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 · 사진 한승호 기자]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달 30일 서울 광진구 능동 어린이대공원에서 유치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우유뮤지컬을 진행했다. 우유자조금은 매주 전국 유치원, 초등학교, 대형마트, 노인복지관 등에서 어린이, 학생, 주부, 노인을 대상으로 우유에 대한 올바른 인식전달과 소비 활성화를 위한 교육 및 체험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 우유자조금)에서는 2017년 소비홍보사업의 일환으로 공중파 TV 및 지역방송, 케이블을 활용한 TV광고 사업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간 진행한다.지난해에는 걸그룹 ‘마마무’를 모델로 저렴하면서도 다양한 영양소를 함유한 우유의 가치를 강조했었다. 올해는 배우 유연석을 홍보대사로 위촉, ‘아침 한잔! 저녁 한잔! 맛있는 건강단짝, 우유!’ 캠페인으로 실생활에서의 우유 음용효과를 부각시키는 한편 국산우유(K-MILK)의 우수성을 강조하고 있다.우유자조금은 캠페인을 통해 성인기준 하루 섭취 권장량인 하루 우유 두 잔이 우리 국민의 건강한 생활습관으로 자리 잡기를 기대하고 있다.TV광고는 KBS 2TV와 YTN 및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전국의 모든 학교가 우유급식을 시행하는 날이 올까. 지난 4일 국정자문기획위원회는 교육부가 교육복지 일환으로 모든 학교가 우유급식을 시행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학교우유급식 시행 목적은 △청소년 신체발달 및 건강유지·증진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에 무상지원을 통한 영양불균형 해소와 복지 증진이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하루 우유 두 잔이면 필요한 칼슘을 충분히 공급할 수 있다”며 “청소년이 고품질의 칼슘과 단백질의 우수한 공급원인 우유를 꾸준히 섭취하기 위해 학교유우급식을 실시하면 좋겠다”고 전했다.그러나 좋아하지 않는 학생이 많고 관리가 어렵다는 이유로 우유급식을 시행하지 않는 학교도 상당수 존재하는 것이 걸림돌이다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 6월 1일 세계 우유의 날을 맞아 국산 우유와 치즈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 자조금)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지난달 27일과 28일 서울 목동 양천공원 일대에서 ‘2017년 우유의 날&국내산 치즈 페스티벌’을 개최했다.낙농가와 유업체가 참여해 송아지 우유주기, 젖소 손 착유 등을 체험할 수 있는 ‘도심 속 목장나들이’, 국내산 치즈요리를 시식하고 치즈를 만드는 ‘국내산 치즈 페스티벌’ 등 가족단위 소비자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또 우유 홍보대사로 배우 유연석을 위촉했다.이승호 위원장은 “국산우유는 365일 안전하게 생산하는 우수한 식품으로 낙농업계는 국민의 건강을 위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 우유자조금)가 소비자들의 우유 및 유제품에 대한 이해도와 행사의 전반적 만족도를 높이는 데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부를 대상으로 릴레이포럼과 소비자 낙농현장 교육을 연계했다.우유자조금은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장 김천주)과 낙농진흥회(회장 이창범)와 공동으로 소비자 대상 교육과 정보제공사업을 진행한다. 주부대상 릴레이포럼은 30~60대 주부를 대상으로 전국 10개 지역에서 진행하고, 송아지 우유주기와 육성우 건초주기, 치즈체험 등 다양한 낙농현장교육을 통해 우유에 대한 긍정적 인식 제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우유자조금은 지난달 27일 충북낙농업협동조합에서 주부 100명을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오전에는 낙농가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 우유는 정말 한국인의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까. 국내 학자들이 모여 지난 13일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제 2회 ‘우유가치의 재발견을 위한 포럼’을 진행했다.강재헌 서울백병원 교수는 치즈를 즐기고 요리의 양념에도 유제품을 사용하는 서양인과 곡물 위주의 식습관을 가진 한국인에게 우유가 미치는 영향은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강 교수는 “뼈 성장이 가장 활발한 청소년기의 우유 섭취량이 가장 적다. 전 연령 평균으로도 우리나라의 우유섭취량은 미국의 4분의 1수준”이라며 “우리나라 사람들의 영양수준은 빠르게 높아졌지만, 칼슘섭취량은 필요량의 3분의 2에 그치고 있다. 칼슘섭취량을 늘리려면 탈지분유와 당이 첨가되지 않는 흰 우유를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우리나라 국민 1인당 유제품 소비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국산 시유 소비는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국내 젖소 사육두수는 2026년 현재의 절반 수준인 19만5,000마리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 반면, 국민 1인당 유제품 소비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결과적으로 수입산 가공유제품의 소비가 증가할 것이라는 전망이다.이에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 국립축산과학원과 국립한경대학교 한국동물자원과학회 낙농연구회(회장 이득환)는 ‘우유 소비시장 확대 및 낙농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국내외 경제 환경 변화에 따른 우리 낙농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 지속 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주제발표
[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이근수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이 내년도 축산자조금연합(축산연합)을 이끌 신임 회장에 선출됐다.축산연합은 지난 11일 서울시 서초구에서 8개 축종자조금관리위 위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3차 축산연합 대표자회의를 열었다. 이 회의에서 이 회장은 만장일치로 2017년도 축산연합 회장에 선출됐다. 이어 부회장과 간사에는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위원장과 김병은 오리자조금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이 뽑혀 올해에 이어 연임됐다.이근수 신임 회장은 “지난 3년간 축산연합이 축산에 대한 오인지 해소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 우리 축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우호적 인식이 높아지는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2017년도에도 여세를 몰아 우리 축산에 대한 소비자들의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우유 소비 촉진과 수출 시장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다양하게 진행되고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는 지난달 30일 충남 태안에서 ‘2016년 사업설명회’를 열고 2016년 추진목표와 각 사업별 내용 및 추진현황, 집행액 등을 공개했다.우유자조금은 2016년 추진목표로 △우유의 음용효과 전달 △우유 인식개선 △학교우유급식 활성화 △해외공동마케팅을 통한 수출 확대 △사회공헌활동 통한 낙농산업 위상 확대 △우유 신규시장 개척 △대농가 교육·정보전달 체계 구축을 통한 산업 활성화 등을 꼽았다.김진중 우유자조금 부장은 “꾸준히 주력하고 있는 사업은 TV광고, PPL 등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홍보사업이다. 해외공동마케팅사업에는 40억원 정도의 예산을 배정했는
[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대행업체를 통한 사업집행 방식을 두고 축산부문 자조금관리위원회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모든 사업을 직접 진행하기엔 현실적으로 무리가 있기에 대행업체를 찾지만 그 효과는 의문이기 때문이다.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2014년부터 한돈인증점 사업을 대행업체가 아닌 관리위 사무국에서 맡고 있다. 한돈인증점이 양적으로 늘어나며 내실이 상대적으로 부실해졌기 때문이다. 정상은 한돈자조금 사무국장은 “대행업체에 위탁하니 인증점 수가 늘수록 사업비를 더 받는 시스템이어서 식당규모나 위생수준이 부실한 곳도 인증점 마크를 달고 있었다”면서 “사무국이 사업을 넘겨받은 그 해에 기존 인증점 중 15%를 정리했다”고 말했다.축산부문 자조금사업에서 광고 등 홍보사업의 대부분은 대행
[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지난 2003년 한돈자조금사업의 전신인 양돈자조금이 출범한 이후 13년 동안 자조금사업은 농가 거출금을 기반으로 소비홍보 사업에 주력해왔다. 그러나 최근 정부의 사업간섭과 수급안정에 대한 부담이 높아지며 전환점을 맞고 있다.축산분야 자조금사업의 선두주자로는 한우자조금, 한돈자조금, 우유자조금을 꼽을 수 있다. 한우자조금은 올해 예산규모가 약 394억원(농가거출금 158억원)에 달하는 자조금사업의 대표주자다. 지난해 거출금을 두당 800원에서 1,100원으로 올린 한돈자조금은 올해 예산규모를 약 302억원(농가거출금 163억원)으로 정했다. 우유자조금은 올해 약 123억원(농가거출금 43억원) 규모의 예산안을 세웠다.이들 세 자조금의 예산은 농가거출금과 이월금을
[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물밑에서 맴돌던 쌀 의무자조금 도입 논의가 지난해부터 본격화되고 있다. 도입이 능사가 아니라 기존 자조금사업을 참고해 그 의미와 파장을 정확히 분석하는 게 중요하다는 조언이다.손종헌 한우자조금 사무국장은 “자조금은 해당산업이 우선돼 농가에 이익이 돼야 한다”며 “이를 감안한다면 자조금사업을 미래지향적으로 운영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손 사무국장은 “농가소득이 보장돼야 산업을 지탱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그러나 현재 쌀 의무자조금 논의는 돈 문제에 얽혀 첨예한 갈등부터 빚고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한 축산부문 자조금 관계자는 “거출방법·거출기관·거출대상 선정에 첨예한 대립이 벌이지고 있다”면서 “정부가 직불금을 올려 재원을 마련해야
[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자조금사업의 근본 목적은 소비촉진에 있다. 각 자조금관리위원회는 광고와 별도로 다양한 소비촉진 사업과 관련 연구 진행으로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 한우자조금)는 한우의 날 행사와 더불어 한우 나눔 행사, 급식을 통한 한우 맛 체험 등을 내세워 소비자들에게 다가서고 있다. 이들 행사는 지난해 성과분석 결과, 한우의 날 행사 63.6점, 한우 나눔 행사 71.8점, 급식을 통한 한우 맛 체험 70.6점 등 타 사업과 비교해 무난한 점수를 받았다. 이 중 급식을 통한 한우 맛 체험 행사는 지난해 840개 학교에서 31만9,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 행사는 전국한우협회 시군지부에서 한우자조
[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의무자조금제도가 축산부문을 넘어 타 품목에도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5월 인삼이 의무자조금을 도입했으며 올해 7월부턴 친환경농산물 의무자조금사업이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이제 관심은 최대위기를 맞이한 쌀로 쏠리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에서 쌀 의무자조금을 논의하는 토론회와 교육이 진행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쌀 의무자조금 도입과 관련한 연구용역을 올해 마치고 여론 추이를 살피는 중이다.아직 자조금 거출 방법이나 거출 대상이 확정되진 않았지만 쌀에 의무자조금이 도입되면 사실상 대다수 농민들이 자조금 거출에 참여할 가능성이 높다. 의무자조금 도입 찬반 여부를 떠나 자조금사업의 오늘과 내일을 면밀히 분석부터 해 볼 필요가 있다.지
쌀의무자조금 설명회와 토론회가 한국쌀전업농중앙연합회(회장 김광섭) 주관으로 지난 2일 강원도 철원의 고석정 전적관에서 열렸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이며 도별로 전국을 순회하며 진행되고 있다.설명회에서 조재성 강원대 교수는 쌀의무자조금의 위원회 구성과 조성방법을 다양하게 제시했다. 다음 강사로 나선 김진중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사무국장은 우유자조금 사례를 자세히 소개하며 방송홍보를 통해 우유의 긍정성을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쌀은 낙농가와 다르게 많은 농가가 있으며 판매처가 일정하지 않아 자조금 조성이 쉽지 않은데 쌀농업의 특성에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했다.이어진 토론회에서 강선 쌀전업농강원도연합회장은 “이제 논의는 그만하고 시작을 할 때”라며 사업을 독려했고
지난해 축산자조금 홍보사업의 성과를 분석한 결과, TV를 통한 직접 및 간접광고 효과가 높은 걸로 나타났다.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는 지난 25일 서울 제2축산회관에서 공동으로 2015년 성과분석 최종 보고회를 열었다. 3개 자조금의 성과분석은 리서치회사인 나우앤퓨처가 맡았다. 한우자조금의 지난해 소비자 홍보애 관한 총 5개 사업 중 온라인 홍보활동이 60.2점으로 성과지수가 가장 높았으며 다음으로 PPL광고(56.1점)와 TV광고(54.2점) 순으로 점수가 높았다. PPL광고는 사업별 인지도가 63.1%로 가장 높았으며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접해 본 PPL 프로그램은 설 특집으로 방영된 MBC '무한도전'(57.8%)으로
[한국농정신문 배정은 기자] 하루 우유 반 잔이면 대장암 발병률을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와 이목이 집중된다. 낙농계가 세계 우유의 날을 맞아 우유 소비 회복을 위해 우유가 암을 유발‧촉진한다는 일각의 주장에 적극 대응했다.지난 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낙농진흥회, (사)한국식품건강소통학회 주최로 국제 심포지엄 ‘우유가 암을 일으키나? 막아주나?’가 진행됐다. 심포지엄에는 외국인, 대학생, 연구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승호 우유자조금관리위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세계 우유의 날 심포지엄을 통해 우유가 암을 유발한다는 오해가 불식됐으면 한다. 잘못된 인식으로 우유 소비가 부진해져 낙농가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며 “저명한 국내외 연구진들의
[한국농정신문 홍기원 기자]세계 우유의 날(6월 1일)을 앞두고 범낙농계가 한데 뭉쳐 국산 우유와 치즈를 소개했다. 농협중앙회와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이하 우유자조금)는 지난달 28일과 29일 이틀간 서울 한강 뚝섬유원지 수변공원에서 ‘2016년 우유의 날 행사 & 국내산 치즈페스티벌’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낙농가 및 유업체가 소비자들과 함께 어우러져 국내산 유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고속 성장 중인 치즈시장에서 국내산 치즈의 저변 확대에 공을 들였다. 국내산 치즈를 생산해 판매하는 서울우유, 임실치즈, 충북낙협, 제주축협 등 낙농조합들과 목장형 유가공 농가들이 대거 참여해 국내산 명품 치즈들을 선보였다. 우유의 날 행사 외에도 농협
[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 한국낙농육우협회 김포낙우회(회장 이영병)가 지역 독거노인들을 대상으로 우유나눔 사업을 진행하며 훈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김포낙우회는 지난해 10월부터 서울우유 김포보급소에서 멸균유를 구입, 독거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김포낙우회 소속 52농가가 매달 1만원 이상씩을 거출하고 지역 동물약품·조사료업체 등 관련업체들이 일부 동참하며, 김포축협(조합장 임한호)에서도 지난해 말 600만원을 쾌척했다.김포시 구래동을 대상으로 시작한 나눔사업은 최근 통진읍·하성면·월곶면·대곶면까지 확대했다. 회원농가 52명의 소재지들이다. 현재 70가구에 매주 우유를 보급하고 있으며 지역 주민자치위원들과 공무원, 노인종합복지관이 배달에 협력한다.이영병
[한국농정신문 권순창 기자]지난 10일 서울 프레지던트호텔에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한국식품건강소통학회가 주최하고 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이 주관한 ‘우유와 인지능력의 의미있는 관계’ 국제심포지엄이 열렸다. 전문가들은 한목소리로 우유의 인지능력 상승 및 치매 예방 효과를 강조했다.조르지나 크라이튼(Georgina Crichton) 호주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대학 박사는 우유 및 유제품이 심혈관 건강 및 비만에 도움을 주는데, 이는 주의, 정보처리 속도, 집행기능, 기억 등의 인지능력 향상과 연관이 있다고 말했다.그는 “1일 3회 우유 및 유제품을 섭취하면 인지능력 이전에 신체건강에도 좋은 효과가 있다. 우유 1컵, 치즈 30g, 요거트 제품 한 개 등을 1회 제공량으로 본다. 요즘은 다양한 유제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