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2일 국내산 닭고기·오리고기 및 병아리가 일본으로 다시 수출된다고 발표했다. 대일 수출은 12월 2일 이후 생산·도축되는 분량부터 시작되고, 30여개 업체가 수출에 참여한다.이는 2006년 11월 국내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따라 일본 측이 국내산 닭고기 및 오리고기에 대해 수입금지 조치를 취한지 3년 만에 재개되는 것이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국내산 가금육의 대일 수출재개를 위해 국내 방역조치에 관한 자료를 일본 측에 제공하고, 일본을 직접 방문하여 협의하는 등 다각도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는 것.한편 우리나라는 지난 2006년 닭고기 3백49톤, 오리고기 3백58톤 등을 일본에 수출하다 그해 11월에 중단된 바 있다. 〈원재정 기자〉
전국 9개 시도에서 개최되고 있는 전국순회 낙농인 대토론회가 중반에 접어들면서, 정부의 낙농산업 발전 종합대책에 대한 신랄한 비판의 목소리 또한 높아지고 있다.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는 지난 2일 전남에서 토론회를 열고, 낙농대책에 대한 농식품부 관계자의 설명과 현장 낙농가들의 의견을 모았다.전남지역 토론회에서 농가들은 “정부 낙농발전대책안은 유업체에게는 현체제를 유지하면서 권한을 보장하고 농가들의 요구는 외면하고 있다”면서 “쿼터조정 권한, 가공쿼터 신청권한은 유업체에게 주고, 농가들이 가장 시급히 요청하는 전국단위 쿼터제 도입은 구체화하지 않았다”고 질책했다.낙농가들은 또 “유업체 쿼터관리체제를 존속하는 데 골몰할 것이 아니라, 낙농선진국과 같이 협동조합 중심의 제도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송아지의 발육과 영양상태에 따라 젖을 먹는 양과 시기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인공지능 로봇이 개발됐다.농촌진흥청은 5년간의 연구 끝에 송아지 체중과 일령에 따른 맞춤형 젖주기와 영양상태관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인공지능 로봇 ‘송아지 유모(Calf U-MO)’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사람이 직접 하루에 두 번 정도 젖을 먹이기 때문에 송아지가 배고픔, 급체, 장염, 설사 등에 쉽게 걸려, 성장과 발육부진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이번에 개발된 ‘송아지 유모’를 이용할 경우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인공지능 로봇은 2시간 마다 조금씩 젖을 섭취하는 송아지의 생태학적 원리를 적용하여 주는 시기와 먹는 양을 적절히 계산해 최적의 영양상태와 발육을 뒷받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조류인플루엔자(AI) 재발방지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방역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의심축 발견 시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시켜 확산을 방지토록 하는 등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또 닭·오리 등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자율방역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맞춤형 홍보·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역본부에 따르면, AI 방역대책상황실은 지난 10월부터 내년 4월말까지 본부와 8개 도본부에 설치·운영하며, 시·도 가축방역기관과 시료채취 등 AI 예찰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추진하고 있다. 방역본부가 11월 중순까지 추진한 AI 임상예찰은 총 1만9천150호이며, 모니터링검사를 위한 382천점의 시료를 채취하고 검사기관에 의뢰하여 93건의 저병원성조류인
전국한우협회는 지난 26, 27일 양일간 경남 창녕 부곡하와이에서 전국한우협회 시군지부장과 축협조합장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한우지도자대회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국제 축산업 환경과 축산강국과의 FTA 체결 속에서 한우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토론과 의견교류를 통해 한우산업의 미래를 개척하고, 축산지도자들이 단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열린 것이다.행사에서는 농림수산식품부의 ‘한우 FTA대책 및 정책방향’설명에 이어, 국립축산과학원 장선식 박사, 백석환 한우농가(대전)의 ‘한우산업의 생산비 절감방안’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토론은 여종수 교수가 사회를 맡아 곽완섭 건국대 교수, 강성기 한우협회 김해시지부장, 문교학 한우협회 논산시지부장 등이 참석, 토론을
(사)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사업에 모두 53개가 인증됐다.이번에 인증된 브랜드는 녹색한우광역브랜드사업단의 녹색한우 등 한우 26개, 농업회사법인금천(주)의 우리보리소 등 육우 1개, 도드람양돈농협의 도드람포크 등 돼지 21개, 주식회사 마니커의 마니커 등 육계 5개이다. 이 가운데 49개는 올해 선정된 브랜드이고, 4개 브랜드는 지난해 선정돼 사후관리 평가를 통과하여 2010년까지 인증이 연장되는 브랜드이다. 이들 브랜드는 소비자단체와 생산자단체, 유통업계, 학계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축산물브랜드인증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축산농가 기술지도 역량 강화를 통한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17∼19일까지 3일간 출장소 팀장 등 51명을 대상으로 HACCP 전문가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HACCP 개요와 관련법규 이해, HACCP 인증절차, HACCP 실습, HACCP 지정업체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는 것.방역본부는 이번 교육을 받지 않은 방역사 전원에 대해서도 내년중 HACCP 전문가과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농촌진흥청은 한국계육협회와 공동으로 닭고기의 품질을 고급화하기 위해 사육시설, 사양부터 유통 과정에서의 닭고기 도체이상 감소 방안을 모색하고자 내달 4일 성환 소재 국립축산과학원 자원개발부에서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서는 ▷닭고기 도체이상 감소 방안 모색(하림 조현성 부장) ▷육계 사육단계에서 닭고기 창상 발생 억제(축산원 채현석 박사) ▷육계 출하단계에서 도체이상 발생 감소기술(체리부로 이동규 과장) ▷육계사 형태에 따른 도체이상 제어기술(건지 곽춘욱 사장) 등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한편 현재 5만수 이상 도계가공공장 및 식육판매점에서 시행되고 있는 닭고기 포장의무화가 내년 모든 닭고기로 확대되나, 아직까지는 창상, 멍, 피부질환, 가피 등이 있는 이상 닭고기가 매년 5∼20% 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16, 19일 안양소재 검역원에서 캐나다 겔프대학교 아더 R, 힐(Arthur R. Hill 교수) 등 국내외 유제품 전문가들을 초청, 유제품의 개발현황 및 치즈제품의 특성 등을 통한 품질 및 안전관리 등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치즈의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치즈 산업의 발전과 치즈 등 유제품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마련한 것.세미나에서는 유가공품에 대한 기능성 물질 성분 분석, 유가공품의 안전성 연구, 신제품 개발에 따른 유형 개발 등에 대한 정보와 연구동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 선진국의 산업체 및 규제기관에서 적용하고 있는 유가공품의 전통적인 유형분류와 새로운 제품에의 적용에 대한 동향도 발표됐다. 한편 축산물의 기준·규격을 담당하는
이주호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원장은 24일 기상청과 보건복지가족부 공동주최로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기후변화와 보건’포럼에 참석, ‘기후변화에 따른 동물분야 전염병 관리’ 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이주호〈사진〉 원장은 연설에서 “최근 30년간 새롭게 보고된 사람의 신종전염병의 약 75%가 동물에서 유래됐다”면서 “사람과 동물의 건강에 문제를 유발하는 전염병의 발생양상이 크게 변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전염병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긴밀한 협조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이 원장은 또 기후변화에 따른 국민보건의 영향에 관한 관심사는 주로 사람 및 동물의 인수공통전염병과 모기 등에 의한 매개체 전염병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사람이나 동물 등 숙주의 행동양식’과 ‘모기, 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의 위생·검역조건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로 다른 나라의 쇠고기 시장개방 요구를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 정부가 취해야 할 마지막 카드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정부는 미국과의 쇠고기 수입 재개 때문에 캐나다가 WTO에 제소를 하는 등 문제를 제기했다는 사실은 묵과한 채, 가축위생법 개정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다.국내 한 언론에 따르면 지난 26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의 비공개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수입국에서 광우병 발생시 즉각 수입을 중단하고 재개시 국회 심의를 받는다”고 명문화된 ‘가축전염병예방법’의 조항을 개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정 사유에 대해 정부는 지난 4월 9일 캐나다가
낙농 선진국과의 FTA 추진과 실질적인 정부대책 부재로 낙농가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가 전국 9개 도시에서 전국순회 낙농인 대토론회 개최를 통해 농가 여론수렴에 나서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4일 강원지역 낙농가를 대상으로 홍천축협 진리지점 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생산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FTA 낙농대책 수립 및 진정성 있는 정부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이날 농식품부 이성주 사무관은 낙농산업 발전 종합대책 설명에서 “낙농제도 개선대책의 핵심을 원유조달 체계 다중구조로 인한 수급불안심리 및 농가형평성 해소에 두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중앙낙농기구의 설치를 통한 전국 쿼터제 추진, 가공원료유 지원 등의 정부대책을 설명했다.그러나 농가
내년부터 차상위계층 자녀 중 초등학생까지 학교우유급식이 무료로 지원 될 전망이다. 지난 25일 국회도서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아동·청소년 건강실태와 학교우유급식의 효과’ 토론회에서 농림수산식품부 허태웅 축산경영과장은 “2010년도 학교우유급식 무상지원예산을 296억원으로 증액하여, 초등학교에 다니는 차상위계층 어린이들도 학교에서 무료로 우유를 마시게 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김성수 의원은 “차상위계층 우유급식 무상지원을 중학교까지 확대해야 한다고 생각해 21억원의 예산을 확대하자고 제안해 국회 심의 중”이라고 말했다. 토론회에서 ‘초·중·고등학생의 영양건강실태와 학교우유급식’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 김정현 배재대 교수는 “우유급식 학교가 비실시학교보다 칼슘섭취량이 1.5배
한식 세계화에 발맞춰 냉동과실, 신선가공채소 등 한국 식재료의 수출확대를 위한 해외 홍보행사가 열린다.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는 17∼20일까지 일본 도쿄, 오사카에서 24개 업체가 참가한 가운데 ‘한국 식재료 페어(Fair)’를 진행한데 이어, 오는 12월4일까지 3주간 러시아, 인도, 중국 등지에서 한국 식재료를 홍보하는 행사를 연달아 개최한다. 식재료 수출 위주의 홍보행사는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행사에서는 현지 외식·급식업체 및 식재료 유통업체 바이어를 대상으로 최근 대일 수출이 재개된 돈육가열제품과 냉동과실, 신선가공채소 등을 중점 홍보하며, 잡채, 삼계탕 등 한국의 식재료를 활용한 한식 시식 및 메뉴 제안 행사도 마련한다. aT는 ‘1인 가구’ 급증 등으로 인해 가정식보다 외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밥쌀용으로 낙찰 받은 중국산 쌀 약 1천371톤(23억원 상당)의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둔갑, 전국에 유통시킨 대규모 수입쌀 부정유통조직을 적발, 농산물품질관리법위반 혐의로 4명을 구속하고 1명은 불구속 송치했다고 18일 밝혔다.농관원에 따르면, 이들은 서울 서초구 소재 모 상회가 농수산물유통공사로부터 낙찰받은 중국산 쌀을 구입, 전북 군산·익산·정읍 지역의 버섯재배사 등으로 운반하여 톤백(약 1톤들이 대형포장)에 옮겨 담아 원산지를 없앴다. 이후 이를 다시 전북·충남·경기지역의 정미소로 재 운송하여 20㎏단위로 포장하고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허위표시하여 전국에 유통시켰다.밥쌀용 수입쌀은 최소시장 접근물량으로 중국, 미국 등지로부터 수입되어 ‘09년 10월말 현재 2만4천톤이 농수산
국내 목장경영지침과 환경 등 국제규격 마련에 대해 낙농가와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들이 모여 논의했다.낙농진흥회(회장 강명구)는 지난 19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09 IDF-Korea(국제낙농연맹 한국위원회) 목장경영분과 워크숍’을 갖고, 목장관리지침과 환경 등에 대한 국제규격 마련에 대비해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이번 워크숍에서는 특히 국립축산과학원 이세영 박사가 발표한 ‘원유생산 및 목장관리와 관련한 우수목장 실무’가 큰 관심을 받았다. 이 박사는 뉴질랜드, 인도 및 중국의 우수목장 관리사례와 코덱스 고품질 우유 생산을 위한 사양, 목장경영 등을 설명하고 이 같은 방법이 많이 활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참가자들은 “국제적인 낙농동향과 우리나라 낙농산업의 나아갈 바를 제시했다”고 평가했
농촌진흥청은 1995년 국가단위 한우 유전능력평가 기술을 개발, 운영한 결과 기술 도입전보다 유전적 개량량이 평균 24배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국가단위 유전평가는 혈연관계가 있는 모든 개체의 정보를 분석에 이용하여 개체의 유전적 능력을 추정하는 첨단 통계분석기법으로, 농진청은 1995년부터 이 기술을 적용하여 한우 후보씨수소 및 보증씨수소 선발에 활용하고 있다는 것.한우의 국가단위 유전능력평가를 담당하고 있는 농진청 가축개량평가과에 따르면, 1995년 이전에는 혈연계수와 혈연관계가 있는 모든 가축의 능력측정치를 이용하는 통계분석 기술이 없어, 단순 통계분석만 실시하여 씨수소를 선발하여 그 효율이 낮았다. 그러나 1995년 ‘국가단위 한우유전능력평가’ 기술 및 자료처리 기술을 개발,
농촌진흥청은 오는 24, 25일 1박 2일 동안 농촌인적자원개발센터에서 50명의 양록농가를 대상으로 ‘녹용 및 녹육 이용기술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녹용산업의 블루오션 ▷고품질 녹용 및 녹육생산을 위한 최신 사양기술 ▷양록산물의 마케팅 및 경영기법 ▷사슴 인공수정의 이론 및 실제 ▷생산물 이력제와 브랜드화 전략 ▷녹육의 가공 및 이용기술 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진다.(사)한국양록협회 강준수 회장은 “현재 FTA 협상이 진행 중인 뉴질랜드는 물론, 외국산 녹용과의 경쟁에서 승리하기 위해서는 양록농가 스스로 경쟁력을 갖춰 소비자의 신뢰를 쌓아야 한다”며 “협회는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육을 더욱 확대 실시하여 농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밑거름 역할을 충실하게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축산물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원(원장 석희진)은 축산물HACCP 인지도 제고를 위해 지난 18, 19일 양일간 2009년 5차 식육판매업 HACCP 현장 방문〈사진〉과, 관련 세미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에는 농식품부 및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국립수의과학검역원, 국립종자원, 축산물HACCP기준원 직원 가족 등 30여명이 참가. 용인축산업협동조합육가공공장, 다영푸드(주), (주)풍림푸드, 건국유업·햄, 음성청결한우 등을 찾아 HACCP 운영 실태를 확인했다는 것.세미나에서는 농식품부 안전위생과 최대휴 과장의 ‘축산물 안전관리체계 및 향후 추진 방안’설명과 기준원의 HACCP 진행사항, 식육판매업HACCP와 농장HACCP 사례발표 등이 이어졌다.
양돈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김동환)는 돼지고기 저지방부위의 우수성을 알리고, 다양한 저지방 부위 요리법을 소개하기 위해, 학교급식 영양사를 초청하여 무료 요리강좌를 운영한다고 최근 밝혔다.이 요리강좌는 오는 23일 제주를 시작으로 한 달간 서울, 부산, 대전, 광주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열리며, 총 330여명의 영양사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요리는 총 3가지로, 돼지고기 황태찜, 견과류를 넣은 돼지고기 강정 등 가격 경쟁력이 뛰어나고 영양도 풍부한 국산 돼지고기 저지방 부위(등심, 안심, 뒷다리살)를 활용한 요리들이다. 참가 신청은 11월 18일부터 각 클래스별 20∼30명씩 ‘웰빙포크닷컴(www.wellbeingpork.com)’을 통해 선착순으로 가능하다. ▶문의전화=0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