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품질 우리 과실 한자리에

이마트에서 탑푸르트 전시-판매

  • 입력 2009.09.13 20:48
  • 기자명 한국농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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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진흥청이 지난 10~13일까지 4일간 이마트 목동점에서 탑푸르트 사과(홍로), 포도(캠벨얼리, 거봉), 복숭아(장호원 황도) 등의 전시 및 판매 행사를 가졌다. 사진은 행사첫날 테이프 컷팅하는 모습.

농촌진흥청은 10∼13일까지 4일간 이마트 목동점에서 탑프루트 사과(홍로), 포도(캠벨얼리, 거봉), 복숭아(장호원황도) 등의 전시 및 판매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탑푸르트 생산단지에서 생산된 과실 중 관련기관, 생산자단체, 유통업체 등 전문가들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발된 최고품질 과실과 농진청에서 개발한 사과, 배, 포도, 복숭아 신품종, 희귀품종 등을 전시 판매했으며, 시식행사도 병행됐다.

탑푸르트는 농진청이 2006년부터 개방화와 안전농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 과실 생산 시범단지를 운영하는 사업으로 크기, 당도, 색도 등 최고품질 기준과 농약잔류검사를 통과해야만 최고품질임을 인증하는 ‘탑프루트’ 스티커를 부착하여 출하하게 된다.

김재수 농촌진흥청장은 “탑푸르트 생산 사업은 안전하고 맛있는 과실을 생산하여 외국 과실과 차별화하고 국내 과실의 소비를 촉진하여 농가 소득을 향상시키는 매우 중요한 사업”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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