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작물보호협회(회장 염병만)가「2009농약사용지침서(5×7판, 1140면)」책자 3만부를 주문 제작, 주요기관 및 농업인, 시판상, 회원사 등에 배부했다. 2009년 5월 1일 현재 우리나라에 등록된 전 품목에 대한 적용대상작물 및 병해충, 사용방법과 주의사항, 특징 등을 용도별, 품목별로 상세히 수록한 동 책자는 농약의 올바른 사용을 위해 한국작물보호협회에서 매년 발행하고 있다.한국작물보호협회측은 올해 농약사용지침서도 사용상 편의를 위해 동일성분 농약은 계속 병합 표기하였으며 상표·품목명을 망라한 가나다…순 「찾아보기」와 작물별 병해충에 사용할 수 있는 「작물별·병해충별 적용농약 찾아보기」를 권말부록으로 수록하였다고 밝혔다.또 동일품목, 동일라벨제 시행으로 회사별 등록내용이 동일하나 등록회
올 봄 산불발생 시기가 빨라졌고, 동시다발 산불도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산림청은 15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마무리하면서 올해 전국적으로 총 4백66건의 산불로 5백71ha의 산림피해가 발생하여 예년(403건)보다 15%, 작년(269건)보다 73%나 각각 증가했다고 밝혔다.시기별로는 1월에 64건이 발생하여 최근 10년간(평균 28건) 가장 많이 발생했는데, 이는 지난 가을부터 지속된 겨울가뭄의 영향과 함께 지구온난화 등으로 산불발생 시기가 앞당겨진데 기인한 것으로 분석했다.한편 전체 산불발생 건수의 44%인 2백3건이 4월에 집중 발생했으며, 특히 건조주의보 기간인 4월4~4월12일까지 9일 동안 전국적으로 1백44건(400㏊)의 산불이 발생하여 전체 산불의 31%, 피해면적의 70%를
산림청이 경기도 양평에 조성해온 국내 첫 국유 수목장림 '하늘숲추모원'이 지난 20일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이날 개원식에는 사단법인 수목장실천회 회원, 양평군 지역주민 등 2백여명이 참석하여 국내 첫 국유 수목장림의 개원을 축하했으며, 수목장 거행 및 추모절차 등이 시범적으로 소개됐다.그동안 하늘숲추모원은 국내 첫 국유 수목장림이라는 점에서 많은 국민들에게 관심을 받아 왔으며, 하늘숲추모원을 이용하기 위해 오랫동안 개원을 기다려 온 사람들도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실제로 지난 4월30~5월17일까지 사용신청 접수를 받아 본 결과 현장방문 및 전화 상담을 해온 국민이 1천7백여명에 달했으며, 이중 1백50여명이 사용신청을 접수했다.한편 하늘숲추모원은 '07년 5~'09년 4월까지
미국 농무부 농업연구청(USDA-ARS) 소속의 식물 병리연구 분야의 세계적 권위자인 켐벨 박사(Dr. Bruce Campbell)는 18일, 국가주도 농업연구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캠벨 박사는 이날 농촌진흥청에 개최한 국가 농업연구프로그램의 기획운영에 대한 세미나와 토론회에 참석, 이같이 말했다.켐벨 박사는 미국 농업연구청 본부의 과제평가조정관으로 근무하면서 국가 연구프로그램과 과제 평가조정에 대한 많은 노하우를 가진 연구행정 전문가다. 갬벨 박사는 이날 세미나에서 "후손에 물려줄 국토의 균형적인 보전-개발과 함께 국가 차원의 식량안보 및 식품 안전성의 확보, 연구개발에 장기간이 소요되고 실패 위험도가 높아 민간기업이 수행하기 어려운 과제의 수행 등을 위해 국가주도 농업연구기관의 역
지난 2008년, 농업은 수난의 해였다. CEO 출신 대통령이 등장하면서 들고 나온 농촌진흥청폐지 사태와 광우병 쇠고기 사태, 멜라민, 쌀직불금 사태까지...그 후 1년이 지났다. 그러나 대부분의 문제들이 아직도 진행중이다. 농진청 폐지 문제는 농식품부의 ‘농림수산식품과학기술평가원’ 설립과 함께 2라운드로 돌입했고, 광우병 미 쇠고기 문제는 지난 4월 9일 캐나다가 ‘미국과의 차별’을 이유로 우리나라를 WTO에 제소하면서 계속해서 광우병이 발생하고 있는 캐나다산 쇠고기까지 수입해야하는 사태에 직면하고 있다. 그리고 이번엔 인플루엔자a형이 나타나 국민들을 긴장시켰고, 동남아지역에서는 조류인플루엔자가 1년내내 계속되고 있다. 이렇듯 갈수록 식품에 대한 안전성 문제가 심화 되면서 안전한 농산물이 블루오션으로
올해 사과원에서 복숭아순나방대발생이 우려돼 철저한 방제대책이 요구된다. 농촌진흥청은 최근, 4월 사과원에서 복숭아순나방 월동성충의 발생밀도를 조사한 결과, 전년 대비 4배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복숭아순나방이 많이 발생한 지역은 지역별 공동으로 낙화 후에 적용 살충제를 1주일 간격으로 2회 연속 살포할 것을 당부했다. 농진청에 따르면 복숭아순나방은 발생 과원율과 피해과율이 최근 증가하는 경향이며, 상습 다발생 사과원에서는 과실 피해가 10% 이상으로 높은 경우도 있다.사과원에서 복숭아순나방의 효율적 방제를 위해서는 지역 또는 조합(작목반)단위로 공동으로 발생예찰용 성페로몬트랩을 설치하여 5일마다 성충 발생 상황을 조사하고, 성충 발생최성일로부터 2주후 애벌레가 갓 부화한 시기에 적용 살충제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원장 김제규)은 11일 전북 익산에 있는 벼맥류부 시험포장에서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직파기술 연시회’를 개최했다.이번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직파는 1ha를 파종하는데 10∼20분이 소요되어 기존의 동력살분무기를 이용한 담수산파보다 파종노력이 현저히 절감되는 것으로 나타났다.농업관련기관, 무인헬기 보급시군, 생산업체 및 농업인 등이 참석한 이번 연시회에서는 무인헬기의 기종별 성능과 무인헬기를 이용한 벼 직파재배기술 개발 계획을 설명하고 직파재배에 알맞은 품종 및 재배기술도 함께 소개됐다.무인헬기는 현재 농협과 영농법인 등에 50여대가 보급되어 있으며, 주로 병해충 방제에 활용되고 있다. 한 대당 2억원 정도인 무인헬기의 손익분기점은 610ha 정도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버섯 산업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한국 고유품종 개발 및 경쟁력을 갖춘 사철 안정생산이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농촌진흥청 주관으로 지난 11일 aT 센터에서 열린 ‘한국의 버섯 품평회 및 심포지엄’ 자리에서 유영복 농진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버섯과 과장은 ‘버섯산업 현황과 육성방안’이라는 주제발표에서 이같이 주장했다. 유 과장은 이날 “UPOV(국제식품신품종보호연맹)협약에 따라 모든 작목이 2009년까지 품종보호출원이 의무화 되므로 2010년 이후 품종(종균)의 로열티 문제가 심각하게 대두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대책마련이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실제 우리나라는 느타리, 새송이, 동충하초 등 27개 품종이 등록되어 있지만, 가까운 일본은 2008년까지 3백59개의 품종이 보호출원 등록되어 있는 것
농촌진흥청은 포도에 피해를 많이 주는 외래해충인 꽃매미의 피해가 예상됨에 따라 5월 1일자로 긴급방제를 위해 스토네트(신젠타코리아), 스미치온(동방아그로), 메프치온(동부정밀화학) 등 3개 제품을 등록했다고 밝혔다.농진청 관계자는 방제용 농약 긴급 등록과 관련 “올해 꽃매미 발생상황을 조사한 결과, 안성과 천안 등지의 포도 과수원에서 꽃매미 알이 다량으로 발견됐고,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조기 부화하여 대량 피해가 발생될 수 있다는 판단에 따라 방제효과가 큰 애벌레(약충) 시기인 5∼6월중 긴급 방제에 사용할 수 있는 농약이 필요했기 때문” 이라고 밝혔다.농진청장은 병해충 방제를 위하여 긴급하다고 인정하는 때에는 농약관리법 제14조제3항에 의거 적용병해충 또는 농작물의 범위에 관한 품목등록 사항을 변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13일, 금년 봄 가뭄과 고온으로 배나무에 엽 갈변현상 및 비정형과 등 각종 생리장해 발생이 우려되므로 과실이 어릴 때 과원 내 관수 및 칼슘제 엽면살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배 농가에 당부했다.농촌진흥청 배시험장은 봄철 고온과 가뭄으로 뿌리 활력이 저하되면 충분한 양분을 흡수하지 못해 수체 내 칼슘과 붕소 등 미량원소의 결핍과 각종 양분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과실품질 및 수확 후 저장력에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또한, 배 과실이 어릴 때 토양 내 수분이 부족하면 과실의 세포분열을 방해하여 수확기에 과실이 작아지고 과형이 비뚤어지는 비정형과 발생률이 12%이상 많아진다고 덧붙였다.칼슘은 토양 내 이동이 느리고 특히 뿌리에서 과실까지 전달되는 양이 극히 적으므로 다른 성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13일 국립식량과학원 기능성작물부(경남 밀양)에서 영남지역 11개 시·군 지방자치단체 홍보담당자를 대상으로 식물모자이크기법을 이용한 홍보 방법(문자들판) 설명회와 기술이전 협약식을 개최했다.농진청이 개발한 식물모자이크기법을 이용한 홍보기술은 자주색 벼와 일반 벼의 잎색깔 차이로 홍보 문구를 형상화 하는 홍보방법으로서 2007년 특허출원 한 후 지난 2년동안 철로변 들판 홍보를 통해 국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농진청은 문자들판 홍보를 희망하는 시·군 지방자치단체에 대해 기술이전 협약식과 함께 홍보 포장 선정에서부터 홍보 문구 디자인 방법 및 이앙 후 벼논 관리 방법에 이르는 종합적이고 상세한 식물모자이크기법을 무상으로 기술이전 하고 있다.이번에 농진청과 기술이전 협약식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13일 어린 잎과 함께 꽃과 꽃대를 먹는 채소인 ‘채심’의 도입 재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채심은 중국에서 유래한 채소로 노란 꽃과 봉오리와 통통한 초록색 꽃대를 함께 이용한다.영양가도 높아 배추와 비교하면, 비타민 A는 12배, 비타민 C는 2배, 철분은 5배, 칼슘은 1.5배나 함유되어 있고, 식이섬유도 듬뿍 들어 있어 변비 및 비만 예방에도 좋은 채소라고 농진청은 밝히고 있다. 또한 우리나라처럼 쌈 문화가 발달한 곳에서는 쌈 요리에 곁들어 먹거나 고추장이나 마요네즈에 찍어 먹기도 좋고 비빔밥, 샐러드에도 이용이 가능하며 각종 볶음 요리나 샤브샤브 용으로도 훌륭하다는 설명이다.최근, 웰빙 트렌드와 함께 꽃봉오리를 먹는 브로콜리, 컬리플라워 등 화채류에 대한 관심과 소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농촌여성 창업 지원 관련 추가 예산을 확보하여 본 예산으로 추진되던 17개소 외에 추가로 55개소를 선정·지원한다.‘농촌여성 창업활동 지원’ 사업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을 기반으로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 증진 및 농업이외의 경제활동을 통한 농가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사업지원대상자는 우리농산물을 원료로 하여 가공, 생산, 판매하고자 하는 여성농업인을 대표로하는 농업인 또는 2인 이상의 마을단위, 영농조합법이며, 사업내용은 전통식품 등의 생산가공을 위한 작업장 및 시설설치, 가공장비 구입, 포장개발 및 유통개선에 필요한 기술 지원 등 이다.추가로 확보된 사업장은 대구 1, 인천 1, 경기 4, 강원 7, 충북 2, 충남 7, 전북 8, 전남 11, 경북 5, 경
농촌진흥청과 서울대 체육교육과는 12일 강원도 춘천시 지내리를 방문하여 공동으로 ‘농업인 건강체력 조사’를 실시했다.농진청-서울대 체육교육과의 ‘농업인 건강체력 조사’는 지난 4월부터 ‘2009 농작업 안전모델’ 14개 시범마을 농업인 1,000여명을 대상으로 8월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근지구력, 체지방률, 민첩성, 평형성, 유연성 등 8개 항목에 대한 체력을 측정하고 있다.한편, 농촌진흥청이 지난 2006년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농업인 비만율은 35% 이상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여성농업인의 경우 대사증후군(metabolic syndrome)에서 남성농업인에 비해 10%, 도시 여성에 비해 20% 가량 높은 35%로 조사 되면서 고혈압 등 성인병 예방에 많은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또한, 대부분의 농
청보리를 호숙기에서 황숙기에 수확 해야만 수량도 많고, 사일리지도 품질이 좋은 것으로 밝혀졌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청보리 생산량 증대와 사일리지 품질 향상을 위해 보리까락 끝부분이 노란색으로 변하는 호숙기에서 황숙기에 수확하기를 당부했다.최근 청보리 재배면적이 2007년 9,800ha에서 금년에는 24,800ha로 확대되고, 남부지역뿐만 아니라 중부지역까지 확대되어 축산농가의 사료비 절감에 크게 기여하고 있지만, 정부에서 사일리지 톤당 수확비용을 6만원씩 지원하게 되면서 품질보다는 무게에 치중하게 되어, 수분함량이 75%이상 되는 유숙기에 수확하게 되어 사일리지 품질이 떨어지고 가축급여 효과도 낮아지는 경우가 있다며 이같이 당부했다.농진청 관계자는 “청보리를 유숙기에 수확하면 건물수량이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6일 사과 부산물을 이용한 양계 사료를 개발하여 특허출연 중에 있다고 밝혔다.농진청 관계자는 “사과부산물과 발효균주를 이용하여 만든 발효사료는 영양분이 풍부하고 생리활성물질이 많아 좋은 사료가 될 수 있으며, 특히 유산발효가 잘 일어나 항생제를 주지 않아도 닭을 잘 키울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사과발효물 1%를 육계 사료에 혼합․급여 시 체중 증체는 1,718g로 기존사료 급여 시 1,536g에 비하여 체중은 182g 더 무거웠으며 사료비는 10%가 절감되었다.”고 발표했다.사과는 국내 과일류 생산량의 21%를 차지할 정도로 생산량이 많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섬유질이 많아 소화를 도와주고 변비를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칼륨과 칼슘이 다량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환자
지역재단(이사장 정영일)은 지역의 창의와 개성, 협동과 자치에 의해 변화와 혁신을 지향하며 지역주민의 인간다운 삶과 활기찬 지역사회를 추구하는 지역활성화 사례들을 발굴하기 위해 '전국지역리더상- 희망을 일구는 사람들'을 공모한다. 공모기간은 5월11~7월13일까지이며, 공모대상은 지역리더가 주민과 함께 지역의 고유한 개성과 창의를 살려 추진한 활동사례, 농촌, 중소도시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영역과 의제를 중심으로 한 지역발전, 지역운동 발전에 기여한 네트워크 활동 등이다. 시상은 조직부문과 개인부문 대상 각 1명씩이며, 격려상은 조직 및 개인 부문 4명이다. 상금은 조직부문 대상 2백만원 개인부문 대상 1백만원이며 격려상은 50만원이다. 문의는 지역재단 홈페이지(http://www.krdf.or.
농협은 '옥수수'농작물재해보험을 5월4~6월10일까지 주산지 중 강원도 영월군, 홍천군 및 충북 괴산군 3곳을 대상으로 시범판매에 들어갔다.시범사업 대상 품종은 시설 내에서 재배되는 옥수수는 제외하고 미백2호, 미흑찰, 대학찰옥수수만 가능하고, 정부는 농가 부담경감을 위해 보험료의 50%를 지원한다. 농협 관계자는 "3년간의 시범사업과 상품개선을 통해 전국으로 확대 실시하고, 이달 중 옥수수와 고랭지 여름감자도 판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현재 재해보험 신규 시범사업 실시중인 농작물은 논벼, 고추, 고구마 등이며, 가까운 지역농협과 품목농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지난 6, 7일 영일간 서울 송파구 삼전동 소재 산림조합중앙회 회의실에서 장일환 회장, 비상임이사 및 대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87회 이사회 및 제195회 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이사회 및 대의원회에서는 '국유수목장림 수탁 운영계획', '인도네시아 해외산림자원 개발 추진상황' 및 '산림바이오매스 활용사업 추진상황' 등을 보고하고, 중앙회 정관 일부개정정관(안), 중앙회정관부속서임원선거규약 일부개정규약(안) 및 정책자금 대손상각(안) 등을 의결했다.
aT가 전통주의 우수성과 소비 활성화를 위해 차세대 소비층인 20~30대 공략에 나선다. 농수산물유통공사(aT)와 농림수산식품부는 올 10월까지 모두 10회에 걸쳐 대학가 축제와 신촌, 강남 등 젊은 층이 많이 몰리는 도심지를 직접 찾아가 '우수 전통주 홍보시음회'를 실시한다. 전통주 홍보시음회는 지난 12~14일 세종대를 시작으로 5월말 한양대 등 전국의 대학축제 기간 중 열리며, 10월 가을축제 때까지 실시되며, 신촌, 강남 등 도심지 시음회도 5~9월까지 매달 2회 개최된다. 시음회에 선보이는 품목은 역대 한국전통주품평회 입상주, 전통명주 등 우수 전통주 40~50여종이다.또한 대형유통매장에서는 실질적인 구매계층인 주부들을 대상으로 한 전통주 및 전통식품 판촉행사도 열린다. 판촉행사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