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정신문 강선일 기자]학교 친환경 무상급식의 지속가능성을 담보하기 위한 여러 과제가 있지만, 간과돼선 안 되는 건 무상급식을 만드는 주체인 급식노동자의 건강이 담보돼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 면에서 최근 우리 사회의 과제로 대두된 ‘학교급식노동자 폐암 산업재해’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지난 11일 ‘학교급식노동자 폐암산업재해 피해자 국가책임 요구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위원회(학교급식실폐암대책위)’ 및 강득구·강민정·서동용·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강성희 진보당 의원, 강은미·이은주 정의당 의원 주최로
[한국농정신문 강선일 기자]학교 친환경 무상급식의 지속가능성 담보를 위한 여러 과제가 있지만, 간과돼선 안 되는 건 학교급식을 만드는 주체인 급식노동자의 건강이 담보돼야 한다는 점이다. 그런 면에서 최근 우리 사회의 과제로 대두된 ‘학교급식노동자 폐암 산업재해’ 문제는 반드시 해결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된다.지난 11일 ‘학교급식노동자 폐암산업재해 피해자 국가책임 요구 및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위원회(학교급식실폐암대책위)’ 및 강득구·강민정·서동용·이재정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강성희 진보당 국회의원, 강은미·이은주 정의당 국회의원
[한국농정신문 이수찬 기자](사)경기지속가능농정연구소(소장 이효희, 연구소)가 지난 9일 창립 1주년 기념 토론회를 열었다. 광주시 경기도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토론회는 박종민 경기도 농생명과학국장과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장을 비롯한 친환경농업 관련 부처 관계자, 구희현 친환경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장, 최민영 모심과살림연구소 연구원 등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토론회는 기후위기 시대 농업의 지속가능성과 생태환경 보전을 위한 경기도 친환경농업 확대 정책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1부 개회식은 김
[한국농정신문 김희봉 기자] 금강수계 공주보에 이어 세종보마저 담수가 추진되자 ‘보 철거를 위한 금강·영산강 시민행동’ 소속 대전충남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강력 대응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달 26일 세종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녹조현상이 뻔한 담수 시도, 제정신인가”라고 성토했다. 그동안 국민적 합의와 과학적인 데이터 분석까지 마친 보 처리방안을 뭉개고 세종보 담수를 추진하려는 최민호 세종시장과 한화진 환경부 장관의 태도에 격분한 것이다.시민행동 측은 “4대강 생태환경을 파괴하는 보는 해체가 답”이라는 입장이다. 박창재 세
[한국농정신문 김수나 기자]교통·문화·학습시설 등 교육환경이 열악한 농촌. 여기에 인구절벽과 폐교 위기까지 덮친 지역의 교육 현실은 교육계나 학부모들만의 문제가 아니다. 이에 전체 도민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며 나선 이들이 있다. 지난해 1월 결성된 전남교육실천회의다.여기에는 현재 시민단체 350여개(도단위 50여개, 시·군단위 300여개), 회원 1,300여명이 활동한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과 소속 농민회,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광주전남연합과 소속 여성농민회도 함께한다. 이들은 지역의 교육문제를 위해 전체 도민의 1%가 참여
이번호를끝으로최민의농민그림판연재를종료합니다.성원해주신독자여러분께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