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멸구 방제에 구슬땀

  • 입력 2024.09.23 19:17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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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전남 화순군 동면 복암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벼멸구 피해가 나타나기 시작한 논에 긴급하게 약을 치고 있다. 이날 방제에 나선 농민은 “드론방제로는 약제가 벼 아래까지 닿지 않아 효과가 크지 않다”며 “논에 일일이 들어가 방제해야 그나마 약효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23일 오후 전남 화순군 동면 복암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벼멸구 피해가 나타나기 시작한 논에 긴급하게 약을 치고 있다. 이날 방제에 나선 농민은 “드론방제로는 약제가 벼 아래까지 닿지 않아 효과가 크지 않다”며 “논에 일일이 들어가 방제해야 그나마 약효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23일 오후 전남 화순군 동면 복암리 들녘에서 농민들이 벼멸구 피해가 나타나기 시작한 논에 긴급하게 약을 치고 있다. 이날 방제에 나선 농민은 “드론방제로는 약제가 벼 아래까지 닿지 않아 효과가 크지 않다”며 “논에 일일이 들어가 방제해야 그나마 약효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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