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란수괴 윤석열 즉각 파면하라”

윤석열퇴진철원운동본부, 매일 출근시간에 파면 촉구 1인시위 돌입

  • 입력 2025.03.11 16:48
  • 수정 2025.03.11 17:28
  • 기자명 정경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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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정신문 정경숙 기자]

윤석열퇴진철원운동본부는 11일부터 출근시간 철원시내 윤석열 파면 촉구 1인시위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윤석열퇴진철원운동본부는 11일부터 출근시간 철원시내 윤석열 파면 촉구 1인시위를 이어간다고 밝혔다.

윤석열퇴진강원운동본부는 지난 10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서 법원의 윤석열 석방 결정을 규탄하고 ‘긴급비상행동주간’으로 선포하는 등 지역별 집중투쟁을 결의했다. 

이에 시군조직인 철원운동본부는 헌법재판소에서 윤석열의 파면을 선고하는 그날까지 날마다, 아침 출근시간에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갈 방침이다. 11일 첫 시위는 전흥준, 김용빈, 장만석, 윤성선, 문윤기 회원이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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