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팜한농(대표 김무용)의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가 파키스탄 시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팜한농은 10일 테라도 미탁제를 파키스탄서 감자 파종 전 처리 제초제로 출시했다고 전했다.테라도는 팜한농이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 개발한 피리미딘다이온계의 새로운 비선택성 제초제다. 팜한농에 따르면 테라도는 잡초의 엽록소 생성을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세포를 파괴함으로써 제초효과가 빠르고 강력하다. 감자 파종 전 처리제로 사용 시에는 지상부의 잡초만 고사시키고 땅속 감자에는 영향을 주지 않으며 내우성이 우수해 비가 내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팜한농(대표이사 이유진)의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원제 ‘테라도’를 70% 함유한 ‘위덱스 입상수화제’가 최근 말레이시아 기름야자(오일팜)용 제초제 제품으로 등록됐다. 위덱스 입상수화제는 말레이시아에 올해 하반기 시범 출시 후 내년부터 본격 시판될 예정이다.말레이시아는 오일팜 재배면적이 약 590만ha다.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계 2위 오일팜 재배국으로 손꼽힌다. 오일팜에서 추출되는 팜오일은 식용뿐만 아니라 생활용품과 의약품, 바이오연료 등의 원료로 각광받고 있다.팜한농에 따르면 테라도는 피리미딘다이온계의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팜한농(대표이사 이유진)이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갖춘 ‘테라도’ 등의 자체 개발 작물보호제 원제를 앞세워 해외시장 진출에 속도를 내고 있다.팜한농은 지난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농산물 소비 위축과 원자재 수급난에도 불구하고 해외사업 성장에 힘입어 6,715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지난해 대비 약 12%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팜한농의 해외 매출은 1,662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약 25%를 차지했다. 팜한농에 따르면 이는 LG화학에 인수된 2016년의 해외매출 773억원에 비해 115% 성장한 셈이다.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팜한농(대표이사 이유진)이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인도네시아 농무부 농자재국 및 농자재허가센터 평가‧등록‧수입통관 담당 공무원 5명을 한국에 초청해 농자재 수출 확대 방안을 협의했다.팜한농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농자재국은 작물보호제와 종자, 비료, 농기계 등 농자재 평가 및 수입통관, 영농지도를 담당하고, 농자재허가센터는 농자재 등록을 담당한다. 무리잘 사와니 농자재평가과장과 에리잘 자말 농자재허가센터장을 비롯해 작물보호제 약효 평가팀장 등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지난 13일 충남 논산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팜한농(대표이사 이유진)이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2019 대한민국 혁신대상’에서 신기술혁신상 대상을 수상했다.대한민국 혁신대상은 기술, 제품, 서비스, 기업경영에서 혁신적인 성과를 이룬 기업을 시상한다. 지난 2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팜한농은 연구개발 성과와 글로벌 사업 경쟁력을 인정 받았으며, 신물질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로 신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팜한농에 따르면 테라도는 잡초의 엽록소 생성을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발생시켜 세포를 파괴함으로써 잡초를 빠르고 강력하게 방제한다.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팜한농(대표 이유진)이 올해 신제품 4종을 출시했다. 비선택성 제초 신물질 ‘테라도’를 함유한 액상수화제 및 작물 건조제를 필두로 잔디 전문 제초제와 시설채소 수확기 진딧물약 등이다. 업체가 제공한 제품 설명을 간략히 추려 소개한다.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골드 액상수화제’잡초의 엽록소 생성을 억제하고 세포를 직접 파괴하는 신물질 ‘테라도’를 직접 함유해 빠르고 강력한 제초효과를 발휘한다. 기존 제초제로는 방제가 어렵던 △깨풀 △쇠비름 △쇠뜨기 등 난방제 잡초도 깨끗이 방제할 수 있다. 또 약액이 묻은 잎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팜한농이 전국 9개 권역서 ‘난방제 잡초 방제 심포지엄’을 개최하며 내년 2월 출시를 앞둔 비선택성 제초제 ‘테라도골드’를 소개했다.지난달 26일 전북 전주서 시작한 심포지엄은 △27일 대구 △28일 경북 안동 △29일 경남 창원 △30일 대전 등에서 잇따라 열렸다. 총 500여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테라도골드의 난방제 잡초 방제 실증시험 결과와 방제효과 비교 포트를 눈으로 직접 확인했다.테라도골드는 잡초의 엽록소 생성 억제 및 세포 파괴 신물질인 ‘테라도’를 함유하고 있다. 팜한농 관계자에 따르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팜한농(대표 박진수‧김용환)이 신물질 비선택성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플러스’ 출시를 기념해 고객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전했다.이번 이벤트는 오는 8월까지 진행되며 테라도플러스 구매 고객은 병뚜껑 안쪽 스티커로 당첨 여부와 경품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경품으로는 △LG 드럼세탁기 5대 △LG 32인치 LED TV 10대 △LG 생활건강세트 100개 △테라도플러스 8,000병이 제공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당첨된 경우 병뚜껑을 팜한농 본사 담당부서로 보내면 경품이 자택으로 배송되는데 ‘한 병 더’ 당첨 시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팜한농(대표 박진수‧김용환)이 세계 최초로 개발한 신물질이자 비선택성 제초제의 원제인 ‘테라도’를 함유한 ‘테라도플러스’가 출시됐다.팜한농은 지난 8일 구미공장에서 신제품 테라도플러스의 출고 기념식을 열고 본격 판매에 돌입했다. 테라도플러스는 팜한농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화학연구원과 공동으로 개발한 신물질이자 비선택성 제초제 원제인 ‘테라도’를 함유한 제품이다.팜한농은 기존 제초제에 저항성을 가진 잡초뿐만 아니라 방제하기 어려운 난방제잡초까지 빠짐없이 방제하고 그 효과가 3주 이상 오래 지속된
[한국농정신문 한우준 기자] “도시와 농촌이 상생해야 나라가 건강합니다. 농촌공동체를 만들어내는 것! 여성농민밖에 할 수 없는 역할입니다. 그런데 여성농민이 행복하지 않다고 합니다. 그래서 행복하고싶다고 가서 항의하면 법이다, 규정이다, 하며 시정해주지 않습니다. 좋습니다, 우리 여성농민도 법 좋아합니다. 그래서 오늘 우리는 육성법 개정하고 전담부서 설치하려고 왔습니다. 무더운 날 고추 한번 따 보고 김 한번 매 보면 왜 우리가 이런 요구를 하는지 바로 알 수 있겠지만, 바쁘고 높으신 분들 배려하려고 우리들이 직접 다섯시간씩 버스 타고, 또 비행기 타고 올라왔습니다. 국회는 오늘 마음과 귀를 열고 우리의 목소리 들어주셨으면 좋
동부팜한농(사장 박광호)이 올해 상반기 5,682억원의 매출과 720억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하며 최고 실적으로 마무리 했다고 밝혔다.작물보호사업의 경우 전국 5개 권역별로 지역담당 조직을 신설하고, 간접부서 인력 가운데 상당수를 영업·마케팅 현장으로 전진 배치하고 현장 영업력 강화에 주력했다. 안정적인 원료 조달을 위해서는 품목별로 세분화된 생산·판매 계획을 세워 제품의 수급 차질 문제를 해결했으며, 고부가가치 제품 비중을 높여 수익성을 제고했다. 향후에는 신물질 제초제 ‘테라도’ 등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이다.비료사업은 ‘스팀 그래뉼레이션’ 공법을 도입함으로써 원가경쟁력을 향상시켜 흑자구조를 마련했다.
신년 좌담회*일시 : 2010년 12월 28일 14시*장소 : 한국농정신문사 *참가자 황홍연(49) : 구례자연농업지리산인영농조합법인 대표 김정열(44) : 언니네텃밭((전)우리텃밭) 봉강공동체 총무 김정흠(44) : 그린스타트 모범마을(임실) 총무 조원희(43) : 상주 그루터기공동체 대표 김규태 : 한국농정신문 편집국장 김규태 : 신문을 마감할 때마다 어두운 이야기가 많다며 기자들이 부담스러워 한다. 그렇다고 한가한 이야기만을 할 수도 없는 현실이고. 신년을 맞아 비판 보다는 희망적인 이야기를 해 보자는 의미에서 좌담회를 계획했다. 오늘 좌담회는 그동안 농정신문이 취재 과정에서 만난 농민들과 함께 우리 농업의 희망에 대해 이야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