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민수)은 국내에서 재배되는 블루베리 품종의 생산시기가 6월 중순에서 7월 중순에 집중된 점을 감안하여 남부지역 재배에 적합한 블루베리 품종 4종을 선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품종은 래빗아이 블루베리계통으로 티프블루, 브라이트웰, 코스탈, 벌드원 등 4품종이다. 이 품종은 전라남도농업기술원이 2년간의 연구 끝에 블루베리의 출하시기를 분산, 상품가격을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중부권과 차별화로 시장성을 높일 수 있는 래빗아이 블루베리계통 이다. 래빗아이 블루베리 계통의 자연재배 조건은 서리가 없는 기간이 200일 이상이며 겨울 기온이 최저 온도 -10℃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전남이 최적지이다. 생산시기 또한 성수기를 겨냥한 7월 중순부터 ~8월 중순까지 수확이 가능한 것으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민수)은 2014년까지 벼 유기농 목표인 15% 달성을 위해 벼 유기재배기술을 종합적으로 수록한 ‘알기쉬운 벼 유기재배기술’ 책자를 발간하여 시군 농업기술센터와 유관기관, 친환경농업인 단체에 배부한다. 농업기술원은 지난 2005년부터 유기재배를 이용한 벼 재배기술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여 왔으며 올봄까지 개발한 기술들을 종합하여 농업인들이 이해하기 쉽도록 재배 단계별로 사진과 기술을 수록한 소책자를 발간했다. 핸드북 형식으로 간행된 이 책에는 벼를 심기 전 사전 준비과정에서부터 볍씨 준비, 종자소독, 모 기르는 방법, 거름주기, 잡초 관리 등을 단계별로 수록하였으며 현재 농가에서 활용하고 있는 기술에 대해서도 수록했다. 신국판 47쪽의 크기로 만들어진 이 책의 말미에는 친환경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박민수)이 명품 양파종자 육성을 위해 전남지역에 적합하며 병해에 강하고 조기수확이 가능한 명품양파 신품종 육성에 나섰다. 농업기술원은 명품양파 신품종 육성을 위해 원예육종연구실을 신설하고 양파 유전자원 75계통을 국내․외에서 수집하여 고흥 금산과 나주에서 특성검정 시험을 추진한 결과, 추대(꽃대) 및 분구 발생이 적고 병에 강하며 다수확이 기대되는 조생종 6계통을 선발 했으며, 중만생종 51계통은 현재 특성검정 중에 있다고 밝혔다.아울러 양파 신품종 육성기간을 단축시키고자 생명공학기술을 이용하여 세포질 DNA 분석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복잡한 양파 채종체계를 단순화하기 위해 조직배양 기술도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양파 육종을 위한 제반시설로서 채종용 망실하우스와 간이저장시설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은 전국 1위의 재배면적을 가지고 있는 체리에 대한 기능성을 분석한 결과 항산화, 항혈전 능력이 매우 높다는 사실을 밝혀 냈다고 발표했다.농업기술원에 의하면 체리의 효능은 일반적으로 항혈전 제제로 복용하는 아스피린과 견줄 수 있는 정도로 체리 7개 정도면 아스피린 1알 정도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이러한 효능을 이용한 기능성 음료 등으로도 이용이 가능하다. 경북도농업기술원은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토대로 특허출원 했다. 체리는 경상북도에서 FTA 대체작목으로 육성하고 있는 작물로, 재배면적과 생산량이 매년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경주시에서는 재배면적이 33ha로 전국 재배면적의 40%를 점유하고 있다.
경상북도농업기술원(원장 채장희)은 21일부터 22일까지 2일간 여성농업인들에게 도내 처음으로 블로그나 트위터를 적극 활용하여 농산물 전자마케팅을 통한 농가소득증대를 목적으로 여성농업인 40명을 대상으로 UCC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UCC교육은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사진으로 만드는 동영상과 스토리 텔링 동영상 만들기, 프로그램을 이용한 손쉬운 UCC만들기 등에 대한 교육과 농가의 작물 재배모습과 농가에서 생산한 농산물 및 가공품 홍보 영상물을 직접 제작한 후 발표회를 가졌다. 경북도농업기술원 농촌생활지원과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도내 13,000명의 생활개선회원을 대상으로 ‘농촌미래의 주역 생활개선회’라는 주제로 UCC공모전을 개최할 계획이다.응모자격은 도내 생활개선회원으로 출품기간은 7월 30일까지이며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잠사시험장이 오디 생산용 뽕나무(淸秀) 신품종을 육성, 국립종자원에 품종보호를 출원 했다. 품종보호 출원한 신품종 뽕나무 ‘청수’는 오디가 흑자색으로 표피가 단단하여 잘 깨지지 않으며, 크기는 보통크기이나 당도가 15~17˚Brix정도로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디 착과 상태도 대부분 식재 후 3년차부터 오디가 착과되기 시작하나 잠사시험장이 육성한 청수품종은 식재 후 2년차부터 눈마다 꽃눈이 7개정도씩 형성되어 오디가 착과되는 다수성의 특성을 지니고 있다. 또한 오디는 재배과정의 가장 큰 문제점인 균핵병에 강하고 동해에도 강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수확시에도 나무를 적당히 흔들어주면 익은 오디가 잘 떨어지므로 망을 펴고 수확시 일일이 따야하는 품종에 비하여 노동력을 크게 절감할
오는 7월 2일 충북도농업기술원에서 제 10회 난 심포지움이 개최된다.‘한국의 난 산업 무엇이 문제인가’ 라는 주제로 한국화훼생산자협회 난자조금위원회, 한국난재배자협회 주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은 09시~18시 30분까지 진행 된다. 주요 내용은 국내 난 종묘생산의 문제점과 해결책 (오키텍 김주학 박사), 민간 난육종가의 애로사항과 시장개척( 강산난원 서재환 대표), 난 재배시 발생하는 병충해의 효율적 방제(충북대 차병진 교수), 미국 진출 한국 호접란 재배농가의 시장개척(대쉬드림 대표 정태빈), 미국 진출 심비재배농가의 경험적 고찰(지산영농법인 대표 이흥복), 난 경매제도의 문제점과 개선책(한국 화훼농협 조합장 지경호), 생산자와 소비자를 고려한 난의 유통개선(난중도매인 연합회장 신동욱), 소비자
충청남도농업기술원(원장 손종록)은 22일 일본의 도시농업 시설원예 전문가인 오카야마대학의 마스다 교수를 초청하여 세미나를 개최하고 일본과 상호 협력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일본의 도시농업 현황과 실내 과채류 재배 신기술」을 주제로 열린 세미나에서 마스다 교수는 “도시농업은 농산물 대량생산을 위한 고도의 기술집약과 시설투자가 필요한 자본집약적 고수익 농업으로 채소, 화훼 등 원예가 주류를 이루고 있으며 도시민의 농민화, 도시의 농업화는 세계적인 추세가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또한 “도시농업은 친환경, 시설투자, 경영비, 시설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차별화된 상품의 년중생산이 가능한 식물공장 형태가 바람직하다”면서 “지금까지 농업은 태양광을 이용했지만 도시화가 진행됨에 따라
금산인삼약초시험장이 금산군 제원면 제원리 295-3번지 45,500㎡의 부지에 연구관동 청사를 신축하고 6월 24일부터 본격적으로 인삼연구를 수행한다. 연구동 신청사는 지상 2층 건물(1,162㎡)로 공공기관 디자인심사를 거친 현대식 건물로 육종재배 연구실, 가공연구실, 교육장 등으로 활용되며, 앞으로 지역특성에 맞는 신품종 육성, 고품질 안전인삼 생산기술 개발·보급, 현장애로기술 해결 및 농가교육 등을 통한 “충남인삼의 명품화, 고려인삼의 세계화” 슬로건 아래 본연의 업무를 수행 하게 된다.
농촌진흥청은 벼 재배시 화학비료를 대체 하고 토양의 작물생산성도 좋게 하는 가축분뇨 액비와 녹비작물의 혼용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농진청에 따르면 질소함량이 낮은 가축분뇨와 유기물이 많은 녹비작물을 함께 사용하면 토양의 비옥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면서 작물의 생산성도 높일 수 있다. 혼용기술은 녹비작물을 10a당 2~3kg만 파종하고 생육량에 따라 부족한 양분을 가축분뇨 액비로 시용하는 것으로, 무기성분이 많은 액비와 유기물인 녹비작물의 양분은 작물재배에 적절한 유․무기 성분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건전한 작물생육으로 5~10%의 수량증대의 효과가 있다.토양의 미생물 함량과 양분이용률도 20% 이상 증가 되었고, 가축분뇨 액비의 과다 사용을 줄이는 동시에 녹비작물 종자수입액도 연간 50여 억 원 절감할
농촌진흥청은 미국, 일본 유럽 등의 학술논문과 자료를 분석하고 실험동물을 이용한 자체 실험결과 계란의 콜레스테롤이 심혈관계 질환과 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한서대학교와 공동으로 지난 50년 동안 미국, 일본, 유럽 등 세계 각국에서 수행된 계란 또는 콜레스테롤 섭취와 심혈관계질환과 관련된 연구논문 90편을 분석한 결과, 식품으로 섭취된 콜레스테롤은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청은 이 같은 결과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실시한 자체 실험결과에서도 확인됐다고 밝혔다. 실험용 쥐에 체중을 기준해 하루 한개, 다섯 개 수준으로 계란을 5주간 급여한 결과, 혈중콜레스테롤 중 몸에 좋은 콜레스테롤인 HDL이 각각 19.83%, 21.08% 증가했다. 또한
이동식 차광장치를 이용 하면 비닐하우스 안에서도 시원한 그늘에서 더위와 자외선 걱정 없이 농작업을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농산물 운반도 쉽게 할 수 있다.농촌진흥청이 지난해 개발한 이동식 차광장치는 비닐하우스 중앙에 설치된 레일에 차광막을 걸어 밀거나 끌면서 일정한 면적의 그늘을 만들어 일사량과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동식 차광장치의 중앙 레일 아랫부문에 운반대를 매달면 수확한 농산물도 힘 안들이고 손쉽게 운반할 수 있다.크기는 약 15㎡(가로 5m, 세로 3m)로 그늘을 만들어 농작업자에게 도달하는 일사량 및 자외선을 60% 이상 차단시킬 수 있다.이 장치는 상추, 딸기, 수박, 참외 등 키가 작고 오랜 시간 앉아서 수확이나 관리를 해야 하는 작물을 재배하는 비닐하우스
농촌진흥청은 잡곡 파종 또는 정식 후 발생하는 벼줄무늬잎마름병과 세균성줄무늬병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매개충인 애멸구 방제와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국내 주요 잡곡생산단지인 봉화, 원주 등 7개 지역의 조 재배포장에서 지난해 벼 줄무늬잎마름병이 발생이 확인 되었으며, 특히 벼에서 줄무늬잎마름병이 대발생된 전남 강진에서는 발병률이 타지역보다 10배 정도 높았다. 벼줄무늬잎마름병은 조, 기장 등의 잡곡 생육기간동안 발생되며, 잎에 황색줄무늬가 나타난다. 특히 조의 경우 감염이 되면 생육이 현저히 떨어지며 이삭이 기형으로 나타난다. 이러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바이러스 매개충인 애멸구의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하며, 피해 증상을 보이는 식물체는 발견 즉시 제거해야 한다. 기장에서 최초로 발병이
농촌진흥청은 기존의 마늘쫑보다 수량성이 높고 품질이 우수한 마늘쫑 품종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밝혔다.이번에 육성한 마늘쫑 품종은 꽃피는 마늘을 이용해 육성했으며 기존 마늘쫑에 비해 식용 부위가 길고 맛이 달며 아삭아삭하고, 수량성도 40% 이상 높다. 또한 기존 품종보다 쫑 뽑기가 매우 쉽고 잘 뽑혀진다는 장점이 있다. 최근 우리나라는 마늘쫑을 중국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수입하고 있으며 수입가격은 2008년 톤당 1,004달러였으나 2009년에는 톤당 1,186달러에 달했고 2010년에는 톤당 1,350달러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농진청은 이번에 개발된 품종이 보급될 경우 기존 품종보다 40% 이상의 농가소득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되며, 중국과 뉴질랜드로부터 수입하는 마늘쫑을 대체할 수 있을 것
농촌진흥청은 가정에서 기르는 화분이나 정원에 있는 식물의 이름, 특징, 물주기, 공기정화 등 관리정보를 휴대폰을 통해 알려주는 시스템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IT를 융합한 기술 개발로 식물화분에 QR(Quick Response) 코드를 부착시켜 놓고 그 코드를 스마트 폰으로 찍으면 식물의 간단한 기초정보에서부터 상세정보까지 얻을 수 있게 된다. QR 코드는 농진청에서 제공하는 사이트에서 꽃집, 생산농가, 소비자가 직접 출력하고 부착해 사용가능하다. 현재 200여 종의 식물 정보가 입력돼 있다. 꽃집이나 생산농가에서 QR 코드를 생성해 부착할 때 전화번호, 상호, 구매방법 등의 판매자 정보를 함께 제공할 수 있으며 식물원, 공원, 학교정원 등에서는 식물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나
농촌진흥청은 화학비료 대신 헤어리베치와 같은 콩과 녹비작물을 이용해 벼농사를 지으면서 화학비료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인 메탄(CH4)과 함께 농업용수까지 줄일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농진청에 따르면, 녹비작물인 헤어리베치를 넣은 논에서 벼 이앙 후 30일부터 주 1회 물대기를 한 결과 기존처럼 화학비료를 넣고 매일 물관리를 했을 때보다 메탄발생이 13% 줄어들고 관개용수는 52% 가량 절약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 같은 효과는 호밀, 보리 등의 타 녹비작물에서도 확인됐다.그 동안 벼농사에서 화학비료 절감용으로 헤어리베치, 호밀 등의 녹비작물 이용이 일반화되었으나, 정작 녹비가 분해될 때 생기는 메탄의 배출을 줄일 수 없는 것이 기술의 한계였다. 또한 앞으로 기후변화를 감안한 물 절약형 농
‘푸른독새기콩’, ‘쌀팥’, ‘뿌리갓’, ‘쥐꼬리옥수수’ 등 고부가 신품종 육성과 식․의약 소재로 개발 가능성이 높은 우수 토종종자 기증이 줄을 잇고 있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3월부터 우수 유전자원 확보 및 종자산업 발전을 위해 전개하고 있는 ‘토종종자 기증 캠페인’에 6월 11일 현재 총 434점의 토종종자가 접수됐다고 밝혔다.기증된 토종종자 현황을 보면 △강낭콩, 귀리, 조 등 식량작물 269점 △가지, 호박, 참외 등 원예작물 81점 △참깨, 들깨, 아마 등 특용작물 66점 △흰민들레, 독말풀 등 기타작물 18점 등이다. 이들 기증된 토종종자 중에는 특성이 우수해 수십년간 농가에서 재배돼 왔으며, 특히 기능성 성분 등을 함유하고 있어 다양한 활용이 기대되는 유전자원들이 많이 있다. 제주
1,200만원의 주인공 ‘미스한우’가 암송아지의 엄마가 됐다 농촌진흥청은 대관령소재 한우시험장에서 2009년 최고암소(Elite cow) 선발ㆍ경매행사에서 미스한우로 선발돼 1,200만원에 분양됐던 27084(2007.10.8일생)번이 최근 29kg의 건강한 암 송아지를 분만함으로써 새내기 엄마가 됐다고 발표했다. 이번에 태어난 송아지의 아비는 KPN642번으로 유전능력 평가 결과 냉도 체중과 등심 단면적이 장점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고암소 선발ㆍ경매행사('09.6.3)는 그동안 한우시험장에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으로 사육되어온 600여 마리의 암소에 대해서 유전능력평가는 물론 내ㆍ외부 전문가들의 1, 2차 외모심사를 통해 우수 암소를 선발했으며, 선발된 미경산 암소 8마리는 희망하는 농가에게
농촌진흥청은 6월 9일부터 30일까지 해외농업기술개발(KOPIA)센터에 파견할 3기 인턴을 접수 중이다.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베트남, 우즈벡, 케냐, 파라과이, 미얀마, 브라질 6개국에 6개월간 파견된 2기에 이어 이번 3기는 KOPIA센터 확대 설치로 캄보디아, 필리핀이 추가 되면서 7월말 베트남을 시작으로 9월초까지 8개국에 파견된다.모집 유형은 인턴 48명과 연구원 5명이며, 응시자격은 인턴은 대학 재학생 및 졸업생이며, 연구원은 관련분야 석사 재학생 이상이다.1차시험은 서류전형으로 이뤄지며, 2차시험은 면접 시험으로 1차 서류 합격자 공고시 면접시험 일정, 방법 등을 게제한다.원서접수는 6월 9일부터 30일까지 우편과 이메일 등으로 접수 하며, 제출서류는 응시원서와 자기소개서 1부
농촌진흥청은 6월 22일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와우리 국립농수산전문학교에서 전국의 농업기술센터 농기계 관련 교관들을 대상으로 농기계 교육및 작업기 설명회를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농진청의 정기 교육의 일환으로 실시 되었으며 전국에서 120여 명의 농기계 관련 교관들이 참석 했다.교육 과정에 농축산 기계의 설명회도 실시 되었는데, 전국에서 30여개의 농·축산기계 관련 업체들이 참가하여 자사의 농기계및 작업기를 설명 하는 시간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