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은 경기도농업기술원 선인장연구소(소장 박인태)와 공동으로 11일, 경기 고양시 일산서구 대화동 소재 유진영 씨 재배포장에서 국내육성 접목선인장 신품종 현장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평가회에서는 농진청이 육성한 3품종과 경기도농업기술원이 육성한 5품종 등 8품종들에 대한 구색, 자구 증식력, 기호성, 시장성을 평가했다.농진청 관계자는 “이날 평가한 품종들은 진한 적색, 밝은 적색, 황색, 주황색, 분홍색계의 구색과 생육이 빠르고, 자구의 증식력이 우수하며, 자구 달림에 균형미가 기존품종들 보다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복숭아 신품종 ‘수미’가 국내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8월 중순의 ‘천중도백도’와 9월 중순의 ‘장호원황도’의 사이를 이어줄 유망한 만생종 품종으로 평가됐다.11일 농촌진흥청은 ‘천중도백도’ 수확이 끝난 8월 하순에서 ‘장호원황도’ 생산이 시작되는 9월 상순 사이는 복숭아 단경기로, 이 공백기를 메울 신품종으로 ‘수미’를 권장했다.특히 ‘수미’ 품종은 중량이 크고 단맛이 강하며 육질이 부드러워 식미가 우수하며, 국내 복숭아 재배면적의 7.2%로 농촌진흥청 육성 품종 중 가장 재배면적이 많은 ‘유명’ 품종에 비해 수확 전 낙과가 적어 재배에도 유리하다는 것이다.지난 2007년 등록되어 보급을 시작한 신품종 ‘수미’는 올해 춘천, 원주, 이천, 음성, 충주, 옥천 등 중부지방 복숭아 주산지에 약 4h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허윤진)은 비선택성 제초제인 파라쿼트(Paraquat dichlo ride)에 대한 간이분석법을 개발하여 분석시간과 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파라쿼트에 대한 간이 분석법’은 분석키트를 이용해서 현장에서 간단히 제초제 사용여부를 단시간에 판별할 수 있다. 또 제초제 성분이 식물체에 있을 경우 시약색깔이 변하는 원리를 이용한 방법으로, 제초제의 함량을 정량적으로 측정할 수는 없으나 제초제의 살포여부는 쉽게 알아낼 수 있다는 것.특히 기존의 분석법은 분석시간(11.5시간)과 비용(26만3천원)이 많이 소요되었으나, 이번 제초제 간이 분석법은 분석시간(1.5시간)을 줄이고, 분석비용(1만6천원) 또한 크게 낮췄다.농관원 관계자는 “친
농림수산식품부는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농업기계화 촉진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을 내달 2일자로 개정,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이번 개정의 골자는 안전장치를 부착해야 할 안전관리대상 농업기계와 주요 안전장치를 정하는 한편, 농업기계 ‘검사’를 ‘검정’으로 변경하고, 농업기계에 대한 검정의 종류, 검정결과의 처리 및 생략, 농업기계의 안전장치 부착확인 신청 등을 규정한 것이다.우선 농업기계화 촉진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농업기계의 검정 및 안전관리 등에 관한 사항을 농촌진흥청 소속 국립농업과학원장에게 위임했다.이에 따라 농업기계의 검정, 안전관리 및 사후검정 결과 처분사항 및 안전장치의 임의 구조변경 등에 대한 과태료 부과, 징수 등을 규정했다.또한 농업기계화 촉진법 시행규칙
올 하반기부터 임의 육우자조금 사업이 시작된 가운데, 지난 7일 경남 김해시낙농연합회(회장 박성배)가 육우자조금을 전달〈사진〉했다.육우자조금 전달식은 이날 김해축협에서 협회 이승호 회장과 지역 낙농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박성배 회장은 전달식에서 “육우고기 소비홍보를 통한 육우가격 안정은 송아지를 공급하는 낙농가의 경영안정과도 직결된다”며 “낙농연합회 차원의 이번 육우자조금 전달을 통해 육우농가뿐만 아니라 전국의 낙농가에서도 육우자조금 납부에 적극 참여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이승호 회장은 이에 대해 “정성껏 모인 자조금은 안전하고 경제적인 우리 육우고기의 참 얼굴을 소비자에게 알리는데 의미 있게 사용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한편 한국낙농육우협회는 지난 7월31일 2009년도
충남 지역의 자립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할 수 있도록 ‘로컬푸드 운동’이 전개돼야 하며, 이를 통해 안전한 먹을거리를 안정적으로 확보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건국대 윤병선 교수와 충남발전연구원(충발연) 유학열 책임연구원은 지난 7일 충발연이 발간한 충남리포트에서 ‘로컬푸드의 실태와 충남의 실천과제’라는 연구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이들은 보고서에서 “대자본들의 영역확대가 지역 및 국경을 초월하여 주도되고 있는 오늘날의 세계농식품체계는 국제 곡물시장의 안정성을 훼손하고, 먹을거리의 안전성과 농업의 지속성을 위협하고 있다”고 전제, “이에 대한 대안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간 ‘관계의 확대, 거리의 축소, 신뢰의 확산’이라 불리는 로컬푸드 운동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이들은 “로컬푸드 운동의
전라남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은 민생을 외면한 F1 경주장 건설을 위한 예산이며, 지방재정 악화를 초래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민주노동당 소속 고송자(비례·사진 왼쪽), 정우태(장흥·오른쪽) 도의원은 지난 9일, 전남도의회 소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은 갖고, 전라남도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이들 의원들은 이날 이명박 정권의 예산 조기집행과 교부세 감소로 지방재정이 악화되고, 지방채가 증가했으며, F1 사업에 대한 직접투자 확대로 인해 재정에 대한 심각한 위험성 급증하고 있다고 우려했다. 실제 전라남도는 F1 경주장 건설을 위한 880억원 예산을 맞추기 위해 868억원의 지방채를 사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들 의원들은 특히 전남도의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는 노동분
오은미 의원이 9일 밭직불금에 대한 예산편성과 밭직불금 조례의 시행 등을 요구하며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했다. 지난10일 전주에서 치러진 광역도 농민대회에 참석한 오은미 의원과 만났다.-단식은 왜 하는지?▶도의원이 된 지 3년됐다. 그 동안 전북의 농업정책 속에 농민은 없더라. 우리 전라북도가 농도라고 하는데 농도로서의 역할을 못하고 있다. 도지사의 지상목표가 기업유치이니 말 해 무엇하나. 농업에 대해서 너무 무지하고 대책도 없어서 작년 처음으로 밭직불금 조례제정을 추진했고 이뤄냈다. 그 이후로 일 년이 지났지만 시행되지 않고 있는데 용역을 주려고나 하고 밭직불금 지원단가를 어떻게 할 것인지 등에 대한 대책이 없는 상황이다.-언제까지 하나?▶시작은 어제부터 했고 도청 안에 단식농성장을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를 하루 단축하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열기로 했다. 장수 한우랑사과랑 축제추진위원회(위원장 송남수)는 지난 7일 군청 상황실에서 긴급총회를 갖고 신종인플루엔자 확산과 관련, 행정안전부 지침에 따라 일부 행사를 취소 또는 축소 운영하기로 했다고 8일 밝혔다.신종 플루 확산 예방과 축제참가자 건강관리를 위해 당초 18일부터 21일까지 열려던 축제기간을 18일부터 20일까지 3일로 단축했다. 특히 신종 플루 감염이 취약한 어린이 대상 프로그램인 레드장수컵 어린이 축구대회, 장수 한우랑 사과랑 그림그리기 및 백일장, 어린이 건강 홍보 인형극, 전북청소년 댄스경연대회는 취소하기로 했다.또 놀라운스타킹 대회를 19일로 앞당기고 읍면 풍물놀이경연, 한우·사과 품평회, 사과깍기 달인,
농촌진흥청은 12일 강원도 평창 소재 고령지농업연구센터(소장 조현묵)에서 인근지역 어린이와 가족 1백여명을 초청해 감자를 직접 수확하는 ‘통일 감자캐기 체험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올 초 어린이날을 맞아 진행했던 감자 심기에 참가했던 어린이와 가족들이 참가하여, 자신이 손수 심었던 감자를 직접 수확하면서, 통일을 염원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또 수확한 감자를 현장에서 구워먹었으며, 감자를 집에 가져갈 수 있게 했다.
한국농어촌공사 홍문표 사장은 7일, “농촌이 살아야 국가경쟁력이 강화된다”면서 “농어촌공사가 농촌과 농업을 살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홍 사장은 7일 오전 창녕군 길곡면 지구 배수개선사업 현장을 방문, 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와 창녕지사를 비롯한 인근지사 공사감독사무소장 등 직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후 현장근무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이같이 말했다.홍 사장은 이날 지난해 9월 취임한 후 새만금사업단지개발사업 시행자 선정, 대호간척지 100만평 무상양여, 저수지준설사업비 600억원 확보, 공사법개정으로 사명변경 및 사업영역확대, 준정부기관 경영실적평가 1위 및 고객만족도 최우수기관 선정 등을 달성하는데 전 사원이 맡은바 직무를 충실히 수행해 준 결과라고 평가하며 현장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 제주출장소가 난지축산시험장으로 명칭을 바꾸고 지난 7일 현판식을 가졌다.난지축산시험장(장장 정하연)은 제주도의 풍부한 축산자원과 축산의 적지에서 국가차원의 축산연구 추진이 중요성에 따라 1956년 중앙축산기술원 제주지원으로 출범했다.특히, 제주지역은 축산의 청정이미지와 녹색축산기술개발 및 현장접목의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는 곳으로, 국내외적으로 급변하는 축산위기 대응과 축산업의 경쟁력제고를 위해 난지축산시험장으로 지난 8월25일 대통령령에 의해 새롭게 태어난 것이다.정하연 장장은 “제주지역 축산을 바탕으로 한 녹색축산연구를 통해 축산의 부가가치 창출과 축산업의 지속적인 발전 토대를 마련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 일환으로 진행되는 팔당상수원보호구역의 개발을 앞두고 이 지역 친환경농업단체들과 유기농사를 짓는 농민들이 8일 2011년 개최예정인 ‘세계유기농대회’ 전면 거부를 선언했다.‘농지보존 친환경농업 사수를 위한 팔당상수원공동대책위’(이하 공대위, 위원장 유영훈)는 이날 경기도청 정문 앞에서 ‘식수원 위협하는 팔당상수원보호구역 개발 반대’ ‘유기농민 몰아내고 치르는 세계유기농대회 거부’ 등의 주장을 담은 집회를 열고 국제유기농대회 한국조직위원회 탈퇴의견서와 세계유기농대회 불참의사를 경기도청 측에 전달했다. 이와 관련, 지난 2008년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이 지역유기농민들의 뜻을 받아 직접 세계유기농대회 유치를 확정지은 바 있으며, IFOAM세계유기농대회 조직위원회는 지난해 12월
농촌진흥청은 10∼13일까지 4일간 이마트 목동점에서 탑프루트 사과(홍로), 포도(캠벨얼리, 거봉), 복숭아(장호원황도) 등의 전시 및 판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이번 행사에서는 탑푸르트 생산단지에서 생산된 과실 중 관련기관, 생산자단체, 유통업체 등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최고품질 과실과 농진청에서 개발한 사과, 배, 포도, 복숭아 신품종, 희귀품종 등을 전시 판매했으며, 시식행사도 병행됐다.탑푸르트는 농진청이 2006년부터 개방화와 안전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 과실 생산 시범단지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크기, 당도, 색도 등 최고품질 기준과 농약잔류검사를 통과해야만 최고품질임을 인증하는 ‘탑프루트’ 스티커를 부착하여 출하하게 된다.김재수 농촌진흥청장은 “탑푸르트 생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원장 허윤진)은 추석을 맞아 선물 및 제수용품 등에 대한 농축산물 원산지 둔갑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보고, 9월14∼10월2일까지 전국에서 원산지표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단속에는 단속반은 특사경 1천100명, 단속보조원 118명, 명예감시원 2만5천여명 등이 참가하여, 선물·제수용품 제조업체, 백화점, 중·대형마트, 도소매업체,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한다.단속품목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고사리, 도라지, 사과, 배, 밤 등의 제수용품과 갈비세트, 한과세트, 다류세트, 건강선물세트, 지역특산물 등의 선물용품이며, 음식점은 쇠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쌀, 배추김치의 원산지표시에 대해 단속을 실시한다.이번 일제단속은 2단계로 나누어 1단계(9월14∼
국내 종축산업의 내실 있는 기반 구축을 위해 정부가 나선다.지난 8일 서초동 축산회관 회의실에서 농림수산식품부 축산정책과 주재로 ‘종축산업 육성방안’에 대해 회의가 열렸다.이날 회의에는 농식품부 축산정책과 서재호 사무관이 종축산업 현황과 성과, 축종별 문제점 및 대책안을 설명하고, 축종별 단체와 농협 등의 관계기관 담당자들이 참여해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서재호 사무관은 “미래 고부가가치 지식·생명산업으로 종자(종축)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시점에서 국내 축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뒷받침할 수 있는 종축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부가 가축 개량체계의 효율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면서, “현재 국내 종축산업은 외견상 선진국 수준이나 외국 종자 의존도가 높아 국내 자체의 종축 기반 구축이 매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4일, 국내 축산식품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국립축산과학원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 두 기관은 국민의 소득 수준이 향상되면서 국내 소비시장에서도 양질의 다양한 축산식품을 요구하는 추세임을 감안, 축산식품의 안전성 확보는 물론 품질의 향상 방안을 찾기 위해 폭 넓은 의견을 교환하기로 했다.특히 축산식품의 산업발전 및 생산기반 조성을 위한 관련 규정 등 세부사항은 상호 의견교류 및 전문가 협의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하는 한편, 축산식품의 개발·육성과 산업 발전을 위해 공동연구를 추진하고, 인적·물적 자원도 교류하기로 했다.또한 두 기관은 축산식품의 산업발전 방안의 일환으로 축산식품 전문가 등을 초청하여 공동으로 워크숍을 개최하는 등 상호협력 체계
농촌진흥청은 15년에 걸쳐 개발한 재래닭을 비롯한 닭 유전자원 생축 6품종 1천400여수를 전북 남원시 소재 가축유전자원시험장에서 중복 보존한다고 10일 밝혔다. 또한 같은 날 일산에서 이희훈 씨가 키우고 있던 긴꼬리닭의 일부 계통도 중복 보존이 가능하도록 농진청 가축유전자원시험장에 기탁했다. 민간 농가에서 가금 유전자원을 기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가축유전자원시험장의 가금류 중복보존 축사는 닭 4천200수와 오리 600수를 보존할 수 있게 계사 4개동 오리사 1개동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외부로부터 질병유입을 차단할 수 있는 3단계 방역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수입쇠고기의 국내산 둔갑 방지와 위해수입쇠고기의 신속한 회수를 위해 수입쇠고기의 유통이력을 관리하도록 하는 법제정 작업이 추진되고 있어 주목된다.민주당 김우남 의원(제주시 을·사진)은 10일, 수입 쇠고기 제품의 도축에서부터 판매에 이르기까지의 유통정보를 기록하고 공개하도록 하는 ‘수입쇠고기 유통이력 관리에 관한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미국 쇠고기 수입 재개로 광우병 등 수입쇠고기의 안전성에 대한 우려가 커졌지만, 원산지 위반사례는 여전하며, 가축질병이나 위해물질이 발견됐을 경우, 이를 회수하는 시스템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아 수입축산물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증대되고 있다”면서 법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김 의원실은 실제 농식품부가 제출를 분석한 결과, 2006∼2008년까지
올해로 여섯 번째 치러지는 국제축산박람회는 매 회 변화된 축산환경·시설의 발전상을 한눈에 가늠할 수 있는 자리로, 특히 올해는 동양물산, 국제종합기계, 대동공업 등 국내 주요 기자재업체가 참가해 관람객들의 만족도를 높였다는 평이다.박람회는 기자재와 시설, 사료 및 동물약품 등의 전시행사와 축산관련 심포지엄의 학술행사, 축산물 시식회 등의 소비홍보를 위한 부대행사로 나뉘어졌다.이번 박람회의 품목별 출품 현황은 축산기자재 123업체(78.2%), 사료 22(8.5%), 동물약품 18(4.7%), 종돈 13(2.0%), 기관·단체 16(6.0%), 기타 5(0.7%)를 나타냈다. 전시장 내에는 삼삼오오 짝을 지은 관람객들과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눈에 띄였다. 새로운 축산기자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