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안혜연 기자]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HACCP 인증업체 등과 협력하고 CJ오쇼핑·쿠팡 등과 연계해 소비자와 기업 대상 김장용 절임배추 예약거래 행사를 실시한다.일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전예약 주문기간은 10월 27일부터 11월 27일까지로, aT사이버거래소 직영 쇼핑몰(www.eatmart.co.kr)과 CJ오쇼핑 오클락·오마트, 쿠팡 등에서 주문이 가능하다. 일반 소비자가 아닌 중소상인들은 aT 포스몰(www.pos-mall.co.kr)을 통해 절임배추 사전예약이 가능하다.이번에 공급되는 배추는 지난 3년간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은 함평산 절임배추를 비롯한 강원·충청·전남 등의 절임배추로, 김장양념, 김장용 소금 및 젓갈, 굴 등도 일부 시범적으로 판매된
[한국농정신문 안혜연 기자]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aT) 사이버거래소가 ‘복날맞이 산지 우수 농식품 사전 예약판매’를 실시한다.이번 예약판매는 여름철 수요가 많은 품목을 소비자에게 안정적인 가격으로 공급하고, 우수한 품질의 농식품 발굴 및 우수 농가의 홍보강화 차원에서 aT 사이버거래소와 지역농산물 온라인 장터인 농마드, CJ오마트 등 네트워크사가 협력해 추진된다.주요 상품은 무항생제 삼계탕, 백숙용 오골계, 무항생제 오리로스구이, 백숙용 통오리, 홍성한우사골 등 다양한 축산물과 바다장어, 완도전복, 추어탕 등 수산물 그리고 함안 수박, 김천 자두, 찹쌀, 건대추, 무농약 와송, 청도 아이스 홍시 등 농산물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aT 관계자는 “국내산 농식품을 직접 공급해 중간
[한국농정신문 전빛이라 기자]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은 지난달 26일 2015년도 업무추진계획을 발표하며 농식품 기술사업화에 중점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초기 시제품 개발부터 제품양산 자금을 지원하는 등 사업화 전주기 지원체계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이 모든 과정에 올해 80억원이 투입된다.재단은 농식품 기술사업화와 더불어 우수기술·제품·품종 수출 활성화도 꾀하고 있다. 목표는 7,000만달러 수출. 지난해는 당초 목표의 2배 이상 성과를 얻어 6,080만달러를 수출한 바 있다.이를 위해 올해는 기술이전업체를 대상으로 맞춤형 수출지원사업을 신규로 수행한다. 그동안 중국과 일본, 태국 등에 구축해온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해 해외 현지 온·오프라인 상점에 우수 제품을 입점 시켜 수출을 극대화
aT 사이버거래소가 개소 5년 만에 2조원대 거래를 돌파했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사장 김재수, aT)는 지난 11월말 기준 aT 사이버거래소의 연간 거래규모가 2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aT 사이버거래소는 2009년 10월 산지유통조직과 소비지유통업체 간의 전자상거래 활성화로 유통단계를 줄이고자 설립됐다. 개장 첫 해 52억원 거래를 시작으로 지난해 1조6,000억원이 거래됐으며 올해 2조원의 실적을 올렸다. 이는 지난해 가락시장 거래액의 46%, 전국 공영도매시장 거래액의 17%에 해당하는 규모다.지난 17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사이버거래소 2조 거래달성 기념식’에서 황형연 사이버거래소장은 “농식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이번 거래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동필)는 지난 26일 ‘양파 소비촉진 간담회’를 개최, 외식업계·농협·aT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업-외식업 상생발전 차원에서 양파 소비 확대 방안을 마련해 추진키로 했다.외식업계로는 한국중식요리협회, 한국외식산업협회,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한국외식업중앙회가 참여했다.한국외식산업협회는 단체급식업계가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는 점을 활용, 단체급식에 양파 요리 메뉴를 확대토록 유도한다. 또 협회 회원사가 참여하는 직거래 장터 개설 등으로 양파 소비를 촉진한다.중식요리협회는 업소별 국산 양파 50% 더 쓰기 캠페인을 전개한다. 외식업중앙회는 전국의 지회를 활용해 양파 소비 촉진 홍보 및 사이버거래소를 활용해 구매 확대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프랜차이즈산업협회는 양파 사용 회원사 실
서울특별시 친환경무상급식 예산은 기본적으로 서울시와 자치구, 교육청에서 나누어 부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현재 서울시는 전체 예산 가운데 30%를 부담하고 있으며, 개별 자치구에서 20%, 교육청에서 50%를 부담하고 있다.친환경무상급식에 있어 가장 중요한 식재료는 크게 생산자단체에 의한 직접조달,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의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eaT)를 통한 전자조달, 민간공급업체를 통한 조달(G2B), 그리고 서울시친환경유통센터를 포함한 학교급식 지원센터를 통한 조달 등의 방법으로 공급된다.우선 생산자단체인 농·수·축협을 통해 학교급식 식재료를 직접 조달할 경우에는 유통비용 절감과 신선도 유지 등의 장점을 가지고 있지만 생산자단체별 특성에 따라 취급품목이 제한되고 유통 전문
서울 친환경무상급식이 위기에 몰렸다. 학교에 식재료를 공급하는 서울친환경유통센터(이하 센터)가 논란의 핵이다. 총대를 멘 최명복 서울시의회 교육의원과 보수성향의 학부모단체는 센터의 식재료납품업체 계약 내용에 문제가 있다며 총공세를 퍼붓는 중이다. 서울시교육청(교육감 문용린)은 식재료 구매지침 변경으로 센터를 압박하고 있다.이 와중에 학교급식 정책을 놓고 발발한 논란은 친환경농업 전반으로 불똥이 튀고 있다. 지난해 6월 최명복 의원은 시정 질의를 통해 “학교급식 기획자문위원회는 위원 과반수가 풀뿌리시민연대 산하 시민단체 소속 간부들”이라며 센터를 향한 포문을 열었다.그 뒤 일부 유통업체에 대한 특혜의혹과 공급가격, 수수료 등을 둘러싼 논란이 줄을 이었다. 이어 8월엔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이하 공학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eaT)는 지난해 거래규모로 1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농수산물사이버거래는 2009년에 처음 실시돼 59억원의 거래규모를 기록한 이후 지속적으로 규모가 커지고 있다.사이버거래 중 제일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형태는 단체급식전자조달로 지난해 1조2,898억원을 기록했다. 단체급식전자조달시스템은 2012년 3,741개 학교에서 현재 5,283개 학교로 확대됐다.기업 간 거래가 3,050억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기업 간 거래의 경우 품목별로 양곡, 청과, 축산, 가공식품 순으로 많이 거래된 것으로 조사됐다.aT는 농수산물사이버거래의 규모가 올해 2조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조원은 국내 농수산업 총 생산액 51조원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9월초까지 비축 중이던 고랭지배추 수매비축 물량을 전량 방출하고 추석 전후로 잔량 2,000여톤을 시중가격 동향에 따라 방출한다. 이와 더불어 사이버거래소를 통한 배추 인터넷직거래도 확대해 추석명절과 김장철 수요증가에 대비할 계획이다. 10월 김장철을 대비, aT 사이버거래소 쇼핑몰을 통해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절임배추 예약거래를 진행하게 되며 판매가격은 올해 김장철 시장 추정가격 20kg 기준 3만5,000~5만원 대비 20~40%가량 저렴할 전망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농수산물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설립한 농수산물 사이버거래소(www.eat.co.kr) 거래실적이 개장 3년여 만에 1조원을 넘어섰다. 사이버거래소는 2009년 말 거래시스템을 연 직후 52억원, 2010년에는 본격적인 B2B(기업간 전자상거래),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를 통해 1,755억원, 그 다음해에는 국가인증 식재료 조달기관 선정에 따른 학교급식사업 확대 등을 통해 6,255억원의 거래를 성사시키는 등 빠른 성장을 해왔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B2B, B2C, 학교급식전자조달 사업의 확대뿐 아니라 배추와 무 계약재배 및 사전 예약거래, 양곡 사이버거래 시장 조성, 대형쇼핑몰 사업자와의 농산물 공동판로 확대 등 신규 직거래 모델개발을 통해 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지난달 30일 본사에서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 식재료 공급업체 사후관리 강화 협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의회에는 학교급식전자조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aT 사이버거래소와 교과부, 17개 시·도 교육청 급식담당자 및 일선학교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집단급식소 식품판매업 시설기준 강화 ▲전자조달 참여 식재료 공급업체 등록요건 강화 ▲식재료 공급업체 평가 및 제재장치 마련 ▲학교급식 최저가격 제한 낙찰제 적용 의무화 ▲농수축산물 품질관리 및 안전성 검사 강화 등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업체 관리 개선대책 추진과제를 구체적으로 논의했다.aT 사이버거래소에 따르면 현재 학교급식 전자조달 참여 식재료 등록요건과 사후관리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물가안정 및 시장가격 선도를 위해 협력사인 CJ오쇼핑, SK 11번가 등과 연계, 김장용 절임배추 예약거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주문기간은 이달 19일부터 11월 9일까지이며, aT 사이버거래소 쇼핑몰(www.eatmart.co.kr), CJ오쇼핑의 오마트(www.omart. com), 11번가(www.11st.co.kr)에서 주문 가능하다. 공급가격은 택배비를 포함해 20kg 1상자(9~11포기)에 2만7,900원. 이는 올해 김장철 시장추정가격 대비 20~40% 저렴한 가격이다. 올해 배추 전국 평균 도매가격 변화추이를 토대로 김장철 절임배추의 시장가격은 20kg 기준 3만5,000원~5만원 정도가 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공급시기는 내달 1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영세 골목상권을 살리기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aT는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골목상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복잡한 다단계 유통구조를 개선하고, 소매유통업체와 외식업체, 식육점의 직거래시스템을 하반기에 각각 오픈하겠다고 최근 밝혔다. 직거래시스템을 통하면 소규모 유통·외식·식육 관련 운영업체(구매사)는 구매원가를 절감해 가격경쟁력을 높일 수 있고, 저온체계유지 및 경로 단축을 통해 신선도를 높이는 등 상품성을 향상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점포 내 POS시스템(판매시점 정보관리 시스템)과 연동해 간단하게 상품을 주문하고 전용 결제카드를 활용해 현금유동성도 확보할 수 있다. 공급업체(판매사)도 2.25~2.85%의 저렴한 거래수수료만 부담하면 되기 때문
농림수산식품부는 지난 19일 외식산업 진흥법에 의거해 외식산업 진흥 기본계획을 수립 발표했다. 현재 한국의 외식산업은 포화상태에 있어 산업에 진입하는 창업자들이 실패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다. 이에 농식품부는 기존 위생교육 6시간만 완료하면 바로 창업할 수 있는 여건이 이같은 문제를 더 심화시킨다고 보고 이를 보완하기로 했다. 농식품부는 외식산업 관련협회를 지정해 경영, 서비스, 마케팅 교육을 외식산업에 진입하고자 하는 사람이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소규모 외식업체는 농수산물유통공사의 사이버거래소를 활용하도록 장려하고, 대규모 외식업체는 직거래 모범모델을 개발해 농가소득에 기여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더해 우수 외식업 지구를 지정·육성할 예정이다. 지구지정은 식재료 중 우수 식
농수산물유통공사는 12일 식재료를 인터넷으로 직거래할 수 있는 ‘외식 식재료 전문몰(www.eatmart. co.kr)을 오픈했다. 대형유통업체와 식자재업체에서의 직거래는 이전부터 있었지만 동네식당 등 중소형업체 특히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식재료 직거래는 처음이라고 aT측은 밝혔다. 식재료 전문몰은 쌀, 고춧가루, 장류, 김치, 마늘, 쌀밀가루 등 외식업체에서 많이 사용하는 거래품목부터 시작해 점차 확대하기로 했으며, 구매사 요청시 상시 추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신한카드와 제휴 사이버거래 전용 결제카드를 도입, 담보여력이 부족한 개인사업자에게 최대거래한도 부여, 최대 45일 신용공여, 현금 포인트 적립 등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aT는 오픈기념 이벤트로 사이버거래 전용카드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가 개발한 ‘단체급식 전자조달시스템’이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린 ‘2011 대한민국 IT Innovation 대상’에서 Business IT분야에서 지식경제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aT측은 이번 수상은 학교와 식재료 유통업체간 전문 급식재료 조달시스템을 개발함으로써 급식 계약 투명성 제고, 행정·구매비용 절감, 국내 식재료 유통활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이뤄졌다고 밝혔다. aT 사이버거래소가 2010년 8월 개발한 단체급식 전자조달시스템은 현재 서울·인천·부산·대전·대구 등 14개 시·도교육청 내 2,300여 학교와 1,500여 공급업체가 거래에 참여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aT의 전자조달시스템은 지난 7월 정부로
농림수산식품부는 28일 2017년까지 매출액 100억 식품기업을 2,000개소로 육성하여 농식품 수출 200억불 달성을 목표로 한 ‘식품산업진흥 기본계획 200-200’을 발표했다. 식품기업의 주요 원료조달은 해외곡물 조달시스템이 담당한다.이와 함께 국내 식품시장을 245조원 규모로 키워 식품 분야 고용인력도 200만명까지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2010년 8월부터 25회의 전문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식품산업 인프라 확충, 농어업 연계 강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총 4개 분야 23개 과제를 마련하고, 지난 23일 국가정책조정회의 보고와 식품산업진흥심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식품산업진흥 기본계획’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식품산업 인프라 확충1) 식품기
농수산물유통공사(aT)는 물가안정 및 시장가격 선도를 위해 협력사인 CJ오쇼핑, SK 11번가 등과 연계, 절임배추 예약거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전예약 주문기간은 21일부터 30일까지로 aT 사이버거래소 쇼핑몰(www. eatmart.co.kr), CJ오쇼핑의 오마트(www. omart.com), 11번가(www.11st.co.kr)에서 주문 가능하다. 공급가격은 택배비를 포함해 20Kg 1상자(9~11포기)에 29,900원이다. 이번에 예약거래되는 절임배추는 신안 천일염과 해남 천일염으로 절였으며, 2010년에는 유명 백화점에서 ‘해남 바닷가 절임배추’로 판매되기도 했다는 것이 공사 측의 설명이다. 공급시기는 11월 1일부터 연말까지이며, 공급수량은 20Kg짜리 1만 상자로 총 200톤 규모다.
전국 지자체 등이 운영하는 농수산물 쇼핑몰을 한자리서 편리하게 비교할 수 있는 인터넷 사이트가 생긴다.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 하영제)는 전국의 지자체, 생산자(단체) 등이 운영하는 우수 농수산물쇼핑몰의 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홈페이지 ‘싱싱장터’(www. esingsing.co.kr)가 26일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aT는 “많은 지자체와 생산자단체가 직거래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나 소비자 인지도가 낮고 검색에 어려움이 있었다”면서 “이번에 오픈하는 ‘싱싱장터’를 통하면 생산자는 별도의 수수료 없이 자신의 상품을 홍보할 수 있기 때문에 유통비용이 절감되고, 소비자는 원하는 상품을 한곳에서 비교·검색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싱싱장터’는 지자체, 생산자(단체),
농수산물유통공사(aT, 사장 하영제)가 내년 1월부터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 이름을 바꾸고 국제곡물조달 등 신규사업을 사업범위에 포함시킨다.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농수산물유통공사 법 개정안’은 공사명칭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로 변경하고, 최근 aT가 추진하고 있는 국제곡물조달, 농수산물사이버거래소 등 신규사업을 사업범위에 포함시키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이번 공사법 개정을 통해 aT는 신규사업 수행의 법적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안정적인 곡물수급을 통해 ‘식량안보’라는 국가적 과제를 수행할 공공기관으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국내 농어업과 식품산업의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전문기관으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본회의를 통과한 공사법 개정안은 국무회의 의결 및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