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귤산업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존 다양한 조직의 중복된 기능과 역할을 재정립하고 감귤산업을 주도해 나갈 전문성과 대표성을 가진 감귤대표조직이 육성된다.2일 제주농협에 따르면. 지난 3월 농림수산식품부는 연두 업무보고회에서 품목별 대표조직이 주인되어 권한과 책임을 갖고 품목의 문제를 자율적으로 해결토록 하기 위한 대표조직 육성방안을 제시, 조직화 정도가 높은 감귤ㆍ양돈ㆍ넙치를 대상으로 우선 구성키로 했다.농식품부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감귤협의회, 감귤출하연합회 및 유관기관 등은 이에 따라 지난 3월부터 수차례 걸쳐 업무협의를 실시하여 감귤 대표조직 육성을 추진해 왔다.지난 8월에는 ▷감귤대표육성 기본계획 수립 ▷대표조직 설립·역할 및 운영방안 ▷감귤 자조금 조성 확대 방안 대표조직 운영재원 확보방
제주감귤 1백톤이 대만으로 첫 수출길에 오른다.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는 NH농협무역과 대만의 딩농사간에 제주감귤 1백톤 수출계약을 체결하여 지난달 30일에 1차 10톤을 선적하여 수출을 시작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수출 감귤은 감귤 주산지인 서귀포농협에서 800g 봉지로 마트 판매용으로 소포장하여 1만1천달러로 규모로 공급한다.특히 농협은 제주감귤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이달 6, 7일 2일간 대만 남부지역의 대규모 유통업체인 대락마트에서 감귤시식 및 판촉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다.제주농협 관계자는 “11월23일 현재 제주감협, 조천농협에서 러시아, 캐나다, 미국, 괌 등에 감귤 총 728톤을 수출하고 있으며, 이번 대만시장까지 수출시장을 확대함으로써 제주감귤의 해외 수출시장 공략에 힘을
제주농협(본부장 신백훈)은 8일, 제주산 월동무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월동무 계약재배사업을 확대하여 추진하겠다고 밝혔다.제주농협은 이에 따라 올해 계약재배 추진물량을 지난해 1만4천톤보다 36%(5천톤) 증가한 1만9천톤으로 결정하고, 농가교육 및 홍보를 실시한 후 10월20일까지 대농가 계약체결을 완료할 계획이다.제주농협은 월동무를 제주지역의 주요 소득작목으로 육성하고 농가소득을 보장하기 위해 월동무 계약재배사업을 도입, 사업물량 확대를 통해 계약재배사업을 정착시켰고 품종통일 및 선별출하 정착으로 제주산 월동무의 품위를 향상시켜 오고있다.이와 함께 제주농협은 세척무 출하물량 조절과 판매능력 강화, 철저한 선별로 육지산과의 차별화 유도, 세척무 소포장 상품개발 및 거래처 확대 등을 통해
제주농협(본부장 신백훈)은 지난달 26일 여성결혼이민자 영농 교육과정 교육생 30명과 가족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동상담실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이날 이동상담실은 실생활에서 부딪칠 수 있는 법률문제, 건강문제, 소비자문제 등에 대해 강의와 상담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대한법률구조공단 엄욱 변호사를 강사로 초빙하여 이루어진 법률 문제 시간에는 혼인문제와 자녀문제에 대한 관심에 많았다. 한편 여성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한 법률문제 등 ‘이동상담실’ 운영은 전국농협 가운데 제주농협이 처음 실시했다.
제주농협(본부장 신백훈)과 (사)김만덕기념사업회(상임대표 강재업)는 ‘의녀 김만덕’ 초상이 등재된 농촌사랑상품권을 3일부터 제주지역 전 농협계통사무소를 통해 발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김만덕 초상’ 상품권 발행은 변방·여성·천민이라는 시대적으로 가장 어려운 조건을 극복한 조선 최초의 여성 CEO이며, 나눔의 상징인 ‘의녀 김만덕’ 홍보를 위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사)김만덕기념사업회의 요청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신백훈 제주농협지역본부장은 “대한민국 최초로 전국적으로 유통되는 유가증권인 농촌사랑상품권에 제주인물 ‘의녀 김만덕’ 초상이 등재되고 상품권 봉투에 김만덕 초상 및 공적을 소개함으로서 제주여성 ‘김만덕’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말했다.그는 또 “
제주농협(본부장 신백훈)은 민족 최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농·축산물 판매장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특별관리에 들어갔다.제주농협은 이에 따라 8월25∼9월12일까지를 ‘식품안전 특별관리기간’으로 정해 지역본부에 특별상황실을 설치, 도내 하나로마트와 신토불이 창구, 축산물 판매장 등에 대해 식품안전 중점관리사항을 수시로 점검하고 있다.특히 제수용 농축산물에 대한 원산지 허위표시 및 국산둔갑 행위와 유통기한 경과제품 판매행위 등 식품위생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하고, 식품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사고 처리가 이뤄 질 수 있도록 한 ‘농식품 안전 위기관리 프로세스’를 본격 가동한다.또한 ‘농산물 원산지부정유통 신고센터’를 통해 도내 전체 계통농협 지사무소를 통해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농축산물의 원산지
‘08년산 노지감귤 농협계통출하 운송대행계약 입찰일정이 확정됐다.(사)농협 제주감귤협의회(회장 강희철, 서귀포농협 조합장)와 제주농협(본부장 신백훈)은 도내 농협이 금년산 노지감귤 운송대행계약을 노지감귤 출하 이전까지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에 의한 업체 선정을 완료하도록 조합별로 운송대행계약 입찰공고를 일제히 시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 관내의 경우 28일 오전 10시이며, 입찰농협은 대정·안덕·중문·서귀포·효돈·위미·남원·표선·성산농협과, 감협 1∼3권역 등이며, 제주시 관내는 29일 오전 10시에 실시하며, 제주시·조천·한림·한경·고산·애월·하귀농협, 감협 4∼5권역 등이 참가한다.도내 농협은 운송업체의 공정경쟁을 유도하기 위하여 권역별로 동일자ㆍ동일시간대에 입찰을 진행하고, 특
제주도 성산농협(조합장 김영진)이 농협중앙회에서 선정하는 2008년 농산물 품질경영대상 수상조합으로 선정됐다.5일 제주농협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에 따르면 농협 판매사업역량 강화와 농산물 유통혁신을 위해 선정하는 농산물 품질경영대상 조합을 심사한 결과, 성산농협이 8월의 품질경영부문 우수조합으로 선정돼 사무소표창 수상 및 무이자 유통운전자금 5억원을 지원받게 됐다.성산농협에서 판매하고있는 세척당근, 감자, 세척무 등 채소류는 천연암반 지하수를 이용한 2차 세척으로 불순물을 완전 제거하고 선별, 포장 기계화로 파손방지 등 ‘한라라이’ 브랜드 상품성 유지로 소비자로부터 최고의 프리미엄급 채소류로 인식되고 있다.특히 분산된 작목반을 정비하고 새로운 품목별 작목회를 구성하여 작목회원 공동계산제를 활성화하
영리의료법인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을 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가 제주지역 일간지에 광고를 내 농민단체와 농수축협 노동자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특히 농민단체는 농협제주지역본부가 농업을 살리기 위한 광고는 내지도 않으면서 영리병원에 대한 광고만을 냈다고 비판했다.농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제주지역의 일간지 15일자에 ‘영리의료법인 도입은 새로운 도전’이라는 의견광고를 냈다. 또한 제주지역본부는 광고를 내면서 ‘제주농협’이라는 애매한 표현을 사용했다.전국여성농민회 제주도연합은 17일 성명을 내고 영리의료법인 찬성 광고를 낸 제주지역본부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제주도연합은 “지금 제주농업은 국제 곡물가격과 유가 상승으로 비료가격을 비롯한 각종 영농자재 가격이 올라 농민들은 근심이 가
제주농협(본부장 신백훈)이 산지 농산물 유통혁신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농산물 연합마케팅사업이 활기를 띨 전망이다.제주농협에 따르면 농협중앙회 농산물도매분사(분사장 이홍원)는 23일 제주농협을 방문하여 제주농산물 판매 확대를 위해 공동 협력키로 하고, 제주연합사업단을 통해 규모화, 상품화된 고품질 제주농산물 거래처 확대 및 산지 유통혁신사업의 지원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제주농협연합사업단은 현재 농협유통 및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유통업체에 연합마케팅 사업을 통한 청정제주 고품질 농산물을 공급하고 있으며, 6월19일 현재 2백51억원의 판매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올해 하우스감귤의 소비부진을 회복시키기 위해 6월 한달간 농협유통센터에서 주말 판촉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제주도 농촌이 마늘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따라 제주 관내 농협 임직원들이 농촌일손돕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제주농협은 지난달 30일 직원 20여명 참여하여 대정읍 장응식 농가의 1천여평의 밭에서 마늘수확에 참가했으며, 하귀농협(조합장 김경출) 직원 20여명은 하귀2리 김춘자 농가의 1천여평에서 마늘수확 일손돕기를 전개했다. 또한 31일에는 제주시지부(지부장 허도회) 직원 50여명이 자매결연 마을인 한경면 조수2리 조여삼 농가의 1천1백여평에서,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김상오)는 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대정 일과리 이군화 농가의 2천여평에서 각각 마늘수확에 참가했다.▶문의전화 064)720-1223
제주농협(본부장 신백훈)은 지난 22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서울지역 기업ㆍ투자 설명회에 참석, 제주감귤 홍보와 무료 시식행사를 가졌다.이날 제주농협은 지난 1월22일과 2월6일 두차례 걸쳐 KBS를 통해 방영된 의학다큐멘터리‘생로병사의 비밀-감귤편(감귤, 주황색의 신비)’의 주요내용을 영상자료와 팜플렛으로 만들어 투자설명회시 상영ㆍ배부했다.
제주축협과, 서귀포시축협 소속 90농가 참여하는 제주한우 공동브랜드인 ‘보들결제주한우’가 출범했다. 제주농협(본부장 신백훈)에 따르면 16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1층 영주홀에서 제주축협(조합장 고성남),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한우 광역브랜드 ‘보들결제주한우’출범식을 개최했다.‘보들결제주한우’ 광역브랜드사업단은 지난 2006년 11월 관계 조합장들과의 협의를 통해 한우광역브랜드를 출범키로 하고, 브랜드네이밍 및 로고개발, 참여농가 교육 등의 준비를 거쳐 90 한우농가의 7천여두가 참여하는 청정제주의 한우 광역브랜드가 출범하게 됐다.‘보들결제주한우’는 행정기관과 참여축협, 농가가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시장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소비자 기호에 맞추어 전국 최고품질과 시장
제주 올해마늘 포전(밭떼기)거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17일 농협제주본부(본부장 신백훈)에 따르면 그 동안 부진했던 마늘 산지포전거래가 3월중순 이후 대정지역을 중심으로 활발하게 형성됨에 따라 올해산 마늘이 원할하게 처리될 전망이다.국내 최대 마늘 생산지이자 국내 마늘가격을 선도하고 있는 대정지역은 3월초까지는 포전거래가 평당 7천원선에 10%내외로 부진했으마, 최근 8천∼9천원선에 40%까지 포전거래가 이루자고 있다. 이에 따라 인근의 안덕, 한경, 고산지역에서도 포전거래가 활발히 발생하고 있다.이처람 포전거래가 활발한 것은 깐마늘로 활용되는 제주산마늘의 재고물량이 많지 않은데다, 중국내 마늘재배면적이 작년보다 25% 감소하고 북경올림픽 영향으로 내수물량이 증가하여 중국산마늘의 국내 수입량이
제주도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식품 브랜드 ‘제주마씸’ 1호점이 11일 문을 열었다.제주특별자치도와 농협중앙회제주지역본부는 이날 제주시농협하나로클럽(일도점)에서 이상복 행정부지사를 비롯 신백훈 제주농협 본부장, 중소기업지원센터 관계자, 제주마씸 회원, 지역주민 및 도 관계공무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마씸 1호점 개점식을 가졌다.이날 개점한 제주마씸 1호점에서는 제주지역에서 생산되는 차류, 감귤쨈, 표고, 초코렛 등 우수 가공식품을 엄선하여 도민과 관광객을 상대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제주도는 이번 일도점 하나로클럽 1호점 개장을 바탕으로 한림, 남원하나로마트 등 도내 중대형점 하나로마트와 농협중앙회 금융점포 신토불이 창구 등 14여개점에 제주마씸 매장을 개장할 방침이다.또한 제주마씸
올해 제주산 마늘은 재배면적 증가에도 불구하고, 작황 불량으로 생산량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그동안 부진했던 산지 포전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질 전망이다.제주농협이 올해 제주산 마늘 재배현황 및 산지동향을 조사한 결과, 재배면적은 3천5백40ha로 지난해 3천3백93ha보다 4%(147ha) 늘었으나 생산예상량은 5만4천톤 내외로 작년 5만5천톤보다 다소 감소할 전망이라고 6일 밝혔다.제주농협은 이에 대해 발아초기 태풍 ‘나리’에 의한 피해 및 올해 계속되는 저온현상으로 생육이 지연됨에 따라 전반적인 생육 상태나 작황이 불리하여 단위당 생산량이 작년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올해 제주산마늘은 전반적인 생육지연으로 수확 및 수매시기는 지난해 5월17일보다 1주일정도
고품질 감귤 생산을 장려하기 위해 추진하는 간벌 사업이 지난달 27일 현재 간벌 신청면적이 1천1백ha로 계획면적 1천ha를 초과하고 있다. 제주농협과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달 28일 농협 지역본부에서 감귤원 1/2간벌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간벌 사업량 조기 마무리 추진을 위하여 유관기관과 합동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제주농협 관계자는 “이달부터는 본격적인 간벌작업이 진행되기 때문에 농협의 조직역량을 발휘하여 간벌 작업단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사업물량이 다소 적은 농협은 조기 완료하여 간벌작업단을 타 지역에 지원할 수 있도록 작업 일정관리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각 농협별 사업량 및 여건에 맞게 일정별 목표량을 책정, 체계적인 추진활동을 전개키로 했
올해부터 감자, 양파, 콩, 고추, 수박 재배 농가도 농작물재해보험 가입이 허용된다. 농림부는 이들을 포함, 모두 15개 품목에 대한 농작물재해보험을 이달 3∼31일까지 한달간 전국 지역ㆍ품목 농협 창구에서 판매한다고 최근 밝혔다. 농림부는 올해 농가의 보험료 부담경감을 위해 평균 보험요율을 지난해 6.58% 대비 6.8% 인하된 6.13%로 조정하고, 보험료의 50%(특별지원 2.8% 별도) 및 운영비 100%를 국고로 지원키로 했다. 특히, 떫은감은 지난 2년간의 시범사업 결과, 보험수요가 안정적이고 보험상품에 대한 농업인의 선호도도 양호하여 올해부터 전국적인 본 사업으로 확대한다. 농림부 관계자는 “올해 보험은 농업인의 현장 의견 등을 적극 반영, 집중호우 및 나무피해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조석래 전경련 회장)는 지난 23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제2회 농촌사랑지도자대회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농촌사랑운동에 우수한 성과를 나타낸 기업과 마을지도자들이 모여 행복한 도시, 활기찬 농촌만들기를 위한 농촌사랑운동을 돌아보면서,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열린 것이다.행사에는 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을 비롯하여 임상규 농림부장관, 권오을 농림해양수산위원장, 농업관련단체장, 소비자단체장, 자매 결연 기업체, 마을대표 등 5백여명이 참여했다. 최원병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 4년간의 농촌사랑운동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도시와 농촌에 실질적 도움이 되는 운동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하며, 이를 위해 도농교류 프로그램과
감귤의 유통 대란을 막기 위해 1, 9번과 폐기처분에 이어서 정상적 상품으로 유통되던 8번과도 시장에서 격리된다.제주감귤협의회(회장 강희철, 서귀포농협조합장)와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신백훈)는 14일 도내 20개 농협조합장과 시지부장 등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감귤 가격안정 위해 감귤 8번과를 시장 격리조치하고 1번과는 전량 폐기처분하기로 합의했다.8번과는 현재 농·감협 직영선과장과 작목반 선과장에서 발생하는 5천톤의 물량을 해당지역 농감협이 1kg당 200원의 수매가로 농가로부터 수매하는 방식으로 시장에서 격리된다.농·감협은 수매한 8번과를 가공용으로 처리해 주도록 제주도에 요청했으며, 농정당국은 제주도지방개발공사와 롯데 등에 가공용으로 처리해 주도록 요청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