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김수나 기자]민간기업 12개사가 보유한 스마트농업 기술이 전국 9개 지역 ‘노지 스마트농업 시범지구’와 시군농업기술센터 내 ‘스마트농업 테스트베드 교육장’ 123개소에 투입된다.농촌진흥청(청장 조재호, 농진청)은 18일 전북 전주시 본청 국제회의장에서 이들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스마트농업의 안정적 정착과 확산을 앞당기기 위해서다.협약 기업 12개사는 △자동제어 분야 : 케이티(KT), 경농 △품질관리 분야 : 풀무원 △농작업 로봇 분야 : 대동, 엘에스(LS) 엠트론, 긴트(GINT) △통합관제 분야 : 지농,
[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가 가을 농번기를 앞두고 이달 21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2023년 가을철 전국 농기계 순회 수리 봉사’를 실시한다.농기계 순회 수리봉사반은 6개 농기계 제조업체(대동공업·TYM·LS엠트론·아세아텍·신흥기업·한성티앤아이)의 수리기사 73명으로 구성했다. 한 반에 기사 1~2명씩 총 54개 반이 4주 동안 전국 140개 시·군 313개 읍·면·동을 순회한다. 순회 수리봉사반 방문 일정에 맞춰 각 지역의 농협 농기계센터 수리기사들도 일손을 보탤 예정이다.특히 대동공업·TYM·L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2022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가 4년 만에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개최됐다. KIEMSTA는 격년 개최되지만, 지난 2020년엔 코로나19 방역조치 등의 여파로 행사가 무산된 바 있다.지난 2일 개막식을 열고 성황리에 시작된 KIEMSTA는 5일까지 4일간 치러졌다. 25개국 443개 업체가 참가했으며 450개 기종 2,178대의 농기계·자재가 전시됐다. 박람회는 크게 서관과 동관으로 나뉘며, 서관에서는 스마트농업혁신관과 경운·정지 및 파종·정식, 재배관리 농기계가 운영·전시됐다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2022 대한민국 국제농기계자재박람회(KIEMSTA)’가 4년 만에 대구광역시 엑스코에서 개막했다. KIEMSTA는 격년 개최되지만, 지난 2020년엔 코로나19 방역조치 등의 여파로 행사가 무산된 바 있다.지난 2일 개막식을 열고 성황리에 시작된 KIEMSTA는 5일까지 4일간 치러진다. 25개국 443개 업체가 참가하며 450개 기종 2,178대의 농기계·자재가 전시된다. 박람회는 크게 서관과 동관으로 나뉘며, 서관에서는 스마트농업혁신관과 경운·정지 및 파종·정식, 재배관리 농기계가 운영·전시되고
[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충청북도(지사 이시종)와 청주시(시장 한범덕)가 지난 16일 청주시 오창읍 소재 충청북도농업기술원 농지에서 자율주행 트랙터 운행을 시연했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 지원하는 ‘2021년 스마트빌리지 확산서비스 공모사업’의 일환이다.자동차 산업에서 자율주행 기술이 최대의 관심사로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농업 현장에서도 하나 둘 자율주행 트랙터가 등장하고 있다. 자율주행 트랙터는 핸들이나 작업기를 조작하지 않아도 설정된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하며, 사용자에게 작업 상황, 고장 여부, 소모품 교체 시기 등 트랙터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LS엠트론이 지난 17일 온라인 쇼핑몰(www.lstractor.co.kr)을 오픈했다.최근 LS엠트론은 정찰 가격 제품 상담에서부터 대리점 구매까지 온라인에서 쉽게 진행 가능한 LS트랙터 쇼핑몰을 제작하며 언택트 마케팅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LS트랙터 온라인 쇼핑몰은 대리점 현장 방문이 점점 힘들어지는 만큼 고객들의 상담과 구매를 돕기 위해 제작됐으며, 경제형 트랙터 MT3(47~58마력) 모델을 포함해 LS MINI(18마력), XG(35~40마력) 모델의 구매가 가능하다. 중대형 마력의 LS트랙터
[한국농정신문 장희수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는 지난 12일부터 9월 6일까지 4주간 125개 시·군의 338개 읍·면을 대상으로 ‘2019년 가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농민들이 가을철 영농기에 농기계를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대상기종은 트랙터, 콤바인, 관리기, 경운기, 건조기, 스피드스프레이어 등 가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기계가 중심이다. 7개 농기계 제조업체(대동공업, 국제종합기계, 동양물산, LS엠트론, 아세아텍, 신흥기업, 한성 T&I)가 참여하며 62개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분명 59마력으로 알고 샀는데, 트랙터에 붙어있는 표기마다 출력이 다 다르니까….” 최근 LS엠트론 트랙터를 구매한 농민의 하소연이다.경북 성주군의 농민 이희동씨는 지난달 말 관내 대리점에서 59마력 트랙터를 구매했다. 2,900만원이라는 적지 않은 금액이었지만 계약을 체결했고 며칠 뒤 물건을 받아 본 이씨는 본체 형식표지판에 명시된 규격과 엔진 등 기계 다른 부분에 표기된 출력이 각각 다르다는 걸 확인했다.이씨는 “59마력 트랙터를 샀는데, 엔진엔 33.5kw로 표기돼 있었다. 33.5kw는 45마력이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LS엠트론(대표 김연수)이 글로벌 선도 기업들을 제치고 북미 딜러가 선정한 만족도 최고의 트랙터 업체로 4년 연속 선정됐다.북미 농기계딜러협회(Equipment Dealers Association, EDA) 주관 ‘2018 EDA 딜러스 초이스 어워드’에서 2,224명의 딜러가 56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11개 항목을 평가한 결과, LS엠트론은 종합 만족도에서 6.15점을 획득해 전체 평균인 5.55점을 크게 상회했고 글로벌 업체 △존디어 5.34점 △구보다 5.78점 △아그코 5.11점 △케이스 4.2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LS엠트론(대표 김연수)은 최근 2018년형 NEW XP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XP7086, XP7095, XP7102에는 스마트 기술을 접목시킨 다양한 기능이 추가돼 작업효율과 편의성이 극대화됐다. 우선, 클러치 페달을 밟지 않고도 손으로 쉽게 변속할 수 있는 핸드클러치를 적용해 부드러운 변속을 구현했다. 변속감도 조절 다이얼은 운전자가 원하는 감도를 9단계까지 설정할 수 있어 전‧후진 반복이 많은 작업을 보다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또 트랙터를 장기 보관할 때 배터리 방전을 방지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 LS엠트론(대표 김연수)이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과 연계해 국내 최초로 베트남 및 동남아의 지형과 농업특성에 맞는 40~50마력 현지 맞춤형 트랙터를 개발했다. LS엠트론은 베트남 현지 파트너사인 ‘타코’와 협업해 트랙터를 생산 중이며 향후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붙이겠다고 밝혔다.LS엠트론은 현지시간으로 지난 10일 베트남농업과학원 중북부농업연구소(ASINCV)에서 열린 ‘농촌진흥청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KOPIA) 베트남 센터 시범마을 트랙터 기증식’을 통해 자사 트랙터가 전달됐으며, 이번에 전달된 트랙터는 현지에서 생산된 초도 물량으로 현지 맞춤형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전했다.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 농식품부)는 농민들이 봄철 영농기에 농기계를 불편 없이 사용 할 수 있도록 ‘2018년 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수리봉사는 지난 5일 시작해 30일까지 4주간 진행되며 트랙터와 관리기, 경운기, 이앙기 등 봄철에 많이 사용하는 농기계를 점검·수리한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농기계 점검 및 설비는 무상으로 실시하되, 부품을 교체할 경우 부품 값은 실비로 지불하면 된다. 현장수리가 어려운 경우 해당 지역 농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에 인계해 수리할 예정이다.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은 산간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우선 실시하며 89개 시·군, 읍·면별로 순회한다. 순회수리봉사반은 5개 농기계 제조업체(대동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LS엠트론(대표 김연수)은 2018년 1월 1일부터 트랙터 5년 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서비스 범위는 내구성이 필요한 핵심 부품인 엔진과 미션 내 주요 부품 등이다. 트랙터는 제품 특성상 높은 양력과 견인력을 필요로 하므로 이를 견딜 수 있는 엔진과 미션의 내구성이 굉장히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서비스의 확대는 엔진 동력 부분의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품질 확보의 반증으로 평가되고 있다.무상 품질 보증 서비스는 CNH 수입 모델 및 LS MINI 모델을 제외한 LS엠트론 트랙터 전모델을 대상으로 2018년 1월 1일 이후 판매된 경우에 해당된다. 대상 트랙터를 구매한 농민은 구매일로부터 5년 또는 사용시간 1,500시간 이내의
[한국농정신문 장수지 기자]한국농기계공업협동조합(이사장 김신길)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함께 ‘2017년 가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매년 봄·가을 시행하는 순회수리봉사는 본격적인 영농기 이전에 농기계를 점검·정비함으로써 기계의 고장 발생을 최소화해 농민에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있다. 때문에 점검과 정비·수리는 무상으로 이뤄지며 부품을 교체할 경우에 한해 부품값은 농민이 실비로 부담한다. 현장에서 수리가 어려운 경우에는 인근 농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해당 제조업체 대리점에 인계해 수리한다.순회 수리봉사 기간은 토요일과 공휴일 등 일부를 제외한 21일부터 내달 12일까지로 한 달간이다. 업체 그리고 현지사정에 따라 세부적인 일정은 변경될 수 있다. 실
[한국농정신문 박경철 기자]전라북도는 16일 농기계 순회 수리반을 편성‧운영한다고 밝혔다.가을철 영농기 이전 농기계의 고장을 방지해 영농에 불편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9월 15일까지로 토요일과 공휴일은 제외한다.농기계 순회 수리반은 14개 시·군에 7개반으로 편성‧운영되며, 전문 수리기사 10명과 8대의 차량으로 지원 활동을 펼친다. 이번 순회 수리엔 대동공업(주), 국제종합기계(주), 동양물산기업(주), 아세아텍(주), LS엠트론(주), 신흥기업(주), ㈜한성T&I 등 7개 농기계 제조업체가 참여한다.순회 수리 일정은 각 제조업체별 순회 계획에 따라 실시하며, 읍면별 일정은 읍면사무소 또는 지역 대리점에 문의하면 된다.수리대상 농
[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영농기를 맞아 가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가 전국 130개 시·군에서 실시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30일까지 4주간 2016년 가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순회수리봉사는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는 산간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이뤄지며 농기계 점검 및 정비는 무상으로 실시하고 부품교체시 부품값은 실비로 받는다. 트랙터, 콤바인, 관리기, 건조기 등 가을철 사용이 잦은 농기계가 대상이며 현장수리가 어려울 때엔 해당지역 농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에 인계해 수리하게 된다.순회수리봉사반은 7개 농기계 제조업체(대동공업, 국제종합, 동양물산, LS엠트론, 아세아텍, 신흥기업, 한성T&I)에서 수리기사 86명,
[한국농정신문 전빛이라 기자]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가 2015년도 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를 실시한다.오는 27일까지 트랙터, 이앙기, 관리기 등 봄철 사용 농기계를 중심으로 점검·수리를 하게 된다. 농기계 점검·수리는 무상으로 하고, 부품이 소요될 경우 부품값은 실비로 받는다. 현장수리가 어려운 경우 해당지역 농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에 인계해 수리한다.이번 순회수리봉사는 농기계 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산간 오지마을을 중심으로 우선 실시하며, 1,106개 시·군 읍·면별로 순회한다.순회수리봉사반은 대동공업, 국제종합, 동양물산, 아세아텍, LS엠트론 등 5개 농기계 제조업체 수리기사 66명과 41대 차량으로 41개 반이 편성된다.이와 함께 간단한 고장은 농민들이 직접
농협중앙회 계통구매가 제 기능을 잃고 원가산정 문제와 공급업체 담합 및 특혜 의혹에 멍들고 있다. 지난 10월 국회 농협 국정감사에선 의원들의 계통구매 시스템 개선 주문이 이어졌다.이인제 새누리당 의원은 국감에서 농협이 농기계 은행사업에서 LS엠트론 트랙터를 집중 매입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올해 LS엠트론 입찰수량은 150대인데 4배 늘어난 586대를 매입했다”며 “지난해 전체 재고수량이 1,752대인데 LS엠트론 제품이 1,470대로 84%를 차지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해 농협이 각 도 부품센터에 가급적 LS제품 엔진오일 확보하라 지시하는 공문을 공개하며 “왜 특정회사 제품을 일방적으로 넣었냐”고 추궁했다.한편, 농협은 “농기계 값이 인상될 것으로 예상돼 LS엠트론 트랙터를 더 사들였으며
2014년도 가을철 전국 농기계 순회수리봉사가 전국 134개 시군을 대상으로 오는 25일부터 내달 26일까지 실시된다.농림축산식품부는 농민의 경영비 부담 경감을 위해 순회수리봉사 기간 동안 부품값을 제외한 점검 및 수리비는 무료로 하고, 현장 수리가 어려운 경우 해당지역 농기계 사후관리업소 또는 제조업체로 안내해 수리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또한, 농민이 수리봉사를 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지자체를 통해 전국 수리봉사 일정을 18일부터 농민들에게 홍보하고 있다.대동공업과 국제종합, 동양물산, 아세아텍, LS엠트론, 시흥기업사, 한성티앤아이 등 7개 농기계 제조업체로 구성된 순회수리봉사반은 산간 오지 지역부터 우선적으로 농기계 수리서비스를 실시하게 된다. 이들은 60대의 수리용 차량
농협중앙회는 최근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대마늘 생산 농민들을 돕기위해 지난달 29일부터 8일까지 4개 기업들과 함께 ‘마늘 소비 촉진 상생마케팅’을 벌였다.상생마케팅은 기업이 후원금을 내는 만큼 농산물 가격을 할인해 주는 행사를 말한다. 이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OB맥주, 풀무원식품, 팔도, LS엠트론이다. 이들 기업의 후원으로 서울 관내 지역농협 본점 및 지소, 중소 수퍼마켓 등에서 구입하는 소비자들은 3,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주대마늘을 구입할 수 있게 됐다.햇 주대마늘(50입 기준)은 지난겨울 고온 날씨의 영향으로 마늘 생산 시기가 전년대비 15일 빨라지면서 출하 지역이 전국으로 확대됐다. 이 때문에 평년보다 대비 2,000원 가까이 하락해 5,000원에서 7,000원에 거래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