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 배추의 5월 가격은 저장량 감소 등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높게 형성될 전망이다. 그러나 수확기 마늘가격은 재배면적 증가로 작년과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되고, 양파 수확기 가겨은 작년보다 높지만 평년보다 낮을 전망이다. 또 올해 고추 재배면적 지난해보다 7%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대파 5월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작년보다 높지만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는 1일 이같이 5월 채소류관측을 발표했다.고랭지 재배면적 소폭 늘듯▶배추=배추 5월 상품 10kg당 도매가격은 산지출하량과 김치수입량이 증가하지만, 저장물량이 감소하여 작년 동기보다 높고, 평년 동기와 비슷한 3천8백원 내외로 전망된다. 지역모니터 조사결과, 4월 포전거래는 노지봄배추를 중심으
3월 월동 배추·무 가격은 출하량 감소로 강세가 예상되는 반면, 고추가격은 재고량이 많아 작년 가격보다 낮을 것으로 전망된다. 마늘은 저장량이 많아 4월까지 약세가 우려되고, 양파값은 3월 약세를 보이다가 4월에 회복세로 돌아설 전망이다. 감자가격은 대지, 수미 품종 모두 출하량 감소로 동반 강세가 예상되고, 대파·쪽파값 역시 강세가 예상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는 3일, 이같이 3월 채소류 관측을 발표했다.시설봄배추 면적 소폭 증가▶배추=3월 월동배추 출하면적은 작년보다 7% 감소하고, 예상단수도 겨울철 기상여건이 좋지 않아 4% 감소할 것으로 조사돼 출하예상량은 작년 동기보다 11%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3월 상품 10kg당 도매가격은 가격이 낮았던 지난해 동기보다 91%
▶쌀=2008년도 양곡연도 정부매입량 감소 등으로 시장 격리량이 전년보다 줄어들지만, 생산량이 전년 대비 5.8% 감소해 민간부문 시장공급가능물량은 전년보다 17만3천톤 감소한 3백69만5천톤으로 추정된다. 민간부분 시장공급량이 전년보다 4.5% 감소할 것으로 추정됨에 따라 올해 단경기 가격은 15만5천∼15만9천원(80kg 기준)으로 3.1∼5.7%의 계절진폭이 예상된다. 2008년산 벼 재배의향면적 조사결과, 전년보다 0.7% 감소한 94만3천ha로 전망되며 이 중 전년에 재배면적이 많이 늘어났던 조생종은 0.5%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향후 소득보전 직접지불금의 목표가격이 현재 수준으로 고정될 경우, 벼 재배면적은 2018 양곡연도에 83만9천ha로 전망되며, 목표가격을 변동하면 이보다 3만1천ha
고랭이배추 9월가격은 평년보다 강세가 전망되며, 고랭지무 9월 가격은 평년수준을 형성할 것으로 보인다.마늘과 양파는 저장량이 많아 올해말까지 가격상승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으로 우려된다. 고추 추정생산량은 평년보다 약간 많은 수준이나 수입량이 줄어 9월가격은 강보합세가 전망된다, 대파의 9월 가격은 강세 예상되나 쪽파값은 작년보다 조금 낮을 듯. 대파와 쪽파의 10월 출하면적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정보센터는 1일 이같이 채소류 관측을 발표했다.▶배추=9월 고랭지배추 출하면적은 집중호우로 피해가 컸던 작년 동기보다 5% 증가하고, 단수는 잦은 강우와 이후 고온피해로 작년 동기보다 2%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따라서 고랭지배추 9월 도매가격은 출하량이 지난해보다 3% 많아