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가 이달부터 올해 산란계자조금 사업으로 계란소비촉진을 위한 라디오광고를 시작했다. 이번 라디오광고는 계란의 레시틴과 필수아미노산 성분이 성장기 어린이의 신체 발달, 두뇌성장에 탁월한 식품임을 알려 아이들의 식단마련에 힘쓰는 주부들의 관심을 유도하는 내용으로 진행되고 있다. 특히 주부청취자를 타겟으로 하는 이번 광고가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광고 송출 시간대 및 프로그램을 철처히 분석 후 주부 청취자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인 MBC AM 여성시대 등에 광고를 실시, 가정에서의 계란소비를 촉진할 수 있도록 했다. 성우 송도순의 목소리로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는 이번 라디오광고는 하루 2회 MBC AM(95.9 MHz) 전국방송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이 광고는 올해말까지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달 29일 경기남부지역을 끝으로 제2차 자조금 거출촉진 설명회를 마쳤다. 이날 경기도 향남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린 설명회는 자조금대의원, 지역의 낙농지도자, 유업체 자조금담당자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낙농자조금 사업의 추진경과를 듣고 더욱 효율적인 자조금사업전개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관리위원회는 이 날의 의견들을 수렴해 내년 사업계획에 반영키로 했다. 이에 앞서 9일에는 한국낙농육우협회 전북도지회에서, 10일에는 전남도지회에서 각각 설명회를 가졌다. 한편 지난 31일에는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제3차 낙농자조금관리위원회를 열고 사업변경 및 사업예산변경안에 대해 심의 의결했다.
자본주의 종주국이자 세계 제1의 농업 대국인 미국에서는 최근 식품에 대한 대량 ‘리콜’ 사태가 속속 터져 이를 둘러싼 논쟁이 뜨겁다. 이름을 대면 알만한 미국의 거대 식품 기업들로 하여금 골머리를 앓게 하는 최근의 리콜 사태들은 대부분 자사 직접 생산이 아닌 하청업체를 통한 생산 방식과 관련이 있다. 농업 생산량이 풍부한 미국은 통조림 등 슈퍼마켓 진열대에서 만날 수 있는 저장성 가공 식품이 특히 발달해 있다. 뚜껑만 따면 바로 먹을 수 있는 스프에서부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캔 옥수수, 캔 콩, 심지어는 칠리 고추, 시금치 등 녹색 채소를 비롯해 애완견 사료까지도 통조림으로 나온다. AP 통신은 지난주 ‘아웃소싱이 식품 리콜을 힘들게 한다’는 제하의 기사에서, 거대 식품기업들이 갈수록 제품 전체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원장 이상진)은 지난 5, 6일 양일간 수원시 소재 축산과학원 축산생명환경부에서 안양축산농협(조합장 권우택) 관내 한우 사육농가 25명을 초청하여 자가 인공수정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인공수정기술교육은 지난 7월19일 농진청이 전국축협장 초청 간담회 때 축산과학원 홍보관을 방문한 권우택 조합장이 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자가인공수정기를 보고, 관내 한우사육농가에 그 기술을 보급하고 싶다는 건의에 의해 이루어진 것. 교육에서는 응용생명공학과 박원종 실무관과 축산환경과 정연배 실무관이 ▷인공수정개요 ▷소 생식기 구조 및 각 부위별 명칭 ▷인공수정기구의 삽입요령 등에 대해 이론교육을 실시한 후 우사현장에서 한우 실습 축을 이용, 생식기촉진 및 정액주입 요령 등에 대해
농촌진흥청은 지난 6∼9일까지 4일간 서울 양재동에 있는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2007 서울국제건강식품박람회’를 개최했다.‘대한민국 국민을 위한 몸에 좋은 농식품 박람회’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우리 농수축산물 및 가공식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소비자에게 홍보하고 국내외 유통경로를 개척하기 위한 전문박람회다. 박람회에는 140여개 경영체가 참여하여 친환경농산물과 이를 원료로 가공하는 건강식품을 선보였다.또한 ‘웰빙시대’에 가족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도시 소비자에게 우리 고향의 맛과 향수를 되찾아 주기 위해 다양한 체험행사와 시식행사들도 진행됐다.
농림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는 지난 5일, 싱가포르에서 주요 오피니언리더들을 대상으로 한국 식문화의 우수성과 주요 수출 농식품을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전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전통 궁중 상차림과 김치, 인삼, 차 등의 주요 수출 농식품을 전시하여 식문화와 제품의 우수성을 동시에 홍보한 ‘한국 농식품 홍보관’과 행사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한 ‘전통 궁중요리 시연회’, ‘김치 만들기 경연대회’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전통 궁중요리 시연회’와 ‘김치 만들기 경연대회’는 참가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우리 식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으며, 주요 수출 농식품에 대한 적극적인 시음·시식 행사 등을 통한 ‘오감(味, 觸, 嗅, 聽, 視)마케팅’을 전개했다. 특히
한국식품연구원(원장 김동수)은 지난 4일, 식품과학회 전임회장 10명을 초청, 간담회를 갖고 식품산업 발전과 식품과학 선진화를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한식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간담회에서 전임 식품과학회장들은 한식연이 국책연구기관으로 국가식품산업 발전과 국민건강을 위한 식품연구로 많은 업적을 쌓아 국제적으로도 손색이 없는 식품연구기관으로 성장했다고 평가했다. 전임 식품과학회 회장들은 이에 앞서 미곡종합처리장 플랜트 사업, 청결고추가루 제조시스템 개발 등 식품가공설비 기술과 농산물을 이용한 음료개발, 식품 KS, 전통식품 품질인증, 안전성 평가기술, 항비만 및 당뇨예방 식품소재 발굴 등의 연구 성과를 보고 받았다.전임 회장들은 또 대학에서 수행하기 어려운 식품정책 연구를 연구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강문일)은 가축사육부터 판매단계까지 축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HACCP 제도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29, 30일 양일간 소, 돼지 농장 및 식육판매업을 대상으로 HACCP 설명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축산과학원, 농업기술센터, 축산물HACCP기준원, 컨설팅 업체, 유업체, 백화점 및 마트 식품관계자 등이 참가한 가운데 해당 업종 HACCP 평가기준 설명과 HACCP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돼지농장의 HACCP 적용효과와 HACCP 기록 간소화 방안, 소농장의 잠정평가기준, 식육판매업의 평가기준 및 현장적용 사례 설명 등 해당 업종 HACCP 평가기준의 상세한 해설과 HACCP 활성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
농림업과 식품산업 간의 연계를 강화해 식품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하는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농림부는 그 동안 전문가 협의회, 공청회 등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마련된 식품산업진흥법 제정안을 9월4∼27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최근 밝혔다.농림부가 입법예고한 제정안은 식품제조업·외식업 등 식품산업이 경쟁력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진흥기반의 조성 및 시책을 추진토록 하는 한편, 식품의 품질향상을 위한 인증제의 도입 근거를 주 내용으로 하고 있다.제정안에 따르면 농림부장관이 식품산업 진흥에 관한 기본계획을 수립·시행토록 하고, 이를 심의하기 위한 식품산업진흥심의회를 농림부장관 소속 아래 설치토록 했다. 또 식품산업 진흥기반의 조성을 위해 전문인력 양성, 기술개
농촌진흥청 축산과학원(원장 이상진)은 지난 5일, 그동안 축산과학원 개량평가과에서 개발ㆍ시험 운영해 온 ‘전자칩(RFID) 활용 모돈 관리 프로그램’을 제주도(도지사 김태환)에 무상으로 기술 이전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술 이전한 ‘RFID 활용 모돈 관리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개발된 전자칩 귀표를 활용하여 모돈의 생산 관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웹상에서 접속하여 활용이 가능하며 개인휴대단말기(PDA)를 통해 현장에서 자료를 수집하고 중앙 데이터베이스와 연동, 모돈의 관리를 가능하게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제주도는 현재 돼지사육 관리체계에 첨단 IT 기술을 접목하여 제주산 돈육의 품질 향상을 위해 정보통신부의 지원을 받아 ‘U-IT신기술 기반 양돈 HACCP시스템 구축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대한양돈협회(회장 김동환)는 지난 7일 김동환 회장, 정종극 양돈협회 부회장, 이상수 농림부 축산경영과장 등 내외빈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압구정 아리수(대표 김용수)를 국산우수돼지고기 판매인증점 1호로 선정하는 인증기념식을 가졌다. 김용수 아리수 대표는 이날 “우리 입맛에 맞는 국산돼지고기만을 고집스럽게 사용하고 있다”며 “판매점1호라는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고객에게 최선의 서비스를 보이는 것이 판매점1호 선정에 대한 보답”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이상수 과장은 국산돼지고기판매인증점 제도는 우리 축산물 홍보와 소비자의 신뢰와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사업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국산돼지고기 판매점 인증제는 우수한 국산돼지고기만을 고집하며 판매하는 음식점을
한국과 일본의 양계인들이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AI) 등 양국간 현안에 공동으로 대처키로 했다. 대한양계협회(회장 최준구)와 일본양계협회(회장 나까무라미트수오/中村光夫)는 지난 6일 대한양계협회 회의실에서 ‘한일 양계협회 친선 교류회’를 열었다. 이날 교류회에서는 한국과 일본 양계협회간 친목 도모는 물론 앞으로 예상되는 AI에 대한 정보교환 및 상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AI에 대해 일본은 한국의 보상체계에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농장위주의 살처분정책이 진행되고 있으나, 백신에 대한 사용여부를 정부에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고 일본측은 밝혔다. 특히 발생원인은 철새에 비중을 두면서도 타 원인을 배제하지 못해 정확히 감염원을 단정하지는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교류회에서는 양국 협회
고랭이배추 9월가격은 평년보다 강세가 전망되며, 고랭지무 9월 가격은 평년수준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마늘과 양파는 저장량이 많아 올해말까지 가격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우려된다. 고추 추정생산량은 평년보다 약간 많은 수준이나 수입량이 줄어 9월가격은 강보합세가 전망된다, 대파의 9월 가격은 강세 예상되나 쪽파값은 작년보다 조금 낮을 듯. 대파와 쪽파의 10월 출하면적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는 1일 이같이 채소류 관측을 발표했다.▶배추=9월 고랭지배추 출하면적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작년 동기보다 5% 증가하고, 단수는 잦은 강우와 이후 고온피해로 작년 동기보다 2%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고랭지배추 9월 도매가격은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3% 많아
농협이 올 추석을 겨냥한 2007년산 고품질 햅쌀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농협에 따르면 올해는 벼가 자라는데 적합한 날씨로 햅쌀이 적기에 출하됐으며 조생종인 ‘운광’,‘오대’,‘고시히까리’등 고품질 쌀 품종 재배면적 증가로 미질이 우수하다.지난달 하순 경기 이천, 여주지역을 중심으로 출하되기 시작한 햅쌀은 이달 들면서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1백66개 농협에서 총 3만5천톤을 본격 출하하게 되며, 이는 예년 수준의 약 2배에 이르는 물량이다.
무주군은 과일과 채소 등 추석을 앞두고 출하하는 농산물 박스와 쇼핑백 등의 포장재 디자인을 전면 새롭게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과수영농조합과 농협 등 관계 기관의 의견을 모아 지난 4월부터 디자인을 개발한 무주군이 7월에 이를 모두 완료하고, 본격적인 포장재 교체작업에 들어간 것. 이번에 새롭게 교체되는 포장재에는 무주군의 청정자연을 상징하는 수묵화를 삽입해 반딧불농산물이 주는 느낌을 고급스럽게 표현했으며, 맛과 품질을 살리는 디자인으로 반딧불 농산물을 먹음직스럽게 표현해상품성을 돋보이게 하는 등 차별화를 이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주군 마케팅팀 브랜드경영 담당은 “무주군에서는 양곡, 두류, 가공품 등의 다른 농·특산물 포장재도 로고 등에 새로운 느낌의 변화를 줬다”며 “새로운 포장재를 통해
경북도는 광역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총사업비 24억원을 투입하여 ‘농산물 수출 전문 물류센터’를 건립하고,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일 준공식을 가졌다. 수출 유통 전문회사인 경북통상(주)가 준공한 ‘농산물 수출전문 물류센터’는 주요 교역국과의 FTA 체결 등 세계화·개방화 등 급변하는 농업 환경에 적극 대응하고, 지역농산물의 안정적인 수출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건립됐다. 이 물류센터는 지상 2층 건물로, 1층에는 저온저장실, 예냉실, 선별실(세척실) 등을, 2층에는 사무실, 자재창고 등으로 구성됐으며, 전동지게차 등 물류 장비 5종과 과일류, 채소류 등 품종별 자동선별기 등 선별시설 4종 등 최첨단 일관처리 물류시스템을 완비했다. 이날 준공식에 참석한
경남도는 지난 5일, 농업기술원 농업기술교육관에서 농업인과 업체 대표, 관련 공무원 등 2백5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남 농산물 유통혁신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는 DDA 협상, FTA 등 대내외적 농산물유통 여건이 급변하는 상황에서 유통정책 및 가공식품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한편, 농업인들에게 종자개발, 생산비 절감, 친환경재배, 이력 추적제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재무장토록 하기 위해 열린 것. 연찬회에서 경남도 농산물유통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도는 전문 경영인의 자문을 받아 인적, 물적, 제도적인 보완과 조직화된 마케팅 조직을 중심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농림부 박철수 유통정책과장은 정부시책 설명에서 “앞으로 정부의 농산물유통 정책방향은 농산물의 품질, 안전성 중시로 고객만족
aT(사장 정귀래) 유통교육원은 오는 11월 aT창립 40주년에 즈음한 ‘Postharvest 국제심포지엄’ 개최에 앞서 농산물 수확후관리기술 관련 책자를 발간했다고 최근 밝혔다. 11월21일 개최 예정인 심포지엄은 수확후 관리기술 분야의 선진국인 이스라엘, 일본, 미국 등지에서 전문가가 참가하여 분야별로 주제발표를 하며 특히 이스라엘 농업연구청의 수확후 관리기술국장인 Fallik Eli 교수는 이스라엘 Postharvest 성공모델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에 발간된 ‘알기쉬운 농산물 수확후관리기술’은 총 16장의 이론편과 주요 농산물 20품목에 대한 매뉴얼편으로 종합했으며, 산지와 소비지의 현장실무자가 현장에서 꼭 알아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엮었다. 한편 수확후관리기술은 품질 및 안전에 관
2003년, 백색육(白色肉) 건강식품인 닭고기와 완전식품(完全食品) 계란의 소비촉진을 위해 축산과학원의 아이디어로 시작된 구구데이 행사가 올해로 5년째를 맞아 농협 가금수급안정위원회 주관으로 다양한 홍보행사가 열렸다. 구구데이는 옛로부터 시골집 앞뜰에서 키우던 닭들을 불러 모을 때 ‘구구’라고 했던 것에 착안하여 이름 붙인 것으로, 매년 9월 9일 사람들이 모여 닭고기와 계란을 먹도록 하는 홍보와 이벤트를 벌이고 있다. 올해 구구데이 행사는 농협 가금수급안정위원회를 중심으로 농림부, 대한양계협회, 한국계육협회 등과 관련기관, 단체 및 업체들이 9월7일 11시부터 서울 명동 우리은행 앞 광장을 비롯한 전국 각지에서 계란 나눠주기, 닭고기 요리 시식회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국민들에
이번 정기국회 내 처리 강력 촉구 국내 대부분의 농축산관련 단체가 참여하는 ‘농축산업 발전을 위한 건전경마 추진위원회’(이하 추진위, 위원장 박의규 한농연 회장)는 4일 축발기금 확보를 위한 지방세법 개정을 이번 정기국회 내에 반드시 처리하라고 강력 촉구했다. 추진위는 이날 성명을 내고, 한·미 FTA, WTO 재협상, 한·EU FTA 추진 등으로 존립마저 위태로운 농축산업 회생을 위한 재원마련이 시급함에도 불구하고, 마사진흥 및 축산발전을 위해 쓰여져야 할 마사회 수익금 대부분이 일부 지자체 재원으로 세고 있다고 주장했다. 추진위는 이같은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지난해 지방세법 개정안이 입법발의 되었음에도, 국회가 아직까지 상정조차 하지 않은 채 시간만 끌고 있는 것은 민생법안을 해결해야 하는 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