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스무 살이었던 해 나는 학교에서 선배들과 함께 서울 근교에 있는 절에 간 적이 있었다. 주지스님이 계신 곳으로 안내되어 방으로 들어가게 되었는데 제일 먼저 발을 들여놓는 나를 스님께서는 나갔다가 다시 들어오라고 말씀하셨다. 무슨 뜻인지 몰라서 어리둥절했지만 버티고 있을 수는 없는 상황인 것 같아 붉어진 얼굴로 다시 방을 나갔다가 들어서니 주지스님께서는 앞으로 당겨 앉으라며 나에게 차를 한 잔 주셨다. 그렇지만 여전히 무슨 상황인지 몰라 당황해하는 내게 방을 드나들 때는 문지방을 밟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고 일러주셨다. 함께 간 선배 중 하나가 민망해하는 나를 대신해 그냥 앞으로는 문지방을 밟지 말고 다녀라 하고 일러주시지 꼭 그렇게 다시 나갔다 들어오라 말씀하시니 옆에서 뵙기에 좀 그렇다고 편을
농림수산식품부와 고용노동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장 김재수)는 농식품 산업경쟁력 제고 및 농어업과 연계한 농식품 산업을 선도해 나갈 전문인력의 체계적 양성을 위해 위탁교육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년도 위탁교육은 전통식품·한식외식·기능성식품·식품제조·식품기계·식품안전 및 품질관리의 6개 분야 19개 과정에 대해 식품 관련 전문교육과정 개설이 가능한 대학·협회·조합·단체·재단·연구원 등에서 신청할 수 있다. 교육기간은 장기과정은 5개월 이내(150시간 이상), 단기과정은 2~6일이며 서류평가와 선정심의를 통해 16개 기관을 선정한다. aT는 2009년부터 3년간 동 교육사업을 추진해 aT 농식품유통교육원 및 위탁교육기관을 통해 3,758여명의 농식품 전문인력을 배출한 바 있다.올해도 분
농촌진흥청은 콩을 이용한 가공제품의 제조과정에서 부산물로 얻어지는 배아를 재활용하는 기술로, 기능성이 향상된 발아(싹 틔운) 배아를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두유, 두부 등 콩 가공제품을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콩 껍질, 배아와 같은 부산물은 그 용도가 적어 가축사료와 퇴비 등으로 사용돼 왔다. 이번에 개발된 기술은 콩 부산물에서 배아를 별도로 분리하고 이를 대량으로 싹틔운 발아배아 생산기술로, 농진청은 최적 생산조건과 함께 발아배아의 영양·기능적 우수성까지 밝혀냈다. 농진청에 따르면 콩 발아배아는 콩 종실을 분쇄해 체로 쳐서 배아를 분리하고, 이를 20℃의 흐르는 물에서 싹을 틔운 후 증기로 쪄서 건조시켜 활용하면 된다. 콩 발아배아에는 각종 영양성분 및 유리아미노산을 비롯한 감마아
농촌진흥청이 현재 한약재 중심의 기술개발 정책에서 기능성식품, 천연물․의약․생약원료, 생활 소재 등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2010년 생산액 9천216억원에서 2015년까지 1조5천억원 까지 끌어올린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 약용작물과는 지난달 29일 열린 ‘약용식물산업 발전 방안 심포지엄’ 자리에서 이 같이 밝혔다.농진청 약용작물과 박충범 과장은 이날 심포지엄에서 이 같은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며 한약재 원료, 기능성 식품 원료 등 용도별 맞춤형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라며 구체적으로 “기능성 약초샐러드, 쌈채소, 싹기름 등 신 수요품목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또 원료표준화 및 품질향상 기술, 우수품종을 개발하고 작업단게별 생산비 절감 및 친환경 생산기술, 수확후 안전관리 기술을 개발해 농가에 보급한다고
우리가 음식을 먹을 때 느끼는 맛은 일차적으로 기본적인 감각 중 하나인 혀에서 느끼는 느낌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하지만 맛은 혀를 비롯하여 온몸이 느끼는 것이므로 진정한 미각을 살리기 위해서는 맛이 일으키는 우리 몸의 미세한 반응을 주의 깊게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 혀의 맛을 쫓지 않고 우리 몸이 원하는 맛을 자연에서 찾아 건강을 지켜왔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온 몸이 아닌 오직 혀에 의지하여 인공 감미료나 화학조미료와 같은 좀 더 강하고 자극적인 맛에 반응하고 열광하며 가짜 맛에 길들여지고 있어 우려가 된다. 개인적으로 일차적인 감각기관인 혀가 느끼는 맛 중 가장 강렬한 것으로 고추만한 것이 또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맵다 못해 입안에서
농림수산식품부는 28일 2017년까지 매출액 100억 식품기업을 2,000개소로 육성하여 농식품 수출 200억불 달성을 목표로 한 ‘식품산업진흥 기본계획 200-200’을 발표했다. 식품기업의 주요 원료조달은 해외곡물 조달시스템이 담당한다.이와 함께 국내 식품시장을 245조원 규모로 키워 식품 분야 고용인력도 200만명까지 확대해나간다는 계획이다.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2010년 8월부터 25회의 전문가 의견수렴 절차를 거쳐 식품산업 인프라 확충, 농어업 연계 강화, 글로벌 경쟁력 강화 등 총 4개 분야 23개 과제를 마련하고, 지난 23일 국가정책조정회의 보고와 식품산업진흥심의회 심의를 거쳐 확정했다. ‘식품산업진흥 기본계획’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식품산업 인프라 확충1) 식품기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은 최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국내 마늘 생산기반을 위한 마늘 가공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국마늘연구회 2011년 1차 회의를 가졌다.한국식품연구원 이무하 원장은 축사에서 마늘의 다양한 생리활성을 이용하여 고부가가치 기능성식품을 제조 할 수 있도록 새로운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주제발표에서 신동빈 한국식품연구원 식품분석센터 박사는 “마늘의 우수한 생리활성은 마늘에 존재하는 황을 함유하는 다수의 화합물들에 기인하며 이들 물질들은 마늘의 품종뿐 만아니라, 저장 및 가공 중에 많은 변화를 초래한다”고 밝혔다.또 “과학적으로 입증된 마늘가공제품을 제조하기 위해서는 마늘의 생리활성물질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정밀분석기술의 개발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이어
장수는 오미자재배의 최적지다. 백두대간의 큰 산인 덕유산과 장안산의 서쪽에 자리 잡은 장수지역은 토양에 게르마늄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서 그 지역의 농축특산물의 맛과 향이 뛰어나서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장수는 오마자재배의 최적지로 손꼽혀서 150여 농가가 장수읍을 비롯하여 계북, 천천, 장계, 계남, 번암면 등 6개 읍면에 골고루 분포하여 80ha의 면적에 년 간 총400여 톤의 품질 좋은 오미자를 생산하고 있다. 특히 오미자진액과 오미자음료 및 기타가공품 등의 제품생산을 하여 브랜드 활성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렇게 장수오미자를 장수지역의 특산품으로 만들기까지는 전명신(남42세)회장의 헌신적인 노력과 고집이 있기에 가능했다. 친환경 품목을 찾아내다전 대표는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은 21일부터 24일까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제8회 전주국제발효식품엑스포에 참가 한다. 전라북도와 전주시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국제발효식품엑스포는 발효식품의 우수성과 중요성을 알리고 최신 신기술 및 신제품이 소개되는 한마당이다.이번 전시회에서 한식연은 전통식품의 우수성에 대한 과학적 구명, BT,NT기술을 융합한 개인 맞춤형 기능성식품, 정신건강증진식품 및 u-Food 시스템 구현을 통한 미래식품안전기술, 면역증진식품기술 등 핵심기술에 대한 성과와 향후 추진할 세계 선도식품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국식품연구원(한식연, 원장 이무하)은 중국 연변대학교(총장 김병민)와 공동으로 지난 24일, 중국 연변대학교 본관 4층 대회의실에서 ‘한·중 인삼분야 공동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에서는 한국식품연구원 홍희도 박사의 ‘한국의 인삼 연구동향과 인삼의 효능’에 대한 주제를 포함해 인삼의 부가가치 향상을 위해 한식연이 축적해온 인삼 관련 최신 가공기술을 소개하고, 산업화 성공 사례도 발표됐다.중국측에서는 장백산 인삼 및 연변지역의 자생 식물인 홍경천의 연구 동향과 이를 이용한 기능성식품 개발에 관한 주제발표와 더불어 최근 국내에서도 많은 연구와 제품이 출시되고 있는 발효 홍삼의 항종양 및 면역증강 효과에 대한 주제발표를 진행했다.특히 이번 심포지엄에는 중국측의 요청에 따라 국내 인삼산업분야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 제 1전시장에서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장태평)와 미래기획위원회(위원장 곽승준)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생명산업 D.N.A展(Design Nature & Agriculture)에 참가한다고 밝혔다.생명자원의 중요성과 생명산업 기술 및 제품이 소개되는 이번 전시회에서 한식연은 BT,NT기술을 융합한 개인 맞춤형 기능성식품, 정신건강증진식품 및 뇌 인지과학을 접목한 신소재화 기술, u-Food 시스템 구현을 통한 미래식품안전기술, 한국형 우주식품, 면역증진식품 등 6가지 핵심기술에 대한 성과와 향후 추진할 세계 선도식품기술 개발을 선보일 계획이다.특히 뇌 인지과학을 이용한 짠맛 조절 소재 개발기술은 신장질환, 고혈압 등 저염식이요법이
농촌진흥청은 콩, 조, 수수, 기장 등 다양한 천연생리활성물질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토종곡류의 특징, 재배기술, 생리활성성분과 연구논문 및 특허현황 등을 종합 정리한 ‘천연생리활성물질 함유 토종곡류’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농진청은 최근 참살이 생활의 정착과 LOHAS(건강과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는 생활방식) 문화가 발전함에 따라 품질이 우수한 국산 잡곡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크게 늘어나고 있으나 잡곡 등 토종곡류의 생리활성 효과와 연구현황에 관한 구체적인 내용이 소개된 책자가 부족한 상황을 감안 책자를 발간한 동기를 설명 하고 있다.농진청의 기능성잡곡과와 기능성식품과가 공동으로 발간한 이 책자는 토종곡류 관련 연구자, 잡곡생산․가공업체 종사자, 관심 있는 생산농가 및 소비자에게 매우 유용하게 활용될
국가식품클러스터 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여 향후 본격 추진된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010∼2015년까지 전라북도 익산 지역에 국내 최초의 국가식품클러스터를 구축하고 식품전문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한다고 최근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국가 식품클러스터 조성은 사업에 따라 2012년까지 약 2백39만㎡(72만평)의 국가산업단지가 조성된다. 이와 함께 지자체가 사업시행자와 협의해 조성하게 되는 주거·상업용지를 포함할 경우 총 면적은 최대 3백96만7천㎡(120만평)에 이를 전망이다.이를 위해 농식품부는 2015년까지 국고 1천5백57억원, 지방비 6백14억원, 민자 3천6백27억원 등 5천7백98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지방자치단체가 사업시행자와 협의해 조성하는 주거·상업용지를 포함
지난해 식품제조업 매출액이 56조9천억원으로 전년대비 18.2% 증가했다. 이런 증가율은 식품 제조업 출하액 조사가 시작된 '99년 이래 최고다. 농림수식품부는 통계청이 전국 종사자수 10인 이상 제조업체 대상의 '2008년 광업.제조업 조사 자료'를 분석한 결과, 식료품제조업과 음료제조업의 출하액이 전년 대비 각각 8조2천억원(20.3%), 5천3백억원(7.1%) 늘었다고 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전체 식품 제조업 출하액은 총 8조8천억원(18.2%)이 증가했다. 농식품부는 아에 대해 식품산업에 대한 기업의 꾸준한 투자와 경영개선 노력이 결실을 맺는데다, 식품을 단순한 영양섭취 대상이 아닌 맛과 문화, 멋, 가치를 찾으려는 소비 트랜드 변화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했다. 또 현 정부 들어 식품산업의 중
민속식물로부터 위장질환 위해 미생물인 ‘헬리코박터균’에 강한 항균력을 발휘하면서 위장에 영향을 주지 않는 천연물 추출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위장질환 치료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산림청 국립수목원과 경상대학교 연구팀은 지난 2년간 공동연구를 통해 240여종의 민속식물로부터 헬리코박터균에 항균활성이 있으면서 위상피세포를 자극하지 않는 항균수종을 탐색, 10여종의 민속식물을 발굴, 이로부터 항균물질을 분리 정제하는데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특히 이번 연구로 ‘감잎’이 헬리코박터균의 항균소재로서 우수함이 입증됐고, 이로부터 헬리코박터 항균활성 물질을 추출하는 기술 등과 관련, 2건의 특허를 지난해 출원한데 이어, 지난 16일에는 기능성식품 기업인 (주)디에스바이오켐(부산소재)에 관련 기술을
민속식물로부터 위장질환 위해 미생물인 '헬리코박터균'에 강한 항균력을 발휘하면서 위장에 영향을 주지 않는 천연물 추출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위장질환 치료에 새로운 전기가 마련될 전망이다. 산림청 국립수목원과 경상대학교 연구팀은 지난 2년간 공동연구를 통해 240여종의 민속식물로부터 헬리코박터균에 항균활성이 있으면서 위상피세포를 자극하지 않는 항균수종을 탐색, 10여종의 민속식물을 발굴, 이로부터 항균물질을 분리 정제하는데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특히 이번 연구로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원장 강상조)는 지난달 31일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 약초자원의 기능성 식품 소재화 방안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장태평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은 축사에서 “약초산업은 앞으로 새로운 성장산업으로 발전 가능성이 크다고 확신한다”며 “재배농업인을 중심으로 대표조직을 구성해 고품질 약초를 생산하고 자조금 조성으로 수급조절과 홍보를 통해 국산 약초의 우수성을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장 장관은 또 “약초의 GAP 및 이력추적을 확대해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할하고 R&D 투자도 지속적으로 늘려가겠다”고 말했다. 류갑희 농진청 차장은 인사말에서 “현재 한약재로 이용되고 있는 생약자원은 600여종으로 수요확대가 제한적이나, 기능성 식품과 천연물 의약 및 생활소재 등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지난 6일 (사)경북세계농업포럼(대표 손재근)과 공동으로 경북 봉화군 청소년센터에서 잡곡 관련 연구·지도 공무원, 생산자, 소비자, 산업체 관계자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잡곡산업 활성화’를 위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김재수 청장은 이날 “농진청은 봉화 등 4개 시군에서 웰빙잡곡특성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이같은 사업 추진으로 잡곡산업 뿐만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또 손재근 대표는 “잡곡은 식·의약품 및 천연색소 등 산업신소재로 용도가 다양하고 경관·환경보전작물로의 기능도 우수하다”면서 “새로운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녹색성장 분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농진청을 중심으로 한 산·학·연 의 공동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
헛개나무가 간경화 방지와 알코올성 간 손상에 대한 보호효능이 탁월함이 밝혀졌다. 국립산림과학원(특용수연구팀)은 전남대학교(연구책임자 나천수 교수팀)과 공동연구결과, 헛개나무 열매자루(果炳)로부터 추출한 다당체인 HD-1이 이같은 효과가 있다는 것을 임상실험을 통해 입증했다고 밝혔다.전남대 농생대 연구팀은 헛개나무의 효능에 대한 세포실험 결과, 사염화탄소로 간독성을유발한 간세포에서 헛개나무 추출물이 LDH의 양을 감소시켰으며, 동물실험 결과도 간독성물질에 의해 높아졌던 ALT(GPT), AST(GOT)의 수치들이 낮아지는 것을 확인했다.실제 쥐에게 알코올을 투여하고 혈중알코올 농도를 측정한 결과, 헛개나무 추출물을 먹인 쥐에서 혈중알코올농도가 더 낮은 것을 확인했으며, 알코올분해효소(ADH), 아세트알
한국식품연구원(원장 이무하)의 미래전략기술연구본부 권대영 박사팀은 우리나라 식품산업의 발전을 위해 기능성식품소재, 전통식품, 지역특산물 등의 인체시험 및 동물시험에 대한 식품기능성평가 지원사업과 관련, 기능평가 수행품목을 공모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공모는 ▷건강기능식품의 제품개발 단계 중 비용 및 위험 부담이 큰 동물시험, 인체적용시험 경비 ▷기업, 자치단체 등이 확보한 산업화 가능 소재의 기능성 평가 ▷자생 동식물, 국산 농수산물, 전통식품 및 구성성분 또는 추출액 대한 기능성 평가(인체적용시험) 등의 지원을 목적으로 실시하는 것.공모 대상기관은 지자체, 농식품관련법인, 기업, 연구소, 대학 등이며, 공모기간은 오는 7월 15일(우편접수, 마감일 도착분에 한함)까지 이다. ▶문의전화 031)7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