 국제농업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종자산업 교류 및 협력증진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지난 10∼14일까지 5일간 경기도 안양소재 국립종자원에서 실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몽골, 베트남, 인도네시아, 중국, 러시아 등 5개국 12명의 공무원 및 종자전문가가 참여했다.워크숍의 참가자들은 국가 보고서(country report) 발표를 통해 상대국의 종자제도나 법규에 대한 정보를 교류했으며, 한국의 종자정책 및 종자산업법 이론과 품종보호제도, 종자정선 및 보급 등과 관련된 현장실습을 중점적으로 실시했다.특히, 10일 국별 보고서 발표시에는 우리나라 종자업계 관계자도 참석하여 업체를 홍보했으며, 국가기관인 원예특작과학원 및 (주)농우바이오, (주)동부하이텍, (주)코
농협과 농촌진흥청은 고유가로 경영비 증가가 불가피한 시설원예 재배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전국을 5대 권역으로 나누어 11∼21일까지 에너지 절감방안에 대한 현장 설명회를 실시한다.설명회는 11일 농진청에서 경기, 강원 농민 1백30여명을 대상으로, 12일에는 충남농업기술원에서 충남농민 1백25명, 13일 전북도농업기술원에서 전남·북 농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연달아 실시됐다. 이어 20일에는 서귀포 김정문화원에서 제주농민 5백여명, 21일에는 부사시설원예시험장에서 경북과 부산지역 농민 80여명을 대상으로 각각 실시될 예정이다.이번 설명회에서는 농촌진흥청이 엄선한‘실용적 농업에너지 절감방안 BEST10’을 중심으로 최근 신재생에너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히트펌프를 이용한 냉·난방기술부터 비용이
농촌진흥청은 지난 10일, ‘한국전통향토음식’관련 콘텐츠를 보다 적극 홍보하기 위해 10일 엔에이치엔(주)와 저작물 사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 콘테츠는 농진청이 1999∼2005년까지 전국의 전통향토음식을 조사·발굴하고, 2006년과 2007년 지역성·역사성을 검증하여 전 10권의 방대한 분량으로 집대성 한 것. 이번 협역에 따라 엔에이치엔(주)는 인터넷 접속 가능한 모든 단말기를 이용하여 소비자들에게 온라인으로 한국전통향토음식과 관련된 정보를 손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형태로 재가공하게 된다. 이에 따라 지역 곳곳에 숨어있는 우리향토음식의 우수성과 다양성을 널리 홍보하게 됨은 물론이고 이러한 정보들을 활용하여 전통향토자원의 상품화까지 가능하게 할 수 있는 기초기반을 다질 수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