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락시장 도매시장법인의 영업이익 배당이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왔다. 이수정 서울시의회 의원(민주노동당, 재정경제위원회)이 최근 농수산물공사에서 열린 서울시 행정감사 자리에서 이같이 지적했다.이 의원은 “가락시장 도매법인들의 지난 5개년 평균 영업이익률이 15.81%로 국내 최대 기업인 삼성전자보다 높을 뿐만 아니라 배당금도 당기순이익에 비해 과도하게 높게 지급되는 등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그는 또 “외부자본이 시장에 영입되어 매매차익을 노리는 상황임을 확인했다. 결국 출하농민의 이익이 침해되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며 “문제가 있는 법인은 퇴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농수산물공사가 이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5개 도매시장법인의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최저17%∼최고 27%로 나타났다.
올해 전국적으로 농촌사랑일손돕기활동을 전개하며 농민들과 땀의 소중함을 함께 나누고 있는 (주)경농(대표이사 이병만)의 농촌사랑이 제주도까지 이어졌다.경농은 지난 21일, 본사 및 제주지점 임직원과 제주대학교 학생 등 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감귤작목반을 찾아 감귤 수확작업 및 영농폐기물 수거 등 농촌사랑일손돕기를 전개했다. 또한 일손돕기활동 후에는 감귤재배와 관련한 병해충 방제방법, 과수원 잡초관리방법 등 영농컨설팅도 전개하여 농업인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농촌사랑일손돕기 봉사활동은 경농이 전개하고 있는 나눔경영 및 1사1촌 자매결연활동의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시기별로 모내기 활동, 병해충 예방활동, 장마철 수해복구활동, 기타
연간 사회적비용 550억 절감시장 도-소배시설 완전 분리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청사진이 확정됐다. 이에 따라 가락시장은 연간 240만톤에 달하는 세계 최대의 물류·유통을 책임지는 친환경 명품 도매시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보인다.서울시농수산물공사(사장 김주수)는 11월 23일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사업 설계경기 당선작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30일 설계경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입상한 9개 업체가 경쟁을 펼친 결과, 삼우종합건축사사무소, (주)무영종합건축사사무소, (주)정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등 3개 업체가 당선됐다. 이들 업체는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가락시장 시설현대화의 설계를 맡게 된다.농수산물공사는 이번에 당선된 작품을 토대로 올해 12월부터 1년간 설계를 실시하
농촌진흥청은 친환경 양송이버섯 재배를 위해 복토(흙)에 함유된 잔류농약분해와 살균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양송이버섯 복토 살균기 개발에 성공, 지난 26일 대전광역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대전시의 한 농가에서 현장평가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농진청에 따르면, 양송이버섯 재배에 사용되는 복토는 식양토 80%와 이탄(토탄) 20%를 혼합해 사용하는데, 논 또는 밭의 흙을 사용하므로 복토에 잔류할 수밖에 없는 미생물과 농약성분 등으로 인한 오염으로 피해가 심한 실정이다. 또한 기존의 토양 살균에 사용되는 방식은 토양살균제인 클로로피크린, 메칠 브로마이드 등의 약품이 사용되는데, 살균효과는 좋으나 독성이 강하고 가스 상태이므로 취급하기 곤란한 문제점이 있으며 토양에 존재하는 식물의 씨앗과 같은 유기체에는 작용하
지난 17일 본격적인 사업고시로 착공을 목전에 둔 팔당 유기농지문제에 종교계가 나섰다. 천주교 수원교구, 의정부교구, 인천교구, 서울대교구 등 4개 수도권 교구는 24일 양평군 두물머리에서 ‘4대강 사업중단과 팔당 유기농지 보존을 위한 생명평화미사’를 열고 “인간의 탐욕으로 자연생태계와 물길이 위협받고 있다”며 4대강 사업 중단을 촉구했다.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흐르는 양서면 두물머리 끝자락의 아름다운 풍광 앞에 모인 4백여명의 신도들은 ‘4대강사업은 자연에 대한 인간의 오만’이라며 브레이크 없이 질주하는 4대강 사업을 멈춰야 한다고 선언했다. 미사에 참석한 신도들은 성명을 통해 “우리 신앙인들은 모든 창조물들과 평화와 상호연관성을 중시하는 창조주 하느님의 뜻에 따라 이명박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을 반
송아지의 발육과 영양상태에 따라 젖을 먹는 양과 시기를 자동으로 조절해주는 인공지능 로봇이 개발됐다.농촌진흥청은 5년간의 연구 끝에 송아지 체중과 일령에 따른 맞춤형 젖주기와 영양상태관찰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인공지능 로봇 ‘송아지 유모(Calf U-MO)’를 개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지금까지 사람이 직접 하루에 두 번 정도 젖을 먹이기 때문에 송아지가 배고픔, 급체, 장염, 설사 등에 쉽게 걸려, 성장과 발육부진 등의 문제가 있었으나 이번에 개발된 ‘송아지 유모’를 이용할 경우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인공지능 로봇은 2시간 마다 조금씩 젖을 섭취하는 송아지의 생태학적 원리를 적용하여 주는 시기와 먹는 양을 적절히 계산해 최적의 영양상태와 발육을 뒷받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
전국농업기술자협회(회장 윤천영)는 25일 한국마사회 경마공원에서 회원 등 3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도시민과 농업인이 함께 살아갈 농업·농촌성장 동력인 새농업인 확보의 길’이란 주제로 제50회 전국농업기술자대회〈사진〉를 개최했다. 윤천영 회장은 대회사에서 “우리나라는 무역을 통한 경제발전의 불가피성을 내세워 농업의 국제개방화를 전제해 근본대책보다는 피해부문 보전, 시혜성 정책으로 농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윤 회장은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의 성장동력인 정예화된 농업인력 화보를 위한 도제식 교육의 장이 절실히 필요하다”면서 “50년 역사와 전통을 갖춘 우리 협회가 중심이 되어 한국 농업기술을 선도하고 역량 있는 농업인을 길러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협회는 이날 유공회원 공로장을 수여, 농업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조류인플루엔자(AI) 재발방지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방역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고, 의심축 발견 시 초동방역팀을 긴급 투입시켜 확산을 방지토록 하는 등 준비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또 닭·오리 등 가금류 사육농가에 대한 자율방역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맞춤형 홍보·교육도 함께 실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방역본부에 따르면, AI 방역대책상황실은 지난 10월부터 내년 4월말까지 본부와 8개 도본부에 설치·운영하며, 시·도 가축방역기관과 시료채취 등 AI 예찰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추진하고 있다. 방역본부가 11월 중순까지 추진한 AI 임상예찰은 총 1만9천150호이며, 모니터링검사를 위한 382천점의 시료를 채취하고 검사기관에 의뢰하여 93건의 저병원성조류인
‘4대강사업위헌·위법심판을 위한 국민소송단(국민소송단)’은 26일 4대강정비사업이 국가재정법, 하천법, 환경영향평가법, 문화재보호법 등의 위반사실을 확인했다며 서울행정법원과 부산지방법원, 대전지방법원, 전주지방법원에 행정소송 및 효력정지가처분신청을 동시에 접수했다. 국민소송단에 따르면 4대강사업은 국가재정법상 500억원 이상의 국책사업의 경우 예비타당성 조사를 받아야 하지만 이 같은 절차를 무시했으며 측량과정에서 하천법에서 적시한 사전통지 의무를 위반했다. 또한 이미 착공에 들어간 4대강 사업은 국회 예산안 심의도 거치지 않은 상태로 진행되고 있어 초법적 사업강행이라는 것이다. 특히, 하천법상 하천정비 사업의 경우 공사대행을 할 수 없게 돼 있는 조항을 인지한 국토부는 지난 10월 31일 하천법 시행령을 개
전국한우협회는 지난 26, 27일 양일간 경남 창녕 부곡하와이에서 전국한우협회 시군지부장과 축협조합장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한우지도자대회와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급변하는 국제 축산업 환경과 축산강국과의 FTA 체결 속에서 한우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토론과 의견교류를 통해 한우산업의 미래를 개척하고, 축산지도자들이 단합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코자 열린 것이다.행사에서는 농림수산식품부의 ‘한우 FTA대책 및 정책방향’설명에 이어, 국립축산과학원 장선식 박사, 백석환 한우농가(대전)의 ‘한우산업의 생산비 절감방안’주제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토론은 여종수 교수가 사회를 맡아 곽완섭 건국대 교수, 강성기 한우협회 김해시지부장, 문교학 한우협회 논산시지부장 등이 참석, 토론을
(사)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부가 후원하는 우수 축산물 브랜드 인증사업에 모두 53개가 인증됐다.이번에 인증된 브랜드는 녹색한우광역브랜드사업단의 녹색한우 등 한우 26개, 농업회사법인금천(주)의 우리보리소 등 육우 1개, 도드람양돈농협의 도드람포크 등 돼지 21개, 주식회사 마니커의 마니커 등 육계 5개이다. 이 가운데 49개는 올해 선정된 브랜드이고, 4개 브랜드는 지난해 선정돼 사후관리 평가를 통과하여 2010년까지 인증이 연장되는 브랜드이다. 이들 브랜드는 소비자단체와 생산자단체, 유통업계, 학계 등 각계 전문가로 구성된 ‘우수축산물브랜드인증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결정됐다.
(사)한국-4-H본부(회장 김준기)는 26일 올림픽공원 컨벤션홀에서 회원 등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3회 ‘전국 4-H인 한마음 대회’〈사진〉를 열고, 올해를 본부 민간화의 원년으로 삼아, 자립기반을 갖추자고 선언했다. 김준기 회장은 이날 대회사에서 “현 시점에 한국 4-H운동의 당면한 중요한 과제는 운동의 주체로서 자주역량을 갖추는 것”이라며 “오늘 한마음대회를 시작으로 ‘한국 4-H운동 지속적인 성장 발전을 위한 기금조성운동을 전개하자”고 제안했다. 이와 관련해 한국 4-H운동발전기금조성위원회는 기금조성운동 취지문을 통해 그간 ‘한국4-H활동 지원법’을 제정해 본부 운동의 도약을 위한 기틀을 마련된 바 있으며 이제 민간중심의 4-H운동 전개를 위한 재원마련을 벌여나가자고 전했다. 한편 이날 대회에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축산농가 기술지도 역량 강화를 통한 고객감동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17∼19일까지 3일간 출장소 팀장 등 51명을 대상으로 HACCP 전문가 과정 교육을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이번 교육에서는 HACCP 개요와 관련법규 이해, HACCP 인증절차, HACCP 실습, HACCP 지정업체 사례발표 순으로 진행됐다는 것.방역본부는 이번 교육을 받지 않은 방역사 전원에 대해서도 내년중 HACCP 전문가과정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4대강 사업이 브레이크 없는 열차처럼 폭주하고 있다. 지난 국정감사에서 국회의원들은 엮어 놓은 굴비처럼 줄줄이 문제가 터지는 것 아니냐고 비아냥거렸고 시민사회단체와 국민들은 4대강 사업이 국가재정법, 하천법, 문화재보호법, 행정절차법 등을 위반했다며 1만명의 국민소송단을 꾸려 위반사실을 이유로 효력정지가처분신청 소송장을 법원에 제출했다. 4대강 사업에 걸림돌이 되면 법도 당장 바꾼다. 국토해양부는 이미 지난 5월과 10월 하천법을 뜯어고쳤고 최근 수도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고, 입법예고기간 20일은 3일로 가뿐히 줄이는 것은 일도 아니다. 무엇보다 4대강 사업에는 무수히 많은 국민들의 생업이 얽혀 있다. 국회에서 열린 4대강 피해사례보고대회에서는 하천변에서 농사짓는 농민들이 올라와 정부의 보상금으로는
농촌진흥청은 한국계육협회와 공동으로 닭고기의 품질을 고급화하기 위해 사육시설, 사양부터 유통 과정에서의 닭고기 도체이상 감소 방안을 모색하고자 내달 4일 성환 소재 국립축산과학원 자원개발부에서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날 협의회에서는 ▷닭고기 도체이상 감소 방안 모색(하림 조현성 부장) ▷육계 사육단계에서 닭고기 창상 발생 억제(축산원 채현석 박사) ▷육계 출하단계에서 도체이상 발생 감소기술(체리부로 이동규 과장) ▷육계사 형태에 따른 도체이상 제어기술(건지 곽춘욱 사장) 등의 발표와 토론이 이어진다. 한편 현재 5만수 이상 도계가공공장 및 식육판매점에서 시행되고 있는 닭고기 포장의무화가 내년 모든 닭고기로 확대되나, 아직까지는 창상, 멍, 피부질환, 가피 등이 있는 이상 닭고기가 매년 5∼20% 이
국립수의과학검역원은 16, 19일 안양소재 검역원에서 캐나다 겔프대학교 아더 R, 힐(Arthur R. Hill 교수) 등 국내외 유제품 전문가들을 초청, 유제품의 개발현황 및 치즈제품의 특성 등을 통한 품질 및 안전관리 등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최근 치즈의 소비량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치즈 산업의 발전과 치즈 등 유제품의 안전한 관리를 위해 마련한 것.세미나에서는 유가공품에 대한 기능성 물질 성분 분석, 유가공품의 안전성 연구, 신제품 개발에 따른 유형 개발 등에 대한 정보와 연구동향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또 선진국의 산업체 및 규제기관에서 적용하고 있는 유가공품의 전통적인 유형분류와 새로운 제품에의 적용에 대한 동향도 발표됐다. 한편 축산물의 기준·규격을 담당하는
이주호 국립수의과학검역원 원장은 24일 기상청과 보건복지가족부 공동주최로 서울 공군회관에서 열린 ‘기후변화와 보건’포럼에 참석, ‘기후변화에 따른 동물분야 전염병 관리’ 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이주호〈사진〉 원장은 연설에서 “최근 30년간 새롭게 보고된 사람의 신종전염병의 약 75%가 동물에서 유래됐다”면서 “사람과 동물의 건강에 문제를 유발하는 전염병의 발생양상이 크게 변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전염병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만큼, 관련분야 전문가들의 긴밀한 협조가 무엇보다 우선돼야 한다”고 말했다.이 원장은 또 기후변화에 따른 국민보건의 영향에 관한 관심사는 주로 사람 및 동물의 인수공통전염병과 모기 등에 의한 매개체 전염병에 집중되어 있으므로, ‘사람이나 동물 등 숙주의 행동양식’과 ‘모기, 진
미국산 쇠고기 수입의 위생·검역조건을 더욱 강화해야 한다는 여론이 높아지고 있다. 이는 미국산 쇠고기 수입재개로 다른 나라의 쇠고기 시장개방 요구를 피할 수 없는 상황에 직면한 정부가 취해야 할 마지막 카드라는 분석이다. 그러나 정부는 미국과의 쇠고기 수입 재개 때문에 캐나다가 WTO에 제소를 하는 등 문제를 제기했다는 사실은 묵과한 채, 가축위생법 개정 문제를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비난을 받고 있다.국내 한 언론에 따르면 지난 26일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의 비공개 전체회의에서 정부가 “수입국에서 광우병 발생시 즉각 수입을 중단하고 재개시 국회 심의를 받는다”고 명문화된 ‘가축전염병예방법’의 조항을 개정할 필요성이 있다고 제기한 것으로 알려졌다. 개정 사유에 대해 정부는 지난 4월 9일 캐나다가
낙농 선진국과의 FTA 추진과 실질적인 정부대책 부재로 낙농가들의 불만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낙농육우협회(회장 이승호)가 전국 9개 도시에서 전국순회 낙농인 대토론회 개최를 통해 농가 여론수렴에 나서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24일 강원지역 낙농가를 대상으로 홍천축협 진리지점 회의실에서 열린 토론회에서는 생산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인 FTA 낙농대책 수립 및 진정성 있는 정부대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높았다.이날 농식품부 이성주 사무관은 낙농산업 발전 종합대책 설명에서 “낙농제도 개선대책의 핵심을 원유조달 체계 다중구조로 인한 수급불안심리 및 농가형평성 해소에 두고 있다”면서 이를 위해 중앙낙농기구의 설치를 통한 전국 쿼터제 추진, 가공원료유 지원 등의 정부대책을 설명했다.그러나 농가
농협중앙회는 지난 23일, 국내 레저기업인 대명그룹 서앤컴퍼니와 우리 농축산물 소비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전략적 제휴로 농협은 우리 농축산물 소비 확대를 통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고, 대명그룹은 콘도를 찾는 모든 고객에게 안전하고 우수한 국내산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농협중앙회와 대명그룹은 이번 전략적 제휴 체결을 통해 홍천 비발디파크 등 5개 사업장의 Good &good’s 수퍼마켓에 공급하는 것을 시작으로 식자재 부문까지 공급을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