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삼 친환경 재배와 관련한 워크숍이 15일 국립원예특작과학원 인삼특작부에서 개최된다. ‘인삼 친환경 재배기술 조기보급을 위한 전략수립 워크숍’이라는 제목으로 열릴 이번 자리에는 친환경 인삼재배 단체, 친환경농산물 유통단체, 연구자, 현장 재배농가 등 70여명의 관련자들이 참석해 친환경 인삼 재배에 대한 토론을 가질 예정이다. 워크숍은 무주의 인증농가로부터 친환경 인삼재배 성공담을 듣고, 농산물품질관리원으로부터 ‘친환경농산물 관리 추진현황’, 진안약초연구소로부터 ‘인삼하우스 무농약재배 기술 및 발전방안’ 등 전문가 초청 발표가 이어진다. 끝으로 인삼 친환경재배 실천방안 및 개선사항을 중심으로 토론을 갖게 된다. 농촌진흥청 인삼과 차선우 과장은 이와 관련해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 증가에 대처하고 인삼의
한국의 버섯 특별전이 이달 10일부터 26일까지 서울대공원 친환경체험전시장에서 열린다. 시민들에게 올바른 버섯의 정보와 식품으로써의 우수한 가치를 알리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행사에는 생버섯, 약용버섯, 건조표본, 버섯사진, 버섯모형, 버섯설명화판, 균주배양표본, 버섯우표 등 1,000점 전시가 이루어진다. 주말과 명절연휴에는 오후 1시부터 버섯 요리 시연회가, 오후 3시부터 버섯 설명회가 열린다. 이 행사는 서울대공원, 농촌진흥청, 경기도농업기술원에서 주관한다.
2010 한국낙농대상 시상식이 지난 8일 서울 팔래스호텔 로얄볼룸에서 열렸다. 부문별 수상자로는 ▲유가공 부문에 이홍구(전 한국유가공협회 부회장, 79세) ▲낙농경영 부문에 이경용(당진낙협 조합장, 49세) ▲낙농과학기술 부문에 박용호(서울대학교 교수, 56세)씨가 선정됐다. 이들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2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전달됐다. 이번 시상식은 낙농진흥회(회장 문제풍)에서 국내 낙농유업분야 산업발전과 제도개선 및 소비 증진 등에 이바지한 업계 인사를 선정·시상하는 자리로, 올해가 그 첫 해이다. 낙농진흥회는 이번 심사를 위해 각계대표 및 전문가로 구성된 1,2차 심사위원회를 지난 7월 12일과 8월 10일에 각각 열어 위와 같은 수상자 명단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김황수진 기자〉
오미자는 지리산을 비롯한 백두대간에 자생하고 있는 덩굴성 식물로 5월 상순에 만개해 포도송이보다 약간 작은 열매가 붉게 성숙되어 주로 9월에 수확한다. 열매의 맛이 시고, 떫고, 달고, 짜고, 매운 다섯가지 맛을 느낄 수 있다해 오미자다.허준의 『동의보감』에는 ‘오미자는 폐와 신장을 보하고 피곤함, 목마름, 번열, 해소 등을 낫게 한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불면증환자나 두통,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사람, 작은 일에도 잘 놀라고 가슴이 뛰는 사람, 심한 정신노동에 종사하는 사람 및 수험생에게 좋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해수·천식환자 및 호흡이 짧고 허약한 사람, 시력이 떨어지는 사람, 이질·설사 등에도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다.오미자는 인체내 땀샘의 분비작용을 조절해주고 침샘의 분비를 촉
무화과는 당도와 산도, 무게 등을 고려할 때 착색이 80~90%일 때 수확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수확하고 나서 예냉(미리 농산물의 온도를 낮추는 것)과 저온상태로 수숭 후 저온저장, 유통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예냉 시에는 5℃까지 예냉한 후 포장하거나 5℃ 저온수송 후에 포장하는 것이 좋다. 무화가 호흡패턴과 포장재의 투기 및 투습도를 감안할 때 0.03mm 폴리에틸렌 기능성 포장재로 포장, 유통함으로써 간이 환경가스 조절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 노화를 촉진시키는 에틸렌 가스를 흡착제거하는 기능이나 온도차에 의해 생기는 물방울 맺힘 현상을 방지하는 방담 포장재, 부패균에 대한 항균환경을 부가한 필름 사용은 유통 효과를 더 극대화시킬 수 있다. 이 기술을 적용하면 무화과는 상온의 경우 1일에서 2~
블루베리묘 대량생산기술을 개발한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민경범)이 지난 9일 농업기술원에서 묘목생산업체와 기술이전을 위한 통상실시권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체결업체는 화순블루베리묘목농장(대표 박효수)과 농업회사법인 자연이 가득한 곳(대표 이영자) 2개 업체로 계약기간은 계약일로부터 1년이며 합의에 의해 연장도 가능하다. 화순묘목농장은 6만주, 자연이 가득한 곳은 4만주의 생산량을 계약해, 이들 업체는 기술사용료로 묘목 판매단가의 3%를 납부하게 된다. 농가에서는 앞으로 2~3년 후 농가에서 조직배양묘를 구입할 수 있을 것으로 충북도는 밝혔다. 충북도는 “수입에 의존해 공급되고 있는 블루베리 묘목을 국내 자체적으로 생산·공급할 수 있게 됐다. 2년생 블루베리묘 1주가 1~2만원 정도 비싼 가격에 거래되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이 맥류 보급종자 총 840톤을 농업인들에 보급한다. 보급될 종자는 흰찰쌀보리 260톤, 영양보리 180톤, 유연보리 50톤, 우호보리 50톤, 밀 300톤 등이다. 이는 지난 3일 국립종자원, 농협, 생산자단체, 시군농업기술센터 등 종자분야 유관기관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종자생산 협의회를 통해 결정된 사항이다. 내년에 보급될 840톤은 올해 공급예시량인 575톤에 비해 46%가 증가한 양으로, 보리의 경우 2012년부터 정부수매 폐지에 따른 국내 수급동향을 분석해 결정한 것으로 기술원은 전했다. 기술원은 또 “겨울철 유휴농지에 식량작물과 사료작물을 확대재배하겠다”고 밝혔다. 〈김황수진 기자〉
[기고] 농촌진흥청 농학박사 황종진본인의 건강보다 자녀의 건강에 더 관심을 갖는다면 지나친 것일까. 최근 아토피성 피부염의 심각성에 관한 보도가 대중매체를 통해서 부쩍 늘어난 것을 느낀다. 보건복지부가 보도한 자료에 의하면 2008년 현재 우리나라 5세 이하 아동의 19.2%가 아토피성 피부염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아토피 문제가 더 이상 특이한 뉴스가 아닌 국가적인 차원에서 관리해야 할 질병이 되었음을 의미한다.아토피성 피부염은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이 밝혀져 있지 않으며 완치가 어렵고 재발할 확률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더욱이 천식과 같은 알러지성 질환에 추가로 노출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아토피성 피부염의 치료방법은 약물치료 이외에도 주거환경과 식
9월 9일이 ‘구구데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 소비자는 많지 않다. 이 날 서울 명동 거리에서는 구구데이를 알리는 ‘2010 대한민국 구구데이’ 행사가 벌어졌다. 농협중앙회(가금수급안정위원회)에서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9일 11시부터 2시까지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진행됐다. 이 날 행사에는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한국계육협회, 대한양계협회, 한국토종닭협회, 한국오리협회, 소비자시민모임, 한국식생활발전연구원, 농협목우촌, 대전충남양계농협 등 관련단체 대표자들이 자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홍보대사로 위촉된 2010 미스코리아 진 정소라, 선 장윤진, 미 고현영은 인터뷰에서 “구구데이를 통해 양계산업이 발전하길 바란다”, “닭가슴살을 매일 먹는 것이 건강 유지 비결이다”라고
강원도농업기술원(원장 박홍재)은 지난 2년간 강릉·철원 등 5개 시군 184ha에서 시범사업으로 전개한 벼 무논점파 재배기술을 보급할 계획을 밝혔다. 이들은 내년부터 시범단지를 조성해 적극 확대 보급하겠다고 6일 밝혔다. 기술원 설명에 따르면 이 방법을 이용하면 못자리를 만들지 않아 노동력을 35% 이상 줄일 수 있고 10ha당 16만원의 경영비 절감 효과가 있다고 한다. 기술원 관계자는 “도내 주요지역에 시범 보급한 결과 작업이 간편해 농업인들의 만족도가 높고 품질과 수량에 있어서도 기계이앙재배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는다. 또 화학비료·비닐 등을 절감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은 국산 사료용 옥수수를 개발·보급해 수입종 사료용 옥수수를 대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우리나라는 매년 7백만톤 이상의 옥수수를 사료곡물로 수입하고 있으며, 그동안 축산농가에서는 국산 사료의 품질이 좋지 않다고 인식해왔다. 이번에 개발한 ‘광평옥’, ‘강다옥’, ‘장다옥’ 등의 품종으로 2007년부터 3년간 현장실증시험을 벌인 결과 국산품종이 수입종보다 수량이 13~16%가량 많고, 쓰러짐에 강했다고 전했다. 특히 ‘광평옥’은 바이러스병인 검은줄오갈병에 강하고, 수확기까지 푸른잎이 유지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종자는 2006년 2톤을 시작으로 2010년에는 72톤을 보급했으며 2009년에는 예시량 34톤이 하루만에 전량 매진되기도 했다. ‘강다옥’ 품종은 통상실시권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은 수삼 수확 후 신선한 상태로 유지시키는 기간을 3배 연장할 수 있는 기능성 필름 포장 기술을 개발했다. 수삼은 수확할 때 물리적 상처를 입거나, 수분을 포함하고 있어 유통과정 중 부패되기 쉬웠다. 농진청은 이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작물의 신선도 유지 효과를 인정받은 기능성 필름을 이용한 수삼MA(가스치환포장) 저장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기술은 산소와 이산화탄소 농도를 조절해 호흡을 억제하는 신 저장기술이다. 이를 통해 수삼을 0℃에 저장하면 현행 20일에서 최대 60일까지 저장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 기능성 필름은 현재 특허출원 중에 있다.
전남농업기술원(원장 박민수)과 강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치형)에서 공동으로 개발한 딸기 양액재배 시설을 활용해 여름철 휴경기 참외 양액재배로 농가에서 추가 소득을 얻게 됐다고 밝혔다. 일반 딸기재배 농가에서는 초가을인 9월에 딸기 묘를 본포에 정식해 12월부터 이듬해 5월까지 수확하는 촉성재배 작형이 대부분이다. 딸기재배 후 5월부터 9월까지 휴경기에 마땅한 재배작물이 없는 실정이었다. 전남기술원은 지난해부터 딸기를 생산하고 난 후 5월부터 사용하지 않는 양액재배 시설을 활용해 짧은 기간에 재배할 수 있는 고소득 작물로 참외를 선발하고 이에 알맞은 기술을 개발했다. 그동안 참외는 토양에서 재배됨으로써 양액재배의 필요성이 적었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참외를 4월 하순경에 파종해 5월 하순에 수확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원장 이주호)은 지난 3일 검역원 대강당에서 닭·오리 등 가금도축장의 도축검사 업무를 담당하는 시·도 검사관, 책임수의사 등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에는 검역원 소속 검역관, 지방 공무원, 도축장에 근무하는 책임수의사 등 112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닭·오리 도축장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 것은 200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이번 교육에서는 닭·오리에 대한 생체 및 해체검사를 비롯해 HACCP관리 등 위생관리 전반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계란 가격이 올 들어 최고가를 기록하고 있다. 8월 계속된 폭염으로 생산량이 줄어든데다 태풍과 호우로 인해 닭 폐사가 많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거기에 추석 특수까지 겹쳐 난가는 당분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계란유통협회의 관계자는 “폭염이 지속되면서 계란 생산량이 현저히 떨어진데다, 알이 작고 껍질이 얇아 상품 공급에 어려움이 발생했다. 또 질병과, 태풍으로 집단폐사한 닭도 많다”고 전했다. 대한양계협회는 “금번 태풍과 강우로 인한 낙과피해가 커지면서 추석명절 과채류가격 강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계란의 반사이익이 장기화될 수 있겠다”고 전망했다. 한편, 서울 소비자들에게 계란,두부 등 직접 생산한 먹을거리를 공급하는 횡성지역 ‘우리텃밭’에서도 계란 생산량 저하로 8월동
지난해 신품종 ‘단산’마늘 개발에 이어 단양마늘보다 21% 증수되는 ‘단산2호’가 개발됐다. 충청북도농업기술원(원장 민경범) 마늘연구소가 육성한 이번 품종은 10ha 당 1,188kg정도 생산되는 것으로 조사돼 기존 단양 재래종보다 21.4% 많은 210kg 더 증수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마늘 특성은 1구당(주) 단양종은 쪽수(인편)가 8.1개인 반면 육성품종은 6.8개로 6쪽비율이 높고, 1구당 무개도 신품종은 38.9g으로 단양종에 비해 7.3g 더 무거운 것으로 나타났다. 마늘 숙기는 단양종보다 6~8일정도 빠른 조숙계통이고, 2차생장 즉 벌마늘 또한 50%정도 적게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신품종 ‘단산 2호’는 이달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출원을 할 예정이며 농가 보급을 위한 대량증식 등의
올해 이상저온으로 가을철에 수확하는 과실 크기가 지난해 같은 시기에 비해 75~85% 작은 것으로 조사됐다.이에 따라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은 남은 생육기간동안 과실을 충분히 키울 수 있는 관리요령을 제시했다. 과실 크기를 키우기 위해서는 과수원 내 햇빛 쪼임이 좋게 하고, 적절한 물 관리가 중요하다. 물 관리 시기와 양은 작목과 토양에 따라 다르나 7~15일간 비가 내리지 않을 경우, 4~7일 간격으로 20~35mm 정도 물대기를 하는 것이 좋다. 나무의 새로운 가지의 발생량이 많아 광 투과량이 좋지 않은 과원에서는 새 가지를 수평면으로부터 10~40%정도의 누운 형태가 되도록 끈이나 유인 고리를 이용해 유인하는 것이 좋다. 〈김황수진 기자〉
여름철 무더위가 9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도됨에 따라 초촉성 및 촉성 딸기를 재배하는 농가는 너무 이른 시기에 딸기묘를 옮겨 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은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당부했다. 최근 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올 9월 평년기온이 지난해(20℃)와 비슷하나 무더운 날씨가 많을 것으로 예측돼, 딸기의 초촉성 재배시 정식 후 고온에 따른 피해가 예상된다. 초촉성 재배를 위해 딸기묘를 옮겨 심은 직후 형성중인 꽃눈이 지나친 고온에 노출되면 꽃눈 형성이 멈추고 다음 꽃눈이 만들어지지 않아 나중에 수확이 잠시 중단되는 ‘수확증휴’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또 형성이 다된 꽃눈은 생육속도가 빨라 고온기에 꽃이 피고 열매가 열리게 되므로 이상한 모양이나 크기가 작은
친환경 당귀의 유기재배기술 보급을 확대하기 위해 27일 강원도 평창군 실증재배 농가에서 현장평가회를 가졌다. 농촌진흥청(청장 민승규)에서 마련한 이번 자리에는 당귀 재배 작목반, 당귀 관련 연구·지도원 등 50여명이 참석해 의견을 교환했다. 당귀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약용작물로 2009년 642ha에서 2천813톤을 생산했다. 친환경으로 유기재배를 하는 농가는 지난해 8농가에서 올해 50여 농가로 예상되고 있어 이 재배법에 대한 올바른 기술 보급이 중요하다고 농진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친환경 당귀 생산을 위해서는 화학비료와 작물보호제 대신 유기질 비료와 친환경 제재를 이용하면 된다. 유기질 비료를 밑거름으로 사용할 때에는 정식하기 15~30일 전에 처리를 하고 땅을 갈아엎
전라북도농업기술원(원장 조영철)에서는 시설수박의 무법자 ‘담배가루이’가 포장에서 발생하고 있어 철저히 방제 해줄 것을 수박재배 농가에 당부했다. 그동안 외부에서 활동하던 성충이 시설내로 이동함에 따라 시설수박 재배포장에서 담배가루이 발생량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담배가루이는 증식력이 대단히 높아 시설 내에서는 짧은 기간에도 대량발생 할 수 있다. 약충과 성충은 수박 잎 뒷면에 기생하여 식물체의 즙액을 빨아 먹어 생육을 억제하여 수량을 감소시키거나 배설물에 의한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또한, 2차적으로 60여종의 바이러스를 매개하기도 한다. 성충의 크기는 1.5mm정도로 작은 파리모양이며 흰색을 띠고, 알은 긴 포탄 모양으로 0.2mm정도이며 4령충 유충과 번데기는 1mm정도로 노란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