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체연료통도 소용없어' ... 매서운 한파에 김제 시설감자 냉해 급증

  • 입력 2021.01.12 10:53
  • 수정 2021.01.12 10:57
  • 기자명 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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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부터 시작된 영하 20도 안팎의 매서운 한파에 농작물이 어는 등 피해가 급증한 가운데 지난 11일 전북 김제시 광활면 창제리의 한 시설감자 하우스에서 농민들이 밤새 켜놓은 고체연료통을 치우고 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번 한파로 농작물 139.3ha가 냉해를 입었는데 김제시에서만 감자를 심은 하우스 96ha가 냉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영하 20도 안팎의 매서운 한파에 농작물이 어는 등 피해가 급증한 가운데 지난 11일 전북 김제시 광활면 창제리의 한 시설감자 하우스에서 농민들이 밤새 켜놓은 고체연료통을 치우고 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번 한파로 농작물 139.3ha에서 피해가 발생했는데 김제시에서만 감자를 심어놓은 하우스 96ha가 냉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영하 20도 안팎의 매서운 한파에 농작물이 어는 등 피해가 급증한 가운데 지난 11일 전북 김제시 광활면 창제리의 한 시설감자 하우스에서 한 농민이 검게 타들어간 감자 싹을 살펴보고 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번 한파로 농작물 139.3ha가 냉해를 입었는데 김제시에서만 감자를 심은 하우스 96ha가 냉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영하 20도 안팎의 매서운 한파에 농작물이 어는 등 피해가 급증한 가운데 지난 11일 전북 김제시 광활면 창제리의 한 시설감자 하우스에서 한 농민이 검게 타들어간 감자 싹을 살펴보고 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번 한파로 농작물 139.3ha에서 피해가 발생했는데 김제시에서만 감자를 심어놓은 하우스 96ha가 냉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영하 20도 안팎의 매서운 한파에 검게 타들어간 감자 싹.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영하 20도 안팎의 매서운 한파에 검게 타들어간 감자 싹.

[한국농정신문 한승호 기자]

지난 6일부터 시작된 영하 20도 안팎의 매서운 한파에 농작물이 어는 등 피해가 급증한 가운데 지난 11일 전북 김제시 광활면 창제리의 한 시설감자 하우스에서 농민들이 밤새 켜놓은 고체연료통을 치우고 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이번 한파로 농작물 139.3ha에서 피해가 발생했는데 김제시에서만 감자를 심어놓은 하우스 96ha가 냉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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