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여성농업인센터(대표 이정옥)는 지난 21일 진주농업인회관에서 여성농민 등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토종종자 보존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 발제자로 참석하 안완식 한국토종연구회 박사는 "토종은 한반도의 자연생태계에서 대대로 살아왔거나 농업생태계에서 농민의 의해 대대로 사양 또는 재배되고 선발되어 내려와 한국의 기후풍토에 잘 적응 된 동물, 식물 그리고 미생물"이라고 규정했다. 특히 안 박사는 "토종의 멸종은 종자주권의 위협이며 식량주권 또한 위협하는 것"이라면서 "한국의 식량자급률은 선진국의 최하위 수준인 28%(쌀 95%, 콩 11.3%, 옥수수 0.8%, 밀 0.2%)이며, 최근1년간 국제 곡물가는 급등(쌀65%, 옥수수53%, 밀169%)하고 있다"며 토종종자를
쌀 값 하락에 따른 농민들의 분노가 결국 폭발했다. 전농 의성군농민회 소속 농민들은 지난달 23일 의성군 다인면 삼문 삼거리 인근 논에서 '쌀 생산비 보장, 대북 쌀 지원 재개를 촉구하는 논 갈아엎기투쟁'을 전개했다. 이날 농민들은 "나락 가격이 전년대비 1만원이상 하락해 4만5천원선에서 거래되고 있다"며 쌀 값 보장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이들 농민들은 쌀값 하락 원인으로 WTO 협상에 따른 의무수입물량(MMA)의 증가와, 초과 물량을 시장에서 격리해온 기능을 해온 인도적 차원의 대북 쌀 지원이 이명박 정부의 대북강경정책으로 전면 차단됐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의성지역 농민들은 쌀값 문제의 해결책으로 인도적 차원의 대북 쌀 지원재개를 요구했다. 이를 통해 식량난으로 고통 받는 북측에 도움을 주고,
남측에서 배양하고 평양에서 키운 경남통일딸기 모종 10만주가 지난 23일 경남에 도착했다. 이날 경남도청 광장에서 남북교류 협력 사업으로 상호주의와 한반도 평화 의미를 담은 통일딸기 모종 전달식을 가졌다. 철저한 검역을 통해 들어온 평양 딸기모종은 지난 4월 경남에서 가져간 순수 우리딸기 모주 1만주를 평양 천동 국영농장에서 증식한 것이다. 이는 경남도와 경남통일농업협력회가 지난 2006년부터 해온 남북농업 협력 사업이다. 통일딸기 사업은 지난 2006년 1만 주를 시작으로 이듬해 2만5천주로 성과를 이어갔으나, 지난해 5만주 모종이 남쪽으로 들여오는 검역과정에서 바이러스가 검출돼 모두 폐기되는 아픔이 있었다. 이번 딸기모종은 평양시 순안구역 천동국영농장에서 바이러스 감염 사전 예방과 병해충 차단을 위해 무
지난 9월 18일 농업경영인회관에서 당진군 농민단체 대표들이 최근 자유선진당의 대북 쌀 지원 특별법 관련 대응 방법을 논의하기 위해 모임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대표들은 쌀 값 폭락에 대한 우려를 나타내며 쌀대북지원특별법에 부정적인 지역구의원인 김낙성의원을 강력히 성토하였다. 회의도중에 농업경영인 한성현 회장은 “직접 김 의원과 통화하여 확인한 바로는 김 의원은 북한에 쌀 지원하는 것은 적극찬성하나 특별법은 반대한다며 만일 특별법으로 지원하게 되면 우리가 조공을 받치는 꼴이고 북한이 결코 쌀이 부족하지 않다고 말 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당진군농민회 이덕기 회장은
전국한우협회와 한우자조금위원회는 지난 22일 대전정부청사에서 한우 실소비 활성화를 위한 기업 공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한우협회는 이날 기업체 연계 소비홍보의 일환으로 대전 정부청사 직원에게 한우농가의 현실을 알리고 한우산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시식회 및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김영길 한우협회 부회장.한우자조금관리위원은 대전 정부청사 임채호 소장을 방문해, 한우고기를 전달하고 우리 한우산업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임채호 소장은 이에 대해 "한우농가들이 소비자 홍보를 위해 거출하고 있는 한우자조금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우협회는 이날 정부청사 내 6곳의 구내식당에서 4천700여명의 직원에게 900kg의 한우 불고기 점심식사를 제공했으며, 중앙홀에서는 한우고기 및 선물세트를 판매했고
지방자치단체가 만들어 놓은 농산물 쇼핑몰이 운영 미숙으로 매출실적이 크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강기갑 의원(국회 농식품위)은 23일, 농림수산식품부의 국정감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69개 시군 지자체와 9개 광역시도가 농산물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으나, 작년말 기준 이들 쇼핑몰의 매출액은 662억원 규모로 우체국 쇼핑몰 한 곳의 757억원에도 못 미쳤다고 밝혔다. 또 이들 지자체의 매출액은 전체 농산물 전자상거래액(4천932억원)의 13.4%에 불과했다는 것. 특히 시군구 지자체가 직접 또는 위탁 운영중인 쇼핑몰 69개중 연간 매출이 1천만원도 되지 않는 곳이 15개 시군(22.7%)이었고, 5천만원이 되지 않는 쇼핑몰도 26개 시군(39.4%)에 달했다. 광역시도가 운영중인 쇼핑몰 9개 사이트중 시
품질 미표시 등 김장채소 종자 규정을 어긴 59개 종자판매업체가 적발됐다. 국립종자원(원장 김창현)은 전국 종자판매상 및 육묘업체를 대상으로 지자체와 합동으로 정기 종자유통조사를 실시하고 위반업체에 대해 과태료 부과, 경고 등 조치했다고 최근 밝혔다. 종자원은 8월 한달간 약 3백20여 개의 채소종자 판매업체에 대해 품질 미표시, 발아보증 시한경과, 가격 미표시 등의 종자산업법 위반 행위에 대해 조사한 결과, 59업체를 적발해 25개 업체에 과태료를 부과했으며, 34개 업체에는 경고를 내렸다고 설명했다. 이번 정기조사는 가을 김장채소 파종기에 불량 종자가 시중에 유통돼 소비자가 피해를 보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사전 예고 후 유통조사를 실시한 것이다. 종자원은 유통조사와 병행해 불량종자 유통근절을 위해 종
농민단체가 지난해 생산한 쌀 40톤을 지난 20일 인천항을 통해 남포항으로 북송했다. 이는 농민들이 그동안 쌀값문제의 근본해결책으로 거듭 지적해왔던 정부차원의 대북쌀지원을 촉구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에 따라 전국농민회총연맹(전농, 의장 한도숙)은 지난 18일 통일부의 최종승인을 받아 대북민간지원단체를 통해 40톤의 쌀을 북으로 보낸 것. 그러나 이는 전국의 농민들이 직접 모아 보낸 민간차원의 지원으로, 여전히 정부의 계획이 미온적이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이와 관련, 전농은 21일 정부종합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민들이 직접 모은 쌀 40톤이 북으로 간만큼 정부가 대북쌀지원을 통해 쌀값안정과 남북관계 회복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했다. 전농은 이날 또 농림수산식품부의 '수확기 가격, 출하 걱정 끝'이
지난해 골프장 조성으로 훼손된 산림이 최근 10년간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강기갑 의원(민주노동당 대표, 농림수산식품위원회)이 산림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09년도 국정감사자료에 따르면, 2000~2009년 6월까지 최근 10년간 골프장으로 가장 많은 산림이 편입된 해는 2008년도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최근 5년간(2005~2009년 6월) 산림을 훼손하고 산지를 타 용도로 가장 많이 전용한 것도 2008년인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최근 10년간 평균 1천418ha의 산림이 골프장으로 편입된 것에 비해, 2008년에는 평균보다 약 141%나 많은 3천418ha나 편입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10년간 녹색산림보전을 위해 전용을 제한하는 보전산지의 골프장 편입비율은 46%인데 반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신종인플루엔자 A(H1N1, 신종플루)의 양돈장 유입에 의한 돼지의 감염 피해를 막기 위해 돼지용 백신 및 진단법 개발에 착수했다고 22일 밝혔다.신종플루는 국내 양돈장에서 발생하지는 않았지만 캐나다, 아르헨티나 및 호주의 양돈장에서 발생한 사례가 있다. 검역원은 이에 따라 국내외 돼지인플루엔자 전문가들과 공동연구로 돼지용 신종플루 백신 개발에 착수했다는 것이다. 검역원은 또 신종플루의 양돈장 유입을 효과적으로 검색하고 기존에 유행하는 돼지인플루엔자 양상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신종인플루엔자 및 돼지인플루엔자를 고속 대량으로 진단할 수 있는 진단키트 개발에도 돌입했다고 덧붙였다. 검역원 관계자는 "신종플루 양돈장 유입대비와 관련하여 이루어지는 이들 연구과제는 효율적이고 신속한 추진을 위해
농림수산식품부는 천일염, 청국장, 마늘, 보리, 콩 등에서 추출한 식품소재의 기능성 규명을 위해 인체적용시험을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인체적용시험은 식품 기능성분이 실질적으로 인체 내에서 어떤 효과를 나타내는지를 임상실험을 통해 과학적으로 검증하는 것이다. 이는 국산 농수산물을 활용한 건강기능식품 개발 촉진으로 국내 농수산물의 소비처를 확대하여 농어업과 식품산업의 연계 발전을 도모하고, 식품산업의 고부가가치화를 달성한다는 차원에서 시행된다. 이번에 연구할 각 식품 소재별 기능성 규명 내용은 ▷천일염=혈압건강 ▷청국장추출농축액=면역 개선(아토피 경감) ▷숙성마늘농축액=혈중지질조절 ▷보리 발효물=체지방 감소 ▷검정콩펩타이드=체지방감소, ▷이소플라본(콩)=폐경기 증상 개선 등이다. 특히, 키토산 물질을 첨가한
농림수산식품부는 우리 꽃의 소비를 촉진하고, 국민들의 꽃 생활화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6일 2009년 미스코리아 진 김주리 씨와 미 유수정 씨를 '꽃사랑.이웃사랑' 홍보대사로 위촉한다고 밝혔다. 위촉장은 이날 서울 양재동 aT센터 3층 전시실에서 열리는 제3회 생활플라워 디자인 경연대회 개회식에서 수여된다. 지난 2007년부터 시작된 생활플라워 디자인 경연대회는 생활꽃꽂이를 중심으로 대회가 펼쳐지며, 주제는 '주거 공간 속의 생활 꽃 문화'이다. 이번 경연대회는 전문부, 생활분야 일반부, 초등부, 중고등부, 그리고 용기분야 등 모두 5개 분야로 나누어 열리고, 모두 400여명(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공정한 심사를 위해 경연 참가자들이 직접 작품 심사에 참여한다. 이날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김주리 씨
농작물 접근과 동시에 농장주에게 도난상황이 전달되는 첨단기술이 선을 보였다. 농촌진흥청은 지난 23일 경북 봉화읍 유곡리 인삼재배농장에서 '농작물 도난방지장치' 현장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선보인 '농작물 도난방지장치'는 침입자의 농장 접근을 감지해 전선 절단, 전원 차단 등 기기를 파손하면 경고방송이 울리고 농장주의 휴대전화로 통보되는 방식이다. 또한, 신변의 위협이 발생하면 즉시 리모컨으로 상황이 전달된다. 이 장치의 핵심기술은 침입자를 감지하는 전자센서로, 농장의 경계지역에는 지형에 따라 적외선센서, 레이더센서, 열감지센서 등을 선택할 수 있으며 농장 내부에는 별도의 센서를 설치해 철저하게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농진청 생산자동화기계과 강태경 박사는 "매년 2천여건에 달하는 농작물 도난사건을 예방하기
대한양계협회 충북도지회 제천시지부(지부장 박정구)는 지난 21일 충북 제천 소재 제천비행장에서 열린 2009 pre-한방 바이오 엑스포(9월16~23일)기간중 참관객을 대상으로 양계산물 소비촉진 홍보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박정구 지부장을 비롯, 회원들이 참석하여 닭고기(훈제, 튀김)와 삶은 계란을 나눠주며, 닭고기와 계란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한방엑스포는 2010제천국제바이오엑스포를 대비해 제천을 '한방특화사업도시', '한방치료휴양관광도시'를 만들기 위해 매년 개최되어 왔다. 특히 내년 엑스포는 제천시 왕암동 제2바이오벨리에서 9월16~10월5일까지 20일간 국제대회로 개최된다.
대한양계협회 충남도지회(지회장 박태원)는 충남도로부터 20억원의 추경예산을 지원받아 농가들에게 1회용 종이난좌를 보급키로 했다고 최근 밝혔다. 그동안 종이난좌를 재사용할 경우 AI 등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크기 때문에 1회용 종이난좌 사용은 업계의 큰 숙제로 대두되어 왔다. 박태원 지회장은 이에 따라 AI 발생위험이 높아지는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도에 수차례 1회용 난좌사용을 위한 지원을 요청, 이번에 예산을 지원받게 됐다는 것이다. 이번 난좌지원은 양계협회 회원, 자조금 참여여부 등 업계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양계인들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비회원이나 무허가 농가는 대상에서 제외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내년부터는 도비와 시군비를 포함해 총 40억원의 1회용 난좌구매자금이 지원되어 질병 예방은
한국가금학회(회장 박장희)는 지난 18일 사료협회 회의실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추계학술대회를 오는 11월 13일 진주산업대학에서 개최키로 했다. 진주산업대학 100주년 기념과 연계하여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신진과학자 발굴은 물론 포스터 전시 등 가금산업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가금학회지에 많은 편수의 논문이 투고되어 발표될 수 있도록 필자들에게 지원금을 지원키로 했다. 한편 차기회장으로 선출된 김재홍 서울대학교 교수 뒤를 이어 수석부회장으로 한재용 서울대학교 교수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산림조합중앙회(회장 장일환)는 추석을 맞아 9월26, 27일 양일간 서울 홍릉의 국립산림과학원에서 '2009년도 추석맞이 청정 임산물 직거래 장터'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국내산 청정임산물을 전시판매하여, 우리임산물의 맛과 효능 등 우수성을 적극 홍보하고, 직거래를 통해 생산자인 농산촌주민들에게 소득증대와 판로 확대를, 소비자에게는 고품질 임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장터에서는 밤, 표고버섯, 대추 등 지역우수품목으로 인증을 받은 지리적표시등록 임산물과 산림조합 임산물전문브랜드인 '숲에서 자란'의 각종 임산물 선물세트, 제수용 임산물, 표고분말 등 다양한 상품을 전시판매한다. 특히, 직거래장터에서 전시판매되는 임산물은 우리 임산물만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산림조합에서 직접 수집, 가공
최규성 민주당 의원이 지난 21일 66명의 의원들과 공동으로 '쌀 대북 지원 촉구 결의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안은 현재 북측은 심각한 식량부족으로 870만명이 기아에 직면하고 있는 반면, 한국은 쌀 재고량 증가로 인한 산지 쌀 가격 폭락으로 농민들의 피해가 커지고 있는 것을 감안, 정부에 쌀 40만톤의 대북지원을 촉구하는 것이 골자다. 최 의원은 이날 제출에 앞서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쌀값 폭락에 대한 대책으로 공공비축미의 매입을 05년도 수준인 58만톤을 매입하고, 현 정부 들어 단 한 차례도 이루어지지 않은 인도적 대북 쌀 지원(40만톤)을 통해 이를 슬기롭게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 의원은 정부에서 쌀값 폭락에 대해 10만톤의 쌀을 시장에서 격리했지만 정부예측과는 달리 지속적
한국버섯산업연구회(회장 장현유 한국농업대학 교수)는 신종플루 예방 식품으로 버섯이 효과가 있다고 최근 밝혔다. 연구회에 따르면 대부분의 버섯류는 '베타글루칸(Beta Glucan)'이라는 면역활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신종플루 등의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다는 것이다. 또한 최근에는 미국 터프츠 대학(Tufts University)의 면역학 연구실 다용 위(Dayong Wu) 박사 등이 "버섯을 섭취하면 인체의 자연 면역력이 향상되고, 이는 바이러스 감염이나 종양을 예방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밝혔다고 정했다. 연구회 관게자는 "베타글루칸 등 항바이러스 효과가 있는 유용한 물질은 우리나라에서 생산되는 약용버섯을 비롯한 식용버섯에도 함유되어 있다"면서 "평소 버섯을 각종 요리로 꾸준히 먹는 습관을 가져야 할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지난달 8, 9일 양일간 미국 농업연구청(ARS) 동물보건 연구사업단장인 시릴 게이(Cyril Gay) 박사와 해외동물질병연구 책임자 루이스 로드리게즈(Luis Rodriguez) 박사를 초청, '동물보건연구분야의 효과적 전략' 및 '해외동물질병분야의 최신 연구동향'이란 제목의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게이 박사는 세미나에서 국가자원의 투입-연구계획-연구실행-결과평가 등 각 단계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특히 국가에서 수행하는 연구는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이슈를 해결하도록 하여 국민에게 혜택을 주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한정된 동물보건연구분야의 정부예산 이외의 연구비를 획득하여 연구범위와 기회를 확대하는 ARS내 연구자들의 능력과 의욕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한편, 로드리게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