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은 계란의 위생 및 품질 향상을 위해 껍질에 금이 간 계란 선별기, 계란 세척기, 계란 저온유통용 축냉식 컨테이너 등 3종의 기계가 수확후처리품질과 이강진 박사팀에 의해 개발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금간 계란 선별기는 껍질에 금이 가 세균이나 오염물질이 들어갈 가능성이 높은 계란을 선별하는 기계로, 조그만 추를 계란 위에 떨어뜨릴 때 발생하는 충격음이 정상 계란과 깨진 계란이 서로 다른 점을 이용해 껍질에 금이 갔는지를 알아낸다.농진청은 “현재 계란 생산과정에서 발생되는 금간 계란은 13% 정도로, 금간 계란이 7% 이상 섞여 있으면 최고 등급을 받지 못한다”며 이 장치를 통해 “1일 최대 23,600개의 계란을 검사할 수 있고, 약 1cm 이상 금이 간 것에 대해 97%
한국소비자연맹(회장 정광모)은 전국의 식육판매장 603개소를 대상으로 쇠고기 이력제의 적용실태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조사는 지난달 1일~15일까지 중소형 규모의 식육판매장을 직접 방문해 면담을 진행한 것으로 소비자연맹은 밝혔다. 조사결과 식육판매표지판에 개체식별번호를 표시한 업소는 92.5%, 거래내역서에 개체식별번호를 기록하고 있는 업소는 90.5%, 냉장실에 보관 중인 지육에 개체별로 구분하여 개체식별번호를 부착한 업소는 82.5%로, 쇠고기 이력제가 대체로 잘 지켜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러나 소포장(개체포장)제품에 개체식별번호 라벨을 부착하지 않은 업소도 10%나 되며, 개체식별번호를 표시하지도 않고 거래내역서에도 기재하지 않아 이력조회를 아예 할 수 없는 쇠고기를 판매하는 업소들도
전국농협노동조합 5기 정책위원회가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전국농협노동조합(위원장 민경신, 이하 전농노) 5기 정책위원회는 19일 청주에 있는 전농노 충북본부에서 1차 회의를 열고 농협중앙회의 일방적인 지배구조에 대한 반대투쟁과 함께 5기의 핵심사업 기조인 ‘현장중심, 조합원 중심’ 실현을 위한 활동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이날 회의에는 민경신 위원장과 김원만 정책위원장 등 7명이 참석했다. 5기 지도부 탄생 이후 첫 정책위 회의를 맞아 민경신 위원장은 “전농노는 전국 지역농협 노동자들의 단결의 구심점”이지만 “현재는 침체상태에 있다”고 진단했다.민 위원장은 이에 “현장의 요구에 귀를 기울여 전국적 공동사업으로 발굴하고 현장 조합원의 고충과 애로사항을 해결하는 전국 현장 공동
농약 안전관리를 강화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농약관리법이 이달 13일자로 개정 시행됐다. 이에 따라 농약 판매기록 의무화, 농약활용기자재 등록 관리 등 농약 안전관리가 강화될 것으로 농림수산식품부는 밝혔다. 농약관리법령의 주요 개정 내용을 살펴보면 우선 농약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제조․수입 및 판매업자는 농약 구매자의 이름․주소․품목명․수량 등을 기록, 보존하고, 이를 위반한 경우에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한다. 특히 농약 유통․사용에 대한 역추적이 가능하도록 고독성 농약 등 16종 농약을 판매할 때 구매자의 정보를 3년간 보존하도록 의무화했다. 구매자 기록 의무화 대상 농약은 농촌진흥청장이 정한다.또, ▶농약의 안전사용기준, 환경오염의 방지등에 대한 농약사용자 교육 실시 ▶위해성이
강화도 선원권역 도래미 마을 주민들이 오는 30일부터 이틀간 정보교류센터에서 강화 바닷바람축제를 개최한다.이번 축제에서는 도래미 마을 노래자랑, 농산물경매, 청소년 미술대회, 해설사와 함께하는 도래미 마을 도보여행, 망둥어 잡기, 장인과 함께 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해 볼 수 있다. 특히 농산물 경매 행사는 고구마, 강화 쌀, 강화고추 등 도래미 마을을 특산물을 참가자들이 경매라는 방법으로 보다 저렴하고 재미있게 구입할 수 있게 했다. 경매는 참가자들이 직접 번호판을 들고 입찰해 최고가를 부른 응찰자가 낙찰 받을 수 있다. 또, 낚시를 좋아하는 참가자들은 행사장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 바닷가에서 망둥어를 잡아볼 수 있으며, 연 만들기 장인과 함께 직접 연을 만들고 바닷바람에
지난 10월 20일 안희정 충남도지사는 대 백제 문화축제의 열기를 모아 충남부여 롯데리조트에서 ‘참여·소통·공감 참 주민자치시대로’라는 주제로 제 1차 충남도민 정상회의를 장장 360분간 동안 진행하였다. ‘오늘 하루 당신이 도지사입니다’ 라는 슬로건을 걸고 인터넷 신청과 분야별 추천으로 도·시군 공무원, 지역 시민사회, 전문가집단, 지역 정당과 정치인, 도정 리더십그룹 등 300명이 참여하여 타운 홀 미팅 방식의 토론을 진행하였다. 전국 처음으로 시도된 이번 ‘정상회의’는 안지사의 정책공약을 중심으로 제시된 59개 분야의 전략과제를 참석자들의 토론과 선택을 통하여 10대 과제로 함축시켜 정책의 우선 순위를 정하는 회의였다. 안희정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고 하나 나는
전농 충남도연맹은 지난 10월 20일 부여 롯데리조트 앞에서 쌀값 폭락 농민생존권 외면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다. 농민회는 이미 10월 18일부터 충남도청 앞에서 조례 제정에 따른 쌀 도 직불금 즉각 이행, 쌀값 폭락, 태풍피해 해결을 위한 100배를 진행한바 있다. 도연맹은 김봉균 공주농민회장이 발표한 기자회견문을 통해 “쌀값 폭락의 주범은 이명박정부”라며 “충남도마저 이런 농민 현실을 외면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이어 “농민생존권이 위협받고 있는 현실을 외면한 채 도민정상회의에 참석하라는 것은 농민들을 두 번 죽이는 것”이다고 주장했다. 도연맹은 “무엇보다 서울에서 물난리가 났을때 대통령과 정부여당이 나서서 피해대책을 마련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태풍피해 농민들의 심정은 참담했다”면서 “채소와 과수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은 지난 18일 연구원 대강당에서 이탈리아 주한대사관 과학기술협력사무소(S&T Office)와 공동으로 한국과 이탈리아 학연 저명 과학자를 초청해 ‘식품과 생물다양성’이라는 주제로 국제 워크숍을 개최했다.이번 국제 워크숍에서는 식품의 맛과 향기성분의 화학수용 및 식품산업에의 새로운 응용에 관한 내용을 주제로 양국 간 식품과 생물다양성 연구의 전반적 사항을 논의했다. 이날 심포지엄에서 이탈리아 밀라노 대학의 바솔리 교수는 한・이태리 전통식품을 식품산업 기술 혁신 근원으로서의 이용 방안을 발표했다. 바솔리 교수는 “전통식품은 한 국가의 문화를 가장 잘 표현하는 도구이며 생활 습관과 연관되어 있으며 건강과 복지와 관련되어 있어서, 전통식품의 맛과 향기로 식품산업의 새로운 시장을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은 21일부터 24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8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참가 한다.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발효식품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최신 신기술 및 신제품이 소개되는 한마당이다.이번 전시회에서 한식연은 전통식품의 우수성에 대한 과학적 구명, BT,NT기술을 융합한 개인 맞춤형 기능성식품, 정신건강증진식품 및 u-Food 시스템 구현을 통한 미래식품안전기술, 면역증진식품기술 등 핵심기술에 대한 성과와 향후 추진할 세계 선도식품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캐나다산 쇠고기의 수입 재개와 관련해 한국과 캐나다 전문가 사이의 4차 기술협의가 20~21일 양일간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서 개최된다. 한국과 캐나다는 지난 2007년 11월, 2008년 11월, 2010년 9월 세 차례 기술협의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달 26~27일 캐나다 오타와에서 개최된 양국 실무급 기술협의에서는 상당 부분 의견 차를 좁혔으나 합의에는 이르지 못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그 연장선으로 추가 협의를 위해 열리는 자리이다. 우리측은 박철수 소비안전정책관을 수석대표로 관련 과장급 대표단을 구성해 대응하는 것으로 농식품부는 전했다. 양국이 입장 차이를 보이고 있는 쟁점은 ▷쇠고기 월령 ▷수입금지부위 ▷작업장 승인 ▷캐나다에서 광우병 추가 발생시 수입금지 여부 등 4가지인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 윤장배) 국정감사 자리에서 국회 농식품위 의원들은 채소 값 안정화 대책과 TRQ제도, 유통공사의 국제곡물사업의 문제점을 지적했다.무소속 송훈석 국회의원은 “농산물 대책에 폭등 대책은 있어도 안정대책은 없었다. 유통공사는 수수방관하다가 중국산 배추 수입하겠다는 대책을 내놨다. 그런데 물량도 160톤 정도밖에 안되는데 턱없이 부족한 것 아니냐. 이래서 대책이 되겠냐?”라고 지적했다. 이에 윤장배 사장은 “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물량은 아니다. 민간업체들이 배추를 수입하고 있는 상황에서 (유통공사가)시험적으로 안전한 배추를 수입 해 소비자들에게 공급한다는 측면이 있고, 또 물가안정에 상징적인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에 수입하게 됐다”고 답변했다.
충남 예산군에 위치한 한 오리농장에서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이에 대한 살처분 조치가 있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5일 충남 예산군 소재의 육용 오리 농장에서 검출된 조류인플루엔자 H7 항원에 대하여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저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7/N7)"로 다음날인 16일 확진 발표했다.이는 의심증상에 의한 신고가 아니라, 1년 내내 이루어지는 상시 예찰에 따라 시‧도 농가별로 돌아가며 시료를 체취해 검사하는 과정에서 발견된 것이다. 발생 농가는 오리‧닭 등 기타가축을 많이 기르던 곳으로, 오리 한 마리의 샘플 검사에서 1차 양성반응을 보여, 곡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의 정밀검사를 통해 저병원성 AI인 H7/N7형 확진을 받았다. 이에 따라 발생 농가의 가금류 3,274수를 예방적
■ 한국농어촌공사 ■12일 열린 한국농어촌공사 국정감사에서의 화두는 4대강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과 논란이 일었던 저수지 둑 높이기 사업에 대한 문제점들이 주로 지적됐다. 또한 최근 감사원 감사를 통해 밝혀진 비리로 얼룩진 농지은행 사업의 문제점들에 대한 이야기가 주를 이루었다. 이날 이뤄진 국정감사를 지상중계한다. 김우남 의원, 농지리모델링 사업에 청와대 개입 폭로농어촌공사, 문화재 지표조사 마치지 않고 공사 밀어붙여▶4대강 사업의 시녀 된 공사=민주당 김우남 의원은 사업효과가 불분명한 농경지 리모델링 사업에도 많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김 의원은 농어촌공사의 내부 공문을 공개하며 “청와대가 직접 4대강 주변의 준설토 사업에 직접 개입했
제2회 충남농업대축전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예산군 신암면에 위치한 충남농업기술원에서 개최된다. ‘농업기술 도약 100년, 희망 100년’이라는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친환경농업 기술개발 보급 확산으로 고객의 신뢰 확보와 충남농업기술 100년을 조명하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이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하고 농업인단체(농촌지도자·생활개선·4-H·작목연구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자리에서는 농업기술 전시, 향토음식 전시, 농특산물 판매를 비롯해 국화 세미나 및 품평회, 사과수확 체험, 생활원예 콘테스트가 열린다. 또 UCC·과제경진, 농산물홍보패션, 전통문화경연 등 4-H경진대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흑염소에 대한 농산부산물의 사료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주요 농산부산물의 효율적인 이용방안 등 5가지 주제를 가지고 13일 전북 남원시농업기술센터에서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과 전국흑염소전업농협회(회장 강춘성)이 공동으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국에서 흑염소 전업농가 300여명이 참석했다고 농진청은 밝혔다. 국립축산과학원의 이왕식 연구사는 ‘주요 농산부산물의 사료가치와 활용방안’이라는 주제발표를 통해 농산부산물의 효율적인 사료자원화 이용을 위해서는 부산물의 특성을 잘 이해하고 경제적인 면을 고려해야하며 특히, 부산물은 생산시기, 수분함량 등에 의하여 영양소 함량의 변이가 심하므로 수시로 사료가치를 점검하여야 한다고 발표했다. 천리원영농법인의 박철호 대표는 ‘농산부산물사료를 이용한 흑염소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10월부터 11월까지 동물복지를 고려하여 산란계를 사육하고 있는 평사·방사 산란계농장 4개소를 대상으로 동물복지축산농장 시범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평가는 지난 8월에 마련된 「동물복지 산란계농장 인증기준(안)」의 적용가능성과 타당성 등을 검증하는데 중점을 두고 실시된다.동물복지 산란계농장으로 인증받는 데 기준이 되는 ‘인증기준(안)’은 영국 등 외국기준과 국내현실을 고려하여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요 내용은 ▶제3조 관리자의 의무 : 매년 4시간 이상 교육 의무화, 3년 이상 기록 보유, 긴급 상황에 대한 대비 계획 수립 등 ▶제4조 닭의 건강 상태 점검 등 : 매일 1회 이상 정밀 점검 후 기록 의무화 등 ▶제5
계란표면 산란일자 표기에 대한 사항이 축산물 가공처리법 개정안에서 제외됐다.대한양계협회(회장 이준동)는 그동안 농림수산식품부에 지속적으로 계란표면 산란일자 표기를 제외할 것을 건의해왔다. 양계협회가 지난 1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계란표면에 산란일자를 표시하는 내용은 “자칫 계란 품질에 전혀 문제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수급상황이 원활치 못한 경우 이 같은 표시로 인해 정상란으로 판매가 어려울 뿐 아니라, 계란품질에 영향을 주는 다른 많은 요소들이 반영되지 않은 채 산란일자로만 기준을 제시하는 것은 소비자로 하여금 오히려 계란품질에 대한 불신을 높이는 역효과가 발생할 수 있다. 게다가 잉여계란이 증가하여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어 대안 없는 현시점에서 즉시 시행하는 것은 시기상조”라는 의견을 제
오프라인 농산물을 홍보하고 인터넷 농사꾼들이 만들은 농산품을 직접 체험하고 맛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전북사이버 농업연구회 직거래장터가 이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전라북도청 의회 광장에서 개최된다. 전라북도 농업기술원에서 주최하고 전북사이버농업연구회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서는 14개시군에서 모인 100여 품목 판매가 진행된다. 이와 함께 농업인블로거 발대식이 열리며, 홍보전시관에서 주요상품, 우수농가사례가 소개된다. 또, 복분자초콜릿, 병아리집, 압화 만들기, 떡메치기 등의 체험장터를 비롯해 인절미, 쌀과자, 구절초 및 오미자 등 20차 시식 및 시음이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이주호)은 10월 13일부터 10월 23일까지(11일간) 태국,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총 15개국 30명의 축산물위생 관계관을 초청하여 ‘아시아 축산식품 안전관리 국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최되는 국제세미나는 아시아 국가에 대한 국제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08년, 2009년에 이어 세 번째이다.이번 세미나에서는 우리나라의 축산식품 안전관리체계에 대한 발표와 축산식품 생산공장 방문프로그램이 포함돼있다. 또한, 참가국들은 각 국가의 축산식품 안전관리에 대한 발표와 토론도 하게 되며 정보교환 및 상호협조가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2일 서울 대방동 여성플라자에서 열린 본지 지역기자학교에 참석한 지역 농민기자들이 쌀 수확시기를 둘러싼 이야기를 나눴다. 이들은 벼가 쓰러진 곳이 많고 기상재해로 수확량은 줄었지만 가격은 올라가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었다. 여주 : 벼가 많이 쓰러졌다. 어떤 곳은 몇 개 논이 전체 다 쓰러져있는 처참한 곳도 봤다. 벼가 쓰러지면 베는 것도 힘들다. 창원 : 윗지방이 많이 쓰러진 것 같다. 남쪽도 쓰러지긴 했지만 위쪽처럼 심하지는 않다. 철원 : 우리 지역은 많이 쓰러졌다. 여주·이천쪽은 쌀값이 높은데 올해 쌀값은 정해졌나. 여주 : 평소 20kg당 5만3천원 선인데… 농협수매가는 아직 안정해졌다. 창원 : 시댁에서 얼마 전 타작을 했는데 800평에 예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