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하나로마트가 9일 사단법인 한국브랜드경영협회에서 주최한 ‘2009 대한민국 소비자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대형할인점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농협이 밝혔다.시상식은 이날 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됐다.이번 대상 수상은 브랜드경영협회의 의뢰로 한국리서치의 소비자 사전기초조사와 본조사를 거친 내용을 중심으로, 통계적이고 객관적인 브랜드를 선정, 국내 학계 및 업계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최종 심사를 거쳐 뽑혔다는 것.
농촌진흥청은 김제AI센터와 다비중원SP센터를 ‘돼지개량 네트워크 핵군 AI센터’로 지정하고 지난 10일, 김제AI센터에서 현판식을 가졌다.돼지개량 네트워크 사업은 중소규모의 여러 종돈장을 하나의 네트워크로 묶어 우수종돈을 공동선발하고 공동활용하여, 대규모 종돈장에서 개량을 수행했을 때와 같은 개량효과를 얻고 개량속도를 배가하기 위해 추진하는 것이다.농진청이 주관하고 한국종축개량협회가 시행하는 이 사업에는 현재 금보육종, 다비육종, 팜스코, 농협종돈사업소, 신원종돈 등 5개 종돈장이 참여하여 모돈 총 500두 규모의 단일 종돈장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와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이달 14일까지 식품제조·가공 및 외식업체 대상으로 2009년도 하반기 식품컨설팅 지원업체를 모집한다. 컨설팅 내용은 식품·외식업체 운영 시 필요한 경영 및 마케팅 분야로 aT식품컨설팅 사업자 풀을 통해 컨설팅이 실시될 예정이다.컨설팅 대상으로 선정된 업체는 총 컨설팅 비용의 50%(업체당 최대 1천만원)를 국고로 보조받을 수 있다. ▶문의전화 02)6300-1306
지난 1999년 도입된 ‘지리적표시제’에 대한 생산자단체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리적표시제는 농산물 개방에 대응하여 지역 특산물을 보호하고 명품 농산물을 육성할 수 있는 주요수단 중의 하나로 WTO협정에 의해서도 인정되는 배타적 권리이기 때문이다. 지리적표시제의 도입 배경과 외국사례, 그리고 국내 현황과 대책을 알아본다.9월 현재 전국 83개 농축산물 등록보성녹차 7년만에 매출 261% 늘어비용 과다 문제…지자체 지원 절실 ▶지리적표시제 도입 배경=지리적표시제란 특정 지역의 전통, 특성과 노하우를 반영하는 제품에 그 지역명을 명기토록 허용함으로써 제품의 고유성과 품질을 보장하는 제도다. 이는 우수한 지리적 특성을 가진 농산물 및 가공품의 지리적 표시를 등록·보호함으로써 지리적 특산품의 품질
고공행진을 보이고 있는 한우가격이 앞으로 도축두수가 증가될 것으로 보여 급락 가능성이 크다는 연구결과가 발표돼 주목된다.농업문제를 연구하는 민간연구소 GS&J인스티튜트(이사장 이정환)가 지난 달 23일 축산업 연구 시리즈로 발간한 ‘한우가격 급등, 유지될까 반전될까?’에서 “한우가격 상승을 주도한 특수 요인은 대부분 소진된 반면 한우 사육두수 증가에 따른 도축두수가 급락세를 이끌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GS&J는 이 지료에서 △쇠고기 안전성에 대한 불안감 △원산지표시제 강화 등이 더 이상 한우 가격 상승세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므로 앞으로 한우의 가격 요인은 도축두수에 의해 결정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에 따르면 앞으로 6개월 이내에 도축될 2세 이상의 수소 사육두수가 올해 6월 기준 14만1천두
중도매인 “환영, 반드시 통과되어야”도매법인 “피해, 농민에 귀착”우려산지유통인 “생산자에게 도움 안돼” 도매시장 개설자가 필요한 경우 시장관리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도매시장법인과 중도매인을 적정수의 범위에서 시장도매인으로 전환시킬 수 있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농수산물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농안법) 개정안이 발의됐다.최규성 민주당 의원(전북 김제, 완주)을 포함해 17인의 의원은 지난 1일 도매시장 내에서 유통과정의 비효율성을 줄이고, 출하자의 판매처를 다변화하여 공영도매시장의 물량유치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농안법 개정안을 입법 발의했다. 이 개정안에는 ▷부류별 경매비율이 100분의 50을 넘지 않는 경우 ▷주거래 도매시장 법인이 부류별 물량유치능력이 현저히 부족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한 ‘2009 한국농어촌건축대전’이 지난 7∼11일까지 5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네 번째인 이번 행사는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한 ‘한국건축산업대전 2009’와 연계 하여 열렸다.이번 행사에서는 농어촌건축대전 일반공모 부문 수상작품 50점을 비롯하여 농어촌 지역에 보급하기 위해 올해 개발한 ‘농어촌주택 표준설계도’ 24점 등 농어촌 건축작품 80점과, 농어촌경관사진콘테스트 수상 사진작품 50점도 함께 전시됐다.특히 행사 첫 날인 7일에는 장태평 농식품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농어촌건축대전 일반공모 부문 수상작품 7점과 농어촌경관사진콘테스트 수상작품 3점에 대한 시상식이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렸다.올해 농어촌건축대전 일반공모 부문
농협중앙회는 지역농협의 벼 매입 자금부족을 해소시켜 산지 쌀값을 안정시키기 위해 지역농협에 벼 9만톤을 더 매입할 수 있는 1천억원을 추가 지원하기로 했다. 또 농가의 출하물량을 조기에 흡수하기 위해 당초 11월 지원하기로 한 금액 중 2천억원은 10월 중순으로 앞당겨 조기에 지원키로 했다.최원병 농협중앙회장은 9일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팽성농협 RPC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는 올해 작황이 평년작 수준 이상의 풍작인 반면 산지가격은 낮게 형성되고 있어 농업인의 판매에 대한 걱정이 커짐에 따라 지역농협에서 농업인들의 희망 물량을 최대한 매입하게 하여 수확기 농업인의 쌀 판매에 어려움이 없도록 하기 위해 긴급히 이루어졌다. 농협은 이러한 대책에도 불구하고 수확기 쌀 시장 안정을 위해서는 정
올해 쌀 예상생산량은 4백68만2천톤이 될 전망이다. 통계청이 지난 6일, 2009년 쌀 예산생산량 조사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올해 쌀 생산량은 전년에 비해 16만1천톤(3.3%)이 감소했으나, 평년보다 11만7천톤(2.6%)이 증가한 것으로 전망된다. 벼 재배면적은 도로건설, 택지개발 등으로 인한 논 면적 감소로 전년에 비해 1.2% 감소한 92만4천ha로 나타났으며, 단위면적(10a)당 수량은 생육기 중 잦은 강우로 인해 생육이 다소 지연되고 이삭당 낟알수가 감소했으나, 이후 기상여건이 좋아 508kg으로 전망됐다. 도별 쌀 예상생산량은 전남(88만6천톤), 충남(87만7천톤), 전북(73만4천톤)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대부분의 지역에서 전년 생산량보다는 다소 감소하나, 평년작을 웃도는 작황을
6일 국회 통일외교통상위원회가 통일부를 상대로 진행한 국정감사에서 여야 의원들은 한목소리로 대북쌀지원 재개를 촉구했다. 이날 여야의원들은 현인택 통일부 장관에게 “지난해부터 쌀을 한 톨도 북으로 보내지 않은 이유가 뭐냐”고 따져 물은 뒤 중단된 대북쌀지원으로 국내에는 쌀값대란이, 북에는 동포들이 굶어죽고 있다며 연이어 현 장관을 질타했다.특히, 여야 의원들은 세계식량농업기구(FAO)가 식량난에 처한 북한을 지원할 것에 대해 우리정부 측에 총 4차례에 걸쳐 요청했고 또 반기문 UN사무총장도 이를 요청한 바 있다며 오죽하면 이런 얘기들을 외부에서 하겠느냐고 추궁했다. 민주당 문학진 의원은 지난 8월에는 청와대 박선규 대변인이 대북지원 계획이 없다고 발표하는가 하면 10월 통일부 장관은 북이 대화에 응할
농민들의 쌀 값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투쟁이 본격화되고 있다. 여주, 의성, 나주, 창녕지역의 논 갈아엎기 투쟁에 이어 광주·전남지역 농민들은 지난 7일부터 쌀 유통의 50%를 책임지고 있는 농협이 오히려 쌀값하락의 주범역할을 하고 있다며 농협 RPC(미곡종합처리장) 봉쇄투쟁에 돌입했다. 또한 광주지역 농민은 쌀 값 하락으로 농민생존 마저 위협당하고 있는데 정부와 농협은 실질적 대책을 내놓지 않고 있다며 쌀 문제 해결을 위해 나락 갈아엎기 투쟁을 전개했다. 전농 광주전남연맹(의장 기원주)은 7일 성명을 내고, “농민은 논을 갈아엎고, 생사를 각오하고 13일 째 단식농성을 하며 천막을 치고 길거리에 나앉았는데 농협의 조합장들은 강 건너 불구경”이라고 비난했다. 광전연맹은 “농민들은 그간 여러 차례의 공
농촌지역 도의원들이 현재 심각한 쌀값 폭락문제와 관련, 정부 차원의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라며,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머리를 깎으면서까지 강력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노동당 농촌지역 지방의원단을 비롯한 참가자 50여명은 7일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재의 쌀값폭락에 대해 의원단이 공동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날 정우태·고송자 민주노동당 전남도의원 등은 “쌀값폭락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는 350만 농민들의 분노를 모아 머리를 깎겠다”며 삭발식을 진행했다.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의원들은 안일한 쌀값대책으로 일관하는 정부에 대해 한목소리로 비판하고 나섰다. 강기갑 민주노동당 의원은 최근 농식품부가 쌀 재고량이 지난해 비해 10만톤이 늘었다는 통계청 자료를 근거로 10
농촌진흥청은 지난 7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나노기술(NT), 생명공학기술(BT), 정보기술(IT)의 융합을 통한 녹색농업 성장을 주제로 ‘첨단기술 융합 농업신소재 개발’ 국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저명 농업신소재 개발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 3개 분과로 나뉘어서 진행됐다. 구체적으로 ‘식의약 소재 산업현황과 미래전망’ 분야에서는 국내토종 농산물을 이용한 식품생물소재 개발, 천연물을 이용한 아토피 소재개발 등 농업을 이용한 고부가가치 신소재 개발 현황이 소개됐다. 또 ‘식물생명공학을 이용한 작물의 재해저항성 증진’분과에서는 지구온난화에 따라 해마다 빈번해지는 기상재해에 대비하기 위해 유전자 발현제어 등 국내외에서 개발된 생명공학기술 이용 신형질 작물이 소개됐다.제3분
지구온난화로 인한 작물 재배 환경의 변화 및 농산물 교역량 증가로 신종 병해충 발생 증가가 농업 생산의 주요 과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농촌진흥청이 이동성 병해충 역학정보 교류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농진청은 지난 7∼10일까지 나흘간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과 공동으로 ‘아·태지역 이동성 병해충 역학정보 교류’란 주제로 서울교육문화회관과 양평힐하우스호텔에서 국제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아세안 IPM 네트워크 비나미라(Dr. Binamira) 국장의 ‘아시아지역에서 쌀 생산과 병해충 대발생의 경제-사회적 이슈’와 호주 뉴 사우스 웨일즈 대학 드레이크(Dr. Drake) 교수의 ‘레이다 기술을 이용한 이동성 해충 연구’에 대한 기조연설로 시작됐다.이어 총 6개 세션
농기계 관련 농작업 사고와 교통사고 모두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농촌진흥청이 1983년부터 2006년까지 6차례에 걸쳐 농기계 안전사고 실태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6일 밝혔다.이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2005년 농기계 1만 대당 사고빈도는 농작업 사고의 경우, 경운기는 1997년 330건에서 80건, 트랙터는 330건에서 120건으로 각각 76%, 64% 감소했다. 또한, 농기계 교통사고는 2005년 경운기 20건, 트랙터 10건으로 1997년에 비해 33∼67%가 줄어들었다. 농진청은 이에 대해 경운기에서 트랙터 중심으로의 변화와 함께, ‘90년대 이후 농로 및 논·밭 출입로의 대폭적인 작업환경 개선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한편, 농진청은 농업기계화촉진법령을 개정하여 내
비료를 제조할 때 사용되는 원료의 안전성이 강화되고, 그동안 이해하기 어려웠던 비료공정규격도 알기 쉽게 조문화됐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10월 1일자로 이같이 ‘비료 공정규격 설정 및 지정’을 전면 개정, 오는 11월 1일자로 시행에 들어간다고 최근 밝혔다.이번에 개정된 비료공정규격에 따르면, 규산질비료의 유해성분의 최대 함유량을 기존 대비 1/2로 강화했고, 농약, 폐목재, 병원성 미생물, 유해 수입병해충 등 유해물질과 유해미생물로 오염된 원료의 사용을 제한했다.또한 비료 살포시 농업인이 불편을 겪고 있는 가루제품 비료를 입상제품으로 제조시 비료의 품질을 저하시키지 않으면서 안전성이 확보된 조립제를 사용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으며, 비료의 성분 중 산화물로 정하는 성분에 대해 세부적인 원소기호로
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올 가을에 파종할 청보리(품종명: 영양) 보급종을 파종기까지 신청을 받아 공급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공급가격은 2만2천160원/20kg이며, 전화(031-467-0133, 063-855-4872, 061-322-3971, 054-858-5703, 055-355-2578) 또는 국립종자원 홈페이지(www.seed. go.kr) 정부보급종 신청시스템을 통해 주문하면 된다.영양보리는 건물수량이 1천169kg/10a로 타 품종에 비해 월등히 많고, 탈립율이 42%로 낮아 사일리지 조제 시 유리하여 사료용으로 적합한 품종이라는 것. 국립종자원 관계자는 “정부 보급종은 포장관리를 철저히 하여 품종특성이 잘 나타나며, 이품종이 혼입되지 않았고, 정선 및 소독된 종자로 깜부기병 등
농촌진흥청은 단수수가 바이오에탄올 생산용 작물로서 다른 작물에 비해 유리할 것으로 판단하고, 단수수 품종선발 및 에탄올 생산 공정개발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단수수는 지금은 거의 재배되고 있지 않으나 예로부터 재배되어 온 작물로, 당도가 높고 수량도 다른 작물에 비해 월등히 많아 바이오에너지 생산을 위한 원료작물로서 우수한 작물이라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단수수는 당질계 작물이라 전분질계나 셀룰로오스계 원료와 달리 전처리 공정 없이 착즙한 후 바로 발효하여 에탄올을 생산할 수 있어 생산비가 저렴하여 바이오에탄올 생산에 무엇보다 유리하다는 것. 특히, 착즙 후 찌꺼기도 동물사료, 펠렛 또는 셀룰로오스계 바이오에너지 원료로도 재사용이 가능하다고.또한, 토양
토양의 물리·화학적 특성 개선만으로 품질 좋은 포도 생산이 가능하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농촌진흥청은 배수가 불량하고 굳어진 포도원에 전정한 가지를 이용하여 간이 ‘암거배수’를 하고, 토양개량제인 왕겨를 투입하고, 토양에 7cm 직경의 환기구멍을 뚫어 주는 등 토양 물리성 개선기술을 복합적으로 적용한 결과, 포도품질이 개선됐다고 4일 밝혔다.암거배수는 땅속이나 지표에 넘쳐있는 물을 지하에 매설한 관로나 투수성의 수로를 이용하여 배수하는 방법이다.실제 다른 재배조건을 동일하게 하고 토양 물리성 개선기술을 투입했을 때, 과실무게는 25∼27%로 증가했고, 당도는 0.6°Bx 높았으며, 수확시기도 10일 가량 앞당길 수 있었다는 것.농진청은 이에 대해 토양개량제로 유기물을 투입하고 배수를 촉진해 뿌리
산림청은 2010년 주요 산림소득 공모사업 심사결과, 담양죽순(담양죽순영농조합)과 정선곤드레(정선군산림조합)가 최종 임산물 산지종합유통센터 대상지에 포함됐다고 6일 밝혔다. 이로써 관내에 전문 가공ㆍ유통시설이 없어 추진이 지연되던 담양죽순과 정선곤드레에 대한 지리적표시등록 추진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담양의 경우 대나무 식재 면적이 1천802ha에 달하는 국내 최대의 대나무 재배 지역임에도 그동안 중국산 대나무 바구니 등 수입산 죽(竹)제품과의 가격 경쟁에 있어 어려움을 겪어왔다. 또한 대체 소득원이었던 죽순 가공생산에 있어서도 영세한 기존시설 규모로 사업 확장이 제한적일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번 담양죽순유통센터 유치를 시작으로 하여 ‘담양죽순’에 대한 지리적표시등록 추진과 함께 중국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